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일러스트레이터는 모든 어도비 프로그램이 그렇듯 툴 사용 하나에도 수 많은 옵션 값이 있어

막상 배워 실전에 쓰려고 해도 다양한 환경이나 상항에 맞게 옵션값을 조정하고 변경해서 사용할 줄 알아야 일러스트를 제대로 다룬다고 할수 있다

교재의 예제가 아무리 좋더라도 옆에서 그때 마다 일일이 알려주는 보조 선생님이 있지 않는 한

독학으로 마스터 하긴 쉽지 않다 초급까지는 어찌 어찌 기본 툴은 익혔다 하더라도

교재에서 익힌 예제 이상의 응용이 가능한 중급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한다.

그런면에서 각각의 기본 옵션 값 사용뿐 아니라 폭 넓은 다양한 옵션값을 control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재가 바로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이다 

간단한 기본 툴만을 이용해 쉽게 쉽게 따라해보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나라 다양한 옵션 값 활용만으로도

한 예제에서도 충분한 응용이 가능하고 실력을 다질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일러스트레이터 책이다

일러스트 기초를 익히고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봐야 할 책이다

여러 일러스트 책들이 책 꽂이에 꽂혀 있는 초급 중급자들 일수록 더욱 필요한 책 !!!

이전의 일러트스레이터 책들과는 확실히 차별적인 실무강의서라고 할수 있다.

초급자들은 설명자체를 이해 못하거나 툴 사용부터 헤메다가 실습을 해보기도전에 결국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기본 개념만 간단히 나열식 설명으로 되어있다거나 예제 실습 설명이 초급자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되지 못하는 책 들과는 달리

일러스트레이터 실무강의는 이미지 불러오기부터 저장까지 친절하게 자세히 그리고 꼼꼼하게 설명되있기도 하지만 설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명에 맞는 일러스트 화면자료를 다양하고 풍부하게 올려주어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화면으로도 보충 설명이 된다.

특히 [Design 실력향상] 에서 다루는 내용은 오랜 시간 실무경험에서 나온 노하우 등을 기록해 놓아

다른 일러스트레이터 책에서는 일일이 다뤄주지 않은 내용들을 알차게 수록해 놓았고 실무에서나 실제 작업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팁들이 많이 들어있다

각 툴(Tool)의 사용이나 옵션(Option) 값 설명에 있어서

기본개념 나열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미지의 시각화로 이해와 가독성면에서

상당히 완성도 있는 실무 강의 책이라고 할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능만 학습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해당 기능에 대해 어떤 작업(어디)에 사용•활용(적용)할 수 있는 지를 알려주는데 있다. 또한 실무에서 잘 활용될 수 있는 예제들로 구성되었고, 잘 사용되는 도구로 어렵지 않게 따라 만들로 학습 설계(?)가 되어 있다.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의 책은 도구 기능에 대해 알려주고 툴(도구)의 세세한 기능들을 모두 알려주어 기본기를 쌓는데 충실하다. 반면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책은 기본기를 다루면서도 실무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기능들을 중점적으로 알려주며 학습하도록 했다. 초보자라 이야기 하기에는 애매한 나는 다 기억못할 옵션 도구들에 대해 시세히 알려주기 보다 실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중점적으로 학습을 설계한<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책이 참 마음에 든다. 기본기와 실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익힐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초보와 중급 사이의 디자이너라면 꼭 한번 따라 실습해 보시길.

웹디자이너를 먼저 시작한 나는 아무래도 포토샵이 더 익숙하다.

그런데 지금은 인쇄물을 함께 디자인하기에 일러스트레이터는 더 잘 다뤄야하는데, 디자이너인 나에게도 일러스트레이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실제적인 실습을 통해 배울수 있는 책이 나와서 나도 일러스트레이터 공부에 도전해본다!

이 책은 정말 하나하나 결과물을 목표로 그 과정을 디테일하게 설명해 놓은 책이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전문가도 자세한 과정을 보며 섬세한 기능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컴퓨터 실용서를 선택함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예제 미리보기 페이지~

이 페이지를 먼저 보면 어떤 예제들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또 완성된 작품들을 보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어 좋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챕터로 나뉘어있다.

실제적인 실습에 들어가기 전에 짧게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다른책들과 다르게 이 책은 작업환경을 세팅하고 또 작업물을 저장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좋았다.

