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마지막 한빛출판사의 '나는 리뷰어다'에서 선정된 도서는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입니다.

현재 전업 개발자는 아닙니다만 필요에 따라 꾸준히 개발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자바스크립트가 개발자 시절에도 주 언어였고 현재도 Node js를 이용한 개발을 주로 하다보니 자바스크립트의 발전에는 꽤나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다만, 이번 도서를 보다보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가 꽤나 오래됐고 그동안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이미 개선된 문법으로 나와있다는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Chapter00. 자바스크립트의 개요에서는 변수나 자료형, 함수, 스코프처럼 자바스크립트의 중요한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Chapter01. var, let, const

Chapter02. 화살표 함수

Chapter03. 함수 기본값 인수

Chapter04. 템플릿 리터럴

Chapter05. 문자열 메서드

Chapter06. 디스트럭처링

Chapter07. 루프

Chapter08. 배열 메서드

Chapter09. 스프레드 연산자와 레스트 매개변수

Chapter10. 객체 리터럴의 업그레이드

Chapter11. 심벌

Chapter12. 클래스

Chapter13. 프로미스

Chapter14. 제너레이터

Chapter15. 프록시

Chapter16. 세트 위크셋, 맵, 위크맵

까지는 각 문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문법이지만 혼용하거나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개념도 있고 자바스크립트가 발전해 나가면서 새로 생긴 문법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발하면서 필요한 기능, 문법을 찾아서 사용하다보니 대부분의 문법은 상당히 오래된 문법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프로미스 등 몇몇 기능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문법이나 기능도 있었습니다.

Chapter17. ES2016의 새로운 기능

Chapter18. ES2017 : 문자열 패딩, Object, entries(), Object, vaues()등

Chapter19. ES2017 : async와 await

Chapter20. ES2018의 새로운 기능

Chapter21. ES2019의 새로운 기능

Chapter22. ES2020의 새로운 기능

은 각 버전별 새로 생긴 매우 유용한 기능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Chapter23. 타입스크립트 기초는 말그대로 타입스크립트를 아주 기초적인 수준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부록으로 ES2021 기능에 대해서도 간단히 얘기하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자체가 진입장벽이 그리 어려운 언어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로직을 백엔드에 의존하고 프론트엔드에서는 아주 단순한 제어만 하던 시절에는 자바스크립트는 언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백엔드나 크로스플랫폼 프로그램까지 개발이 가능한 시절이 오다보니 엄청난 발전이 이뤄지고 이에 따라서 언어 자체도 많이 복잡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입장벽이 다른 언어에 비해서는 많이 낮다고 생각되는(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바스크립트의 문법을 설명하는 만큼 초급자가 보기에도 아주 어려운 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작은 책에 많은 양을 집어넣다보니 자바스크립트를 완전히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 보기에는 쉽지 않은 책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저처럼 자바스크립트를 꾸준히 써옸지만 개선된 기능들을 모르고 예전 방식 그대로 개발을 해온 개발자입니다.(실제로 이 책을 보고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의 많은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의 기본만 알고 있어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고 그만큼 더 빠른 발전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는 자바스크립트를 책으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자바스크립트를 책으로 처음 읽어봤습니다. 간결한 설명 덕분인지, 대부분은 아는 내용이었지만 책으로써 읽기에 부담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 전반적으로 자바스크립트의 아주 기초적인 문법내용을 주로 다뤄 초보자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처음 배울때부터 너무 딥하게 들어가면 쉽게 질릴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ㅎㅎ;

자바스크립트 외에도 JS 개발자라면 반드시 봐야할 타입스크립트 또한 간략하게 소개해주어 맛보기용으로 보기 좋습니다.

저도 앞으로 간이사전처럼두고 간간히 기억이 나지 않을 때 들여다볼 수 있을 만큼 가벼운 책인 것 같습니다!

추천 대상

자바스크립트의 전체적인 문법을 한 번은 훑고, 사용한 사람들에게 추천.

전체적으로 설명이 어렵지 않고, 예시 코드도 복잡하지 않아서 '처음 접하는 사람도 괜찮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약간 개념 정리집 같은 느낌이 강해서, 오히려 헷갈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한 번쯤은 (이해하지 못해도 어떤게 있는지 대략적으로 아는 선에서) 읽어 본 사람 이상의 레벨이라고 생각한다.

중급 이상에겐 ES2017에 추가된 문법이나 개념을 살펴보기에 좋으며, 타입스크립트에 대해서 잠깐 언급이 되서 이런 부분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기존의 문법에 대해서도 한 번 확인 하는 차원에서는 매우 효과적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구성 및 이용 방법(?)

위에서 개념 정리집 같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한국 입시에 최적화된 사람들에게 자바스크립트 독학 정리집으로는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각 챕터가 그렇게 길지가 않아서, 집중력이 그렇게 좋지 못한 나도, 매 챕터를 마무리 했다는 성취감 때문에 책이 쉽게 넘어갔고, 챕터 마무리에는 3~5개 정도의 문제가 있어 더 정리하기 좋았다. (물론 답이 몇개 틀린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정오표가 있을 것 같으니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총 23 챕터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챕터를 가볍게 학습지 하는 느낌으로 읽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스케줄과 학습량에 맞춰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으며, 개인적으로는 금새 책을 완독해서 중급자 이상은 하루면 충분히 읽을만한 양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한 방법은 읽다가 잘 와닿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손코딩으로 진행하고 문제는 전부 손코딩으로 작성해서 진행한 방법이었다.
그정도로 예시 코드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가능했다.

물론 이 책이 핵심 가이드인 만큼 깊은 설명은 없기 때문에 모르는 개념은 mdn 등의 문서를 참고해서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배운지 얼마 안된 분들 기준으로 이 책을 볼 경우, 각 데이터 타입별 메서드에 대하여 해당 메서드를 외운다기 보다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각 기능들에 대해서 굳이 외우지 않아도 해당 기능을 검색하다보면, mdn 문서가 뜨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이 있구나... 정도로만 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대충 알고 있고 적당히 복사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ES6니 typescript니 하는 것은 남의 이야기 로만 알고 살았다. 오랜 기간동안 IE 를 벗어날 수 없었던 환경에서 일해왔던 점을 궁색하지만 변명이라고 둘러대고 싶다.

이런 가운데, 이제 IE11도 2022년 6월로 지원이 종료되고, 세상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자바스크립트를 다시 공부할 필요할 필요가 생겼다. 무엇 보다도 스크립트에서 알 수 없는 기호(대표적으로 화살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좋은 기회로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를 만났다.

# 장점

일단 얇다. 

총 300페이지가 안되는 책으로, 사이즈도 작아서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동안 읽기에 매우 간편했다. 

얇지만 알차다. 

자바스크립트의 기초 부터 시작 해서, 각종 자료형, 연산자, 클래스, 프록시 등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다. 

ES6가 끝이 아니다. 

ES2016 ~ ES2020 까지의 새로운 기능을 다루고 있다. 

# 단점

완전한 초보를 위한 책은 아니다. 

아주 친절히 설명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해본 사람을 대상으로 했다고 생각 한다. 초보자를 위해서 00 장이 추가되었다고는 하지만, 나같은 중고 초보에게 훨씬 도움이 되었다. 

# 독학을 위한책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는 각 챕터별로 평균 5개 정도로 나누어 자바스크립트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설명이 간결하고 명확한 용어들을 사용해서 책에서 설명이 안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할 때 쉽게 검색해서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다만, 번역 과정에서 한글로만 써놓은 용어들은 옆에 영어표현을 모두 붙여주었으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은 든다.

