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 전반적인 책 구성 및 첫 인상
본 책을 독자로 하여금 내용파악이 용이하게 나뉘면 아래와 같이 10부분으로 나뉘어진다.
1) Chapter1 : 소개
2) Chapter2 : 표현식 퍼즐
3) Chapter3 : 문자 퍼즐
4) Chapter4 : 반복문 퍼즐
5) Chapter5 : 예외 처리 퍼즐
6) Chapter6 : 클래스 퍼즐
7) Chapter7 : 라이브러리 퍼즐
8) Chapter8 : 클래스 심화 퍼즐
9) Chapter9 : 추가적인 라이브러리 퍼즐
10) Chapter10 : 어려운 퍼즐
★ 부록 - 함정 정리
우선 책에서 나와있는 목차를 논리적으로 흐름이 파악가능하게 요약하면 위와같이 10부분으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각 챕터에 할당된 분량은 약 8~11개 정도의 작은 소제목들로 구성이 되있어 독자가 정해진 주제에 대해서 읽고 공부하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구성이 되있다.
또한 마지막 "부록 - 함정 정리"라는 코너가 존재하는데 이는 "자바 플랫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바와 관련하여 함정 내용을 정리한 것이며, 본 함정 정리 코너에서 처방 및 참고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Chapter2~10에서 소개했던 자바 퍼즐들의 내용을 간단하게 되짚어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부 : 책에서 기술되고 있는 내용구성 평가
본문에서 저자가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본문의 구성방식은 다음과 같다.
1. 퍼즐에서 소개되고 있는 자바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 분석 및 예측하기
2. 프로그램의 출력물 예상
3. 자바 프로그램이 잘못 작성되었다고 가정한 뒤 어떻게 고쳐야 할 지 고민해보기
4. 해답 및 설명 참고
본 책에서 채택하고 있는 구성 방식은 위에서 언급한 4가지 과정을 따른다.
언뜻 보기에는 사실 다른 자바 책들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며, 독자가 어떤 부분에서 매력을 느낄것이며 도움을 받을것인지 애매모호하게 느낄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주요 챕터(Chapter 5:예외처리 퍼즐, Chapter7:라이브러리 퍼즐)을 읽어보았는데 조금은 다른 느낌을 받았다.
본 책에서 다른 자바 기본서와는 달리 평범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지루한 내용을 전개해나가지 않는다.
다만, 실제 자바언어로 개발을 하는 현장에서 간과하거나 실수가 발생할 부분을 정확히 지적해주어 원인 및 결과에 대해서 설명을 곁들어가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 부분들이 눈에 많이 띄어서 책을 읽으면서 지루하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하였다.
▶ 3부 : 전반적인 책에 대한 개인적 소감 및 느낀 점
우선 책의 분량은 독자가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는 30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9개의 주요 챕터에 대해서 자바 소스 코드 소개, 자바 소스 코드에 대한 풀이, 소스코드 본문에 대한 부가 설명으로 얇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알찬 내용을 소개해주고 있다.
본 책은 많은 분량으로 방대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독자로 하여금 자바 언어로 개발을 함에 있어서 간과하기 싶거나 쉬운 문제라도 다시 한 번 주의깊게 살펴보고 넘어가보라는 의미있는 교훈위주로 책이 서술되있어서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