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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쉽고 간결한 설명으로 빠르게 변하는 자바스크립트 학습하기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카이 호스트만
  • 번역 : 우정은
  • 출간 : 2021-12-20
  • 페이지 : 460 쪽
  • ISBN : 9791162245057
  • 물류코드 :10505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7점 (24명)
좋아요 : 18

자바스크립트는 배우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면?

최신 자바스크립트를 습득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자바스크립트 ES6 이상에 대응하는 완벽하고도 간결한 최신 자바스크립트 안내서다. 자바, C#, C 언어에서 최신 자바스크립트로 빠르게 전환하고, 이전 버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최신 버전을 적용해 생산성을 빠르게 높여보자. 통찰력 있는 개념 설명과 실용적인 예제를 살펴보며 새로운 자바스크립트의 활용법을 배우고, 빠지기 쉬운 함정과 구식 기능을 피하는 법도 알아본다. 최신 자바스크립트의 강력한 개발 도구와 프레임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해 자바스크립트 마스터로 거듭나길 바란다.

 

 

대상 독자

  •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해본 누구나
  • 프레임워크나 앱 개발자 지망생
  • 최신 자바스크립트 기능을 학습하려는 웹 개발자

 

주요 내용

  • 최신 자바스크립트의 기본 프로그래밍 구성 요소 습득하기
  • 불필요한 복잡성과 위험을 초래하는 구식 기술 피하기
  • 함수형, 객체지향, 비동기 프로그래밍 기술 최대한 활용하기
  • 모듈을 사용해 복잡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기
  • 메타프로그래밍으로 강력하고 유연하며 간결한 프로그램 작성하기
  •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플랫폼을 통해 기능 확장하기
  • 타입스크립트의 주요 기능과 장단점 살펴보기

 

상세이미지940_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jpg

카이 호스트만 저자

카이 호스트만

『가장 빨리 만나는 코어 자바 9』(길벗, 2018), 『Core Java, Volumes I, 12th Edition』(Pearson, 2021), 『Scala for the Impatient, 2nd Edition』(Addison-Wesley, 2016)의 저자다. 산호세 주립 대학교 컴퓨터공학부의 명예교수이자 자바 챔피언이며 컴퓨터 분야 콘퍼런스의 연사로도 자주 참여한다.

우정은 역자

우정은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오라클 등에서 모바일 제품 관련 개발을 했다. 뉴질랜드 웰링턴에 있는 Xero에서 모바일 앱을 개발하다가 현재는 DevOps 팀에서 새로운 인생을 즐기고 있다. 2010년 아이폰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번역과 개발을 취미로 삼고 꾸준히 서적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플러터 인 액션』, 『처음 배우는 스위프트』, 『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모던 자바 인 액션』, 『실무자를 위한 그래프 데이터 활용법』(이상 한빛미디어) 등이 있다.

 

[CHAPTER 1 값과 변수]

1.1 자바스크립트 실행

1.2 형식과 typeof 연산자

1.3 주석

1.4 변수 선언

1.5 식별자

1.6 숫자

1.7 산술 연산자

1.8 불리언 값

1.9 null과 undefined

1.10 문자열 리터럴

1.11 템플릿 리터럴

1.12 객체

1.13 객체 리터럴 문법

1.14 배열

1.15 JSON

1.16 비구조화

1.17 고급 비구조화

연습 문제

 

[CHAPTER 2 제어 구조]

2.1 표현식 구문

2.2 세미콜론 자동 추가 규칙

2.3 분기

2.4 불리언화

2.5 비교 연산자

2.6 혼합 비교

2.7 논리 연산자

2.8 switch 문

2.9 while과 do 루프

2.10 for 루프

2.11 break와 continue

2.12 예외 잡기

연습 문제

 

[CHAPTER 3 함수와 함수형 프로그래밍]

3.1 함수 선언

3.2 고차 함수

3.3 함수 리터럴

3.4 화살표 함수

3.5 함수형 배열 처리

3.6 클로저

3.7 하드 객체

3.8 엄격 모드

3.9 인수 형식 검사

3.10 더 많거나 더 적은 인수 제공

3.11 기본 인수

3.12 나머지 매개변수와 스프레드 연산자

3.13 비구조화로 명명된 인수 흉내 내기

3.14 호이스팅

3.15 예외 던지기

3.16 예외 잡기

3.17 finally 절

연습 문제

 

[CHAPTER 4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4.1 메서드

4.2 프로토타입

4.3 생성자

4.4 클래스 문법

4.5 게터와 세터

4.6 인스턴스 필드와 공개 메서드

4.7 정적 메서드와 필드

4.8 서브클래스

4.9 메서드 오버라이드

4.10 서브클래스 생성

4.11 클래스 표현식

4.12 this 레퍼런스

연습 문제

 

[CHAPTER 5 숫자와 날짜]

5.1 숫자 리터럴

5.2 숫자 포매팅

5.3 숫자 파싱

5.4 Number 함수와 상수

5.5 수학 관련 함수와 상수

5.6 큰 정수

5.7 날짜 생성

5.8 Date 함수와 메서드

5.9 날짜 포매팅

연습 문제

 

[CHAPTER 6 문자열과 정규 표현식]

6.1 문자열과 코드 포인트 시퀀스 상호 변환

6.2 부분 문자열

6. 기타 문자열 메서드

6.4 태그된 템플릿 리터럴

6.5 원시 템플릿 리터럴

6.6 정규 표현식

6.7 정규 표현식 리터럴

6.8 플래그

6.9 정규 표현식과 유니코드

6.10 RegExp 클래스의 메서드

6.11 그룹

6.12 String 메서드와 정규 표현식

6.13 정규 표현식의 replace 메서드

6.14 특이한 기능

연습 문제


[CHAPTER 7 배열과 컬렉션]

7.1 배열 생성

7.2 length와 인덱스 프로퍼티

7.3 요소 삭제 및 추가

7.4 배열 변경자

7.5 요소 생성

7.6 요소 검색

7.7 모든 요소 방문

7.8 희소 배열

7.9 리듀스

7.10 맵

7.11 세트

7.12 위크맵과 위크셋

7.13 형식화 배열

7.14 ArrayBuffer

연습 문제

 

[CHAPTER 8 국제화]

8.1 로케일 개념

8.2 로케일 지정

8.3 숫자 포매팅

8.4 날짜와 시간 지역화

8.5 대조

8.6 로케일을 인식하는 기타 String 메서드

8.7 복수 규칙과 목록

8.8 기타 로케일 기능

연습 문제


[CHAPTER 9 비동기 프로그래밍]

9.1 자바스크립트의 동시 작업

9.2 프라미스 생성

9.3 즉시 종료되는 프라미스

9.4 프라미스 결과

9.5 프라미스 체이닝

9.6 거부 처리 핸들러

9.7 여러 프라미스 실행

9.8 여러 프라미스의 경쟁

9.9 async 함수

9.10 async 반환값

9.11 동시 await

9.12 async 함수의 예외

연습 문제

 

[CHAPTER 10 모듈]

10.1 모듈 개념

10.2 ECMAScript 모듈

10.3 기본 기능 임포트

10.4 명명된 임포트

10.5 동적 임포트

10.6 익스포트

10.7 모듈 패키징

연습 문제

 

[CHAPTER 11 메타프로그래밍]

11.1 심벌

11.2 심벌 프로퍼티를 이용한 커스터마이즈

11.3 프로퍼티 속성

11.4 프로퍼티 열거

11.5 한 개의 프로퍼티 검사

11.6 객체 보호

11.7 객체 생성과 갱신

11.8 프로토타입 접근과 갱신

11.9 객체 복제

11.10 함수 프로퍼티

11.11 인수 바인딩과 메서드 호출

11.12 프록시

11.13 Reflect 클래스

11.14 프록시 불변 법칙

연습 문제

 

[CHAPTER 12 반복자와 제너레이터]