끝으로

ES6로는 이런게 가능 하다고 한다.

안써볼 이유가 없지 않은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이 책을 신청한 이유:

2021년, 웹개발에 관심이 생겨서, html+css+javascript 책과 Node.js, react.js 내용의 책을 읽어봤다. 이 책들은 주로 초심자를 위한 책으로 클론 코딩이 많았다. 클론 코딩이 좋은 점은 결과물이 확실하기 때문에,  뿌듯하다는 느낌은 있다. 하지만, 웹개발 강의는 내용이 진행되면서, 코드가 엄청 길어지기 때문에, 코드를 잘 따라서 쳤다고 하는 데, 에러가 막 뜨고 해서 어느 순간 이해보다는 깜지 쓰기 같은 느낌이 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삐끗하면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 지 등의 디테일이 빈약해지면서, 배우는 사람도 변용이 불가능한 클론에서 그친다는 점이 있다. (그래서, 클론 코딩을 하면 따라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모든 부분을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느낌으로 해야할 것 같다.....) 

실제로 본인이 클론 코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이 강하고, 이번에 자바스크립트 환급반 강의를 듣고 있기 때문에, 이에 더해 이 책을 읽으면 제대로 자바스크립트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신청했다.

2.내용 및 느낌

책 내용은 분량에 비해 쉽다고는 할 수 없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꽤 있었다. 특히 프로미스 부분은 더 예시가 많았으면 이해가 쉬웠을 것이라고 느껴져서 아쉬웠다.  그래도 자바스크립트 책 몇 권은 읽고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많이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다.

 어렵다고 느낀 많은 부분은.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미묘한 부분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마치 팹시와 코카콜라를 비교하는 느낌이 들 때도 꽤 있다. (예를 들어, 객체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 많으면, 팀원끼리 합의해서 맞추면 되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필요한 책은 아니고, 내가 자바스크립트에 더 익숙해지면 필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또한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는 알겠으나,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내용도 종종 있다. 내가 느꼈던 예로는 셋-위크셋, 맵-위크맵 부분인데, 

셋과 맵은 다른 언어에서 비슷한 것을 보기는 해서 어렵지는 않지만, '위크'가 붙으면서,  참조 손실을 발생시키는 부분의 의미는 알겠지만 어떻게 활용해할지는 잘 모르겠다.  이 점에서, 자바스크립트를 많이 다루는 사람들이 조금 힘들때 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느낀 소감은 이 책으로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하려면 꽤나 힘들 듯이다. 한 챕터당 내용은 많지 않지만, 함축적인 느낌이고, 기초적인 부분은 생략하고,  묘한 차이(객체-버전-신기능 등등)를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참조하는 용도의 책인 것 같다.

+많은 내용이 출력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라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보다는 코드펜, 코드 샌드박스에서 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직도 ES5를 쓰거나 ES6을 같이 쓰긴 하지만 익숙치 않다면 추천 드리는 책입니다.

우선 이 책의 장점은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ES6이상을 제대로 다루려면 알아야 방대한

내용을 다뤄야겠지만 이 책의 제목 그대로 핵심 가이드만 담아놓은 책입니다. 

300Page 정도의 분량으로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ES6의 핵심 문법과 사용방법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과 예제 코드로 설명을 해주는데, 설명을 한 번 읽고 예제코드를 직접 타이핑

해보고 실행을 해보면 아~ 이런 기능이구나 하고 알 수 있어 꼭 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ES2020의 BigInt까지 다 다루기 때문에 앞으로의 자바스크립트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모든 챕터에 퀴즈가 있는데, 꼭 한번 풀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보면 쉬워보이는데

꼭 알아야되는 개념문제나 코딩 결과를 머리로 확인을 해보면 확실히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S6의 기능을 빨리 배워보고 싶으신분들에게 핵심 기능과 API를 예제와 함께 빨리 배울수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초보자 분들이시라면은 입문서를 보시고 정리하시는 개념으로 책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리액트나 노드 그리고 타입스크립트에서 ES6이상의 문법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핵심 개념을 익히고, 실제 조그만 프로젝트나 코딩에서 조금씩 바꿔보는 연습을 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리뷰]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이 책을 받고나서 짜증이 확 났다. 책 자체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 내용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나는 책을 펼쳐봤을때 내부 디자인이 깔끔하지 않으면 읽고 싶어하지 않는편이다. 표지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쁘고 내부도 딱 읽기 좋은 본문 디자인에 공백도 적절했다. 솔직히 자바스크립트 책들 중 간단하게 핵심만 설명한 책은 없다. 하지만 이책은 해냈다. 또한 나는 불필요한 디테일한 내용이 있는 책보다 요런 핵심 요약 책 같은 것들을 좋아한다. (자격증 준비 책 같은걸 좋아한다..)

이런 내 성향에 이 책은 내 니즈에 딱 맞는 책이었다.

정말 핵심만 뽑아놓은 책이라 하나도 버릴 내용이 없다.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그리고 ES6 문법만이 아닌 최근에 나온 ES2021의 최신 트렌드까지 반영하여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는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부분도 간단하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각 장마다 연습문제가 있어 배운 내용을 다시 테스트하기에 굉장히 좋은 구조이다.

하지만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자 하는 초심자에게 추천해주지는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익힌 후 다시 간단하게 훑고 싶거나, 당장 실무에 자바스크립트를 적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왜냐면 정말 핵심 내용만 있다. 처음 책을 보는 사람이라면 세부적인 설명이 있는 책이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술술 읽혔던 책이었다. 너무 재밌게 읽었다.

별점 : ⭐️⭐️⭐️⭐️⭐️

한줄평 : 자바스크립트의 액기스만 모은 책.

이런분께 추천 :

1. 자바스크립트를 다시 한번 훑어보고 싶은 분.
2. 당장 자바스크립트로 실무에 뛰어들어야 하는 분.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의 부제는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타입스크립트, ES2021까지 핵심만 쏙쏙' 입니다. 솔직히 이런 제목을 붙이는 책들이 꽤나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면 넘길수록 심히 동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쓰신 한선용님이 '과 선배로부터 얻은 시험 족보' 같다는 표현을 쓰신 것에 저도 심히 동감하게 되더군요. 다른 자바스크립트 서적을 읽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참고서' 같은 느낌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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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은 첫 느낌은 '어라 책이 왜이리 작아' 였습니다. 색인까지 포함해도 280여페이지정도 밖에 안 되고 무엇보다 책의 가로 세로 사이즈 자체가 다른 기술서적에 비해 작습니다. 교과서정도 사이즈이려나 하고 책을 훑어 봤더니 내용 편집도 교과서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일단은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설명하는 책이므로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시작하여 각 주제별로 한단원 한단원을 구성해 나가고 각 단원의 마지막부분에는 연습문제를 두어 해당 챕터의 내용을 한번 더 상기시켜 줍니다. 연습문제도 뜬금없는 어려운 문제 풀이가 아니라 해당 챕터에서 헷갈릴만한 내용을 한번 더 개념정리하게 해 주는 오답노트정도의 느낌입니다.

