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마케팅 CRM 분석시 많이 활용한다는 구글 애널리틱스.

책 협찬을 받아 처음 접해봤다. 처음엔 엄청 쉬울줄 알았는데 직접 따라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걸 ..? ㅋㅋ

1. 누가 읽으면 좋을까?

구글 애널리틱스의 입문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실습으로 따라해볼 수 있도록 가이드 되어있다.

애널리틱스는 2가지 버전이 있는데, 유니버셜 애널리틱스(처음버전)와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구글 애널리틱스4가 있다. GA4에 맞춰 설명되어 있으니 구버전을 쓰다가 공부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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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책의 구성은?

일단 책은 아래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STEP01.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하기

STEP02. 구글 애널리틱스 파고들기

STEP03.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하기

STEP04. 구글 애널리틱스로 앱 분석하기

실습 사이트를 통해 설명이 되니 이해하기가 좀 더 쉬웠다.

3. 좋았던 점은?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실습을 해볼 수 있다는 점?(캡쳐 내용은 직접 실습해본 내용)

처음 책을 앞부분만 읽고 쉬워보여서 구글 애널리틱스에 접속했는데 생각보다 사이트를 연동한다던지, 보고서의 단어들에 대해서 생소한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 책을 펴고 ㅋㅋ 실습을 따라해보았다.

이 분석툴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홈페이지에 추적 코드를 붙여야 한다.(개발자의 도움이 필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입문자나 마케터들이 좀 헤맬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개발자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한다는게 나와있어서 친절하다고 느꼈다. 

애널리틱스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정의되어져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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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쉬운 점은?

아쉬운 점은 딱히 없는데 구글 애널리틱스에게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데이터가 잘 수집이 안된다는 점이다.

실제 내가 쓰고 있는 홈페이지에 연동해보았는데 툴에서 제공하는 상세한 인구통계라던지 기술통계 부분에서 수집 안되는 데이터들이 있다. 이 부분들에 있어서는 왜 안나오는지, 어떻게 해야 나오는지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연결을 해놔도 책에서처럼 모든 데이터를 볼 수는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그리고 홈페이지랑 애널리틱스를 연결할때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ㅋㅋ 약간의 시행착오&시간을 소비해 데이터가 수집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조금 더 이 부분이 쉽고 매끄러워졌으면 좋겠다.

이 모든 아쉬운 점은 책의 아쉬운 점이 아닌 구글 애널리틱스의 아쉬운 점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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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 vs 비추천?

추천. 따라해볼 수 있어서 좋고 설명들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실제 업무의 사이트를 연동해보니 생각보다 신기한 데이터들이 보여서 재밌었다. 좀 더 공부해서 업무에 잘 적용해봐야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마케팅쪽을 알아보는 사람 치고, 아니 웹 관련 개발이든 마케팅이든 아니면 광고쪽이든 어떤 일을 하든 왠만하면 거의 구글 애널리틱스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벌써 꽤 시간이 지났지만 학교 다닐 때 지도교수님은 GA를 열심히 공부하라며 이걸 공부 잘 해놓으면 취직은 문제 없을거라고 하셨던 것도 기억한다.

하지만, 의외로 GA가 이렇게 중요하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책은 별로 없다. Google이 설명서를 잘 써놓은건지 아니면 왜 그런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교과서로 삼을만한 책이 그다지 보이지 않다는 점은 아쉬웠다. 

그때 이 책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1판을 만났었다. 마치 사수가 알려주듯 하나하나 짚어주는 책의 서술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2판을 보니 그 장점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1판에서 아쉬웠던 점은 GA만 다루고 있고, GTM이나 Optimize와 같은 기능들은 다루지 못했다는 점이었는데 2판에서는 그런점을 좀 더 보완해서 저자가 개정판을 내놓았기 때문에 만약 GTM이나 Optimize를 써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볼 것을 추천한다. 

물론 영어 능력이 출중하다면 외국 저자의 원서나 Google의 설명서만 보고도 쓱쓱 할 수 있겠지만, 만약 그게 부담이라면 이 책은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가 만든 실습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코딩은 아니지만, 이런 웹 분석 도구같은 경우 직접 만져보고 실습을 해보면서 감을 익혀야 하는데 실습하기가 마땅치 않았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실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분석가, 마케터에게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GA의 버전이 GA4로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새로 책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도 이 점을 알고 있다고 했으니 기대해본다.

1판을 2년 전쯤 구매하여 잘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2판이 나와서 리뷰할 기회가 생겨 비교해보기로 했다.

우선 저자가 책 소개를 하면서 개정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구글 애널리틱스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반영하고,

4부 '전자상거래 추적하기', 5부 '구글 마케팅 플랫폼 활용하기'가 추가되었다.

1~3부까지의 내용을 비교해보니 일부 캡처 화면 정도 최신으로 업데이트했고, 내용은 거의 동일한 것 같다.

1판을 이미 구매한 사람의 경우 4, 5부 정도만 새롭게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실습 데이터를 구글 머천다이즈 스토어를 통해 사용하고, 별도의 실습 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보통 웹사이트 관리자가 아닌 이상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해보고 로그를 확인해가며 실습할 수 있는 별도의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드물다. 회사 홈페이지가 있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IT 관리자 홈페이지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아닌 이상 구글 애널리틱스 권한을 얻어 학습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제공하는 실습 데이터와 실습 사이트는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가장 활용도가 높은 커머스(쇼핑몰) 데이터를 가지고 학습해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1~3부까지만 봐도 구글 애널리틱스 기본 설정 및 사용방법에 대해 거의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아마도 현업에서 이 내용을 다 알고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기본 세팅 방법과 여러 지표들을 보며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도 알아가겠다는 생각으로 전체 책 내용을 훑어보고, 이후 필요할 때 사전처럼 찾아보고 학습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4장은 향상된 전자상거래 추적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예전에도 기존 전자상거래 추적 기능은 제공했는데, 구매 완료된 상태만 확인할 수 있었다. 향상된 전자상거래 추적 기능을 이용하면 상품을 보고, 장바구니에 넣는 등 구매 여정까지의 중간과정까지 추적이 가능하여 보다 정밀한 이용자 이용 행태 추적이 가능하다. 관련 내용을 4장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5장은 홈페이지에 실험 환경을 구성하는 구글 옵티마이즈 기능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버튼명 등 간단한 요소에 따라 어떻게 사용자가 반응하는지 테스트하는 A/B 테스트 외에 페이지 실험에 적합한 리다이렉션 테스트 방법, 태그 매니저를 통해 개발자에게 소스 코드 변경 요청 없이 기획/마케팅단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 처음 배우기에도, 두고 그때그때 참고하기에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서두에도 나와있지만 마케팅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사용자의 성향이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고객이 사이트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데이터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특히나 소규모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도움이 될 내용을 소개 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대형 쇼핑몰의 경우 나름의 사용자 분석을 위한 별도의 도구를 사용하거나 각자에 알맞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을 위한 도구를 통해 

