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에 대하여
* 총평 점수: 4/5
* Effective C#은 C# 언어에 대한 기본서가 아닌 해당 언어를 잘 다룰 수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떻게 더 좋은 C#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도서이다.
* 기본서를 예상하고 책을 받았던 본인은 조금 당황했지만 구성에 또 다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 C#을 주로 사용하는 개발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당 도서는 좋은 도서임을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었다.
*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은 어느 프로그래밍 언어와 방법론에도 중요한 개념이며, 다양한 기능을 갖고 디바이스를 컨트롤 할 수 있는 C# 의 경우 더더욱 그러하다.
* 도서의 장, 단점과 이 도서를 추천하고 싶은 독자를 말하며 정리하겠다.
## Effective C#의 장점
1. C#의 몰랐던 기능, 장점을 알 수 있다.
* C#은 마스터하기 어려운 언어 중 하나이다.
* 결국 C#에는 전부 알기 어려운 기능과 부분이 많다는 것인데, 이는 정말 베테랑이 아니고서야 알기도, 배우기도 어렵다.
* Effective C#은 베테랑 저자와 베테랑 역자가 만나 프로가 되기 위한 완벽한 지침서가 되었다.
2.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 프로그래밍을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훌륭한 멘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해당 언어, 프레임워크를 잘 알고 충분히 경험해본 멘토에게 주니어들은 배울만한 내용이 많다.
3. 실습 코드의 제공
* 각 Chapter 별로 Advise를 주는 도서이다.
* 해당 Advise를 주면서 친절하게도 코드로 설명을 해주는데, 이 실습 코드를 익히는 것이 곧 C#의 스킬을 하나 익히는 것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
## Effective C#의 단점
1. 기본서는 아니다.
* 기본서를 기대하고 도서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난이도 있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도서임은 부정할 수 없다.(책 자체는 좋은 책임은 맞지만)
* 따라서 C#에 대한 기반 지식이 없는 개발자는 기본적 문법 익힘 및 경험을 한 다음 읽기 바란다.
## How to read Effective C#?
* 본 책의 구성은 Chapter 별 Tip을 제공하며 해당 Tip에 대한 코드 및 설명이 있다.
* 한 번 정도 쭉 가볍게 읽으면서 어떤 흐름인지 파악하고, 코드 하나하나 직접 작성해보며 책에서 주는 Advise, Tip을 몸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