대상 독자로는 자바스크립트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 대상이라기보다는 자바스크립트를 어느정도 스터디해 가고 있으나 여러가지 개념들이 머리 속에 꼬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var'를 설명했다면 'let'도 같이 비교설명하여 두 키워드간의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 전체적으로 비슷한 기능을 하는 키워드이지만 각각의 세부기능에 있어서 차이점은 이러이러하다라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참고서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됩니다. 다른 책 읽다가 또는 코딩 하다가 개념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보게 되는 책일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요점 정리를 잘 해 둔 만큼, 샘플 예제도 짧습니다. 그러나 화살표 함수처럼 많이 쓰게 되는 중요한 개념의 경우에는 한 챕터로 뽑아서 정리해 두었습니다. 보통은 설명하는데 몇 줄정도면 충분한 내용이겠지만 그 만큼 중요하고 무게감 있는 내용들은 해당 키워드를 사용하는 경우에 맞닥들이게 되는 오류들까지 설명하면서 무게감 있게 다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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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별 설명은 이해하기 쉬운 것부터 시작하여 단락마다 단계를 조금씩 높여 각 장의 끝에는 조금은 난해한 내용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종종 각 챕터의 끝에 정리되어 있는 내용은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는데요, 고급사용자에게 필요한 내용이겠거니 생각하면서 넘어가면 됩니다. 계속 자바스크립트를 파다 보면 언젠가는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일테니까요.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 고급사용자가 되려면 어디까지 이해하면 되는지 바운더리를 정해주는 책인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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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용어 옆에 영문표기를 꼬박꼬박 달아 둔 것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MDN 참고 링크도 주석으로 많이 달아 두었는데 ... 좀 아쉬운 점은 QR도 같이 표시하면 좋았을텐데 입니다. URL이 너무 길어서 직접 타이핑하려니 좀 귀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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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이 책의 내용은 자신이 스터디한 내용을 블로그에 주제별로 포스팅하고 그 포스팅을 순서대로 모아서 만든 책 같은 느낌입니다. 다양한 수준의 독자들을 포괄하려는 관점에서 쓴 책이라기 보다는 독자의 수준을 일정 수준정도에 한정한 책인 것 같습니다. 그 수준에 맞게 자바스크립트 문법의 잡다한 가지들은 다 쳐내고 핵심만 예쁘게 남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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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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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6 부터의 javascript를 다룹니다.

ES6 이후는 추가된 기능들을 추가적으로 다루고, 살짝 typescript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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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으로는 책이 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javascript를 백과사전식으로 또는 전과처럼 모든 것을 다루지는 못합니다.

문제집 앞부분의 단원 핵심 요약처럼 각 단락별로 요약 정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자세히 다루지는 않기 때문에 좀 더 알고 싶다면, mdn을 참조하거나 다른 책들 찾아봐야 합니다.

​

그렇지만, javascript를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전체 내용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흩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지 않아 간과하고 넘겼던 기능도 다시 한번 상기 시키는 역할도 해줍니다.

​

javascript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책인 것 같지만,

javascript가 주력이 아닌 분들이 참고용으로 책상에 비치해 두고, 가끔씩 흩어보기에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정말 간결하다는 것이다.

핵심만 짚었기에 불필요한 설명, 내용은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다.

보통 시중에 잘 나온 자바스크립트 책들은 500페이지 이상의 엄청난 두께를 자랑한다.

우리는 사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일을 보러 화장실에서,

틈나는데로 볼 수 있도록 크기와 무게가 가볍게 최적화 되었다.

그럼에도 구성이 가볍지는 않음을 말하는 것은 입이 아플 정도이다.

기존 자바스크립트에서 타입스크립트로 많이 변화하는 추세이다.

예전의 자바스크립트를 많이 사용하여

근래에 적용중인 타입스크립트에 낯설수도 있는 개발자라면

두꺼운 책 대신에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가이드』이 책을 추천한다.

모던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프로그램 관련 직군에는 여러 영역이 있다.
웹 개발자도 그 직군중 하나이며, 다시 또 세부 영역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
그 수 많은 세부 직군중 대표적인 영역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 이다.
과거 우리나라에 닷컴버블이 한창 끼어있던 시절에는 이런 구분자체가 거의 없었고
한명의 개발자가 서버와 화면을 동시에 모두 개발해 내고 있었다.
현재는 많이 기술도 많이 발전해서 그 당시와 복잡도가 비교도 안되어 혼자서 모든 영역을 감당하기도 힘들지만
고객의 인식 변화나 요구사항도 그 시절과는 다르게 많이 변해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만 활동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서 한명의 개발자가 종합선물세트 마냥 모든 것을 해결해 주기를 원하기도 한다.
특히... 오래된 사이트(홈페이지)를 아직도 운영중인 곳은 더욱 그렇다.

이 포스팅의 주제가 [모던 바스크립트] 리뷰 이기에 프론트엔트 영역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보자면
나는  서버쪽 개발자 이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영역은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이다.
어느 정도 문법을 알고있어서 그렇저렇 개발을 할 수는 있지만,
얕은 지식으로 만들어진 코드는 임시 방편이고, 코드도 엉망일 뿐이다.
게다가 자바스크립트는 브라우저의 발전과 함께 엄청난 발전을 해왔기 때문에
내가 처음 배웠던 지식과 개발 방법은 이미 오래된 고전과도 같다.
다행히 이번에 접한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는 그런 내 걱정을 많이 덜어 주었다.
대략 300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 적당한 분량에
현재의 문법적 트렌드만 짚어 주고 있다.
따라서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보다는 어느 정도 개발을 할 줄 알지만
자바스크립트의 최신 트랜드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인거 같다.

이 책의 주요 버전은 ES6이다.
ES6가 2015년에 발표 되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이 책의 제목에 '모던' 이라는 글자가 어울리지 않을 수 있겠지만

ES6이후 각 버전별로 개발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책 후반부에 모두 정리해 주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바스크립트는 ES6를 기준으로 그 이전과 이후의 사용 기법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쓰는 기법들은 모두 ES6를 기점으로 더욱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타입스크립트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맘잡고 공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렇다고 내가 타입스크립트를 써먹어 볼 기회가 있을거 같지는 않아 아쉽긴 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 입문 책이 많이 존재한다. 매년 새로운 책들이 많이 나온다.

이 책도 그중 하나이다.

표지 오른쪽 하단에 씌여진대로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타입스크립트, ES2021까지딱 이 부분만 보면 책이 최소 500 페이지 이상이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밑에 핵심만 쏙쏙 이 부분이 포인트다. 총 300페이지도 되지 않는다.

자바스크립트 기초를 공부하는데 너무 두꺼운 책이 부담될 경우, 이 책을 여러 번 보면서 용어들과 친해지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다시 한번 정리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도 좋다.

설명과 코드를 보면서 부담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각 장 마지막에 퀴즈를 풀면서 성과를 이룬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덕분에 지루할 틈이 더 없는 것 같다.

한권 들고 다니면서 심심할 때, 개념 정리할 때 보면 좋을 것 같다.

책 내용중에서 챕터 12 클래스에서 super()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

클래스 상속을 받으면 super()를 사용해서 부모 프로퍼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super() 가 어떤 로직인지 어떤 걸 하는지 모르고 무조건 선언을 해야 한다라고 알고 있었다.

이 책에서 왜 super() 형태로 호출 했는지에 대한 이유와 설명이 있었다.

super()는 해당 프로퍼티를 다시 선언하고 초기화하는 역할을 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다.

딱 필요한 설명과 코드로만 책이 이루어져 있다.

한빛미디어에서<나는 리뷰어다>를 통해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https://hasudoki.tistory.com/entry/북리뷰-모던-자바스크립트-핵심-가이드 [하수도키의 성장일기]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안녕하세요. 율리시스SS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도서는 '자바스크립트 핵심가이드' 라는 책이며, ES6의 최신버전 정보의 내용도 있습니다.