마케팅 데이터로 운영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 사업자 및 소규모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그러한 데이터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막연하게 어떤 제품이 많이 팔리고 어떤 제품이 덜 팔린다 정도는 파악할 수 있겠지만 

실제 사용자들이 어떤 패턴을 하고 있는지 그것을 통해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지를 알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들에게 사용자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도구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추천하며,

그와 함께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학습하기를 추천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공부하면서 처음 보게 된 책인데

실습사이트도 제공하고, 단어 설명부터 친절하게 되어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화면을 그대로 캡쳐하여 책에 첨부되어있어서 

실습할때는 눈에 많이 익어서 편했습니다. 

요즘들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목표는 거창하게 1일 1블로그로 세웠지만 벌써 작심7일이 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들의 기능들이 많이 좋아진거를 보고 놀라왔습니다.

특히 통계부분같은 것은 각 블로그 서비스마다 자세하게 제공을 하고 있고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운영을 해야할지 많은 참고가 될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서도 세팅하게 되고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을 보면서 step by step으로 셋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구글 메일로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오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소름돋기도 하더군요^^;

한마디로 구글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예전에 구글 사이트에서 동영상으로 공부하다가 포기한 기억도 있기에 이번에는 꼭 라이센스를 따고 싶기도 하고요.

표지입니다. 디자인은 구글스럽네요^^

구글 디자인은 독특한 아이텐티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겉은 단순하지만 속은 복잡합니다^^

전체적인 목차를 보시면 마케팅 일은 하시는 분들에게는 친숙한 단어들이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생소한 단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도서를 다 읽고나면 별거 아닐겁니다.

첫번째 하이라이트줄은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확인"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어서 이 책을 시작했고요.

첫번째 하이라이트줄은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확인"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어서 이 책을 시작했고요.

각 섹션은 애널리틱스에 대한 기초부터 시작해서 고급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또한 챕터마다 담당자 M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무에서 어떤 의뢰가 들어온다는 가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STEP by STEP 방식으로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운영방식을 습득하게 됩니다.

각 주제별로는 시작할때 계정, 메뉴 위치, 주소를 제시하여서 지금 공부하게될 위치를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중간에는 NOTE에는 실무에서 업무할 때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애널리틱스 말고 분석에 필요한 다른 서비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라이센스가 있습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셔도 충분히 획득할 수 있으니 꼭 도전하셨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는 지금... 그 정보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응용하느냐가 이제는 기술이 되고 돈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다 하더라도 우선 정보들이 있어야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기에 자료를 수집하고 통계내는 것이 모든 사업의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책을 받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와우... "구글 애널리틱스로 뭘하는지 핸즈온으로 끝낸 느낌이겠구나".라고 

책을 다 읽은 후에 느낌도 그 느낌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이책은

입문에서 최신 고급내용까지 실습하며 구글 애널리틱스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책의 목적부터 짚고 넘어 가겠다. 

구글 에널리틱스를 어떻게 어떤 순서로 공부 했는지 실제 서비스에 어떤 식으로 활용했는지...

도입부에 웹로그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웹로그 란 ? 

사용자가 어떻게 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분석하기 위해 수집하는 데이터를 말하며,  
어떤 사용자가 어느 페이지에 언제 접속했는지,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 등의 데이터이다.
분석과정은  목적 -> 수집 -> 분석 -> 행동 으로 다시 ... 목적, 수집, 분석, 행동반복한다.
1.웹로그 분석의 목적을 정한다.
2.목적에 부합하는 데이터를 수집한다.
3.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다.
4.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행동한다.

그리고...

분석을 통해서 '기저귀와 맥주'를 가까이 진열했더니

동반매출 증가했다는 유명한 일화처럼 

CEO,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분들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고,

마케터와 데이터 분석가는 더 많은 상품 구매를
유도하고 싶은 을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핸즈온 필수 구독서이다. 

과거에는 분석툴들을 개발자를 고용하여 개발했다면, 이제는 잘 만들어진 툴을 잘 사용하는 것이 더 최선일 수 있다.  

이 책의 519페이지를 읽는 순간 "와우" 저절로 감탄사가 나왔다. 

쿠팡등 인터넷구매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는 나에게는 이런 정보가 매우 유익했다.

가중치100%를 활용한 꼼수 운영이란 제목으로 노트 필기 되듯이 되어 있다, 
원본 가중치를 50%로 설정하고 대안 가중치를 50%로 설정하면 ...
...(중략) 개발자가 자리를 비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략...) 하면 개발자의 도움없이 프로모션 종료를
알릴 수 있습니다. 

아주 흥미로왔다. 

이제 나만의 독서법인 서평맵을 통해서 이책을 봐야하는 핵심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서평맵은 빙산의 일부임을 명심하시고... 본 내용의 상세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보시기를 권한다. 

이제 서명맵 속으로 들어가 보자. 