한마디로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 내용으로 기초를 설명해주고 있다.

디자이너인 나도 많이 사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툴이지만 막상 초반에 세팅되어 있는 작업환경을 크게 건드리지 않고 사용했다.

사용하면서 이리저리 추가하고 빼고 그러면서 생긴 세팅화면을 이 책에서는 좀더 실용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세팅할 수 있게 해준다.

공부하기 전에 책상 정리하는 것 같은 느낌~? 



한빛미디어 책의 특징이기도한 중간중간 팁이나 좀더 심화된 내용들이 별도로 들어가있는데

이 책에서는 디자인 실력향상이라는 부분으로 중간중간 자주 등장한다.

실습예제 위주로 다루다보니 필요한 이론적인 부분들을 이 부분에서 다뤄주는 것 같다.



또한 설명이 필요해 구체적인 텍스트가 들어간 부분에는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주듯 핵심 부분이 표시되어 있어 공부하기에 눈에 쏙 들어온다.

디자이너로 미리 알고 있던 부분인데,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한 내용들을 표시해둔것이 믿음이 간다.

두번째 파트부터 실제적인 예시들을 따라하며 일러스트레이터를 공부할 수 있다.

이책의 많은 부분들을 할애하고 있는 파트이지만 실습예제가 많지는 않다.

왜냐하면 정말 그리는 과정, 툴을 다루는 과정을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캐릭터 그리기, 도형으로 캐릭터 그리기, 선을 이용해 캐릭터 그리기, 일러스트 그리기 등

정말 따라서 그려볼 수 있도록 자세히 그리는 과정이나 방향까지 순서를 건너띄지 않고 자세히 하나하나 나와있다.

아무래도 마우스를 사용해 그리기도해야하는 모습을 책안에 표현하려니 쉽지 않았을텐데

마우스를 어느 방향으로 드래그해서 그리는지 드래그 위치를 자세히 표현해줘서 좋았다.

또한 수작업 일러스트를 벡터로 변환하는 방법은 다른 책에서 쉽게 보지 못한 노하우라 좋았다.

실제적으로 정말 많이 필요한 부분인데 책에서 자세히 다뤄주어서 좋았다.

또한 입체적으로 그리는 방법.. 난 아직도 입체적인 일러스트는 못그리는데 이 책을 통해 도전해볼 수 있었다.

아주 디테일하게 어떻게 그려야하는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그래서 몰랐던.. 그런 노하우를 배우게 된것 같아 좋았다.

중간에 아주 티나게 페이지가 구별되어 들어간 "디자이너의 비밀 노트" 페이지는 정말 꿀팁이었다.

이 부분들은 꼭 회사 사수가 몰래 알려주는 노하우를 만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세번째 파트에서는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도 쉽지 않은 디자인인 로고 디자인에 대해 실습한다.

엠블럼 로고, 빈티지 로고, 기하학 입체 로고, 그레이디언트 로고, 3D로고까지

다양한 로고들을 하나하나 실습하며 일러스트레이터를 익힐 수 있다.

나도 로고 작업할 때 가장 어려운 3D로고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그 과정이 다른 로고 보다 더 길고 디테일함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멋스러운 로고를 만들수 있으니 좋다.



마지막 네번째 파트에서는 실제적인 작품들을 만드는 지면 편집 디자인을 다룬다.

그동안 배운 캐릭터나 로고를 넣어 활용해서 좀더 완성도 있고 실무적인 현장에서도 필요한 디자인인

명함 디자인, 전단지 디자인, 배너 디자인을 일러스트레이터를 통해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어찌보면 그동안 이 작품들을 만들기 위해 갈고닦으며 배운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로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는데

사실 CC 2021에 새로 추가된 기능도 아직 다 모르는 나...(만 그런거 아니겠죠???ㅎㅎㅎ)

2022로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2021 업그레이드 된 신기능들도 놓치지 않고 익힐 수 있도록 마지막 페이지에 정리가 잘 되어있다.