12.1 이터러블

12.2 이터러블 구현

12.3 닫을 수 있는 반복자

12.4 제너레이터

12.5 중첩된 yield

12.6 제너레이터로 값 소비

12.7 제너레이터와 비동기 처리

12.8 비동기 제너레이터와 반복자

연습 문제

 

[CHAPTER 13 타입스크립트 소개]

13.1 형식 지정

13.2 타입스크립트 실행

13.3 형식 용어

13.4 기본형

13.5 합성 형식

13.6 형식 추론

13.7 서브형식

13.8 클래스

13.9 구조적 형식

13.10 인터페이스

13.11 인덱스 프로퍼티

13.12 복잡한 함수 매개변수

13.13 제네릭 프로그래밍

연습 문제

명장 카이 호스트만이 설명하는 최신 자바스크립트 안내서

오래된 자바스크립트 문제는 피하고, 최신 자바스크립트 활용법 흡수하기

 

기존 자바스크립트는 웹 브라우저의 소규모 프로그래밍을 위해 설계되었지만 최신 자바스크립트는 근본적으로 달라졌습니다. 오늘날 프로그래머들은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과거의 개념은 멀리하고 함수형, 객체지향,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오래된 기능을 피하는 방법으로 다섯 가지 황금 규칙을 소개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황금 규칙만 지킨다면 자바스크립트를 더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특히 이 책은 독자가 스스로 난도를 조절하며 읽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다음 네 가지 아이콘으로 각 단계를 분류합니다.

- 1단계 동그라미: 자바스크립트를 학습할 때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기본 주제

- 2단계 세모: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어려울 수 있지만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라면 이해해야 하는 중급 주제

- 3단계 별: 프레임워크 개발자에게 날개를 달아줄 고급 주제

- 4단계 모래시계: 도전적이고 호기심이 가득한 독자를 위한 심도 있는 주제

 

기본 내용만 간단히 알고 싶다면 동그라미 아이콘만 찾아가세요. 장을 건너뛰었다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한 단계 더 레벨업하고 싶을 때 다시 돌아가 세모 주제를 읽어보세요.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여러분은 성장하게 되며, 점차 이 책이 다루는 모든 주제를 독파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이 책 한 권을 통해 최신 자바스크립트 기능의 마스터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추천사

 

최신 자바스크립트 정보를 쉬운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저는 궁금한 주제가 있을 때마다 이 책을 펼치는데, 단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습니다. 이 멋진 책을 한번 살펴보세요!

_도리언 그레이, 아마존 독자

 

만약 여러분이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줄 알고,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싶다면 바로 이 책입니다. 필요한 이야기를 논리적인 순서에 맞춰 탁월하게 설명합니다. 책에 등장하는 예제는 중요한 것에 집중하면서도 언어에 내재된 핵심을 짚어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읽고 나면 원하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_크레이그 슈미트, 아마존 독자

책 요약

실무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는 핵심 가이드. 실무에 유용한 내용들로 한가득(조금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채워버린 책이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실제 업무를 하며 익혔던 노하우(?)나 습관들이 핵심 내용들로 정리가 되어있다. 이미 자바스크립트의 기본을 익혔다면 바로 이 책을 통해 약간은 깊이가 있는 자바스크립트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때로는 '아하!'를 외칠 수 있고, 때로는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드는 난이도가 될 것 같다. 하지만 이 모든 내용들이 자바스크립트의 핵심이고 더 발전할 수 있는 도전이 될 것이라 본다.

 

대상 독자

  • 기본 자바스크립트 문법 공부를 마친 개발자
  • 자바스크립트를 깊게 알고 싶은 개발자
  • 실무 개발 중에 더 나은 개발을 하고 싶은 개발자

 

리뷰

첫번째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바로 목차에 드러나 흥미로운 제목들이다.

챕터 이름을 보자면 당연히 많은 책에서 볼 수 있는 제목들이 나온다. 하지만 챕터 제목 중에서도, 그리고 소제목을 들여다보면 흥미로운 제목이 많이 보인다. 이런 부분들이 책이 얼마나 깊이 들어가고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부분이다.

메타프로그래밍이라는 단어는 처음으로 알게 된 용어이고 즉시 종료되는 프라미스, 하드 객체, 비구조화로 명명된 인수 흉내 내기 등 궁금하게 만드는 제목들의 연속이다.

 

흥미로운 제목의 연속인 목차

 

두번째 특징은 실무 적용이 가능한 현실적인 지식이다. 

초반 챕터 2까지는 자바스크립트 문법에 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다른 책과 여타 다르지 않게 또 문법인가라고 생각할 때 정말 핵심적인 내용들이 담겨있다. 중간중간 Tip, Warning, Note를 통해 나오는 내용은 실무 개발을 통해 익히는 노하우 같은 핵심 지식이다(꿀팁!).

예를 들면, '삼항연산자 대신 Math.max 함수를 사용해본다.' 거나 '예상치 못한 결과값 때문에 Math.floor 함수를 사용하자' 라는 팁이나 유념해야할 내용이 가득하다.

또한 내용 역시 아주 실용적인데 문법의 동작 원리, 클로저 패턴의 활용방법, 비교 구문 활용법 등은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세번째는 반드시 익히길 바라는 학습 방법이다.

저자는 중요한 지식으로 가득찬 내용들을 꼭 익히기를 바라는 것처럼 학습 방법을 위한 내용도 구성되어 있다.

챕터별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고 난이도가 있으니 다시 익히거나, 이전에 학습했다면 넘어가도 된다라고 제시한다. 또한 챕터마다 마지막 부분에 연습 문제를 두어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기 위해 무사히 체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용을 구성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실무 적용 활용도가 높은 지식들로 가득찬 핵심 자바스크립트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자바스크립트 책들을 많이 봤지만 작가의 마음이 드러나는 책은 많지 않다. 하지만 작가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몇 안되는 책이다. 저자는 독자(개발자)가 책 속의 지식을 무사히 잘 익혀서 활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이 느껴졌다. 그래서 자바스크립트를 더욱 잘 익히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겍 꼭 추천하는 책이다.

 

난이도를 잘 표현한 한빛미디어 책 소개(게시자 분명 개발자)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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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호스트만 / 한빛미디어

자바스크립트, 개발을 하려는 건 아닌데요...

데이터분석가가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SQL 혹은 Python, R 정도입니다. 파이썬을 사용할 때도,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 보다는, 데이터를 전처리하고 분석하는 데에 사용하지요. 그런데! 가끔씩 개발용어 내지 지식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Google Tag Manager 라는 툴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수집할 때, "맞춤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이때, 개발자에게 부탁해서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파이썬도 왕왕 사용하는 만큼 프로그래밍 언어의 지식이 전무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니, '이거 조금만 알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시중에서 자바스크립트 책을 찾아보면 A to Z 를 알려주는 두꺼운 개발책이 다수였죠. 이때 타이밍 좋게 발견한 책이 바로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였습니다.

A to Z 개발책과 다른 점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

  • 기존에 1가지 이상 프로그래밍 용어를 알고 있는 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변수를 선언한다'는 의미를 아예 모른다면, 진짜 0부터 가르쳐는 주는 책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는 것부터 가르쳐줍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인가..."부터가 아닌 것 뿐!
  • 아는 것까지 일일이 가르쳐주는 거 말고, 쓱쓱 아는 언어와 비교해가면서 자바스크립트를 이해하고 싶은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책의 소개에서는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즉,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를 위한 책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자바스크립트를 원래 쓰던 분들이더라도, "더 좋게" 쓰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ttps://images.velog.io/images/elsa/post/2320b99a-7ddf-433a-b029-98bc031552eb/KakaoTalk_Photo_2022-02-23-23-38-15.jpeg)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자바스크립트 입문서

얼마 전 도서관에서 자바스크립트 교과서로 불리는, 한 손으로 들지 못할 정도의 두껍고 무거운 책을 빌려본 적이 있다. 두툼한 두께만큼 하나의 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하고 깊게 설명이 되어있었다. 다만 자바스크립트 입문자라면 다소 어려운 내용이라 1회독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았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책은 그러한 아쉬움을 보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IT 책 치고 부담되지 않은 두께에, 무겁지 않아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도 좋다. 책의 중간 중간에 예시코드가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다. 자바스크립트를 실무에서 사용하다보면 코드를 이해하기 전에 관습적으로, 기계적으로 사용하는 함수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한 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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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관심을 끌만한 엄청난 제목이었다.