구글 애널리틱스의 모든 것

• What :누구나 쉽게 웹로그 분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 역할: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고, 데이터 확인을 위한 보고서와 검색 기능 제공
• 기능 : 보고서로 웹 페이지 사용정보 확인, 중요 분석 정보의 확인, 공지 자동화
• 연동도구 :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A/B 테스트를 위한  구글 옵티마이즈
• 누가 사용할까?
• 마케터 : 어떤 상품을 마케팅 할 것인지, 어떤 대상에게 마케팅을 진행할 것인지, 어디에 마케팅을 진행할 것인지 를 통해 마케팅 효율 극대화를 원한다.   
• 기획자 : 사용자가 실제로 홈페이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인하며, 장바구니 버튼과 위시 리스트 버튼 중 어느 것을 누르는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 개선을 원한다.                                                   
• 디자이너 : 사용자가 플랫 버튼을 많이 클릭하는지, 고스트 버튼을 많이 클릭하는지, 가입 단계의 어떤 부분이 사용성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 자신의 디자인이 실제 사용자 행동을 불러일으키는지,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지...                                                                                                                                         
• CEO : DAU(Daily Actual User) , MAU(Monthly Actual User) 와 같은 사용자 지표 확인

특히 관심이 가는 내용은 구글 머천다이즈 스토어를 이용한

실전 데이터 활용 데이터 분석과 서비스 운영과 관리 방법 학습 이다 ! 

보고서를 어떻게 핸들링하는지, 홈페이지 기초분석을 어떻게 하는지 ... 

구글 애널리틱스로의 실습 여행

먼저 구글 애널리틱스 시작하기 부분에서는 실습계정, 추적코드, 실제 서비스 데이터 연동 등을 다루고 

보고서 사용법 익히기에는 보고서 형태/문구/일정 등에 대한 실 사용법이 소개된다. 

PART 02 기초 분석 따라 배우기 에는 
잠재고객 보고서 분석, 표 사용 방법, 사이트 콘텐츠 보고서 분석, 세그먼트 사용 방법, 사용자 흐름 보고서 분석, 이벤트 보고서 분석, 이벤트 활용, 목표 만들고 분석, 유입경로 목표 만들고 분석, 가상 페이지뷰 분석, 채널 분석, 리퍼러 분석, 
접속 검색어 분석, 캠페인 분석하기 등을 다룬다. 

PART 03 고급 분석 따라 배우기 에는 
사용자 탐색기 사용, 동질 집단 분석, 측정 프로토콜 분석, 알림과 맞춤, 필터와 보기 등을 다룬다. 

PART 04 전자상거래 추적하기에는 전자상거래를 추적하는 예제가 나온다.    
'정산자료로 사용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데이터 유실이 문제라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418페이지를 참조하면 상세히 나와 있다. 

PART 05 구글 마케팅 플랫폼 활용하기에는 구글 태그매니저, 구글 옵티마이즈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다. 

서명맵을 마치며...

이책 한권으로 마치 구글 에널리틱스로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마케터, 디자이너, 기획자, 데이터 분석가에게 어떤 주문을 해서 어떤 효과를 낼지 ....

CEO 분들은 부하직원에게 설명을 들을 것이 아니라, 일독을 권한다. 

보고하느라 얼마나 힘들겠는가... 특히 CEO 분이 이런 분야에 기초상식이 없다면 ! 

출처: https://plmis.tistory.com/1214 [맵으로 풀어가는 디지털혁신스토리텔링]

많은 직무를 거쳐 현재는 이커머스 회사에서 구글 애널리틱스(이하 GA라고 표기한다)와 사내 자체 로깅에 대한 기획과 모델링을 담당하고 있다.

GA 강의를 들었던 것도 3년 전쯤 일이라 시간이 꽤 흘렀기에, 또 로그 적재에만 관심을 쏟다보니 잊고 있던 분석 활용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책은 크게 GA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시작해 기초 분석/고급 분석/전자상거래 그리고 그 외 GA와 함께 활용 가능한 GMP 툴들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서 가장 크게 도움을 받았던 것은 기초/고급 분석 따라 배우기 파트였는데, 지표를 보면서도 이걸 DAU/MAU로 보는게 맞나... 또는 코호트 분석을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하던 궁금증이 쉽게 설명되어 좋았다.

또한 사용자 흐름 보고서(아래 이미지)를 볼 때마다 머리가 참 복잡해졌었는데, 이걸 이렇게 활용할 수 있구나! 하는 것도 좋았다.

추천하는 독자는 GA에 쌓인 데이터로 인사이트를 얻기 원하는 기획자이다. 다만 운영하는 서비스가 웹 한정인 경우다.

GA를 통해 웹과 앱 트래킹을 함께 하고 있는 내 기준에선 앱 트래킹에 대한 설명은 빠진 것이 아쉬웠다. (아마도 저자가 프론트엔드 개발자 출신이라 그런 것 같다.)

그 외 실습 사이트를 통한 구현 테스트나, 전자상거래 추적하기 파트 등은 트래킹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구성이 많이 다를거라서 GA를 직접 구축하고자 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을 것 같다.

책의 많은 부분에서 개발자와 논의하세요! 라는 구문이 보이는데, 개발자가 안도와줘서 강제 스크립터가 되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에...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이 만든 분석툴입니다.

앞으로 웹 검색에 관심이 있다면 다른 것 보다 먼저 공부해야 할 분야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잘 알면 웹 기획하기 편하죠.

저도 티스토리 시작하면서 구글 애널리틱스 시작해 봤는데요.

일단 통계 분석 쪽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네요.

1.인트로 - 

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지금, 어플이나 홈페이지로 사업을 시작하면 고객이 어떤 경로로 들어왔고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어떤 것을 했는지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구글 애널리스틱'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누가 알려주겠는가. 그리고 정해진 정답이 없기때문에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을 공부해보기 위해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2.메인 내용 - 

전체적인 구성은 

1.환경설정하기

2.기초분석 따라 배우기

3.고급분석 따라 배우기

4.전자상거래 추적하기

로 나누어져있고, 필요하다면 자신의 서비스에 맞는 정도의 수준을 구축할 수 있게 정리되어 있다. 필자는 기초분석만 했는데도 테스트 해보거나 정리하고 싶은 데이터가 많아서 흥미롭게 진행하였다. 실전처럼 해볼 수 도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한다.