이번에 받은 책은

#일러스트레이터실무강의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책을 읽어야 하는 분들이

* 이제 막 일러스트레이터의 기초를 익힌 초보 디자이너

* 캐릭터 공모전에 도전하고 싶은 취업 준비생

*브랜딩 및 로고가 필요한 청년 사업가

* 차별화된 전단지로 고객의 시선을 끌고 싶은 자영업자



음... 책을 다 본 내 생각에는 한빛미디어에서 운영하는 한빛스터디 1회 경험

또는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일러스트레이터 교육 받아본 사람

완벽히 아는것도 아예 모른것도 아닌 사람에게 맞는거 같다!!



디자인이 더 쉬워지는 실무 노하우 익히기

Lesson 01 02 03 04



초보들은 굳이 안봐도 될거 같다..

작업 환경을 세팅하는건

오히려 복잡하게 느낄 수 있으니





Lesson 05 파일 형식과 저장의 모든 것

이건 꼭 정독하시길!!





Web jpeg : 웹에서 보여지는 컬러의 한계값이 있기에 너무 많은 컬러 사용시 깨져보일 수 있음.

jpeg : 최대한 보이는대로 저장해줌

저걸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길래 추가로 적어봄!!





All : 모든 페이지를 저장

Range : 원하는 페이지만 저장

[한글프로그램과 같음]

처음에는 전체 시안 보냈다가 클라이언트가 수정요청한 페이지만 보내줘야하는데 계속 다 보내주면 싫어함.





블랜딩모드를 효과를 주고 저장 시

합성 효과가 제대로 안보일때가 있음 그러니 한번 확인바람!





72, 73 페이지 매우 중요

내가 강의하면서도 많이 나오는 돌발이기에!!!





Expand Appearance

효과를 깨는것도 좋지만 나중에 수정이 안되기에..

소스 원본은 따로 저장해두는것이 현명함!!



일러스트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Pen tool 을 어려워 하기에

최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면 좋았을텐데 너무 간략해서 당혹..





라이브페인트 기능으로 컬러 넣을거라면 굳이 도형형식으로 그릴 필요 없음.





포트폴리오 작업 시 제일 중요하면서 오래걸리는 작업 목업!!!!!!





3D 응용하는 예제는 다른 책들에 비해 제일 실무작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명 해준거 같음^^





블랜드 이용한 예제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강의할 때 예를 보여줘도 좋을거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기능을 알기 쉽고 실제 실무에서 사용이 많을 것 같은 내용이 따라하기 쉽게 나와있네요.

디자인 책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난이도 있는 실무 강의 책이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blog.naver.com/pjm222/222255234126

일러스트를 배울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이 책으로...

나도 할 수 있을까? 어렵지 않을까? AI 디자인의 '디' 자도 모르는데...

그대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학 및 여러 기관에서 강의 및 다수의 특강을 해왔고, 디자인 스튜디오 앤하우스를

운영중인 전문가입니다.

이 책에는 저자의 다년간 실무 노하우가 다 녹아 있습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핵심만

담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책에 비해서 356쪽으로 두껍지 않습니다. 가격도 크게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이제 이 책으로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실력 향상 하십시오.



저는 작년에 일러스트레이터를 더 심화된 과정으로 학원에서 배워보았는데,

막상 실무에 바로 투입될 만큼 할 수 있을까 살짝 두려웠고,

이런 저런 #일러스트관련실무 작업들을 받아서 해보는 중인데,

조금 더 실력을 탄탄히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연장선에서 이 책은 제게 정말 도움이 되었죠!





먼저 등장하는 페이지에는 이렇게 '디자인 미리 보기' 페이지가 있어서

내가 이 책으로 어떤 디자인들을 연습해 볼 수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책의 초반에 알려주는 것들은 진짜 꿀팁이에요.

나에게 맞는 인터페이스 설정하는 것도 정말 작업 능률을 올려주고

다른 프로그램들과 섞어 작업하다보면

파일 형식, 저장 버전 등등 진짜 중요하거든요.





이 리얼리티 메시 아트워크는 제가 처음 보는 거였어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이렇게 메탈느낌을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을지 몰랐네요!





이 책의 장점 정리 해 볼까요?

1. 중요한 부분에 하이라이트가 되어 있어서, 어떤 작업 과정을 급히 찾을 때 찾아볼 수 있네요!

2. 정말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하나하나 꼼꼼하게 풀어서 설명되어 있는 부분도 좋지만, 단축키, 드래그 하는 부분 등을 한 번 집중하여 설명된 부분이 좋아요.