이미 기존에 '인사이드 자바스크립트',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책 두권을 가지고 있고 읽어 봤기 때문에

과연 이 책은 앞선 두 책과는 '어떤점이 다를 것인가?'가 의문이었다.

그런 점에서 똑같이 모던이라는 단어를 쓰면서도 라임을 이용해서 관심을 이끌게 한 제목은 탁월했다고 생각한다ㅎㅎ

 

서두는 미루고 책을 뙇 펴봤을 때 기존 책들과 다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책의 구성을 그냥 이론을 쭉 나열한게 아니라 (아니 나열은 했지만) 단계별로 나누어서 구성하였다.

동그라미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주제, 세모는 중급 주제, 별 모양은 프레임워크 개발자들이면 알아야 할 고급 주제, 모래시계(?) 모양은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 이렇게 총 네 단계로 책이 구성되어져 있었다.

우선 당장은 많은 내용을 한번에 다 볼게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동그라미의 기본 주제들을 빠르게 읽어나갔다.

다른 책들은 보통 쭉 내용이 나열 되어 있어서 때론 어렵거나 이해가 안가더라도 순서대로 보면서 꼭 보려고 노력하는데, 이 책은 당장 이 내용은 내 수준에서는 안봐도 된다는걸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얉거나 없는 것도 아니고 심화적인 내용도 많기 때문에 좋았다. 특히, 끝에 가면 타입스크리트 관련해서도 다루고 있었기 때문에 추후 단계적으로 계속 읽어볼 욕심도 많이 났다.

처음 자바스크립트를 접하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빠르면서도 단계적으로 학습해 나갈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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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드한 문법 스타일은 과감히 배제하고

 

2. 모든 챕터의 내용을 최신 문법과 스타일로 설명함으로

 

자바스크립트를 어느정도 사용했던 경험 있는 개발자들은 쉽고 빠르게 새로운 규칙을 습득할 수 있으며, 처음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는 신규 개발자들은 지루하지 않게 자바스크립트를 숙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또한 로컬프로그램은 물론 웹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개발자가 가장 습득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넘어야 할 '비동기 프로그래밍'챕터는 길지 않은 설명과 짧게 짧게 간단한 코드로 예제를 보여줌으로써  소스의 가독력도 좋고  이해하기 쉬워 직접 코딩을 한다거나 해당 부분을 2~3번 집중해서 본다면 확실히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접하는 분은 물론 어느 정도 숙지하고 사용했던 개발자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도서!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렇게 어렵게 쓰인 책은 아니다. 입문을 위한 책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럼에도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 그에 대해서 책에서 아이콘으로 학습 난이도를 제시해주고 있으니, 나에게 어려운 내용은 남들에게도 어려울 것이라는 마인드로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 입문자에게 모던 자바스크립트 문법으로 자바스크립트에 입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고, 추가적인 학습 가이드라인으로 타입스크립트까지 이어가는 흐름을 가지고 있어서 자바스크립트를 학습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할 책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책의 맨 처음에 언급된 내용은 그 내용이 좋아서 다시 한 번 읊어보면서 리뷰를 마친다.

 

다섯 가지 황금 규칙

1. var 대신 let이나 const로 변수를 선언한다.

2. strict mode를 사용한다.

3. 형식을 확인하고 자동 형변환은 피한다.

4. 프로토타입을 이해하더라도, 최신 클래스와 생성자, 메서드 문법을 사용한다.

5. 생성자나 메서드 밖에서는 this를 사용하지 않는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현재 IT에서 가장 Hot한 분야중의 하나는 웹 애플리케이션 시장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Front-end일 것이며, 그 중에서도 아무래도 JavaScript 즉, EcmaScript이라는 것은 이제 부인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단순히 웹 브라우저안에서 동적 페이지 작업을 위해 만들어진 JavaScript라는 스크립트 언어가 이렇게 웹의 새로운 물결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JavaScript를 만든 브랜든 아이크 역시 그렇지 않았을까?

이제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웹 스크립트의 절대 강자 EcmaScript에 대해 제대로 배워서 제대로 사용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대충 기본 문법과 함수, 빠질 수 없는 Event, 그리고 객체기반 기술까지만 알면 다 배웠다고 생각했던 시대에서 JavaScript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Front-end Framework 즉, Vue.js, React, Angular 그리고 이제는 Svelte까지...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대에 제대로 된 책이 나왔다. 

사실, 이미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EcmaScript 즉 ES6를 배우면 된다. 하지만, 막 웹 세상에 발을 디딘 초보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얼만큼 얼마나 배워야 하는지조차 감을 잡기 쉽지 않다. 그래서 제대로 배우기 위한 제대로 된 책이 필요한 것이다. YouTube에 있다고? 물론 상당히 많은 동영상 역시 인터넷 세상에 널려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내가 어느 정도 알아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필요한 것을 찾아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길잡이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많이 배우기도 쉽지 않고 제대로 된 로드맵 조차 어림잡기 어려울 때 이 책은 하나하나 스텝을 따라오게 한다. 학습자는 그저 이 책의 각 챕터 순서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기존 JavaScript에서 놓치지 않아야 할 문법도 다루면서 동시에 새롭게 바뀐 부분 그리고 새로 추가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다만, 이런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하려다 보니 그 스펙트럼의 범위가 넓음으로인해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 놓치는 부분도 발견하게 된다. 특히 학습자들이 많이 어려워 하는 비동기 프로그래밍은 좀 더 많은 내용과 설명이 필요할 듯 하다. 조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굳이 타입스크립트까지 포함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아하다. 좀 더 새롭게 추가된 EcmaScript를 좀 더 많이 다뤘으면 금상첨화였을 것인데, 이 부분이 좀 아쉽다. 하지만, 제대로 된 New JavaScript 다시 말해 EcmaScript를 제대로 배워야겠다고 결심한 분들에게 적극 강추한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책을 읽기 전, 나의 코딩 실력

 

 

 

 나는 코딩언어 중에 C++에 가장 잘 다룰 수 있다. (상대적으로^^)

그 외에 자바나 파이썬의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다.

 

자바스크립트는 책이나 수업 등을 통해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공모전을 위해 웹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웹 디자인 기능사를 취득하면서 조금 다루어보았다.

 

언어를 제대로 익히기 위해서 한 번은 이론을 배워봐야한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 리뷰



 서론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나는 다양한 컴퓨터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있다.

 

이 말은 즉, 여러 언어에 얕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새로운 언어를 다시 배우고자 하니 이미 가진 지식에 혼돈을 얻는다는 단점이 있다.

 

은근히 언어들마다의 차이점이 있고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 그 차이들은 머리를 아프게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친절하게도  다른 언어들과 어떤 공통점이 있고 차이점이 있는지 이야기 해준다.

사소해보이지만 이렇게 한 줄 한 줄 포함되어있는게 은근히 감동이었다.

 

 자바스크립트를 첫 언어로 배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 책은 그 점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라면 넘어가도 좋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준다.  쓸모없는 시간낭비를 줄여주는 착한 책 이다.



 또한 혼자 책을 공부하다 보면 읽어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꼭 생긴다. 그러면 나는 머리를 싸매고, 스스로를 자책할 때가 있다.

 

쉬운 내용인지 어려운 내용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기본/중급/고급/심도 있는 주제,  4단계로 나누어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가기 이전에 해당 부분의  난이도를 알려준다.

 

나는 심도 있는 주제라고 해도 모두 읽고 이해하려 노력했고 이해가 잘 가지 않아도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다.