이 책은 독자가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경험이 어느정도 있다고 가정하고 2015년의 오래된 자바스크립트에서 벗어나 ES6에 적응하는 것을 돕는 목적으로 집필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 보다는 새로운 문법과 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짧고 간단한 예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완전 초보자가 보는것 보다 어느정도 자바스크립트를 알고는 있는데 최신 문법등에서 약하신 분들께 추천되는 도서 입니다.

▣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 해당 책은 기본적으로 초보자를 대상으로 적은 책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함수와 키워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또한 놓치기 쉬운 부분 그리고 만약 이런건 될까? 안될까? 하는 애매모호한 부분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서 중급자 이상의 분들이 보면 좋은 책입니다.

| 매 챕터마다 퀴즈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풀어볼만 하며 헷갈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로 잘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 전체적인 코드느 깔끔합니다. 주석역시 해당 라인 마다 잘 적어 놓았는데요.

이런 깔끔한 코드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러면 읽기도 편하고 이해하기도 좋습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가이드'책은 일반 책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휴대하기 편한 크기의 사이즈 인데요.

출퇴근 시간 혹은 간단간단하게 읽기 좋은 책인것 같으며 내용 역시 핵심만 조목조목 넣은것 같습니다. '수학의 정석'이런 책같은게 아닌, 요약본을 담아 놓은 도서인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제공 측의 간섭 없이 필자가 느낀 점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작성일 : 2021년 12월 20일

최종 수정일 : 2021년 12월 20일

* 오류 수정은 블로그에서만 합니다.

* 블로그 : http://blog.naver.com/adg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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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에 충실한 내용을 가진 책이다.

자바스크립트의 기초 내용을 포함하고는 있지만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는 정도이므로, 초급자 보다는 이미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는 대상에게 적합한 책이라 생각한다.

문법에 대한 설명, 간략한 예제 위주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 책이 작고 페이지가 많지 않음에도 내용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위의 특징으로 인해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최신의 자바스크립트 방식을 익힐 수 있어 좋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년도에도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에 선정되어 매달 책 한 권씩을 읽을 수 있게 됐다. 12월달 미션으로 나온 책 중에 하나인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를 받게 됐고, 이번 달에 읽어보게 됐다. 이 글은 이 책에 대한 간단한 리뷰이다.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기술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그에 대한 쉬운 예시로 문법의 이해를 돕고, 기술의 이해도를 확인 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다. 필자는 이 문제 풀이 부분이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스스로 어디까지 이해 했는가 확인 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 책이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추천 하고싶다. 그 이유는 앞서 말한 구성이 잘 짜여있고, 책의 부족한 설명은 중간에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링크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보완하여 입문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읽을만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문법의 다양한 쓰임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다 하더라도 다시 한 번 기본 지식을 단단히 다지는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요번 달의 책은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제목대로 자바스크립트를 레거시, 예전 버전이 아니라 개정된 버전에 맞게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웹 개발자로서 자바스크립트의 새로운 문법을 모조리 알고 있진 못하더라도 최대한 잘 알고 있으면 좋으니까! 읽고 싶었던 책이다.

목차를 보면 자바스크립트의 아주 기초(변수, 함수 등)부터 알려준다. 그래서 앗 책을 너무 초보자 걸로 골랐나 싶었지만?

다행히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는 자바스크립트 기초 외에 더 깊은 지식까지도 다루고 있었다.

ES2016 문법은 어느정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 책은 2017, 2020 문법까지 나와있어서 ㅋㅋㅋ

진짜 말그대로 모던 자바스크립트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타입스크립트!!! 나는 개인적으로 타입스크립트가 있으면 더 오류가 적은 코드를 짜게 돼서 타입스크립트를 좋아한다.

이 책을 중간중간 참고하며 코드를 짰더니 타입스크립트를 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음b 

책 중간중간 문제가 있어서 코드를 실습할 뿐 아니라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이해도도 체크할 수 있다.

여러 함수들 사용법도 알려줘서 자바스크립트 기초가 필요한 사람, 공식문서 읽기 귀찮은(ㅋㅋㅋ) 사람에겐 참 좋을 것 같았던 책!

es2020까지 잘 숙지해서 더 잘 하는 개발자가 되어보자 나 자신아 ~

최신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좀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초서

잠깐이나마 자바스크립트(Node.js)를 사용하여 개발을 해봤었는데, 다른 언어들과 다른 문법적인 특성 그리고 "자바스크립트스러운" 개발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을 줬었다. 특히, 개중에서 가장 나를 골탕먹었던 것은 await/async와 같은 비동기적인 특성을 재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는 것이었고, Promise는 나를 한번 더 좌절하게 만들어줬다.

물론, 구글링과 여러가지 이전 코드 스타일들을 따라하면서, 필요할때만 문법적인 것에 대해서 확인해보고 그것이 끝이어서 이왕 알아볼때 전부 문법적인 특징을 잘 활용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것이 스스로에게 되게 아쉬웠던 점이 많았다.

내가 가장 궁금했었던 것들 즉, ES2016부터 자바 스크립트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오면서 진화를 하고 있는데, 도대체 그것이 뭐가 변해가고 있는건지 명확하게 모르겠다는 점이었는데, 이책에서는 모든것에 대해서 모두 적어놨다는것이 신기했다.

책의 구성

이 책의 구성은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설명과 퀴즈로 구성되어있다.

설명 파트에서는 이 문법의 특징. 사용법과 같은 용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예외케이스들과 함께 설명을 추가하는 부분이 있고,

퀴즈 파트에서는 내가 배웠던 개념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퀴즈를 통해 정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꽤 알차다

완전 초보자가 봐도 괜찮고, 타 언어를 사용하다가 자바스크립트 언어에 익숙해지고 싶은 사람이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결국 자바스크립트에서 가장 주안점으로 봐야할 것들 비동기적인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문법과 같은 것들이 정리가 잘 되어있으며, 구 레거시 코드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ES2016부터의 버전의 문법이 대부분 포함되어있다는 점도 역시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ES버젼의 문법을 익힐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책 자체도 빠르게 읽히는 것도 좋았다.

마지막으로

자바스크립트에 첫 진입인 개발자들이나, 아예 개발 초심자가 읽기에도 충분히 괜찮은 책인 것 같아서, 한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빛미디어의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이 책을 리뷰하고자 했던 이유는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배울 때 학원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당시강사님께서 ES6를 강조하셨던 기억들 때문이었습니다. ECMAScript 2015 이후 스펙을 모던 자바스크립트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 이는 마치 C++도 C++11/14 스펙을 거치면서 모던 C++로 불리기 시작했던 것과 비슷한 것처럼 – 강사님께서 ES6 문법들에 대해서 이전과 차이를 매번 설명을 해주셨는데, 당시에는 설명만 듣고 자세히 살펴볼 생각을 하지 않고 넘어갔었는데, 때마침 이번에 리뷰 기회를 얻게 되어 다시 한번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과 독자 타겟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이란 도서명에 상당히 충실한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아마존이 저자 원서를 살펴보면, “The Complete Guide to Modern JavaScript: Learn everything from the basics of JavaScript to the new ES2019 features. Practice with more than 50 quizzes and dive into the basis of TypeScript.”으로, 자바 스트립트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도, 기존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에서도 모던 자바스트립트를 배우고하는 이들도 독자 타켓으로 삼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자바스크립트에서 핵심에 해당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내용 중간마다 모던 자바스트립트를 설명해주고 후반부는 ECMAScript 2016에서 ECMAScript 2019까지의 스펙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입문용으로는 아쉬운 두께와 크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앞서 설명했듯이 도서명에 충실하게 자바스트립트는 핵심에 해당하는 내용을 서술하고 있고, “모던 자바스트립트” 문법을 비교 강조하는 것이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란 생각도 들더군요.