3. 중간중간 tip이 들어가 있는데 확실히 꿀팁이에요

4. 한 챕터 한 챕터 꼼꼼히 따라서 연습하면,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 사용하는 부분에 겁먹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책으로 일러스트레이터에 두려움을 극복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레퍼런스를 많이 많이 많이!!! 보고 디자인 감각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책 표지 디자인은 어쩐지 레트로한 느낌이다. 386 컴퓨터가 떠오르는 배경 컬러감 때문일까. 다행히 표지를 보고 받은 충격은 내지를 보고 사라진다. 표지 디자인을 왜 이렇게 레트로하게 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내용은 트렌디하고 어쩌면 귀염 뽀짝 하기까지 하니 걱정하지 않고 구매해도 된다.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서적은, 기존에 한빛에서 매년 찍어내던 맛이 좋던가 안 좋던가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책과는 조금 다르다. 기본 기능과 기본 기능 활용을 주로 다루던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실무 강의라는 이름답게 '실전' 위주로 만들고 구성되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실무에서 사용하려면 작업 공간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아트 보드를 어떻게 다루면 좋은지, 동기화는 어떻게 하는데, 구매한 에셋은 어떻게 등록하는지, 정말 '실무'단이 아니면 관심을 가지기는커녕 있는지도 모를 부분들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일러스트레이터의 ai 파일로 저장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익스포트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그야말로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는 디자인 계열의 모든 업무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로고나 현수막, 명함,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캐릭터 일러스트까지는 이미 현업자인 나도 알고 있는 기능들이었는데, 제품 디자인 쪽 실무 실습은 좀 의외였다. 아, 일러스트레이터로 이 정도까지 할 수 있구나라고 깨닫게 되였달까. 늘 쓰는 기능만 쓰고 있으니 이런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건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책을 펼쳐보고 이 부분에서 좀 놀랐다. 한편으로는 저자의 내력에 놀랐달까.

한 번 만들 때 참 귀찮지만, 잘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편한 패턴 브러시 만들기라든지, 여러모로 응용해서 쓸데가 많은 입체 오브젝트 만들기 등 다양한 실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솔직히 이 정도면 회사에서 "김대리, 이런 거 만들어 봐."라고 하면 책 보고 응용해서 만들 수 있을 정도다. 아주 유쓸모한 책이다. 머릿속에 디자인은 있는데,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표현 방법이 막막한 디자이너들을 견인해 줄 아주 탄탄한 책이다.

아, 물론 그렇다 보니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제 막 깔아보고 이제 막 켠 사람들을 위한 책은 아니다. 일단 일러 기본은 익힌 사람들을 심화 응용 스킬들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전혀 모르고 이제 배워보고 싶다!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엄청나게 친절한 '맛있는 시리즈'의 일러스트레이터 책을 보고 공부해보길 바란다.

올해는 꼭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자고 새해 계획을 세웠는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맛있는 시리즈 서평을 썼는데요. 이모티콘에는 포토샵보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더 유용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책을 살펴보았습니다.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프로크리에이트가 없어도 귀여운 캐릭터를 그릴 수 있다는 문구에 확 끌렸어요.

이 책의 구성은 레슨을 통해서 배울 디자인을 먼저 보여주고요. 어떤 툴을 써서 만들지도 간단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실무 예제를 따라 할 수 있도록 번호를 붙여서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실습하면서 잘 모르겠거나 참고할 만한 자료도 tip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실무에서 필요한 디자이너의 노하우와 활용법까지 다양하고 자세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Ai를 열면 어두운 회색인데요. 사실 이 부분을 일부러 바꾸려고 생각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저도 전부터 포토샵도 어두운색이었고 누가 따로 바꿀 수 있다고 말을 해준 적이 없어서 어둡게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가장 첫 페이지에서 인터페이스 색상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덕분에 밝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도구바도 넓게 넓게 바꾸고요. 홈 화면도 편리하고 바꾸고, 저장 파일 종류도 배웁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도 원래 PDF 파일로 저장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제안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아트 보드도 아이폰 크기로 바로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아이폰 배경화면 만들 때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배경화면도 도전!!

