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를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은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노는 데 푹 빠지다 보니,

어도비 XD CC까지 공부해 보게 되네요. 전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사실 XD가

뭔지는 잘 몰랐어요.

대충 홈페이지나 앱등에 들어가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정도만 알았거든요.

"나는 리뷰어다" 통해서 궁금했던 XD프로그램에 대해서 책을 읽고 배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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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도비프로그램을 매달 정기결제로 사용해서, XD 프로그램을 직접 깔고 책을 따라 사용해 보았어요.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책만 따라하면, 기초일러스트를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어라 생각보다는 쉬운데 ' 하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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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도비XD책은 실무만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라서 처음에는 좀 어렵게 다가왔는데요.

UX.UI 디자인과 기획에 대해서 먼저 알려줍니다.

UX.UI 디자인은 홈페이지나 전자책, 웹드라마, 앱등의 다양한 분야에 디자인등을 하는 건데요.

사용자 경험에 중심이라네요.

누가 사용하느냐?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디자인이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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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이나 일러스트로 실기연습만 할때는 재미 있었는 데,

기획이라니?

디자인 제작이라~~ 뭔가 굉장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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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초입을 읽으면서 조금은 어렵게 다가오는 것 같아서 쬐금 부담스러웠는데, 음 이론이라

읽다보니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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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디자인만 뽑는건 그때그땐 필요에 의한 건데.

내가 기획하고 거기에 맞게 디자인한다라 완전 다른느낌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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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을 시각화하기위해서 스토리보드를 만들도 기술적으로 구현하는 것까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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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무에 투입되어도 좋다까지는 아니지만 ^^ 대략적인 아우트라인만 알아도

실무 대화를 들으면 이해는 할수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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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툴들을 배우신다면 한번 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UX.UI 디자인을 하시려고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기초과정은 쉬운것 같은데

활용쪽으로 가면 생각도 많이하고 디자인 해봐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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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책은 가장 강점중 하나는 맛있는 디자인 까페에서 같이 공부하거예요.

이번에 5기에 참여했었는데요. 처음으로 책을 처음부터 끝갖지 완독만 한게 아니라 실습도 다해보았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게 용두사미로 끝나기 마련인데,

같이 하니 해내게 되네요.

공부도 열심히라게 되지만 질문할곳이 있다는게 까페 공부에서 가장 큰 강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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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에는 XD를 같이 공부하는 기수가 생ㄱ긴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앞에서는 쉽지만 활용으로 갈수록 조금은 힘들어서요.^^

혼자하다보면 아무래도 조금씩 건너뛰기도 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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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도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시거나 공부하신분들이라 읽어보시면 새로운 디자인의 세계에 입문하실 수 있어요.

이책의 가장 좋은점을 꼽으라면 기초가 쉽고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는 점이구요.

따라하기만 해도 책처럼 만들어 볼 수있다는 거예요.

음 단점은 아니고 아무래도 활용은 따라하기만 해서 쉽지는 않지만 도전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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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이 발전되면서 세상의 발전 속도는 이전보다 더 높은 가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IT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나오면서 사람들은 넘쳐나는 제품들 중에서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고민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기술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면서 점점 디자인에 대한 갈망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품 광고를 보면 기술보다는 감성이나 디자인적인 측면을 부각하는 광고가 많아지고 사용자의 니즈를 먼저 알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UX(User eXperience) Design, 일명 사용자 경험 중심의 디자인과 UI(User Interface) Design에 대한 영향이 제품 완성에 있어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웹이나 앱 생태계에서는 UX와 UI에 대한 기획이 점점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을 접속할 때 그냥 이쁜 디자인이 아닌 사용자가 경험하기에 좋은 디자인 조작하기 좋은 디자인을 얼마나 잘 구현하는지가 

성공의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오늘은 웹디자이너를 위한 어도비 XD 기본편+활용편을 공부한 리뷰를 올립니다.