도서 편집 과점에서는…

편집적인 관점에서 도서 크기가 기존 도서들에 비해 작은 편이고 두께 또한 얇은 편입입니다. 사실 모든 첫 입문서는 얇고 쉬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저의 관점에서는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독서를 하면서 분명히 핵심에 해당하는 내용은 모두 들어가 있으나, 무언가 캐줄얼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이 또한 저자의 서술 방향이 서문에 나와 있습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도서는 얇지만 자바 스크립트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은 모두 담고 있습니다. 또한 퀴즈를 통해학습을 유도하기도 하고… 가장 주된 내용은 “모던 자바스크립트소개”를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다만 입문에 대해서 혹자는A-to-Z를 요구하고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도서의 가치를 더 삼는 분들에게는 방향이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자 서문에 담겨 있듯이 기존에 접한 책들이 교수님이 설명하는 느낌이라면, 이 책은 선배에게 술 한잔 대접하고 족보를 얻는 느낌으로 정형화된 형식의 도서는 아닙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핵심을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그래서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이전에 리액트로 간단하게 웹페이지를 만들어보며 사용해본게 전부였습니다.

구글을 찾아보며 드문드문 문법을 맞추면서 진행하다보니 끝나고 나서 남는게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자바스크립트 기초를 열심히 다져보자 하며 정독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를 어느정도 아는분이 보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예 프로그램이 처음이거나 자바스크립트를 한번도 사용해보진 않은 사람은 따라가기 약간 힘들것 같습니다.

대신 조금 기초만 있어도 책을 쭉 읽는데 지장이 없을정도로 책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또한 챕터 마무리 부분에 퀴즈도 내용을 복습하고 테스트하는데 매우 도움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정답도 있어서 정답을 찾아보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프로미싱 부분이 항상 개념이 조금 헷갈렸는데 책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개념을 잘 익힌것 같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조금 알고 있지만 더 깊게 기초부터 공부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의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2021>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상으로 도서를 증정 받고 작성된 리뷰임을 고지합니다. 

JS 기초부터 타입스크립트, ES2021까지 핵심만 쏙쏙, 이라는 부제를 가진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입니다.

300페이지가 조금 안 되는 분량에, 책의 판형도 A5 사이즈보다 약간 더 큰 정도입니다. 그야말로 '핵심만 쏙쏙'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게, 무척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0부터 23까지, 총 24개의 챕터로 구성된 본 도서는 매 챕터마다 특정 주제를 설명과 함께, 말미에 퀴즈가 삽입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문제수가 너무 많거나 어려운 경우에는, 아무래도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보단 저하시키게 되고, 퀴즈 자체가 유명무실해질 수 있겠지만, 본 도서의 퀴즈는 그야말로 본문의 콘텐츠를 심도 깊게 읽었는지 체크하는 정도의 수준에서 풀이가 가능합니다. 사용하는 언어가 늘어날수록 자칫 헷갈릴 수 있는 문법 요소나 용례 들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는, 나름의 세심한 배려로 보입니다.

JS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 경험이 많지 않은 입장에서,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는 많은 도움이 된 책이었습니다. 특히, 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 이상 익혀서 적절히 활용하고 있는 개발자, 또는 학부생들이 JS 학습용으로 쓰기에 아주 좋은 난이도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기존에 JS를 사용한 경험이 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나, 문법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모두 이해하고 있지 않은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기성 프로그래밍 언어 교재 학습의 큰 난관 중 하나는, 자비 없는 분량인데요. 매일 배워야 할 기술이 쏟아지는 시대에서, 400~500페이지를 넘나드는 분량의 기술서를 통독하는 것은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이런 책들은 목차를 통해 그때 그때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는 백과사전과 같은 역할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 부지기수입니다.

즉, 시중의 JS 교재의 상당수는 콘텐츠의 퀄리티 자체가 훌륭하더라도, 이걸 온전히 읽어내는 것은 독자의 몫이기에 그 부담이 상당합니다. 반면에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는 제목 그대로, 가장 최신 JS의 핵심만을 쏙쏙 뽑아내어 가르쳐주는 책이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하루 안에 충분히 내용을 다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 입니다.

즉, 에디터 설치부터 시작해서 메모리 개념, 변수의 개념, 배열의 개념과 같이 개발자의 기본 소양에 속하는 개념들을 문법과 결부지어 하나씩 설명하는 '입문-초급자용' 책도 아니며, 그렇다고 언어의 기본 문법부터 용례와 실전 활용법까지, 하나부터 백까지 모두 담고 있는 백과사전형 책도 아닙니다. 군더더기를 싸악 빼고, 빠른 시일 내에 모던 JS의 핵심을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책이기에, 해당 도서에서 생략된 여러 개념과 설명 없이도 충분히 콘텐츠를 소화할 수 있는, 기존에 어느정도 개발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가장 유효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파트는 챕터 17부터 챕터 22까지 걸쳐서 등장하는, ES2016, ES2017, ES2018, ES2019, ES2020, 그리고 부록의 ES2021까지 이어지는, 주요 신기능 소개에 대한 부분입니다. ECMAScript 신규 버전 등장에 따른 신기능 추가는 모든 JS 개발자들이 숙지해야 할 중요 사항이라고 강조되는 것을 자주 봤지만, 정작 필요할 때마다 사용법만 참고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번에 머릿속에 쭉 넣어놓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본 도설르 통해, JS의 핵심 문법, 기능들과 함께 ES2016~2021까지, 쭉 머릿속에 정리하고 나니, 앞으로는 JS 사용과 학습의 효율이 훨씬 더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입장의 독자 분들이라면, 가급적 하루 날 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읽어나가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량에 압도 당하여, 쉽사리 책을 펼칠 생각조차 못 하게 되었던 '하나부터 열까지' 스타일의 책에 지친 분들,

언젠가 한번 JS의 주요 기능과 문법을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생각만 하고, 생각만 하고... 또 생각만 하시던 분들.

이번 기회에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와 함께 JS의 핵심만 쏙쏙 뽑아서 공부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최근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기 시작한 저에게 있어서 코딩 공부 중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가 저에게 맞는 책을 찾는 일이였습니다. 초심자의 입장에서는 충분하고 쉬운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예제가 준비되어 있는 서적이 필요했지만 그런 기준을 맞는 책을 찾는 다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읽게 된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가이드는 자바스크립트를 충분히 독학으로 학습하고 실습까지 대비할 수 있는 책이 들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부터 타임스크립트, ES2021까지 다루고 있는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컴팩트한 책의 구성과 디자인입니다. 컴퓨터를 전공하며 많은 책을 봐왔지만 이렇게 가볍고, 구성이 알차면서 쉬운 설명과 중요한 예제들을 컴팩트하게 담은 책은 처음이었고, 공부를 하면서도 만족했던 책이였습니다. 너무 작지도 커서 무겁지도 않아 공부할 때 지니고 다니기도 너무 좋았고,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최신 자바스크립트의 내용을 학습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웹 프로젝트에서 빠질 수 없는 분야인데 이번에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가이드" 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우선 자바스크립트로 프로젝트를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 이런 문법이나 그리고 이렇게 자바스크립트가 바뀌었구나 하는것을 많이 보고 알게 되었다. 

책은 총 Chapter 23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Chapter 1개당 자바스크립트의 중요 핵심 내용만 쓰여있다고 볼 수 있을것 같다.