3.나의 생각 - 

이러한 책의 특성상 일단 한번 책을 정독하고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인덱싱해서 쓰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같다. 필자는 개발자이지만 구글 애널리티스틱을 이용하여 그로스 해킹 방법으로 마케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어느정도 규모가 필요한 것부터 작은 데이터 양까지 어떻게 분석하고 정보를 가공하고 사용할지 매우 구체적으로 정리되 있어서 좋았다. 

4.마무리 - 

필자는 예전에 그로스해킹에 대해 수업을 들어본적이 있었지만, 실제로 다양한 경우의 수를 알려주지 않아서 활용하기 힘들었는데, 이 책에서는 다양한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다시 찾아보기도 쉬워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로스 해킹이나 구글 애널리틱스가 막막한 분들께는 강추한다.

‘구글이 가진 또 하나의 위대함 구글 애널리틱스(Analy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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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의 경우 비즈니스 페이지를 설정할 경우 일정통계를 제공합니다. 네이버 역시 블로그 이용자가 자신의 방문자, 성별, 방문시간, 나이등을 통계로 제공합니다. 게다가 애드센스를 통해서 수익추세를 알 수 있죠. 브런치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마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3가지 SNS의 통계는 극명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유의미한 방문 통계데이터를 유저가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도구와 소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고, 그 통계분석 데이터의 검증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글(Google)이 제공하는 구글 애널리틱스(Anlaytics)는 사용자 중심의 고객데이터 분석을 위한 광범위한 도구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애널리틱스를 알아도 활용을 할 수 없다면 빛좋은 개살구일 따름일텐데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는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구글 애널리틱스의 활용의 바이블 같은 서적입니다. 본서에서 얘기하듯리 과거에는 웹로그(사용자가 어떻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데이터)를 통해서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나 혹은 개발자의 프로그래밍 코드와 SQL코드를 작성할 수 없다면 웹로그 수집이 어려웠고 엑셀이나 R등의 프로그램없이는 이 분석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애널리틱스는 웹로그와 동시에 분석까지 한번에 해결해버렸으며 인터넷만 되면 모바일이던 데스크탑이던 어디든 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호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는 이런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고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홈페이지만 있으면 수집과 분석, 그리고 변화행동까지 제안할 수 있는 애널리틱스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룹니다. 기초분석 방법과 개별이벤트 보고서 분석 전자상거래 보고서 분석과 더불어 구글 옵티마이즈등을 통해서 구글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하는 수많은 방법들과 구글 태그매니저를 통해 페이지뷰를 발생시켜서 모객효과를 만들수 있는 방식까지 알려줍니다. 본서를 마스터하고 있다면 당장 온라인 상거래나 라이브 커머스, 혹은 SNS운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내용들을 한 개인이 다룰 수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보이는…>을 선택한 독자분들이라면 기초분석싸지는 무작정 따라하되, 이후 마케팅 플랫폼 이용하기나 기타 서비스등은 필요한 대로 취사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체 두껍고 양이 많은 실용서를 전부 마스터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니 자주 활용하는, 그리고 최신의 도구들을 많이 써보는데 실용서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일 테니까요. 저 역시 추후 온라인 상거래를 위해 필요한 도구들을 갈무리해서 활용할 예정입니다. 

1. 표지

2. 책 정보

A. 분류

- 국내도서

    - IT 모바일

        - 웹 사이트

B. 책소개

줄거리

책 전체 내용을 실습해볼 수 있는 분석용 사이트를 저자가 직접 구현해 제공한다. 그래서 아직 홈페이지가 없어도 입문부터 최신 고급 내용까지 실습하며 구글 애널리틱스를 쉽게 익힐 수 있다. 게다가 구글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인 구글 머천다이즈 스토어 데이터도 활용해 한층 더 깊게 데이터 분석과 서비스 운영과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스타트업 CEO,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부터 더 많은 상품 구매를 유도하고 싶은 마케터와 데이터 분석가라면 최신 웹 로그 분석 도구인 구글 애널리틱스를 꼭 사용하자.

C. 저자 소개

이름

문준영

히스토리

프론트엔드 개발을 진행하는 동안 틈틈이 익힌 구글 애널리틱스 관련된 작은 지식으로 출판사를 차리고 싶어 잘 다니던 회사를 뛰쳐나온 개발자. 금방 후회하고 다시 개발자 생활을 하고 있다. 개발을 업으로 삼는 동안 이것저것 관련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다 보니 어느새 페이스북 페이지 ‘그날그날 디자인’, ‘그날그날 프로그래밍’, ‘그날그날 스타트업’을 운영하게 되었다. 몇 권의 저서가 더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저서는 이 책 하나뿐이다.

3. 책에 대한 느낌

데이터 분석을 업으로 삼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데이터 분석을 좋아한다. 이제 곧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하는 시기라 이것 저것 생각해보고 있다. 졸업작품이 끝나면 바로 작업에 들어갈 수 있게 틈틈히 구상을 하고 있다. 졸업 시기에 취업에 도움이 되는 포트폴리오는 웹 개발이다. 많은 사람들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길 원한다면, 방문자 통계를 잘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이런 분석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이 책은 정말 친절하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친절하게 작성되어 있다. 방문자 통계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개인 웹 사이트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주저하기 쉬운데. 이 책은 실습을 위한 예제 사이트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는 다른 사람의 사이트를 분석할 수도 있다. 우리는 저자가 제공해주는 사이트를 통해 학습하고 우리의 웹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

보통 기획자, 디자이너한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난 개발자인데 얻을만한 인사이트는 없겠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1인 개발자나 사이트가 흥하지 못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런 통계 정보는 상당히 유용하다. 그러니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라는 틀에 갖혀 주저하지 말고 일단 읽어보길 권한다. 읽다보면 나만의 인사이트가 생길 것이라 확신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 관심을 갖고 있던 와중에 읽게 되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각 내용마다 예제도 있고 실습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도움 많이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초급 고급 으로도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도움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관련된 내용도 따로 있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 관련해서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입니다.