챕터 1은 기본 인터페이스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캡처 2부터는 본격적으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캡처 2는 캐릭터를 만들 때 필요한 기초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본을 꾸준히 읽히다 보면, 어느덧 밧줄 모양 로고도 만들 수 있게 되는 거죠. 저에게도 이걸 만들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디자이너의 비밀 노트 페이지에서 요즘은 반응형 로고 디자인이 유행한다는 정보도 알려주시고요. 선배 디자이너의 생생한 조언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실무를 위한 꼼꼼한 디테일이 여기저기 숨어 있어요. 또한 CC2021의 최신판 기능까지 간단하게 알려줍니다. 원하는 기능이나 툴이나 기능이 있다면 인덱스 페이지를 통해서 좀 더 빠르게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전부 마스터하면 케이크 같은 귀여운 일러스트부터 명함이나 배너 등의 인쇄물 디자인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열심히 따라 해보려고요. 3월부터 함께 시작하는 이모티콘 만들기 모임에도 참여하기로 해서 결과물 하나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라고 되어 있어서 잘 하는 분들만 참고해야 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인터페이스 색상 설정법부터 파일 저장하기까지 초급자를 위한 기본부터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초심자부터 고급 강의가 필요한 분들까지 두루두루 곁에 두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그렇지만 특히 그래픽 프로그램은 기능을 응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이 더 중요한데요, 일러스트레이터 기초를 익히신 분이라면 이 책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크게 두껍지도 않은데 이 작은 책에 어쩜 이렇게 꼼꼼하고 알차게 내용을 담았지 싶을 정도로 실속있는 책이예요. 강의만 하는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특히 저자가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오랜 동안 실무 작업을 진행해오신 분이라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팁과 핵심 내용들이 모두 담겨있네요. 정말 좋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보기에 편하다는 점이예요. 특히 그래픽 책들이 한 페이지에 많은 내용을 담느라 글자가 작고 답답하게 편집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책은 굳이 인덱스를 찾지 않고 책을 쭉~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을만큼 한 눈에 알아보기 쉽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글자에 배경색을 표시에서 바로 눈에 띌 수 있게 해두었어요. 글자가 진하게 설정되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페이지를 펼치면 바로 기능과 메뉴를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좋은 점은 작품이 정말 예쁘고 다양합니다.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부터 기하학 도형 로고, 그레이디언트 로고, 3D 로고 디자인, 명함과 입체 글자 배너까지 많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 작품 하나하나마다 모두 정말 탐나게 예뻐요. 예전에 집필하신 책도 정말 인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역시 명불허전인것 같아요.

Chapter1에서는 편집부터 인쇄까지 모두 문제없이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어요. 최대한 편리한 작업을 위해 환경설정을 하는 방법부터 아트보드를 다루고 CC Libraries에 애셋을 등록하고 공유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답니다. 특히 각 옵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한데요, 아트보드를 정렬할 때도 각 레이아웃 옵션을 선택했을 때 어떻게 실행되는지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했어요. 개인적으로 책 곳곳에 있는 이 Design 실력향상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전반적으로 책이 정말 꼼꼼해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파일을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길게 설명하는 책이 있을까요? 실무를 위한 책이라해도 저장에 관한 내용이 이렇게 길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인쇄 전용 파일부터 PDF, PSD, JPEG, GIF 등의 파일 형식은 물론이고 상황에 따라 저장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 실수하지 않고 여러 상황에 맞게 정확한 저장을 실행할 수 있어요.

선의 굵기를 조절하고, 그림이 겹치는 부분에 대한 세밀한 처리 방법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기초를 배우신 분이라면 다음 책은 꼭! 이 책으로~ 추천드려요.

어도비 캡처를 이용하면 손으로 그린 그림을 벡터 형식의 파일로 변환할 수 있어요. 처음 이 기능을 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었지만, 손 그림을 못.. --; 그리는 지라 잊고 있었는데요, 실무 강의 책에서 디자이너의 비밀 노트를 통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네요.

Chapter2 후반부는 세련되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입체감이 느껴지는 작품과 배경 작업에 관해서 배울 수 있답니다. 또한 메시 선의 꼬임을 풀어주는 방법 등 메시 오브젝트에 대한 세부적인 수정방법이 정말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서 좋아요

Chapter3는 로고 작품이예요. 아무리 작은 업체라해도 브랜딩 작업이 필수가 되는 시대인데요, 우리 사업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로고! 꼭 필요하겠지요? 디자이너의 비밀 노트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반응형 로고 디자인이 필수가 되어간다고 하는데요, 사업의 가치와 목표를 가장 잘 이해하는 내가 로고를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요? 패턴 브러쉬와 패스 글자도구, 기하학 도형 로고, 그레이디언트 로고, 3D 로고까지~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예제들을 따라 만들다보면 우리 사업의 로고 디자인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 책을 따라 공부하면서 지금 맡은 일들이 끝나면 제 로고를 직접 만들어볼까 하는 욕심이 생겼네요.