 

다른 개발 책처럼 연습 문제에 대한 답을 제공하지 않는 점은 혼자 공부하는 입장에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위와 같이 느낀 장점들이 혼자 공부하기에 탁월한 책이라고 느껴지게 했다.

 

 

 


 

> 공부를 끝낸 뒤

 

 

웹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JSON을 이용하면 쉽게 풀릴 것 같은 문제인데 개념을 알질 못해서 밤새 찾다가 포기했던 적이 있다.

 

이 책을 받아보고 JSON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다. 자바스크립트를 언젠가 꼭 책으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꿈을 이뤄서 행복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S5 문법에만 익숙해서 빠르게 최근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주로 다른 언어를 사용해 개발을 하더라도 가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ES5 시절에 머물러 있는 저는 매번 죄책감을 느끼며 ES5 문법으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만들곤 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대부분 타입스크립트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살펴봐야겠다는 생각도 자주하고 있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아닌 어느 정도 기본적인 이해가 있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을 원했는데,

이 책이 정확히 그런 니즈를 충족시켜 줬고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이 더해져 구성과 내용이 군더더기 없이 좋았습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중간중간있는, 이런 저자의 팁들도 정말 좋았습니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연습문제가 있어 이해를 돕습니다.


개발 관련 서적들 중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한 책들은 다양한 난이도가 존재한다. 철저히 초보자의 시선에서 쓴 책들이 있는가 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책들 또한 존재한다. 이 책은 제목에 걸맞게 "무던한" 개발자를 위해 만들어 졌다. 특히, c++, java, python 등 과 같이 자바스크립트를 제외한 언어들 중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 중인 언어를 먼저 익힌 개발자를 위해 쓰여진 책 처럼 느껴진다.

책의 구성은 각 챕터 별로 주제에 맞는 이야기들을 순차적으로 설명해 준다.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부터 꽤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특히 중간중간 자바스크립트에서만 발생 할 수 있는 요소들이나 특이 케이스들에 대해서는 "Warning", "Note"와 같은 문구로 적혀 있어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독자들의 실력에 따라 어렵게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은 나중에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책 나름대로 표시가 되어 있었다.

챕터 구성을 간단히 적으면 1장부터 3장까지는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의 문법 내용에 대해 훑어주고, 4장은 최신 문법, 5장과 6장은 숫자, 날짜, 문자열, 정규 표현식 등을 처리하기 위한 라이브러리 클래스를 살펴본다. 7장부터 10장까지는 중급 주제를 다루는데, 배열, 국제화, 비동기 프로그래밍, 모듈화 등에 대해 알아본다. 11장부터 13장까지는 고급 주제에 해당하며 메타 프로그래밍, 제너레이터와 반복자, 타입스크립트 등을 살펴본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는 딱! 아는 만큼만 보이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첫 입문을 하고자 한다면 책 내용의 일부를 알아듣기 어려워 넘어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점차 실력이 쌓이면서 반복해 읽다보면 마치 요즘 게임에서 업적을 통해 아이템이나 능력을 해금하는 것 처럼 점차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며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도도 폭넓어 질 것이다.

한빛미디어의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자바스크립트 입문 도서라면 시중에 자바스크립트 도서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본 도서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카이 호스트만의 이전 도서인 코어 자바8을 읽은 적이 있어서 동일 저자의 자바스크립트 도서는 어떨까란 궁금증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령 코어 자바8의 경우 입문 도서 성격도 있지만, 자바8의 주요 특징들, 새로 적용되거나 변경된 API를 역점으로 다루고 있어서, 당시에 처음 적용된 람다나 스트림의 특징을 알 수 있기에 적합한 도서였습니다. 그래서 저자의 이전 도서를 읽은 기억으로는 “모던”한 자바스크립트에 중점을 둔 도서일 것이라는 예상을 하였습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를 살펴보면, 자바스크립트 입문자 또는 모던 자바스트립트를 배우려는 독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루는 내용으로는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다루는 타 도서와의 차이를 극명하게 발견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나,

 

[CHAPTER 1 값과 변수]

[CHAPTER 2 제어 구조]

[CHAPTER 3 함수와 함수형 프로그래밍]

[CHAPTER 4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CHAPTER 5 숫자와 날짜]

[CHAPTER 6 문자열과 정규 표현식]

[CHAPTER 7 배열과 컬렉션]

[CHAPTER 8 국제화]

[CHAPTER 9 비동기 프로그래밍]

[CHAPTER 10 모듈]

[CHAPTER 11 메타프로그래밍]

[CHAPTER 12 반복자와 제너레이터]

[CHAPTER 13 타입스크립트 소개]

 

도서 곳곳에 저자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철학이나, 굳이 그 정도가 아니더라도 저자의 노하우와 팁을 담고 독자에게 이를 전달하는 노력을 담고 있느냐…이것이 도서의 가치를 분명 높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령 도서 초반에 아래와 같이 다섯 가지 황금 규칙을 설명하고 있어서 도서 내용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곳곳에 Tip과 Note, 그리고 Warning을 두어 독자로 하여금 강조와 저자의 노하우를 전달하려는 점은 이 책의 장점입니다.

 

 

기본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중고급 내용을 지시하도록 하여 입문자에 대한 배려를 담고 있습니다.

가령 중급이나 고급에 해당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이 표시하고 있죠.

 


도서에 대한 편집적인 평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IT 전문서이기도 하고 편집적인 요서로 독자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컬러화된 그림 사용은 적더라도 사용된 그림들 역시 단순화된 블록도 위주의 그림들이 많이 사용되었고, 이 역시 본문 이해도를 높이려는 노력과 배려가 보입니다.

 

IT 도서 특성상 독자가 본문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아래와 같이 연습문제를 두어 다시한번 주요 내용을 머릿속에 심고, 이해시키려는 점을 보면 입문서로써의 완성도도 높습니다.

 

도서의 재질 또한 칭찬할 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입문서적으로 두꺼운 도서를 선호하지 않고 경험상 책의 두께에 반비례해서 진도 의지가 반감되는 현상을 겪어서 왠만하면 입문서적은 얇은 도서로 시작하자는 원칙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도서의 경우 450 페이지가 넘는 분량 임에도 같은 페이지의 타도서에 비해 반 페이지 분량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얇은 재질과 두께를 가지기에 읽는 부담이 덜합니다.

 

마무리

오랜 기간 임베디드 개발을 하다가 웹 플랫폼 개발로 직무 전환을 한 덕에 본인 스스로는 굉장히 맘에 들었던 도서였습니다.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도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으로 자바스크립트 기본기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도서이기도 하지요. 자바스크립트 뿐만 아니라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지식을 얻기에도 적합한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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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에는 자바스크립트가 빠질 수 가 없죠!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웹 개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레임워크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근본은 자바스크립트라
 
많은 기업에서 자바스크립트 실력을 많이 보는데요.
 
(선배 개발자들도 자바스크립트를 잘해야한다고 항상 조언해주시더라고요!)
 
 
자바스크립트가 조금만 알면 엄청 쉬운데
 
알면 알수록 넘 어렵더라고요,,,,,,,
 
 
저번에 들고 온 책은 자바스크립트 쿡북 같은 느낌이라면,
 
오늘 책은 자바스크립트 자습서 같은 느낌인데요.
 
 
자바스크립트 초급부터 고급 기능까지 나와있고,
 
챕터별로 난이도를 표시해줘서 이게 어느정도 난이도인지 어디까지 알아야하는지
 
잘 모르겠는 분들도 책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의 형식은 어느 책과 마찬가지로 전공책 처럼 되어있고
 
예제도 많고 설명도 잘 되어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1년 12월에 나온 책이라 최신 기술을 위주로 기술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자바스크립트가 처음이거나
 
공부한지 오래돼서 최신 기술을 잘 모르거나
 
웹 개발을 어느정도 할 줄 아는데 아직 부족한것 같고,,,,,
 
뭘 더 공부해야겠는지 모르겠고,,,하시는 저 같은 분들! 에게
 
추천드립니당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는 최신 자바스크립트 트렌드를 잘 설명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처음 알아야하는 기초 내용부터 헷갈리는 언어 특성까지 정말 디테일하게 설명합니다. 요점만 간단하게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개발을 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보여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점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꼼꼼하게 읽다 보면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궁금증이 하나둘씩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황금 규칙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로 어떻게 코딩을 해야 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정말 제대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값과 변수, 제어구조, 함수와 함수형 프로그래밍,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숫자와 날짜, 문자열과 정규표현식, 배열과 컬렉션, 국제화, 비동기 프로그래밍, 모듈, 메타 프로그래밍, 반복자와 제너레이터, 타입 스크립트 소개 ...

