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1시간 강의를 위해 3시간을 준비하는 마음!이란 글귀가 속 들어 오면서 책장을 넘기게 만들어었다.
핵심 원리 하나만 제대로 알면 열 가지 상황도 해결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과 명확한 기승전결식 내용 전개로 학습 의욕을 배가시켜준다.

기본 원리를 다져주는 예제,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촘촘하게 점검해 볼 수 있는 연습문제,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구성해 학습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학습욕구를 높여주는 현장 이야기가 담긴 전산영어!

필드 어드바이저의 인터뷰와 주옥 같은 현업 이야기를 담아, 학교에서 느낄 수 없는 현장의 요구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 스스로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전산영어를 익히는데 흥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동시에 영어에 제미를 느끼게 하며,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을 심어 주었습니다.

컴퓨터 과학의 주요 주제를 중, 고등학교 영어수준으로 쉽게 정리하여 담아내어고 있으며, 더불어 미국 신문이나 잡지에 자주 게재되고 있는 재미있는 전산 관련 삽화를 실어 흥미를 가지게 합니다.

또한, 외국 웹사이트의 내용을 포함시켜 채팅사이트에서 채팅하는 방법, 인터넷 관련 표현, 인터넷 채팅 약어 등을 실어 놓아 일상 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교재입니다.

이 책은 IT분야에서 영어를 이용한 정보 습득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일반 영어 학습서에 비해 편히 읽을 수 있는 IT 관련 지문과 카툰, 실용 예문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영어 실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학교제는 늘 강의를 하는 입장과 학생의 입장에서 동시에 비교를 하게 됩니다.
처음 책을 접했을때는 책의 뚜거나 안의 구성등이 쉽게 학생들이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려운 책도 아니고, 중요한 단어는 정리되어 있는것은 물론이고 삽화도 있는 등 기초차원에서 부담감이 없어 보입니다.
또한 주제에 따라 챕터가 구분되어 있으며 각 지문의 해석 등도 깔끔하고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정보처리기사의 한 과목으로 기출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지금의 학생들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는 듯 할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시험을 칠때만 하더라도 전산 영어 과목은 없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토익책과 유사한 느낌도 받았으며, 지인들도 딱 공대생들에게 필요한 영어수준을 제공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는 좋은 의견이 더 많습니다.ㅎ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각 챕터마다 긴 독해문의 해석이 영문 하단에 나오는데,
세세한 해석보다는 영어로 전산지식 습득의 차원에서 쉽게 진도를 나갈수 있도록, 한페이지에 다단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면 가독성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두께와 가격에 대해서는 주관적인 견해차들이 좀 있구요...

정보시스템을 전공하는 한 학생으로서 이 책은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정보시스템과 관련된 자격증은 정보처리기능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 등이 있는데, 이 자격증의 한 파트가 전산영어이다. 여러 출판사에서 나오는 자격증 준비 수험서에는 전산영어를 그 단어의 뜻을 영어로 풀어놓고 이를 다시 해석해 놓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를 여러 개 풀고, 혼자서 공부를 하다 보면 그런 간단한 설명으로는 이해와 암기에 한계가 생기게 된다. 그러한 간단함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IT CookBook, 쉬운 영어로 읽는 최신 전산 영어(개정판)"인 것같다.

단순히 전산영어에 대한 단어의 풀이 뿐만 아니라, 그 영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문풀이와 해석을 모두 제공하니 단순 암기가 아니라 정말 이해하면서 영어공부도 하고 전산용어도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라고 하고 싶다.

컴퓨터 생활영어 부분에서는 한 대화체 구문을 놓고 이 문장의 구조와 단어 등까지 자세히 설명해 준다.

정보처리 쪽이나 전산영어를 준비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조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출문제 등을 좀 더 제공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일단 책이 얇아서 거리감(?)이 심하지 않았다.

전산영어라고 어려운 전문용어들로써 한글이 없는 그런 심심한 책인
줄로만 알았는데 완전한 착각이었다.

제목"쉬운 영어로 읽는"처럼 그다지 어렵지 않는 단어들로써 구성되어있다. 각 지문마다 중요한 단어는 정리되어 있는것은 물론이고 삽화를 포함함으로써 지루하지 않고 영어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는것을 느낄수 있다.

IT를 배우는 사람으로써 기초실력을 다지기 위하여 이 책을 한번쯤은 챙겨봐야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단 어차피 알아야할 IT에 관한 배경을 영어로 공부한다면 일석이조의 성과를 올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각 장마다 중요한 문제도 살짝 들어있고 각 지문마다의 해석과 거기에 관한 응용문장도 있으면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영어도 들어있는 깔끔하고 심플하면서 중요한것은 모두 들어있는 책이다.

솔직히 영어에 관한 책이 여러권있지만 끝까지 다 본 책은 몇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은 얇아서 그런가?아님 깔끔하고 심플해서 그런가? 끝까지 다 보고 싶게 만들고 그럴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