그러나 아직 1학년 과정밖에 마치지 않아 전공지식이 한참 부족한 상태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저에게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구글 애널리틱스라는 분석툴은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사이트를 운영하며 방문자 분석을 하고 싶을 때, 또 그 방문자 수와 각 게시글별 조회수를 분석해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한 툴입니다.

그리고 특히 이 책은 아주 세부적으로 챕터가 나뉘어져 잇고

기초적인 부분부터 심화적인 내용까지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으니,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데, 내가 이 책을 읽어도 될까? 라는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망설이지 않고 책을 사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꼭 사이트 운영자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의 사이트를 분석해 

자신에게 인사이트가 될만한 근거를 얻어가게될 수도 있으니,

구글 애널리틱스에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입분해보시길 바랍니다.

비싸다.. 다른 책에 비해서..

다른 책은 책을 보고 공부 하려면, 흐릿해서.. 이녀석은 또렷해서 떠블 금액임에도 이녀석으로 구매..

작년부터 한번 공부 해 볼까 볼까 볼까... 만 하다가 일단 질렀는데... 

부디 이해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당

제일 중요한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볼것인가? 를 매우 상세하게 다룬다.

​

다양한 예시들이 존재하며(상점, 방문자 등)

각 예시마다 어떻게 데이터를 추출하고 도식화 할 것인지 시나리오를 잘 작성했다.

​

보면서 흥미로운 것들이 많이 있었음.

구글애널리틱스 뭔가 어려워보이는 용어다. 사이트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필요할것 같은 내용이다. ​ 구글애널리틱스를 전반을 따라 배우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제를 직접 따라하는 학습방법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확실히 쉽지많은 않다고 생각된다. ​ 예제를 따라하다보면 데이터분석이 쉽다고 생각되다가도 용어가 낯설기때문에 이해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 구글애널리틱스 환경구성 부터 보고서를 분석하고 활용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 고객을 분석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니까 목차도 잘 되어있어 모르는게 있을때 그부분만 찾아서 보는것도 쉬울 것 같다. 실습예제와 실습데이터 등등 실습하기좋게 나와있으니 천천히 따라하다보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초, 저희 회사의 직원 한 명이 퇴사를 하게 되면서 제가 인수인계받은 업무 하나가 있습니다. 너무 간단한 작업이라 업무라고 하기에도 조금 뭐하지만… 그건 바로, '사이트 매출 내역 업데이트 하기'예요. 그 중 제일 처음에 입력하는 게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알 수 있는 '유입자 수'입니다. 저는 이 작업을 하면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그냥 데이터 옮겨 적는 것만 했어요. 그런데 이걸 하다보니까 구글 애널리틱스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더라고요.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툴이기도 하고요!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는 홈페이지에 추적 코드를 넣어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할 준비를 하는 것부터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까지 스크린샷과 함께 꼼꼼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의 구성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실전' 부분이 있다는 것이에요.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 방법만 적혀 있었다면 조금 아쉬웠을텐데, 실전에서 이 데이터들을 실제 마케팅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회사에서 어떻게 마케팅을 하면 좋을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더라고요. 또 이 책에서는 아직 홈페이지 구축이 안 되어있어서 실습하기가 어려운 독자들을 위해 '실습 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여기서 이 책의 저자가 독자들을 많이 배려했다고 느꼈어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구글 애널리틱스가 마케터에게만 필요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마케터는 물론이고 홈페이지를 만드는 기획자와 디자이너도 구글 애널리틱스를 알면 좋아요. 홈에서 이탈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어느 페이지로 이동을 많이 하는지, 이 페이지에서 체류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획자와 디자이너는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불편을 느끼는 부분이 어딘지 추측을 할 수 있고,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구조 및 디자인을 고민하여 바꿀 수 있어요.

매일 아침, 유입자 수만 확인을 해서 잘 몰랐는데,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들이 생각보다 많고 세부적이어서 놀랐습니다. 전에 프로그래밍 했을 때 인풋, 아웃풋 보려고 계속 로그 찍는 코드를 곳곳에 넣었던 기억이 나면서 구글 애널리틱스가 새삼 대단해보이고 고맙더라고요.

이 책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고민 없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단순히 개념, 사용 방법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어서 이 책 하나로 초보자에서 한 단계 레벨 업 되는 느낌이에요. 올해는 이 책과 함께 능력있는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가 되봅시다!

다소 생소한 분야의 내용(기획, 마케팅)이 포함되어있어서 책을 받았을 떄는 부담감이 컸었다. 막상 읽으면서 별다른 거부감을 느낀것은 없었다. 오히려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필요에 의한 웹로그 분석, 그리고 분석에 따른 대응의 예를 실제 실습과 함께 병행할 수 있어서, 혹시라도 이론적인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더라도 실습을 하면서 의문이 다 풀리게 되었다. 실습 위주의 책구성이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내용이다. 구글 머천다이즈의 정책으로 인해 실습을 할 수 없는 부분이 조금 있었는데,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이론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었기에 문제점도 전혀 없었다. 

또한 이 책을 읽어야하는 대상은 마케터, 기획자 정도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개발자에게도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한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개발자의 역할이 필요한 상황도 많았다. 따라서 마케터나 기획자와의 수월한 일처리를 위해서 개발자도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고오급 개발자'로서의 한발짝 다가간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이책은 초보자들도 쉽게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첫 시작은 구글 애널리틱스 필요성, 실습환경과 추적 코드 삽입하여 데이터 수집하는법, 보고서 사용법까지 쉽게 안내하고 있다.