 

모든 언어가 그렇듯 간단한 내용은 눈으로 대충봐도 되지만 클로저, 제너레이터 같이 헷갈리는 내용은 콘솔에 직접 타이핑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난이도별로 아이콘 표시가 되어 있어서 자바스크립트를 빨리 배우고 싶다면 어려운 내용은 건너뛰고 기본만 읽어도 충분합니다. 어려운 내용은 시간이 남아돌 때 읽으면 됩니다.

 

요즘은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나서 타입스크립트를 배우는 추세라 그런지 이 책에서도 마지막에 타입스크립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냥 언급만 하는 수준이 아니라 50페이지를 할애에서 나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정말 괜찮은 자바스크립트 문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자바스크립트를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더 많이 친해진 것 같습니다. 책장에 꽂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면 유용할 것 같네요.

 

감사하게도 올해 한빛출판네트워크의 도서 서평단인 "나는 리뷰어다 2022"에 선정되어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아닌 DevOps엔지니어이고 현재 프로젝트가 Java(+Spring) 기반이라 현재 업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언어이지만, 지금 토이프로젝트로 만들고 싶은 어플을 JS로 작성하고 싶어서(html + css + js로 작성 후에 하이브리드 앱 프레임워크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생각중인데 자세한 건 나중에 더 찾아 볼 생각) 마침 잘됐다 하고 신청했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가 뭔데?

이 책을 읽기 전 모던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한글/영문 문서를 구글에서 찾아보았는데, 이렇다할 통일된 정의는 없지만 대부분의 글에서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ES6를 적용하고 있는 자바스크립트'였다. ES6를 풀어 말하면 ECMAScript 6로, ECMA는 표준화된 JavaScript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사양이다.

ECMAScript 6, ES6는 2015년 발표되었고, 현재 자바스크립트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let이나 const 등도 이 때 발표되었다. 이 책도 ES6 이상에 대응하도록 쓰여졌으며, 따라서 변수를 선언할 때에도 var 대신 let 혹은 const등으로 변수를 선언하여 이전 버전의 선언 방식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피할 수 있게끔 안내되어있다.

타입스크립트(TypeScript)란?

이 책의 말미에 소개되어있는 TypeScript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료형의 명시화(strict data typing)'에 집중해 개발한 언어로, 2020년 스택오버플로(Stackoverflow)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개발자가 가장 좋아하고 관심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2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언어이다.

타입스크립트는 정적 타입의 컴파일 언어로, 코드 작성 시 타입을 체크해 오류를 줄이고 실행속도를 향상했다는 장점이 있는 언어로, 이 책에도 기재되어있듯 장/단점이 있어 상황에 맞게끔 사용해야하는데, 이 책에 있는 설명과 예제들을 실습하면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의 좋은 점은?

사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의 원제는 'Modern JavaScript for the Impatient'로, 직역하면 '참을성 없는 사람들을 위한 모던 자바스크립트'이다. 언뜻 들어도 K-성질머리에 딱 맞을 듯한 제목..인데 아마 번역하는 과정에서 롸임(뿌이뿌이뿌이)을 맞추려고 '무던한'으로 의역을 하시지 않았나 싶다. 업무 + 인강 + 기타 공부와 병행하면서 읽느라 아직 완독을 하지는 못했지만 일부를 읽은 감상으로는 "for the Impatient"라는 원제에 걸맞게 군더더기가 싹 빠져있었다라는 인상.

예컨대, 목차에 4단계로 난이도가 표시되어있어 본인의 학습 목표나 현재 지식레벨에 맞게 빠르게 필요한 내용을 훑을 수 있다는 점이 그렇다. 비전공자에다 문과생인 나로서는 기술서를 볼때마다(ex.공룡책) 압도당하는 기분이 들어 사놓고 펼쳐보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 책은 본인의 학습 레벨에 맞게 초/중급자도 빠르게 전체 내용을 훑을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로 코드를 작성할 때의 Best Practice를 다섯가지의 황금규칙으로 설명하고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간결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짤 수 있게끔 돕는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를 권하고싶은 분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이 책을 권하고 싶은 분들을 적어보았다.

  • 원래 개발자인데 JS도 한 번 배워보고 싶은 분
  • JS를 공부해본 적이 있고, 모던 자바스크립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
  • JS를 공부해 본 적이 있고, 타입스크립트가 어떤건지 살펴보고 싶으신 분
※어느정도 코딩 경험이 있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요즘 들어 자바스크립트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최근의 자바스크립트 코드는 ES6 이후로는 내가 알던 그 자바스크립트가 맞나 싶을 정도 이다

그만큼 자바 스크립트도 많이 발전을 했고

시대의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기능들로 무장하기 시작했다.

 

일전에 살펴 보았던 "모던자바스크립트"가 초심자를 위한 내용이라면

이 책("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는 조금더 한 단계 나아간 개발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의 저자는 "카이 호스트만" 이다!

자바 개발자라면 익숙한 이름일 것이다.

많은 자바 개발자들이 그의 책으로 공부를 했었것이고

나 역시 그가 쓴 자바책으로 공부를 했었다.

 

그래서 저자 이름을 보고 더욱 기대를 했던것 같다. 그리고 그 기대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 책 역시 어느 정도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자세한 문법은 다루지 않지만

어느 인심 좋은 개발자 출신의 치킨집 사장님이 자산의 경험담을 들려주듯

개발자들이 쉽게 실수할 만한 것들을 차근차근 이야기 해준다.

 

 

또한 각 내용을 4단계의 난이도로 분류하여

내가 공부해야 할 내용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쉽게알 수 있도록 표시해 두었다.

 

 

 

이 표시를 보고 내가 지금 당장 이해를 하지 못하더라도

"아!! 이건 역시 여려운 내용이었구나! 나중에 다시 봐야겠어!" 라고 스스로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기초 부분만 읽으면서도 마치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운듯한 느낌이 든다.

(내가 아직도 부족하기 때문인건지...

저자의 노하우 전수가 매우 뛰어난 것인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다.

난 둘다 인거 같아서 슬프다... 모르는게 너무 많고, 배울것도 많다.)

 

이 책은 총 1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그 구성은 아래와 같다.

  1. 값과 변수 - 초급

  2. 제어구조 - 초급

  3. 함수와 함수형 프로그래밍 - 초급

  4.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 초급

  5. 숫자와 날짜 - 초급

  6. 문자열과 정규 표현식 - 초급

  7.  배열과 컬렉션 - 중급

  8. 국제화 - 중급

  9. 비동기 프로그래밍 - 중급

  10. 모듈 - 중급

  11.  메타프로그래밍 - 중급

  12. 반복자와 제너레이터 - 중급

  13. 타입스크립트 소개 - 중급

 

크게 1~6장은 초급, 7~13장은 고급으로 분류 되어있지만

각 장의 세부 목차에서 다시 초/중/고/심화 과정으로 나뉘는 형식이다.

따라서 "초급" 챕터 이더라도 안에 상당히 고민해야 할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초급 챕터라도 건너띄지 말고 차근차근 읽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웹 개발자, 특히 프론트앤드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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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자바와 스프링 그리고 약간의 HTML/CSS 정도만 할 줄 아는 상태에서 입사를 하니 Backend만 보는 것이 아니라 Frontend도 업무의 연속선상에 있었다. 자바스크립트가 별거라는 생각에 나름대로 코딩을 PR을 올렸더니 팀리더께서 자바스크립트는 이렇게 짜는게 아니라고 반려했었다. 문법이나 사용법이 아니라 자바스크립트의 사상이 필요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됐다.

