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로 통계를 보다가 한계를 느껴

구글 애널리틱스를 시작하려고 한건 한 두 해 된거 같아요. 

기본이 영문인 구글에서 해석하기도 쉽지 않고 사이트 번역을 돌려가며 하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 막혔던 체증을 어느정도 풀어준 기분입니다. 

입문자부터 최신 고급 기법까지, 

실전에 필요한 웹 로그분석과 완벽 설명 실습가이드까지 제공해 줍니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책이라고 합니다.

저처럼 네이버 애널리틱스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분들께 좋은거 같아요. 

실습데이터까지 제공되니 

조금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겠습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차근차근 따라하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기획만큼이나 웹상의 데이터를 해석하고 관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마침 관련된 서적이 나와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인데요. 책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IT 관련 지식이 없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구글 애널리틱스와 관련된 책들보다는 쉽게 쓰여있고 예제를 따라 하면서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홈페이지 기획자나 디자이너, 마케터를 대상으로 쓰인 책으로 일정 부분 IT 지식을 갖추고 있고, 실무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책입니다. 시중에 구글 애널리틱스에 다루고 있는 책이 적은 상황에서 대부분의 자료들이 블로그나 포럼에 있는 자료들을 보고 접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체계적으로 짜임새를 가지고 작성된 책은 이 책이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책의 내용만큼이나 좋았던 것이 바로 책의 외형인데요. 한빛미디어에서 출판되는 책들처럼 깔끔하면서 멋진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점에 있으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올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책의 가격은 28,000원으로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실습 데이터와 별도의 실습 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그 가격이 납득이 됩니다. 다른 실용서와 달리 실습 데이터의 경우 홈페이지로 접속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CD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구성과 군더더기 없는 내용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동작원리에 대한 설명이 조금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요. 기능적인 부분에 있어서 활용과 동작에 대해 조금 더 꼼꼼하게 설명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구글 애널리틱스를 접하시는 분들도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실습 예제를 따라 하다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되어 있는 만큼 입문서로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 동안 말로만 들어본 구글 애널리틱스를 접해볼 수 있도록 해준 책이다.

사실 전부터 구글의 스마트 워크 솔루션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라서 차일 피일 미루고만 있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일단 책을 처음 받아보곤, 책값이 비싸다고 느꼈었다.

나도 나름 책 좀 읽어 본 사람인데... 400페이지 남짓한 책이 28,000원이라니...

책 판매량이 적을 것 같아서 가격을 높이 붙였나??? 싶었지만...

책을 읽다보니 이해가 되었다.

일단, 이 책은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실습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분명, 책 값에 이런 실습페이지를 만드는 비용이 들어갔을 것이다.)

실습 홈페이지 : https://www.turtlebooks.co.kr/ga

실습페이지도 간단한 작동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코드도 직접 타이핑해보고 (물론 책에 나온대로 타이핑하는 수준이지만...) 

실제 작동되는 것을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볼 수 있다는게 무척 재미있었다.

괜히, 학창시절 토익 프로그램을 만들고 코딩까지 해봤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난 그냥 좋았다.

책의 내용도 항상 "마케팅 담당자 M"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단계별로 풀어가는 방식으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구글 머천다이즈 스토어"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서 직접 여러가지 레포트 등을 활용해보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실습 데이터 : https://www.googlemerchandisestore.com 

독자 모두가 쇼핑몰을 운영하는게 아니다 보니,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접하기가 불가능한데...

이 책에선 "구글 머천다이즈 스토어"의 데이터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의미있는 분석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반면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여러 가지 데이터 분석을 하는 과정에 대해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왜 이런 분석이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분석결과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물론 주요 독자층을 초보자에 한정했기 때문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몇 몇 챕터에는 "실전! ~~~"라는 타이틀로 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떠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사례를 소개하곤 있지만,

개인적으론 좀 부족한 듯 싶어 아쉬웠다.

그리고, 용어만 몰아서 설명하고 인덱스를 달아주는 등의 부록이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

언젠가 개정판이 나오면 이런 부분이 반영되기를 기대해 본다.