예전의 다른 자바스크립트책에서는 너무 쉬운 내용 또는 너무 어려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은 진짜 핵심만 설명하고 있다. ( 이책의 장점이면서 단점(분량)이라고 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이 책의 장점은

1. 책의 사이즈 : 가지고 다니기 부람스럽지 않은 크기로 출근, 퇴근길에 읽기 쉬운 크기 , 가장 마음에 드는 사이즈 이고 다른 책도 이런 크기로 나오면 좋을것 같음

2. 필요한 핵심내용 : 자바스크립트에 핵심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빠르게 설명하고 있음 , 1 Chapter가 부담스럽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아 학습하는데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음

3. Quiz : Chapter 마지막에 Chapter에 핵심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서 최종적으로 학습 확인 가능

4. 적당한 분량 : 핵심만 표현하고 있어서 빠르게 자바스크립트 핵심을 학습할 수 있음. 총 페이지 284 페이지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엄청 자세하게 설명을 하는거는 아니지만 빠지는것 없이 꼭 알아야 할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요소를 정확히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바스크립트의 핵심을 빠르게 알기 위해서나 그냥 저처럼 자바스크립트의 변화된 내용을 빠르게 학습하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가 처음 만들어 졌을 때 과연 그 누가 지금처럼 웹 영역을 넘어선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이나 했을까요, 웹 개발은 물론 Node.js 의 등장 이후 자바 스크립트는 가장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바스크립트는 C나 C++ 와 같은 언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를 가진 언어인 만큼, 짧은 시간동안 웹 환경의 폭발적인 성장에 맞춰 빠르게 변화해 와야 왔습니다. 

이 책은 개발자가 그 변화에의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ES6의 새로운 문법에 대한 설명과 이를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예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특하게도 각 장 마다 Quiz를 통해 마치 쪽지시험처럼 한 챕터가 끝날 때 마다 내용을 Wrap-up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300페이지 미만의 분량으로 ES2021 과 타입 스크립트까지 모던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및 트랜드를 다루고 있어 자바스크립트에 이미 익숙하지만 최신 기법에 대해 컴팩트하게 정리되어 빠르게 볼 수 책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 드리며,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익숙치 않거나 경험이 많지 않다면 다른 입문 서적과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오래전 학습한 후에는 웹페이지에 필요한 간단한 스크립트 작성처럼 제한된 용도로만 사용했었는데, 프로토타이핑이나 사내서비스에 필요한 프론트엔드를 직접 개발하면서 오래된 지식의 업데이트가 필요함을 느껴왔었다. 하지만, DevOps, 백엔드 개발 스택이나 얼마전에 읽었던 “이벤트 주도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같은 주제들에 늘 (흥미)우선 순위에서 밀렸고 ES6에서 달라진 내용을 살펴보는 것 정도가 다였다.

이 책은 ES2021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고 TypeScript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다루고 있어서 나처럼 자바스크립트가 처음은 아니지만 학습한지 오래돼서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하거나 중요한 내용들만 빨리 살펴보고 싶은 사람에게 최적화되어있다. 용어나 기능에 대한 설명, 사용 예와 부연 설명 그리고 챕터별 퀴즈로 된 구성은 마치 요약노트를 보는 것처럼 헷갈리거나 기억이 가물가물한 내용을 바로 확인하기 좋다.

작은 부피로 모든 것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다른 프로그래밍언어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자바스크립트를 속성으로 입문하는 용도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애초에 백지상태라면 잘 정리된 요약노트가 무슨 소용…)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자바스크립트는 이제 더이상 뗄래야 뗄 수 없는 언어가 되었다.

하지만 제대로 기본부터 차근차근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던건 어언 몇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제이쿼리와 함께 공부 하던 때라 최신 트랜드에는 많이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

(물론 리액트를 좀 공부해보려고 끄적끄적 해보긴 했지만...)

그러던 중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를 읽어볼 기회가 생겼다.

처음 책 소개를 보았을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최신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하여 평소 최신 트랜드를 익히고

싶었기에 매우 흥미로웠다.

처음 목차를 봤을 때는 굉장히 많은 내용들이 나열되어 있었지만 책을 직접 보면 알겠지만 책이 두껍지 않다.

책 제목처럼 진짜 핵심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었다.

ES6 내용이랑 끝에가서는 타입스크립트와 ES2021까지 정말 최신 내용들을 고루고루 핵심적인 부분만 잘 담고 있었다.

완전 깊게까지는 다루고 있지는 않고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겉핡기나 가볍다는 것은 아니다. 있을 내용들은 다 있다.)

예제와 챕터마다 마지막에는 핵심적인 내용의 퀴즈까지 담고 있어서 초보자들도 읽기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샀던 한 자바스크립트 책은 너무 깊어서 이해하려고 읽고 또 읽고...ㅠㅠ)

핵심적인 내용들만 골라서 딱딱 배우는 느낌이 들어서 명쾌하면서 기분 좋았던 책이였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0740069 

기술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세상이다.

오늘 갑자기 새로운 기술이 찾아오고, 내일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이 맞이한다.

마치 나만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은 시대에 자바스크립트 기초를 공부했다면 여기에 복습 및 최신 스펙들을 알아갈 수 있는 한 권의 책이 있다.

법학을 공부하다가 어찌 개발자의 삶을 살고 있는 친구가 펴낸 책인데 일반적인 책과는 느낌이 좀 다르다.

책이라고 하면 뭔가 투박한 공식문서 같은 느낌이 나야 하는데 무언가 좀 대충( 그러나 내용은 충분함 ) 설명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대충이라고 표현하긴 했는데 필요한 것만 짚고 넘어간다고 보는 게 맞다.( 책이 얇은 이유라고도 볼 수 있는데 자세한 설명을 원할 경우를 대비하여 항상 링크를 참조해주니 문제 될 것이 없다. )

그래서 이게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처음 자바스크립트로 개발 공부를 해보려고 집어 들기엔 다소 쉽지 않아 보인다.

핵심 가이드라는 말답게 정말 핵심만 콕 집어서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를 어디선가 한 번 사용해 보았거나 배워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을 복습으로 생각하고 보길 권하고 싶다. 얕게 알고 있었던 부분은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복습에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퀴즈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바스크립트 퀴즈의 경우 관심이 있다면 다음 링크에서 학습해보길 권한다. 정말 다양한 문제가 있고 설명도 잘해준다! )

추가적으로 ES2021까지 다루고 있으므로 정말 최신 특성들까지 다 나와 있기 때문에 알고 있던 것 외에 새롭게 배우는 것도 많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심볼에 대해서 한 장(Chapter)을 할애하여 설명하는 책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보통 그냥 자료형 설명하는 부분에서 이런 게 있다는 정도로만 알려주기 때문이다.

핵심 가이드라는 이름에 걸맞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1회 정독 후 업무 또는 토이 프로젝트를 하다가 까먹은 부분들은 다시 훑어보면서 장기 기억으로 가져가면 좋겠다.(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고 페이지 수가 많지 않다. )

개인적으로 영어가 된다면 저자 깃헙에서 가볍게 내용을 한 번 훑어보고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다 보니 나의 Javascript 지식은 여전히 5년 전 jQuery를 끄적이던 수준으로 남아있다. 그런 내게 이 책은 '요새 Javascript는 이런 것도 된다? 몰랐지?'하고 알려주었다. 잘 모르지만 요재 프론트 개발자들은 기본으로 ES2015는 깔고 들어가고, React나 Vue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것 같다. Javascript는 매년 새로운 스펙이 나오는 만큼 이 책은 ES2015부터 최신의 ES2021까지 모던 Javascript를 소개해준다. Javascript 자체를 처음부터 가르쳐주고 하는 책은 아니므로 Javascript 입문 자라면 다른 책을 추천한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ES6의 새로운 기능들을 주로 다룬다. 마치 Java 7에서 Java8 넘어갈 때의 느낌인 것 같이 ES5에서 ES6로 넘어갈 때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let, const부터해서 Arrow Function, 템플릿 리터럴, 디스트럭처링 등 코드를 더 깔끔하게 유지하면서도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문법들을 소개한다. 예전에 알던 그 Javascript가 아닌 것을 새삼 느낀다. 챕터마다 호흡이 짧아서 읽기 지루하지 않았다. 또한 챕터 끝에 어렵지 않은 퀴즈가 있어서 배운 내용들을 살짝 wrap up 하데 이것도 유용한 것 같다. 모르겠으면 살짝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배우고 돌아오면 된다. 