다음은 핵심인 데이터 분석 방법인데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해주는 데이터들과 사용법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실전!' 이라는 이름으로 해당 데이터들로 의미있는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까지 설명해주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법일 수 있겠지만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초보자들에게 꿀팁이 아닐 수 없다. 

정리

- 정말 쉽다. 정말 쉽게 잘쓰였다.

- 데이터 분석이 뭔지 모르는 초보자들도 의미있는 데이터 분석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제공한다.

- 번역서가 아니다. 매우 매끄럽게 읽힌다.

[책 소개]

책 제목 :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글쓴이 : 문준영

출판사 : 한빛미디어

2판 1쇄 : 2020년 02월 01일

[책의 특징]

- 초점 : 이 책은 초점이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웹 로그 분석에 치우쳐저 있지 않다.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라는 책의 제목처럼 '고객'을 초첨으로 두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데 실용적인 방법, 그리고 보고서 등에 눈에 잘 읽히도록 잘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설명 방식 : 다른 것보다 이 책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한 챕터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이 책은 먼저 독자를 담당자M이 처한 상황에 끌어들여 챕터마다 타이틀에 맞는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담당자 M 을 돕기 위한 방법을 배워나가는 것을 통해 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마치 NPC에게 튜토리얼을 받는 기분이 들었다.

- 제공하는 사이트 : 이 책은 실습 사이트를 완전히 제공하고 있다.

이는 위에서 마치 튜토리얼을 받는 기분이 들었다는 것과 이어지는데, 연습장에서 튜토리얼을 받는 기분이라고 한다면 정확할 듯 하다.

그러나, 연습장에서 응용 기술을 습득하기 힘들다는 것과는 달리 해당 책은 고급 기법 및 활용도가 높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준 기분이 강하게 들었다. (좋은 떠먹여 줌 이었다.)

[추천 대상]

책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주로 사용하는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 CEO에게 해당 책을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니 내가 느끼기에는 '누구나 구글 애널리틱스를 배워두고 분석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어떤 직업이든 '어떤 분야이든 웹은 사용되고 사용자들의 니즈는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유이다.

가령 전혀 상관이 없어보이는 금융이나 학교 웹페이지 같은 곳이라도, 어떤 부분을 더 관심가지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특히 자영업자들과 같이 쇼핑몰 및 '개인 사이트들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웹 로그로 한번에 고객의 선호도 및 루틴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적은 인력으로 효율을 내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책의 한줄평]

퀘스트를 통해 빠르게 마스터하는 웹로그 분석

블로그: https://yejinson97gaegul.tistory.com/67

단순히 구글 어낼리틱스라는 도구를 사용하는 매뉴얼이 라는 느낌보다는 데이터 분석을 처음 시작 하는 독자들에게 데이터의 설명해주는 안내서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케터, CEO, 기획자를 대상 독자로 삼았기 때문인지 너무 깊거나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기초적인 내용들을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줍니다.

이 책에서는 ‘담당자M’이 직면한 고민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하나씩 설명합니다.

이 문제들은 실무에서 정말로 겪어볼법한 문제들로 엮여있는데 예를 들어 구매확률이 높은 고객을 찾는다던가, 고객의 유입경로를 찾는다던가,

고객의 쇼핑 행동을 분석한다던가 하는 식의 문제들입니다.

책의 구성이 꽤나 꼼꼼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준비가 많이 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이 책은 구글 애널리틱스의 성격과 일치합니다. 누구도 손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손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웹로그의 기본 개념 부터, 설치, 활용 방법, 분석 방법등 여러가지 메뉴들의 사용방법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문자가 웹 서비스에서 어떠한 패턴으로 움직이는지 그 패턴에서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에 대한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어 실제로 웹서비를 운영하고 있는 독자가 본인의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이는 꼭 거창하게 웹서비스형태가 아니어도 충분이 응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여하고 있는 사람도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내 블로그에 어떤 컨텐츠가 인기 있고, 이 컨텐츠에서 또 어떤 컨텐츠로 방문자들이 이동하고 있는지, 이런 흐름들을 데이터와 도식으로 볼수 있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2. 현업이 보기에도 충분한 활용성

    구글 애널리틱스를 많은 웹서비스에서 활요하고 있을 것인데요, 방문자수나 흐름도 정도는 충분히 활용하고 있겠지만, 이벤트 코드를 

쓴다거나, 목표 만들고 분석하기 등.  좀더 고급 분석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 현업들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필자도 이 책을 보면서

모르고 있엇던 분석 방법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책 후반부에 나오는 동질 집단 분석, 전자상거래 추적, 결제 추적등

실제 인터넷 쇼핑몰에서 운영 가능한 고급 분석 방법들은 현업들이 눈여겨 봐야될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부분은 매출과 연관이

깊기 때문에 중,소 규모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부터 대규모 쇼핑몰까지 필수로 알아두어야 될 분석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 마치며 

    구글 애널리틱스 성공적인 웹 서비스 운영을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할 분석 도구이며, 자신의 커리어를 높이는데 필수도구입니다.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책과 함께면 IT에 대해서 지식이 없는 사람도 좀더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뛰어 들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개인, 회사에서 반드시 보유하고 있어야 될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탐독하셔서 좋은 서비스 운영하실 수 있도록 추천드립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책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단순 웹사이트 통계(사용자수, 페이지수, 체류시간등...)부터 사용자 방문 흐름, 동질 집단 분석 등 다양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운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분석들을 제공하지만, 이 것이 오히려 구글 애널리틱스를 시작하기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용되는 단어들도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어려운 부분들을 자세하고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구글 애널리틱스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표들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여러 분석 도구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석 결과를 해석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표를 해석하는 것은 주관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해석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시작하거나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쇼핑몰/전자상거래, 홈페이지 등 다양한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사이트를 만들 때는 신경 써서 만듭니다. 하지만 만들고 나서는 어떤가요?