 

글쓴이는 첫 단락부터 강력하게 어필한다. Front부터 Server까지 자바스크립트가 사용되는 시대고, 환골탈태를 통해 많은 표준화가 이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서적들은 구식 자바스크립트에서 최신으로 변환하는 과정에만 집중하고 있어 아쉬웠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제목처럼 "모던한"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미 다른 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학습서라고 보면 된다. 과거의 혼돈을 애써 가져가려 하지않고 현재의 자바스크립트에 집중한 책이다.

 

책의 구성은 자바스크립트의 기본 문법과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의 초반부, 자바스크립트의 기본 라이브러리 클래스와 배열 그리고 컬렉션가 담긴 중반부,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위한 Promise와 메타 프로그래밍, 제네레이터를 담은 후반부로 이뤄져있다. 여기에 추가로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파트가 있다.

 

글쓴이는 길지 않은 문장으로 쉽게 풀어낸다. null과 undefined의 관계, 자바스크립트와 유니코드, 클로저와 팩토리 클래스 패턴, 호이스팅, 프로토타입 등 자바를 해 온 나에게 자바스크립트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견인하는 역할로 충분했다.

 

이 책의 꽃은 9 챕터 비동기 프로그래밍이라고 볼 수 있다. 자바, C 그리고 코딩 인터뷰를 위해 약간의 파이썬만 해온 나로써는 자바스크립트의 비동기성이 매우 얹짢았다. 과거 electron으로 데스크탑 클라이언트를 만들면서 이 async/await을 이해하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 분명 동기성을 가져야 할 코드들도 언제 어떻게 실행되서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예측할 수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 파트에서는 내가 겪은 시행착오와, Promise 객체로 해결하는 방법, 콜백 대신 then으로 체이닝 하는 방법까지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다. 진작 이 책을 봤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감상이 강렬하게 들었다.

 

기술서적은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보는게 맞고, 이 책 또한 그렇게 봐왔었는데 타입스크립트 부분까지 보고 나면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봐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작가의 통찰력과 내용의 깊이, 그리고 제시하는 방향이 삼위일체로 잘 이뤄진 책이다.

 

이럴때 보면 좋다

  • 나는 Spring, django를 하는데 자바스크립트도 해야한다
  • vue.js, react를 어쨌든 한번 접해봤다

아직은 안된다

 

  •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려 한다
  • 아직 (어떠한 형태든) 프로젝트를 해본적 없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개발 서적을 읽는 가장 큰 효용가치는 제시된 목차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의 내용이라도 책의 저자에 따라 다른 관점으로 설명할 수 있기에 다양한 책을 많이, 깊게 읽으면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정리하고, 몰랐던 것이면 새롭게 알아나가는 장점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특히 좋았던 점은 크게는 '목차', '난이도 조절', '반복되는 설명' 이렇게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1. 목차
아직 많은 자바스크립트 관련 책을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기존에 봤던 책들과는 목차가 조금 다른 것이 눈에 띄었다.
예를 들어 'Chapter 1. 값과 변수'에서는 변수가 될 수 있는 값의 종류부터 객체 리터럴, destructuring 등에 대해 다룬다.
'Chapter3. 함수와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는 함수 선언부터 호이스팅, 예외처리까지 다룬다.
처음에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호이스팅을 다루는 것이 조금 의아했지만 책을 읽다보니 적절한 목차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밌었다.
즉 다양한 개념들에 대해 기존에 생각했던 방식과 조금 다른 목차로 접근할 수 있어서 내가 개발 서적을 읽는 가장 큰 장점을 누릴 수 있었다.

2. 난이도 조절각 챕터마다, 각 챕터의 일부 소제목마다도 난이도 조절 표시가 되어 있다.
개발 서적을 읽다보면 가끔씩 '그래서 이게 진짜 잘 쓰이는 내용인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다.
당장 내가 알고 싶은 것은 A였는데 A에 대해 약간만 알게 되고, B부터 시작해서 계속되는 새로운 지식의 향연이 있으면
이것에 대해서도 지금 A와 함께 학습해야하는건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그래서 정작 지금 꼭 알아야 하는 것에 대해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이 책은 각 챕터의 난이도를 기본, 중급, 고급, 고급 주제로 귀여운 아이콘과 함께 분류해두어서
우선적으로 현재 상황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 쉽게 알 수 있고, 조금 더 깊게 공부하면 좋을 부분을 따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3. 한 가지 개념에 대해 다른 목차에서 반복되는 설명
예를 들어 예외처리에 대해 'Chapter 2.제어구조 - 12.예외잡기'에서 설명을 하고,
'Chapter 9. 비동기 프로그래밍 - 6.거부 처리 핸들러'에서 내용을 다시 한번 간략하게 알려준다.
예외처리 이외에도 나머지 연산자, slice 등에 대해서도 이렇게 여러 번에 걸쳐 언급이 되기에 앞에서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기에 좋았다.
또한 책의 중간중간에 Note 섹션을 통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잡아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외에도 자세하면서도 깔끔한 설명과 두껍지 않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룬 점이 인상적이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세요.

 

그냥 자바스크립트면 자바스크립트지 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라고 저자는 했을까?.

 

웹 UI관련 스크립트 언어들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운 스크립트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과정에서도 현재 자바스크립트는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자는 현재 시점에 변화된 자바스크립트를 가장 잘설명한 말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라는

 

문장으로 함축시켜서 설명하고자 했던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누구에게나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는데 저자는 다섯가지 황금규칙이라는 말로 소개를 하고 있다.


책 내용에 왜 이렇게 사용해야 하는지 자세히 적고 있는데, 오래전에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때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내용들이라서 신선하게 다가왔던 부분이기도 하다.


다섯가지 황금 규칙은


1.var 대신 let이나 const로 변수를 선언한다.


2.엄격모드(strict mode)를 사용한다.


3.형식을 확인하고 자동형변환(automatict type conversion)을 피한다.


4.프로토타입을 이해하더라도 최신 클래스와 생성자, 메소드 문법을 사용한다.


5.생성자나 메서드 밖에서는 this를 사용하지 않는다.



다섯가지 황금 규칙을 꼭 이해하고 암기해서 사용해봐야 할것 같다.


 



 


1. 학습경로를 통한 학습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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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세모, 별, 모래시계"



이 책에는 아이콘을 활용하여 학습경로를 따라가다보면 난이도에 따른 학습조절이 가능하다.


책 내부에 원모양은 기본주제, 세모는 중급주제, 별모양은 고급주제, 모래시계모양은 심도있는 주제로


기초개발자라면 원모양은 반드시 습득해야 하고, 고급개발자라면 별모양을 따라서 난이도를 조절하면서


 

책을 볼수있도록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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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별 타이틀에도 학습경로가 있지만, 서브타이틀에도 학습경로가 있다. 배열과 컬렉션 부분은 세모모양이지만 내부에 서브타이틀에는 별모양도 있다. 즉. 챕터 안에서도 학습경로가 세부적으로 또 나누어지도록 되어있다.

 



 


 

 2.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친절함

 

 



 

Tip, Note, Warning.


책속에 개발자들을 위한 Tip과 반드시 알고 있어야할 Note,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Warning을 통해 무던한


개발자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친절함이 많이 표현되어있다.


 

또한 각 챕터가 끝날때마다 학습의 효과가 얼마나 됬는지 연습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한번 더 복습하는 효과를 볼수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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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한 챕터씩 읽다보면 뒤쪽으로 갈수록 접해보지 못했던 생소한 내용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기초를 튼튼히 다져가면서 자바스크립트의 고수가 되기 위한 걸음을 내딪다 보면 어느새

 

고급 자바스크립트를 작성하고 테스트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것 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를 다루는 책을 또한 권 접하게 되었다. 간결한 설명이라는 문장이 관심을 끈다.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자 한다면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자바스크립에 관한 쉬운 설명은 아이에게 좋아하는 달고 사랑스러운 사탕을 준다는 것과 다를 것 없는 유혹적인 문장이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는 기본, 중급, 고급, 심화과정의 큰 분류로 이루어져 있고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만큼 본인의 실력과 관심사항에 따라 차례와 상관없이 읽어볼 수도 있다.

