3D 프린터 사용자를 위한 단 한 권의 필독서!
3D 프린터101에서 101은 만들기의 기초에 발을 들이는 사람들을 위한 한빛미디어의 기본서로 시리즈답게 기초부터 상세히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재작년에 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3D프린터와 레이저 장비사용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했는데 과천이 공사들어가면서 잠깐 쉬게 되었었다.
재밌고 신기했던 그 감정을 살려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 3D를 배우러갔다가 인원부족으로 폐강되어 지금은 엔트리, 스크래치를 배우고 로봇코딩을 배우고 있다.
1장 3D 프린터 입문하기
1) 3D 프린터 입문하기
2) 3D 프린터 선택 가이드
2장 3D 프린터 해부하기
3) 3D 프린터 해부하기:구성요소
4) 3D 프린터 해부하기:제품과 구조
5) 3D 프린터 해부하기:소프트웨어
3장 3D 프린터 활용하기
6)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7) 3D 프린터 트러블슈팅
8) 3D 프린터 활용하기
3D 모델링 파일 공유 커뮤니티인 싱기버스도 저가의 개인용 3D 프린터를 공급하는 메이커봇에서 설립한 것이라고 한다.
수업시간에 아두이노에 대해 잠깐 들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3D 프린터 제어보드에 아두이노가 쓰인다고 한다. 아는만큼 보이고 들리는 듯..
역시 관심부분은 출력하기..
잊어버린 기억을 되살리며..초집중..
3D 모델링 파일 공유 커뮤니티인 싱기버스도 저가의 개인용 3D 프린터를 공급하는 메이커봇에서 설립한 것이라고 한다.
3D 모델링을 통해 만들어진 데이터가 슬라이서를 거쳐 3D 프린팅 된다. 파일확장자는 STL이고 이 포맷은 슬라이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3D 모델링 프로그램에서도 열어볼 수 있을 정도로 호환성이 막강한 대신, 사용자가 수정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슬라이서는 출력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며 모든 3D 프린터는 철저히 Gcode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모델 소스를 불러오기만 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출력설정을 입력해주는 슬라이서가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안타깝게도 현재로선 이를 실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중략)
그렇기 때문에 슬라이서의 여러 가지 설정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야말로 3D 프린터 사몽자의 필수 요건이다."
-224p
이책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슬라이서인 Cura를 다루고 있다.
조만간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3D 프린터 101'을 들고 다니며 실습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