블렌드 도구를 활용한 글자의 표현~ 멋지죠? 같은 블렌드 도구라해도 어떻게 응용하면 더 멋지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로 저자의 능력이고 책의 가치를 높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맨 마지막엔 일러스트레이터 CC 2021의 신기능이 정리되어 있답니다. 책을 공부하고 나면 실력이 정말 많이 향상되었음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두껍지 않으면서도 정말 세심하게 중요한 내용을 많이 담은 책,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정말 멋진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책! 바로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책의 장점입니다. 따라하면서 오류가 발생되어 불편한 책도 많은데 그런 점도 없이 잘 따라할 수 있어요. 다음 일러스트레이터 강의에는 이 책을 활용해서 수업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수업할 때 책에 관한 보조자료를 만들곤 하는데, 아주 기초적인 내용만 자료를 만들어드리면 이 책은 충분히 책만 보고도 따라하실 수 있어 수업하기에도 더 쉬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곁에 두고 사전처럼 필요할 때 살펴보기보다, 책을 구입하시면 직접 모든 작품을 따라하셔요. 그렇게 하면 작품 하나를 끝낼 때마다 고급 팁들을 익히며 작업 속도도 빨라지고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실거예요.

​

일러스트레이터 기초를 배우고 막상 작품을 만들기 막막하시다면,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책과 함께 하세요! 실제 일러스트레이터를 다루시는 분이라면 이 책으로 공부해서 지금까지 어렵고 막막했던 부분을 해결하세요! 실무자라면 꼭 읽고 공부해야 할 책입니다.

​

포토샵, 일러스트레이션, 등과 같은 툴을 사용하는 기본서는 무척 많고 계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독학을 하다보면, 어느정도 이상은 뭐가 있는지 몰라서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을 알게 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어떤 계기가 필요한데, 바로 한빛미디어의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가 그런 경우에 매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기초는 물론 Design 실력향상 박스를 과정중 곳곳에 넣어서 실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당장 내것으로 다 만들지만 못하겠지만, 계속 되풀이를 하다보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완전히 내 것으로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제일 먼저, 눈길을 뜬 것이 표지의 ‘프로크리에이트가 없어도 OK! 귀여운 캐릭터 그리기’ 멘트다.

각 챕터의 세부 구성은 이렇다.

프리뷰로 결과물을 제시하고, 디자인 실무 실습으로 실습 파일을 제공하고 핵심 기능을 안내해주고 있다. 그리고 디자인 실력 향상을 통해서 수준을 높이고 있다.

타 책자와의 차이점을 책제목처럼 실무 강의에 초점을 줘서 바로 실전적용을 해서 결과물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고 따라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학습서다.

[나는 리뷰어다]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서평

평소 일러스트레이터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에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노하우와 이를 기본으로 아트워크, 로고 디자인, 편집 디자인이
다양한 예제를 통해 골고루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포인트가 되는 내용에 하이라이트가 되어 있어 핵심 내용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또한 중간 중간 제공되는 Design 실력 향상에서는 본문 내용에 더하여 추가 설명과 실무자의 노하우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본문 예제에서 다루지 않은 옵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실무 팁을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비밀 노트는 마치 디자이너의 노하우가 담긴 노트를 보는것과 같이 알짜 실무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디자이너의 비밀노트에서 알려준 꿀팁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일러스트레이터로 가져와 채색을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선이 거칠게 표현되었는데 디자이너의 비밀노트에서 알려준 노하우로 작업했더니

마치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드로잉한 선처럼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본문 예제를 통해 기본적인 기능을 익히고 더불어 중간 중간 제공되는 Design 실력 향상과 디자이너의 비밀 노트로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구성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최근 개발 서적을 집필 중에 있는데 마침 책에 들어갈 이미지 작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던 찰나였다. 딱딱한 개발 서적이지만 설명을 위해선 추상화한 이미지가 많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생각을 그림으로 옮길 방법이 필요했다. 한 때 포토샵을 배워서 써보려고 했다가 포기 했는데 지금은 쓰지도 않는 포토샵 7.0 이었다.지금은 어디서 말도 못 꺼낼 정도다. ㅎㅎ