음... 그런데, 내가 책 한 권으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2년넘게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구글 애널리틱스'를 알게 되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손쉽게 홈페이지의 방문자 정보나 어떤 페이지가 인기있는지 웹페이지의 데이터 정보를 손쉽게 분석하고 확인해줄 수 있는 도구로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나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 되었고, 1년정도 '구글 애널리틱스'를 블로그에 연동하여 사용하고 있다.

1년정도 사용했지만,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사용하는 서비스는 극히 일부였다.
페이지 통계나 단순한 방문자 수정도,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은 알긴 했지만 제공되는 정보의 양이 많아 오히려 더 복잡하게 느껴졌었다.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하는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는 차근차근 복잡하게 느껴지는 서비스의 기능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처음 웹로그에 대한 개념부터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기 위한 환경설정 가이드,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가 누구를 위해 사용되면 좋은지에 대해 설명되어져 있어 이 분야에 관심만 갖고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손 쉽게 기능을 익힐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데이터 분석에 처음 관심을 갖고 시작하는 분들에게, 프로그래밍을 몰라 R인 파이썬을 배우기에는 어려운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또한 자신의 웹사이트에 대한 데이터 통계정보를 분석하고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요즘은 덩치가 큰 기업체가 아니고 작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체를 운영하더라도 고객을 많이 연구하는 추세이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 사업을 시작을 하더라도 나의 타겟 고객이 누구인지 설정을 하지 않으면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많이 겪을 것이고 좋은 결과도 나오지 않을 것이다.

책에서도 소개했듯이 기저귀와 맥주와의 관계는 유명한 일화이다. 

고객의 성향, 동선은 물론이고 라이프 스타일까지 분석해야 한다. 이와 같은 분석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이루어진다. 

그럼 온라인에서는 어떻게 고객들을 분석할까? 라는 물음에 가장 강력한 답은 이것이다.

구글 애널리틱스( GOOGLE ANALYTICS )

이제는 생소하지 않은 그 이름 구글 애널리틱스 이다. 온라인에서 고객 분석을 할 때 가장 유용한 툴이다. 

웹 로그 분석의 최강자

웹로그 분석툴은 여러가지 있지만 구글애널리틱스를 쓰는 이유는 몇가지 있다.

구글에서 만들어서 구글에서 만든 다른 툴들과의 연동이 쉽다.

가장 메리트는 무료이고 할 수 있는 기능들도 많다. 기능이 많은 만큼 익혀야될 것들과 이해해야될 부분이 많지만 이 책에서는 예제 시나리오와 데이터를 가지고 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웹로그를 분석한다고 하면 웹에서 발생한 고객의 데이터가 있어야 가능하다.

그런 데이터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초보자나 처음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 분들에게도 실습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와 데이터를 제공하는 면에서는 반가운 일이다.

목 차 / 구 성

목차를 보면 전체적으로는 3부분으로 나뉜다.

1. 준비하기

2. 기초분석 따라 배우기

3. 고급분석 따라 배우기

직관적이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전반적으로 두루 훑어보기에는 좋은 책이고 이해하기도 쉽게 되어져 있다.

하지만 마지막 부록부분에는 더 심도있게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도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는 점이 좋다.

지은이의 말

"R이나 파이썬을 사용할 수준의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우선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해보는 건 어때요? 

이거 진짜 쉬운데, 제가 알려드릴게요"

이 책의 목적은 독자 여러분이 '데이터 분석을 쉬운 방식으로도 할 수 있구나'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 저자

블로그의 방문자도 많아야 하루에 몇십 명. 정말, 파워블로거들의 실상이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그래도 드문드문하게나마 블로그를 하고 있다 보니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용자의 유입정보가 궁금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Google Analytics도 설치하고 Adsens도 설치를 해본거지만.

관리자 화면에 나오는 여러 그래프와 숫자들을 보면서도 이러한 정보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지에 대해 모르고 있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런 고민을 하던 중에 손에 쥐게 된 책 한 권.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책의 편집이 잘 되어 있다고 느낀 첫인상은 각 장의 상단에 해당 페이지에서 다루는 메뉴가 무엇인지 사이트맵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으로, 초보자의 경우 메뉴를 찾는데도 은근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는 구글 머천다이즈 스토어를 활용해서 실제로 대량의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설명해주고 있는 부분일 것 같다.