블로그는 간혹 글이 올라가면 다행이고, 홈페이지는 어쩌다 게시글 관리정도만 이루어집니다. 그나마 쇼핑몰은 나은 편입니다. 수익을 목표로 하기에 상품을 관리하고 주문을 확인하여 배송합니다.

사이트가 만들어지고 나면 뭔가를 바꾸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제공되는 스킨을 바꾸는 정도이고, 쇼핑몰은 메인 페이지에 노출하는 상품을 교체하고 각 카테고리별 진열 순서를 조정하는 정도입니다.

여기까지가 사이트가 가지는 외형적이고 기능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사이트가 가지는 힘이랄까 영향력은 외형적인 모습보다 제공하는 콘텐츠/상품과 사용자를 위한 배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를 만드는 것과 운영하는 것은 별개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사용자를 바라보는 사이트 운영을 돕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라는 도구로 사용자와 만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사이트 운영에 관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들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적용하고 제대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마치 MS 엑셀 프로그램을 많은 분들이 사용하지만 엑셀의 풍부하고 강력한 기능들을 제대로 사용하시는 분은 많지 않은 것처럼, 구글 애널리틱스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간단한 접속 통계와 페이지별 방문자 수를 확인하는 정도로 사용하시리라 추측해 봅니다.

책에서 얘기하는 구글 애널리틱스는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행동과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를 좀 더 알기 위한 도구도 있습니다.

활용 방식은 '목적 -> 수집 -> 분석 -> 행동'의 과정을 따르고 있습니다. PDCA 사이클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분도 계실 듯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각 장마다 주제가 있고, 주제를 위해 사용할 기능들을 설명합니다. 이렇게 설명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실전용 시나리오를 풀어나갑니다.

주요 주제로는 사용자 파악을 위한 콘텐츠 보고서, 세그먼트, 이벤트, 목표, 사용자 흐름이 있으며,

사이트 접근 경로를 가늠할 수 있는 채널, 접속 검색어, 리퍼러, 캠페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탐색, 동질 집단 검색, 알림, 필터를 안내합니다.

마지막으로 애널리틱스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옵티마이즈와 태그매니저를 소개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림에 설명하는 부분이 눈에 잘 띄도록 표시했으면 보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한 번에 모든 기능을 모두 잘 활용할 수 없습니다.

곁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보고 활용하며, 나아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가는 디딤돌로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용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볼까요."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

아무래도 기초부터 시작하는 책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반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초반에 지루할 수 있다.

하지만 책의 장점이 무엇인가 순서대로 안봐도 괜찮다는 점이다.

원하는 부분만 쏙 뽑아서 보면 좋을 거 같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모르는게 많았다.



한빛미디어에서 출판중인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이다.

제대로 블로그를 운영해보고자 하여 구하게 되었다.

표지에서 알 수 있듯 책에서 내세우고 있는 글귀는 "완벽 설명 & 실전 가이드" 이다.

그래서 인지 초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있다.

사이트나 운영하는 블로그가 없어도 기본적인 테스트셋을 설정해 놓아서

편하게 한번 확인해볼 수 있다.

나쁘지 않다.

기존에 어느정도 연결과 기본적인 분석을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도 꽤나 도움이 되는 서적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웹사이트에 오는 사용자를 분석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어낼 수 있는지 추적할 수 있게 만든다.

대기업을 다니든, 중소기업을 다니든, 개인 사업을 하든

결국 결론은 고객을 상대하는 작업을 해야한다.

돈은 공짜로 벌어주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사용자 분석을 해서 방문하는 사용자를 오래 잡아두고, 새로운 사용자를 유입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법을

제대로 배운다면 내 미래는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

공부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책이었다.

고객을 분석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입문서 같은 책으로 추천해본다.

 이 책의 첫인상은 재밌다 였습니다. 

사진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쉽게 쉡게 페이지가 넘어갑니다. 

간혹 어떤 페이지는 사진으로 이루어져있을 정도로 실습을 하기에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코딩이 무서우셨던 마케터님과 기획자님들에게 GA라는 툴을 선물하는 책같습니다. 

블로그나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조회수가 왜 안오를까? 

사람들은 어떤 검색어를 타고 들어오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내 조회수 어쩔 ㅠ ㅠ

파워블로거를 꿈꾸는 야심가인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된 구글 애널리틱스. 

(애널리틱스 1도 모르고 있다. ㅠㅠ )

보고서를 어떻게 보는지 몰라서 적용만 해두고 버려두다 읽어보게 된 책..

정보가 많아도 분석하거나. 읽을 줄 모르면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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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5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01은 준비하기..

구글 계정을 만들어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적용하는 과정,

구글 애널리틱스가 뭔지, 어떻게 적용하는지, 누구에게 필요한지, 실습환경 등을 설명한다.

마케터, 웹디자이너, CEO, 기획자님들 보세요!!

구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연동해서 실습을 해 볼 수 있다.

part02 기초분석

기초분석 따라하기. 보고서를 분석하고 사용자 흐름, 이벤트 보고서 등 등 분석하는 부분이다. 

잠재고객 보고서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개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보고서인 잠재고객 보고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이 보고서를 보아야하는지 잘 보여준다. 

이벤트 페이지라든지.. 무료로 페이지를 만들었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보는지 궁금했는데 

잠재고객 보고서의 쓰임을 알았다. 

(백프로 내 맘에 드는 것은 아니나 무료로 분석해주는 훌륭한 툴인 듯 싶다.) 

잠재적 보고서를 이해할 수 항목을 설명해주고, 수치를 보고 이해하고, 

 보고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와 진단을 해준다.

사용자가 어디에서 접속하는지 알고 싶을 경우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챕터별로 적용가능한 것은 적용해보고 실습해보면 좋다. 

step별로 따라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유용한 것들은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가난한 회사 ㅠ ㅠ 

part03 고급분석

고오급 분석.. 사용자 행동을 중심으로 웹 로그를 확인하는 방법, 사용자를 집단으로 나누어 관리하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part04 전자상거래 추적하기 (개정판에서 추가된 부분)

쇼핑몰 매출 현황, 사용자의 쇼핑 행동, 결제행동 분석한다. 사장님들이 가장 관심있을 것 같은 파트. 

part05 구글 마케팅 플랫폼 활용하기  (개정판에서 추가된 부분)

구글 옵티마이즈, 구글 태그매니저 등을 활용 하는 방법등을 설명한다. 