일러스트를 배워야 하는 상황에 다다르고 나서야 책을 찾아보니 대부분 포토샵과 일러스트의 합본으로 구성된 책이많았고 분량으로 봐도 좀 부족한 감이 컸다. 웹 개발을 할 때 가끔 사용한 포토샵에 비해 일러스트는화면도 복잡하고 디자인에 대한 감각도 없을 뿐더러 용어조차 몰라 부담스럽기도 했다.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보면 생각의 속도를 도구가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도구(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으면생각을 글 또는 그림으로 옮기기도 전에 생각이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든가장 먼저 사용 빈도가 많은 단축키를 외우고 시작하는 경향이다. 이 책은 일러스트 내에 다양한 기능사용법을 설명함에 있어 먼저 쉬운 난이도의 작품으로 시작하고 점점 고난이도로 올리며 독자로 하여금 점점 성취감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듯 보인다. 전형적인 공대생인 나조차도 처음부터 수 십 개 기능을 보여주고 단축키 수십 개를 외우라고 했다면 두 손 들었겠지만작은 도전을 동해 성취감을 이룰 수 있게 한다.

적시에 필요한 기능을 설명하면서 하나씩 알게 하면서 이미 익숙한 것들을 하나씩 얹어가면서 부담 없이 익힐 수있도록 독자를 이끈다.

얼마 전 회사를 설립하면서 로고 작업을 진행했어야 한 적이 있었는데, 디자인을할 줄 알고 일러스트레이터를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고 부탁을 하면서 힘들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직접도구를 사용할 줄 알았다면 생각만 도출할 수 있었으면 될 일이었는데 말이다. 이제 직접 시도해보고 마음에드는 로고를 만들게 되면 상표 등록도 시도해 볼 요량이다.

유투브도 그렇고 영상 강의도 좋지만 영상이 재생되는 시간도 길고, 영상이끝나기 전에는 누락된 부분이나 강의의 품질에 대한 기대를 파악하기 힘드므로 가능하다면 많은 시간을 쏟아내어 쓰여진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여러분도 여러분의 창작물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시간을 버리는 고민을 하지 말고 결과를 만들어 낼 생각을 하자.

최근 쓰고 있는 책이 자바 프로그래밍 관련 책인데, 책에 일러스트를직접 시도해보려 한다. 좋은 책을 만났으니 꿰어야 보배다.

캐릭터, 로고, 편집 디자인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이에요. 일러스트레이터 2021CC 버전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여러분야에서 활용되는데요. 특히 캐릭터, 로고, 편집 디자인 분야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예로 설명해 줘요. 일러스트레이터가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좋죠. 

캐릭터 부분이 궁금해서 전 이책을 신청해보았습니다. 나중에 이모티콘도 만들어 보려고요 ^^;;

구성을 볼까요?

실무 노하우 익히기(인터페이스 설정 등)

캐릭터 디자인 (좌우 대칭, 도구 등을 사용한 캐릭터 그리기)

로고 디자인 (도구를 활용한 로고 디자인)

편집 디자인 (명함을 만들고, 전단지, 포스터 디자인) 

Chapter 1. 실무 노하우 익히기 

책상에 연필, 노트북, 펜 위치를 지정하듯이 일러스트 안에서도 사용할 패널위치 등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책에서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  아트보드 관리하는 법이에요.  (중요한 부분은 형광 표시가 되어 있어 눈에 잘 띄네요)

design 실력 향상은 실무에서 필요한 노하우와 활용 지식 등이 담겨 있어요. 꿀팁 같은 거죠 ^^

Chapter 2. 캐릭터 디자인

전 이 부분이 궁금했거든요.  기본 도구를 활용해서 캐릭터 디자인하는 방법을 보여줘요. 전체적으로 어떤 도구를 사용해서 만들 것인지 보여줍니다.  핵심 기능 ellipse tool을 사용해서 만들고, 디자인 실무 실습을 통해서 따라 그려보도록 도와주네요. 