이러한 샘플이 의외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알고자 하는 내용을 책으로 아무리 설명해도 실제로 살아있는 데이터를 통한 설명과 책으로만 설명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는 책을 보면서 운영 중이던 블로그의 정보를 보면서 각 장의 예제를 따라 해 봤다.

이벤트 속성의 부여, 코드 작성 방법과 적용방법 등도 기재되어 있어 초보자의 이해를 돕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실질적으로 이벤트를 분석하고 보고서를 살펴보며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를 알 수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원하는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해 애널리틱스에서 사용하면 좋을 정규식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 좀 더 정제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담당자 M이 필요로 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관련 내용을 파악, 정보를 정리해 나간다는 방식도 각 장이 다루고 있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초반, 책을 처음 접했을때는 이 정도의 내용에 이렇게 큰 판형과 여백이 필요할까 생각했지만, 이미지가 다수 수록되어 있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실제로 구글 애널리틱스는 꽤 오래전에 설치를 해두고 어느 정도나 사용자가 들어오고 나가는지 유입량을 보는 정도에 그치고 있었다. 업무적으로도 내가 직접 분석하여 개선하는 방식으로는 일을 하지 않았기에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던 경우는 없었던 것 같다. 덕분에 책을 보고 따라 하면서 활용법을 꽤 익힐 수 있었던 것 같다.

예를들어 이메일을 여는 시점을 파악할 수 있고, 이메일 내의 버튼을 통한 사이트의 접속자를 파악하면 매체별 이벤트의 접속자 수도 파악이 가능하니 매체별로 효과적인 진행방향을 모색할 수도 있겠다. 또한 사용자가 접속해서 부터 사이트를 이탈할때까지의 흐름은 사용자가 어떤 정보를 보고 있었는지도 알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관리자가 원하는 과정을 통해 이탈율이나 유입량을 파악할 수 있는 그래프도 흥미로웠다.

아쉬운 점이라면 크게 신경 쓰이는 오타도 없어서 읽는 동안 무리가 없었지만, '19장 동질 집단 분석하기’ 부분에서 다루는 정보 중, 2018년 4월 40일이라던가. 4월 30일 기준으로 하면서 5월 1일 자의 데이터를 가지고 설명을 하고 있다던가.. 표에서도 일자와 데이터가 매칭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아쉬웠던 부분을 굳이 들자면 이 부분일 것 같다.

한권의 책을 통해 정말 고객의 움직임이 보이게끔 해주는 것 같다.  그때그때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과 실질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메뉴나 설정방법을 다루고 있어 실용적이라 보인다. 애널리틱스에 익숙하진 않지만 급하게 데이터를 다루어야 하는 경우에도 참고가 될 것 같다.

고대하는 책이다. 한때 구글 트랜드로 키워드 검색정보로 만족했지만, 언제나 2% 부족했다. 그런데 구글 애널리틱스 책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 줄에 "고객이 보이는" 였다.

이 책의 한마디를 정리해 보면, 지은이의 말에 다 나와있다.

"R이나 파이썬을 사용할 수준의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우선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해보는 건 어때요? 이거 진짜 쉬운데, 제가 알려드릴게요."

모든 사람이 다 R이나 파이썬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R이나 파이썬을 배운다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래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추천한다는 것이다. 데이타의 홍수의 시대에 데이터의 관심도는 모두에게 맡겨준 숙명이다.

예제를 따라 하며 익히는 방문자, 재방문, 구매UP를 위한 구글 애널리틱스 가이드인 것이다.

분석은 기반데이터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그 결과의 차이가 클 수 밖에 없다. 바로 저자가 실습 홈페이지를 제공한다는 것이 또 다른 이책의 차별성이다.

실습 사이트 : https://www.turtlebooks.co.kr/ga

"저자가 제공하는 실습 사이트로 실무로 필요한 웹 로그 분석 익히기"

데이터 분석을 눈으로 눈으로만 한다면 수박 겉핣기로 끝날 것이다.  물론 시간이 더 들 수도 있겠지만, 나름 실제 적용을 목표로 꼼꼼히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