우선은 기본항목들만 읽어봐도 좋고 이미 기본기가 있는 사람들은 기본과 중급 주제를 보거나 고급에서 다루는 내용을 읽어보는 것도 좋게다. 실질적으로 학습효과를 올리기 위해선 본인의 실력보다 위에 있는 내용을 파악하면서 익히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용도에 맞게 책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정말 간결한가?

실제로 간결하고 쉽다고 단정 짓기는 좀 애매하고 간결하게 풀려고 노력했다가 적합한 설명인 것 같다.(똑같은 건가?) 왜냐면 책이 초보, 입문자를 위한 책이 아니고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입문자를 위한 설명은 거의 다 빠져 있다고 보면 좋겠다. 따라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입문 자라면 약간 어려울 수도 있으니 이 책보다는 좀 더 쉬운 책을 찾아보길 권한다. 예를 들면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라던가?? 결국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는 독자를 고르는 책이라 생각된다.

책 자체를 보면 그리 두껍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페이지가 450여 페이지에 달하는 책이다. 책을 들었다면 쉽게 생각하진 말자. 한 장 한 장이 얇다. 그렇다고 작은 글씨로 꽉꽉 채운 책은 아니라서 읽기는 또 쉽다. 이해를 얼마큼 할 수 있을지가 문제일 뿐. 무엇보다 책의 연습문제에 대한 답과 해설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 얼마나 간결한가. 생각하게 만든다. 공부하게 만든다.

후기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의 이해도에 따라서는 그냥 설렁설렁 볼 수도 있고 하루 종일 걸릴 수도 있는 책이다. 자바스크립트 입문자에게는 벽이 높은 감이 있겠다. 책 제목처럼 무던하게 자바스크립트를 다룰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 코뿔소책은 너무 부담스럽고 핵심만 보면 될 것 같은 사람이 읽기 좋은 책이라 여겨진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의 초반부는 자바스크립트의 기본적인 요소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값, 변수 등이 자바스크립트, 특히 모던 자바스크립트에서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설명되어있습니다.

 

숫자 등 타입에 대한 설명들도 있어서 입문자 분들도 다른 자바스크립트 책을 보지 않고 이 책으로 입문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입문을 하면 좋은 점은 보통 입문자를 위한 자바스크립트 책은 출간한지 오래되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문법들이 포함된 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은 모던한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내용이어서 입문자용, 개발자용 두 권의 책을 살 필요 없이 이 책으로 습득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입문자들은 잘못된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면 면접 질문이나 현업에서 따라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도 이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이렇게 기본적인 내용들도 있지만 뒤 쪽에는 고급스러운 자바스크립트의 기능(async, await 와 같은 비동기 등)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느정도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한 개발자들도 이러한 async 와 같이 언어마다 특성인 내용들은 헷갈리고 잊어버리면 다시 찾아서 내용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를 위해 두꺼운 언어 책을 구매해서 회사에 책 꽂이에 꽂아놓고 일을 하다가 종종 꺼내서 원하는 부분을 찾아보곤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고급스러운 자바스크립트의 특성, 문법들을 알아보기 쉽게 풀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자바스크립트를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개발자들도 이 책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각 언어마다 정석과 같이 생각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단언코 자바스크립트의 정석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s://kiljh.tistory.com/247 [Dominic Blog]

제목처럼 '무던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다른 개념 서적보다 얇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알찬 느낌이었다. 원서 제목의 the impatient를 무던한 개발자로 번역한 것인데, 이 뜻에 맞게 쉽고 간결한 설명으로 쓰여진 책이다. 하지만 설명이 간단하다고 해서 마냥 쉬운 내용은 아니다. 기초 개념을 꽤 알고 있다고 생각했음에도 까다로운 내용이 있었다.

 

 

 

책에는 특이하게 도형 표시로 난이도를 나타내고 있다. 챕터와 소챕터 제목 옆에 나타나 있다. 세모, 별, 모래시계 표시가 있는 곳에서는 어떤 독자가 해당 내용을 생략해도 좋을지 설명해주고 있다.

 

 

 

책 날개에 이 책의 특별한 구성을 설명해놓았다. 동그라미 표시를 제외한 세모, 별, 모래시계 내용들은 확실히 쉽지 않은 내용이다.

 

눈에 띄는 점은 책의 모든 예제에 세미클론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코드에 세미콜론을 항상 붙이는 개발자라면 처음엔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내가 그랬다. 나는 확실한 것이 좋아서 대게 사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점은 자바스크립트에서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규칙이기 때문에 코드가 어느 규칙을 따르든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책에서는 Note 표시나 Warning 표시로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을 따로 알려주고 있다. 한 챕터마다 연습문제도 같이 싣고 있는데, 심화 개념 이해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바로 답이 나오는 문제들이 아니라 꽤 어렵다.

 

서문에 나와있듯이 책을 읽는 대상이 분기, 루프, 함수, 자료구조, 객체지향의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있다는 가정을 하고 쓰여졌다. 책의 대상은 자바스크립트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생략 가능한 것들은 생략했지만 꼭 알아야할 내용은 담겨있다. 초급 개념은 물론 심화 개념까지 가볍게 보고 싶은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출처: https://smiley.tistory.com/63 

 

한 줄 소감
간단하게 읽어보기는 좋지만 현업에서 바로 적용하기에는 다른 자료가 많이 필요한 책이다.

 

서론

이 책에서 대상을 지칭하는 내용은 정확했다.
" 이 책은 이미 분기, 루프, 함수 자료구조, 기본적인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작성한 책입니다."

이 내용을 보고 처음 느낀 점은 ' 기본적으로 하나의 언어(객체지향 언어)를 이해하고 있는 개발자라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천천히 읽어갔다. 하지만 이 책의 타깃이 조금은 구체적으로 재정의를 내릴 수 있는 지점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자바스크립트의 개념을 설명하는 단계에서 느꼈다.
내가 느끼는 이 책의 타깃은

" 이 책은 이미 분기 ~ (앞의 저자의 타깃과 동일하다) 책이며,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를 이미 알고 있고 자바스크립트로 개발을 진행하는 개발자며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업에 맞추어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

이렇게 정의할 수 있겠다.

본론

이 책에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적어보겠다.

 

우선 좋았던 점은 첫 번째로  빠른 속도로 자바스크립트의 전체적인 개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자바스크립트를 설명하는 책들과 다르게 이 책에 있어서는 압도적으로 적은 분량으로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최신 버전을 적용하여 현재의 자바스크립트를 이야기하고 논하기에는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 좋았던 점은 다른 책과 다르게 부분적으로 쉽고 편하게 적어본 내용이 좋았다. 또한 해당 부분에서 작가의 집필 시기와 비교하여 현재 자바스크립트에 반영이 되었는지에 대한 유무까지도 적어두며 독자로 하여금 정확하고 팩트의 내용을 전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독자로 하여금 4단계로 나눠져서 귀여운 이모티콘?을 이용하여 볼 수 있는 난이도가 측정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다.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첫 번째로 예시 코드가 압도적으로 다른 책에 비해서 적다.

많은 개발 서적이 그렇듯, 하나의 예제로 여러 방향으로 주제에 따라서 변형해가며 개념을 익히는 방식이 처음 해당 기술을 배우는 사람에게는 좋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예시 코드가 있지만 작가의 의도와 독자의 해석의 빗나갔다고 생각한다. 작가 나름대로 하나의 예시를 가지고 설명을 하지만 교수님이 설명하는 내용을 학생들이 쫓아가기 어렵듯이 독자들이 해석하는 부분에서는 힘든 부분이 다분하다. 