번호로 보여주니 차례차례 따라 하기 좋은 것 같아요. 따라 하다 보면 이럴 때 이런 도구로 활용해야겠다는 깨달음이 좀 늦게 오지만요 ㅠ ㅠ

애니메이션 스타일, 편안한 느낌의 자연스러운 일러스트, 수작업 일러스틀 벡터 형식으로 변환하기(이게 젤 꿀팁인 듯요), 캐릭터에 관심 있으시면 보면 좋을 듯해요. 

Chapter 3. 로고 디자인

로고 디자인하는 방법이에요. 스티커로도 활용할 수 있죠. 예쁜 빵 봉투에 붙일 스티커라든지 소이캔들 같은데 붙일 수 있는 스티커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Chapter 4.  편집 디자인

편집디자인은 인디자인 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명함, 전단지 등도 만들 수 있어요. 예쁜 아이소메트릭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명함 만들기 과정을 보여줍니다.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능들로 예제를 보여줍니다. 실무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관심 있는 캐릭터 분야를 볼 수 있었어요. 특별한 툴이 아닌 기본 툴로도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서 저도 한 가지씩 천천히 따라 하고 있어요^^

캐릭터, 로고 디자인에 관심 있으시면 보면 좋을 책 같아요. 

"나는리뷰어다"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포토샵이랑 같이 공부를 하고나서 일러스트레이터는 한동안

쓸일이 없어서 가끔 디테일일러스트 작업하는 용도로만 사용했었는데요.

요새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다시 사용하게 되면서 일러스트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 알게되는 툴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

그래도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조금더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서 읽게된 책이 한빛미디어의 '일러스트레이터 실무강의' 입니다.

이 책은 실무를 위한 일러스트레이터 강의여서 기초 강의보다는 심화강의입니다.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기초적인 부분을 공부하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진행될 작업을 한번에 보여줍니다. 따라해보고 싶은 작업들이 많아서

잘 배워두면 나중에 응용하기 너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작업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세팅방법과 디자이너분의 팁도 공유해주고 있어서 작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단계단계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따라함에 있어서 어렵지 않았고, 예제 파일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아서 어렵지 않께 따라해 볼 수 있었습니다.

​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는 것부터 해서 문자꾸미기와 목업 만들기 까지 24가지의 예제실습이

있어서 다양하게 작업해 볼수 있었고, 앞으로 일러스트레이터 프로램을 다루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팁들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양한 템플릿, 샘플들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해서 고민했던 부분들 많이 도움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입문서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세히 설명되어있기 때문에

책 설명대로만 따라한다면 완성된 샘플과 같이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추천하는 책입니다 :)

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작가

장보경

출판

한빛미디어

발매

2020.12.31.

평점

리뷰보기

 그래픽하면은 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레이터하면 그래픽이다. ADOBE의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활용도가 높은 것들이 많이 있다. 그 중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해서 소개한다. 한빛미디어 출판사에서는 새로운 내용을 선보이기에 책의 완성도도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처음에는 생소하지만 책으로는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우고 싶어한다. 한빛출판사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시리즈는 자타공인 인정받는 책이다. 모르는 사람도 없을 정도고, 나도 예전부터 이 시리즈의 존재를 알면서 자라왔다. ADOBE 프로그램은 매년 업데이트되고 수정되면서 반영되지만, 그래도 핵심기능은 사라지지 않고 유지가 된다. 게다가 기본기를 넘어서 기본기만 탄탄하다면 실무로 들어가도 문제가 없을 뿐더러,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도 매년마다 최신에 반영되도록 신경을 많이 써서 독자들에게는 매우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물론 목차만 보아도 어마무시하지만 책의 두께는 엄청 두꺼운 편은 아니다. 그래도 일러스트레이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취지에서 알짜배기 기능을 빠뜨리지 않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이 책을 독파하면 얼마든지 그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고본다.



 

대표적으로 이 페이지를 꼽아보았는데, 일러스트레이터로 얼마든지 재미있고 깔끔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느겼다. 그리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차원에서 책 가장 마지막에 따로 정리로 다시 한 번 더 알려주고 있다. 한빛미디어가 오랜 기간동안 믿고 보는지, 그리고 사랑을 받아오는지 그 이유를 나는 알 것같다. 항상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쭉 받아왔으면 좋겠다. 다른 프로그램도 책을 보면서 공부를 더 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