  책의 끝부분에는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그동안 Javascript쪽에서 타입스크립트를 많이들 쓴다고 듣기만 들었지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몰랐다. 보니까 코틀린이나 스칼라처럼 변수나 인자 뒤에 콜론을 하고 타입을 명시하는 것이 비슷했다. 확실히 타입을 명시하면 컴파일 시점에 타입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런타임 시에 발생하는 에러들을 많이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tsc 명령어를 이용하여 .ts 파일을 .js파일로 트랜스파일 할 수 있다. 예제를 직접 타이핑 하고 트랜스파일 해보면서 ts코드가 어떻게 js코드로 바뀌는지 비교하며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요새는 프론트뿐만 아니라 백엔드, 데스크탑웹, 모바일앱 등 거의 모든 것을 Javascript로 커버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 같은 곳에서는 Node를 메인 서버 프레임워크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만큼 Javascript의 위엄(?)과 사용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Javascript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된 것 같다. 백엔드 밖에 모르는 나로서는 항상 Javascript를 익혀서 혼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모두 작업하여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생각만 가지고 있다. 그러려면 Javascript의 필요한 생태계인 React나 TypeScript, Webpack 등 기타 기술들도 알아야 해서 아직은 살짝 두렵기도 하다. 틈틈이 배우고 익혀서 뭔가 만들어 보자.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는 요즘 트렌드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싶은 분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300페이지가 안되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핵심만 뽑아 놓은 책이라서 진짜 버릴 내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고, 코딩을 모르는 초보도 조금만 노력하면 읽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참고로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 문법 기초를 다루는 책입니다. 웹에서 바로 사용할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싶다면 다른 책을 봐야합니다. 웹에서도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다보면 ES6 이후 최신 트렌드를 사용하는 경향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이 책은 먼저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자바스크립트 기초를 다룹니다. 변수, 자료형, 함수, 문자열, 루프, 배열, 클래스까지. 책에서 나오는 예제가 짧고 이해하기 편해 부담없이 문법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각장마다 마지막에는 연습문제(Quiz)가 있어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초를 배우고 나면 뒷부분에서는 프로미스같은 나름 최신 트렌드 배울 수 있습니다. ES2016부터 ES2020의 새로운 기능도 설명하는데 부록에서는 더 나아가 ES2021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고맙게도 이 책은 타입스크립트(TypeScript)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한 탓인지 파이썬과는 달리 자바스크립트로 좀 복잡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다보면 코드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타입스크립트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모든 자바스크립트 개발자가 타입스크립트를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바스크립트로 개발을 시작하기 전 단 한권의 문법책을 봐야한다면 저는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언어로 개발을 하다보면 언어마다 조금씩 다른 문법때문에 답답할 때가 있는데 이 책이 그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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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을 신청한 이유는 현재 Front-end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Vue.js, React, Angular, TypeScript로 사이트 개발시 절대적으로 ECMAScript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필수를 넘어 거의 숙명이다. ECMAScript를 모르면 단순히 트렌드에 밀리는 차원이 아니라 개발이 안된다. 그럴만큼 ECMAScript는 이 시대 Front-end 개발자에게 핵심이 되었다.

하지만 현실에 있어서 제대로 된 ECMAScript책이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제대로 된 책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첫째, 책이 너무 두껍지 않아야 한다. 둘째, 핵심을 제대로 설명하되 반드시 쉬운 예제가 있어야 한다. 셋째, 새로운 개념을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야 한다.

이 책은 위 3가지 구성요건을 만족한 책이었다. 이미 나는 ECMAScript를 알고 있었고, 이것으로 Vue.js를 현직에서 강의하고 있는 직훈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과연 추천할만한 책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리뷰를 하였다. 현실적으로 직업훈련기관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JavaScript -> ECMAScript를 강의하기 쉽지 않다. 대부분의 교육 프로그램이 Back-end에 맞춰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Front-end는 많은 교육시간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제대로 가르칠 책이 필요했는데, 이 책은 그 요건을 충족하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얻을 수 있었던 혜택은 최신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했기에 이 책만 보면 일목요연하게 기초부터 중급까지, ECMAScript 개정판부터 시작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다. 저자의 순서대로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나도 ECMAScript 개발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이번에도 자바스크립트 책을 받아봤다. 생각보다 아주 다양한 JS책들이 많이 있고, 그중에서 입문용으로 괜찮은 것이 있다. 이 책이 굉장히 최신 책이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받아보게 되었다.

 

ES2021까지 최신 사양을 다룬다.

거기에 타입 스크립트까지 다룹니다. 그래서 분량이 꽤 많은 듯하지만(대략 280페이지) 손에 쉽게 잡힙니다. 무게도 부담 없고 책 사이즈도 적당하죠. 저는 가방에 넣어 출퇴근하면서 읽었는데, 퇴근길 지옥철에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내용이 간결하고 쉽다.

언어가 처음인 사람에게 부담 없도록 깊이 있는 내용(예를 들자면, '프로토타입'이나 '클로저' 같은)은 없습니다. 하나의 챕터는 많은 지면을 차지하지 않아 부담이 적죠.

최신 버전을 습득하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이 책은 표지 소개 그대로 '핵심 가이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실제 코드에 적용하는데 딱히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취감을 줍니다.(제가 그랬습니다.)

초심자부터 개발자까지 모두를 위한 책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 모던함을 사랑(?)하는 개발자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번역된 도서지만 어색함 없이 잘 읽히도록 번역되어 있는점,

책 사이즈가 일반 소설책과 동일하고 두께가 두껍지 않아 심적 부담감이 덜한 점,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시작해서 es2020까지 최신 문법을 두루 다루고 있는 점,

매 챕터 퀴즈 문제들로 복습도 되고 손코딩 연습해보기도 좋았다는 점 등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js 공부 교재라고 추천할만 한 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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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를 처음 공부하시거나, 저처럼 ES2015문법 부터 최신문법까지 익숙치 않아 아직도 var만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자바스크립트 최신문법을 공부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리뷰어 활동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아, 리뷰어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된 리뷰입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기초부터 변수를 선언할 때 함수 스코프에 종속되는가에 대해서도 핵심만 쏙쏙 배울 수 있었다.
•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퀴즈가 있어서 내가 옳게 이해하고 넘어간건지 한번 더 체크할 수 있었다는게 좋았다. (뒷 부분에 정답과 간략한 설명까지 포함되어있다.)
• 도서 자체가 두껍지 않고 사이즈도 작아서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출퇴근시 읽기에 딱 맞춤이었다.
• 책 제목처럼 핵심 가이드만 들어있는 도서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동기 방식과 ES2020까지의 내용이 알차게 들어가있으며,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내용까지 맛보기 느낌으로 들어가있어서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면 좋은 도서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ttps://github.com/AlbertoMontalesi/The-complete-guide-to-modern-JavaScript저자 : 알베르토 몬탈레시의 깃허브 (ebook)

[좋았던 점]

- 모르면 실무에서 해매기 쉬운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개발에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을 모르면 결국 뱅뱅돌아 한참을 헤매고 난 뒤 스택오버플로우에서 답을 얻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은 가령 this에 대한 이해, 스코프의 범위, 또 여기서 더 나아가 arrow function에서 하기 쉬운 this에 대한 실수까지 상세하게 원리를 설명하여 이러한 기본기자체를 탄탄하게 함으로써 방대한 개발세계에서 헤매지 않고 다이렉트로 목표에 도달하게 하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단순히 자바스크립트를 웹의 도우미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하고 대충 개발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책은 그런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한다. 