두 번째로 주제에서 다루는 난이도에 빈부격차가 심하다.

이 책의 챕터 순서가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요동친다. 또한 각 챕터 안에서도 몇 장 안 되는 분량에 비해 아주 쉬운 내용부터 하드 한 내용까지 동일한 분량으로 되어있다는 부분이 아쉬웠다. 어려운 부분을 코드로 예시를 들으면서 개념을 동반하는 비유가 포함되었다면 좋았을 텐데..

마지막으로 다른 자료를 찾아보게 만든다.

설명이 이해가 안 가거나 내가 이해를 못 했거나 어려운 개념에 있어서 다시 공부를 해볼 수밖에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며 다른 기술서적에서 그러하듯 독자에게 추천 도서나, 추천 자료를 적어두며 '한번 보기를 추천한다.'라는 식으로 적어두었다면 이 아쉬운 부분이 줄어들었겠지만 이 책에서는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결론

결국 다른 책을 나는 구입을 했다. 하지만 이 책을 다시 안 읽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차근차근 내용을 쌓아 올린 후, 이 책은 복습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다시 그때 책 내용에 있어서 정리해볼 예정이다. 

  최근 이직한 직장에서도 Vue.js를 사용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도 Nuxt.js와 node.js를 사용하게 되어서

JavaScript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던 참에 이 책을 만났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라임 좋고~

평소 전자책을 선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개발 관련 도서들은 pdf로만 지원이 돼서 종이책으로 읽게 된다. 

 

 

정규 표현식..

 

  여타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초반부는 변수와 값부터 시작해서

연산자와 if문, for문 등의 제어 구조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함수와 객체지향에 대한 목차를 지나서 날짜, 정규 표현식 

개인적으로는 평소 난해하다고 생각하던 부분도 하나의 목차로 구성이 되어 있다.

 

 

(안) 귀여운 아이콘 ㅋㅋㅋ

 

  그리고 다른 책과는 다른 포인트가 하나 있다.

바로 난이도별로 (안)귀여운 아이콘이 있다는 점.

 

  개발도서들을 보다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서 실무에서 당장 필요한 기술이 뭔지 파악하기 어렵고,

대뜸 어려운 개념을 학습하게 되면 초장부터 의욕이 꺾이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렇고 다른 초급 개발자들도 공감하는 부분일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특징으로 난이도를 네 가지로 나눠져 있어서기본, 중급, 고급, 심도 있는 주제별로 공부할 수 있다.

언어를 어느 정도 파악했다는 생각이 들면 한번 보고 안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은 기본부터 읽어보고 대부분 안다면 중급 주제로 넘어가고, 좀 더 실력을 향상하고 싶다면 고급 주제,

마지막으로 자바스크립트를 어느 정도 했다면 심도 있는 주제를 학습할 수 있다.

 

 

 

심도 있는 주제라고 해도, 자바스크립트를 관심 있게 학습했다면 위 내용처럼 알 수 있는 내용도 있다.

 

국비학원을 수료하고 첫 직장에 들어갔을 때 아래와 같은 코드를 보고 당황한 적이 있었다.

	const name = 'CHOI Solyi';if( name ){  console.log('참!')}

학원에서 학습하기를, if문의 값이 true인 경우에만 동작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예를 들어 if( name == "최솔이" ) )

if문에서 변수명name을 넣었는데도 동작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땐 그저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었는데 truthy와 falsy에서 학습한 건 좀 시간이 지난 뒤였다.

 

~추가로 알아가기~

Truthy 값 Falsy 값
'0' (문자열인 0) undefined
'false' (문자열) null
[] (빈 배열), {} (빈 객체) 0
function () {} (빈 함수) -0
  NaN
  false
  '' (빈 문자열)
  "" (빈 문자열)

(이 책을 진작 접했더라면, 왜 이게 동작하냐고 묻지 않았을 것을.....)

 

 

 

매 챕터가 끝날 땐 직접 작성해 볼 수 있는 연습 문제들도 수록되어 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답과 해설은 제공하지 않는다는 부분...

아쉬운 건 아쉽더라도 원래 코딩이라는 게 정확한 답은 없는 법.

앞부분 내용을 읽으면 응용해가며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 시간에 공부 겸 블로그에 답안을 올려볼까...ㅎㅎㅎㅎ

 

 

 

 

 

 

위 문제의 바로 이전 페이지를 찍어왔다.

설명문뿐만 아니라 이해하기 쉬운주석 달린 샘플 코드도 있어서 제대로 학습했다면 응용해서 풀 수 있다는 의미다.

 

 

 

 

개인적으로 자바스크립트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느끼는 비동기 프로그래밍!!!

목차와 함께 비동기 프로그래밍, async / await에 대한 내용도 올려본다.


 

앞부분을 생략하고 읽는다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지만

어느 정도 학습한 상태에서 읽어보니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요즘 핫한 Typescript에 대한 챕터도 한 챕터뿐이지만 마련되어 있다!!!

실무에서도 토이 프로젝트에서도 타입 스크립트를 경험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해보고자 한다.

 


원 작성처 : https://solyi.kr/242 [개발자 최솔이]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카이 호스트만의 책이 새로 나오게 되었다 기존에는 자바관련 책들만 나오고 있어 현직 자바 개발자로 일하고 나로써는 관심있게 보고 있는 분이였다.

 

요즘은 백엔드, 프론트엔드 분야로 나뉘어 개발을 하지만, 자바 개발자에게도 자바스크립트가 프로그래밍 하면서 꼭 필요한 언어임은 모두 공감하는 말일 것입니다.

JSP, PHP, ASP 등 어떤 언어를 쓰든 웹 개발을 위해서는 HTML, CSS, Javascript 3개는 알고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와 '자바' 언어가 '자바'라는 딘어로 시작하여 비슷한 점도 많지만 확실히 다른언어라 둘다 잘하기는 쉽지만은 않다.

이런한 부분을 보안 하고자 나온 책이 이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챕터 1에서는 "값과 변수" 라는 제목으로 자바스크립트의 시작을 알린다.

변수를 선언하는 방법, 객체, JSON등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처음으로 알아야하는 것을 알아간다.

예전의 자바스크립트 버전이 아닌 ES6이상부터 추가 된 비구조화도 바로바로 알려준다는점이 굉장히 좋았다. 이제 IE(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지원종료가 되니 예전 자바스크립트는 생각을 안해도 된다는 서막을 기존 개발자들에게 알리는 숨겨진 메시지도 포함되어 있다.

 

 

챕터마다 끝을 연습문제로 자신이 책으로 습득한 내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챕터 2에서는 프로그래밍 로직 상에서 기본이 되는 "제어구조"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조건문, 반복문등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node.js 설명 및 설치 관련 된 글이 없어 프로그래밍을 완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추천 드리고 싶은 사람으로는 자바스크립트를 어느정도 알고 있으며, 최신문법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에게 하고 싶다.

 

잠깐 책의 예제로 기존에는 배열을 map을 이용해 배열을 수정할때 function 이 화살표 형식으로 변경 되는 점 등을 알 수 있다.

 

책 보고 실습 한 내용

 

실무에서 많이 사용되는 SPA(싱글 페이지 어플리케이션) 같은 React, Angular, vue 등 여러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전 읽으면 많이 도움이 될 책이다.

SPA를 쓰지 않더라도 JQuery 같은 라이브러리을 쓰더라고 응용력이 더 올라갈것이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최신 문법 및 타입스크립트 관련 내용들도 설명을 해주고 있어 굉장히 폭넓은 책이라는 강점이 있다.

외국 책을 번역을 해오면 가장 큰 문제점은 번역에 대한 것을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 큰 문제 없이 읽게 될 수 있으며, https://horstmann.com/javascript-impatient/ 에 가면 책에서 사용된 예제 코드들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자바스크립트에 흥미를 갖게 된다면 한빛미디어 출판사의  "인사이드 자바스크립트" 나 "You Don't know JS",  위키북스출판사의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를 추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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