고객을 잡으려면 보아야 할 책!

특히 국내 중소 업체들은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더이상의 관리를 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요즘은 국내 시장이 아닌 세계시장을 상대로 운영하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서는 과연 고객들이 웹사이트를 방문을 하는지?

어떤 검색어로 방문하는지?

어떤 지역에서 방문하는지?

주로 방문하는 시간대는 언제인지?

이러한 사이트의 통계를 토대로 사이트의 특색/방향 등을 제시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게, 구글 애널리틱스!

개정판임으로 구글 애널리틱스의 최신 버전에 대한 내용을 잘 업데이트하여서, 따라하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새로 추가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 챕터 : 4부 전자상거래 추적하기, 5부 구글 마케팅 플랫폼 활용하기)

다만, 부연 설명이 조금 부족한 듯 하여서, 따라할 때 조금 혼돈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이책을 통해서 따라하면서, 구글 애널리틱스의 모든 기능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꼭 필요한 기능을 찾기에는 조금 불편함이 있는 듯 하다.

별도로 필요한 기능을 찾아서 활용할 수 있게, 카테고리등을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웹사이트가 없더라도, 실습 사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

​

본인들이 블로그나 전자상거래 사이트같은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했을때,

웹로그분석은 방문자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기록하고(웹로그)

만약 방문자수를 늘리고 싶다면, 현재 방문자수를 측정하고, 이벤트나 웹사이트에 변화를 주는 행동을 하고 다시 측정 분석을 하는식으로 이루어집니다.

​

웹로그분석

[목적 => 수집 => 분석 => 행동] => [목적 => 수집 => 분석 => 행동] => [목적 => 수집 => 분석 => 행동 ] 의 반복

​

이런 웹로그분석시스템을 각자 구축해서 운영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구글애널리틱스는 누구나 쉽게 별도 설치없이 웹상에서 웹로그분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분석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코드, 로그관련 데이타베이스, 통계등의 SQL등을 직접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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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쉬운 설명과 (파워포인트류 서적같은) 단계별 따라하기식의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구글애널리틱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 혹은 IT쪽에 있지 않은 일반인이라도 무리없이 따라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최신내용이 반영된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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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마다 기능을 소개하기 전에 담당자M의 이야기, 담당자M을 도와주세요. 와 같은 내용으로 담당자입장이 되어 봄으로써

뒤에 나오는 기능 설명이 좀 더 와닿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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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 CEO의 관점에서 말한 내용을 구글애널리틱스에서 측정가능한 단위로 바꾼 목표로 바꿔 등록하고,

구글애널리틱스로 수집하고,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이벤트를 받고, 구글애널리틱스로 보고서를 생성하고, 보고서를 해석하고, A/B 테스트를 하는 등의 과정을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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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구글애널리틱스(https://analytics.google.com/)는 정말 잘 만들어진 도구같습니다.

그리고 구글애널리틱스데모페이지 https://ga-dev-tools.appspot.com/enhanced-ecommerce/ 는 웹로그를 쌓을때

어느 어느부분에 데이터 수집을 위한 코드를 넣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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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분석을 위해 별도의 실습 웹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구글애널리틱스에서 기본 제공하는 google merchandise store로는 몇 년치의 수많은 데이타가 있어서 유용하고,

실습웹사이트는 데이타는 없지만 내가 실습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google merchandise store라면 다수의 사용자가 이용하니 내가 방문해서 올라간 페이지뷰인지, 내가 클릭해서 발생한 이벤트인지,

확인이 어렵지만 실습사이트는 웬만하면 사용자가 나밖에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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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실습예제에서 https://jsfiddle.net/ 를 통해 쉽게 수정, 확인할 수 있게 한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ex) /*

추적 코드 입력

1. 아래 GA_TRACKING_ID를 자신의 추적 코드로 변경해주세요.

*/

​

gtag('config', 'GA_TRACKING_ID');

​

/*

완성된 코드의 모습은 다음과 같아야합니다.

gtag('config', '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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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문제는 안되지만

과거의 동일기간의 데이타(2017. 7. 3. ~ 2017. 7. 9.)라도 책에 나온 숫자와 요즘 데이타가 조금 차이가 납니다.

책을 쓸 시점과 현재시점의 구글머챈다이즈 데이타가 좀 달라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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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책의 인덱스 페이지가 있었으면. 뭔가 봤던 내용 다시 찾아보려는데 아쉽네요.

gtag를 이용해서 데이타가 쌓이는데 테스트데이타 혹은 잘못만들어진 데이타가 쌓였을때 이를 보정하거나 삭제하는 방법등이 있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실습웹사이트 turtlebooks.co.kr/ga 의 소스들을 제공해주시면 안될까요..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로 통계를 보다가 한계를 느껴

구글 애널리틱스를 시작하려고 한건 한 두 해 된거 같아요. 

기본이 영문인 구글에서 해석하기도 쉽지 않고 사이트 번역을 돌려가며 하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 막혔던 체증을 어느정도 풀어준 기분입니다. 

입문자부터 최신 고급 기법까지, 

실전에 필요한 웹 로그분석과 완벽 설명 실습가이드까지 제공해 줍니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책이라고 합니다.

저처럼 네이버 애널리틱스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분들께 좋은거 같아요. 

실습데이터까지 제공되니 

조금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겠습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차근차근 따라하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글 애널리틱스가 미국에서 만들어지던 포털이다보니 왠지 낯설고 어려워 보였는데

이 책은 쉽게쉽게 따라가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준용의 첫 책이라고 하는데 구성이 알차고 좋았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 기본은 고객이 보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한권으로 충분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