자바스크립트는 이미 몇 년 전의 자바스크립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기능들을 수행한다. 이 책은 "약한 참조"에 대한 내용 등 가비지 컬렉션 등의 퍼포먼스를 생각하는 내용 또한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지극히 웹으로서의 개발 뿐만 아니라 node에서 서버프로그램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려해야하는 최적화 등의 내용도 잘 담고 있다.

[아쉬운 점]

- 각 챕터에의 마지막에 퀴즈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것보단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볼 수 있도록 챕터마다 발전시키는 형태의 미니 프로젝트를 던져줬다면 어떨까 싶다.

또 예시가 아주 많지는 않으므로 아래 주의사항에 후술하겠지만 MDN에서 추가적으로 검색하여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JavaScript

[주의사항]

- 이 책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 또는 약간의 웹 프로그래밍의 경험이 필요할 수 있다.

변수의개념, 키워드의 설명 등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완전히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입장에서 보는 것으로 가정해보면 몇 단계를 건너 뛴체 설명한다. 가령 기본 툴링, 함수의 개념 자체에 대한 상세설명, HTML Element에 대한 설명은 생략되어 있다.

그렇다고해서 경험이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딱 "경험해봤다"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이다.

- 이 책은 레퍼런스 북 같은 책이 아니다. 주요한 메서드나 개념등은 설명하지만 결국 실무적으로 모자란 부분은 MDN과 같은 곳에서 같은 주제로 검색하여 좀 더 보강하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책의 많은 부분에서 MDN을 레퍼런싱 하기도 한다.)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부터, ES6까지 오면서 새로 추가된 개념들, 그리고 마지막에는 타입스크립트의 기초 개념까지 설명을 하고 있다. 자바스크립트나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업무를 하다가 개념들이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을 때 이 책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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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보이듯 이 책은 모던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300 페이지가 되지 않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념에 대해서 필요한 핵심 내용만을 쏙쏙 뽑아 설명하고 있다. 개념에 대한 간단한 예제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따라 나오기 때문에 이해도를 확실히 높여준다. 이 책을 통해서 평소에 몰랐던 자바스크립트의 기능들의 개념이 이해가 되었고 개념 정립이 확실히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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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변수, 자료형, 함수 등 자바스크립트 문법 기초

-화살표 함수, 템플릿 리터럴, 프로미스 등 ES6의 기능

-지수 연산자, async/await, 옵셔널 체이닝 등 ES2016~ES2020의 새로운 기능

-5분이면 입문할 수 있는 타입스크립트 기초

-80개 이상의 객관식/주관식 퀴즈

-한국어판 부록: ES2021에 새로 추가된 기능

[대상 독자]

- 어느 정도 복잡한 파이썬 애플리케이션을 가까이에서 다뤄본 적이 있다.

-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고 프로그래밍 경험도 없는 독자

[서평]

이책은 자바스크립트 기본 문법은 물론 타입스크립트, ES2021까지 핵심을 짚어 주고 다양한 예제로 개념을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다. 책의 구성은 23챕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6챕트까지는 자바스크립트의 개념과 문법으로 구성되어 있구 17챕트부터는 ES2016의 새로운 기능을 시작으로 23챕트 타입스크립트 기초 문법 까지 자세하게 설명 하고 있다. 각챕트의 구성은 개념 설명과 핵심 문법 예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퀴즈로 한번더 정리 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자바스크립트를 제대로 다뤄본 적이 없는 웹 개발자 또는  ES5 자바스크립트에서 타입스크립트 및 최신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싶다면 이책으로 핵심을 빠르게 익히고, ES2016~ES2021, 타입스크립트까지 자바스크립트의 새로운 기능을 한번에 배울수 있어 좋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리뷰를 시작하기 앞서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아 리뷰를 쓰는 글임을 알립니다.

책 소개

이 책은 es6(es2015) 부터 es2021까지의 문법을 소개해놓은 책이다. 기존의 모던 자바스크립트의 문법에 궁금증을 갖고 있었거나 정리되어 있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구매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목차

목차는 크게 23개의 챕터로 되어 있는데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부터 최신 문법까지 차례로 다루고 있다.

그동안 쓰고 있지 않던 문법이나 알지 못했던 최신 문법이 차례대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두고두고 보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책의 장점

이 책은 보면서 자신이 잘 해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퀴즈를 제공한다. 퀴즈를 풀면서 다시한번 해당 챕터의 내용을 점검해볼 수 있다. 또한 책이 나름 조그만 편이라 들고다니면서 잠깐씩 참고하기에도 매우 좋은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에 자바스크립트를 주언어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최신 문법들을 되짚어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추천 독자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의 최신 문법들을 하나의 정리된 책으로 읽거나 소장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또는, 자바스크립트 최신 문법을 다시 한번 복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초급자에서 중급자로 넘어가는 단계를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어 선수 지식의 수준에 따라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막 깨우친 것들에 대해 다시 복습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 단점이라면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선수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 책을 접하면 별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한 사람보다는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자바스크립에 대해 전체적인 개념을 잡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다. 각 챕터가 길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따라 하기에도 부담이 덜하고 간단히 배운 것을 복습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몇 개씩 있어 학습 효과도 나쁘지 않다.

책이 작은 편이고 두껍지 않기에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부담이 별로 없다. 책은 얇은 편이지만 핵심만을 다루고 있어 기억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빨리 찾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 자바스크립트 서적 중 최신판인 만큼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타입 스크립트에 대한 기초도 다루고 있어 전체적으로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출처: https://minamiland.tistory.com/613 [think of]

자바스크립트 핵심 부분을 꼭 찝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 한권으로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지만, 이해 안되던 부분들 이책으로 해결한 부분이 많습니다.^^

해당 책은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접해보는 사용자보다는 꽤 많이 자바스크립트를 접해보고 사용하였지만 그 개념과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에게 좋은 책이 될 거 같았다. 본인만 하더라도 웹개발자이지만 자바스크립트의 경우 단순히 인터넷에서 로직및 사용법만 찾아보고 개발 소스에 적용하기에만 바빴는데 이번에 이 책을 접하면서 개념을 잡으면서 사용을 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책이 작은 사이즈에 두께도 적당하여서 출퇴근 시간에 간단히 훌터보며 책에 나와 있는 문법을 훑어보며 실제 개발에서 쓰일때 한번씩 찾아볼 수 있는 책일듯 하다.

추천하는 이유!

1. 간단한 개념부터 심도있는 개념까지 쏙 이해되도록 명료하게 되어있음

2. 각 챕터가 길지 않아서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음

3. 매 챕터마다 간단한 퀴즈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음

4. 군더더기 없는 설명 5. 책이 작아서 휴대하기 좋음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개발자라면!

2. 분명 자바스크립트를 쓰고 있는데 누가 물어볼 때 설명을 잘 못하겠다면!

3. 자바스크립트부터 타입스크립트까지 한번에 빠르게 익히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