항상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제목은 웹디자이너를 위한 UX/UI 디자인 기초 어도비 XD CC 기본편+활용편 입니다.

뭐~ 한마디로 어도비 XD CC 입니다^^;

초반에는 이 책의 구성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초반 부분을 좀 더 정독합니다. 

전체적인 공부 단계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해서 이 책을 어떻게 공부하라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기에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목차를 보면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기본편과 활용편입니다.

LESSON의 제목을 꼭 확인하고 이번 LESSON에 내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숙지하시고 각 LESSON을 시작하면 됩니다.

책의 오른쪽 면에는 각 chapter를 구분할 수 있는 인덱스 디자인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내가 지금 보고 있는 chapter를 항상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간단 실습을 통해서 XD의 기능들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눈에 실습을 통해서 주요 기능의 사용과 활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전체적인 결과들을 보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분홍색 박스에는 참고할 내용이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LESSON 시작 부분에는 준비 파일과 완성 파일와 호환되는 버전을 알려줍니다.

준비 파일을 실행하여 공부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또한 완성된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고 내가 어떤 디자인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활용편에서는 공부하는 예제를 따라 하면 내가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능력이 생기는지 설명합니다.

기능 꼼꼼 익히기를 통해서 작가의 노하우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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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면 웹디자이너를 위한 책으로 나와있지만 저는 웹디자인 말고도 편집 디자인이나 앱 디자인, 제품 운영 UI 작업할 때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편집 디자인 같은 경우에도 빠른 초안 작업이 가능하기에 인디자인으로 작업하기 전에 XD로 초안을 잡아서 기획 회의를 진행합니다.

앱 디자인도 마찬가지로 작업하기 까다로운 일러스트레이터보다는 XD로 진행하면 엄청 편하고 빠른 작업 속도가 가능하기에 활용도가 아주 높은 디자인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어도비 유료 사용자이지만 XD 스타터 설치하면(책의 내용 포함되어 있음) 무료로 (일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느낀 점

1. 내용이 쉽고 초보자가 쉽게 공부 가능

2. 활용편에 있는 예제는 일반 실무에도 사용 가능할 정도의 완성도가 높음

3. 바로 운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기획부터 UX, UI에 대한 설명이 도움이 많이 됨.

4. 초안 작업을 이제는 XD를 많이 활용하게 됨. (원래는 상황에 따라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을 활용)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어도비사의 #포토샵 이 지배했던 #웹디자인 도 가능했던 스케치인지라 대적할만한 툴이 없었죠. 

하지만 가장 크고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애플의 맥os에서만 동작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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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동안 웹디자인으로 일했던 나는 XD가 없었던 시절에 웹디자인을 했던터라 포토샵으로 디자인을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XD를 알고보니 웹디자인하는데에 사용했다면 너무 유용하고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지금 이 책을 보는 이유는 프로그램을 전공한 내가 전공한걸 못써먹는게 아쉬워서 꼭 죽기전에 앱을 하나 개발해보고 싶은데

그때 앱을 디자인할때 쓸수 있는 프로그램이 어도비 XD이다.

그래서 언젠가는 꼭 배워야겠다 싶은 프로그램이 XD이기에 이 책을 통해 기초부더 실습하며 하나하나 공부했다.

첫번째 챕터에서는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핫한 디자인 영역인 UX/UI 디자인에 대해 이론적인 설명이 있다.

기획하고 전반적인 UX디자인에 대한 설명으로 XD를 사용하기 전에 알아야할 기본적인 이론이 있다. 

길게 지루한 설명이 아니라 짧고 굵게 배울수 있다.

이 책의 가장 많은 부분의 내용이 있는 두번째 챕터에는 어도비 XD 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다.

나 또한 XD를 처음 접하기 때문에 이부분도 쉽게 넘어갈수 없었다. 

하나하나 툴에 대해 어떤 기능이 있는지, 각 기능별로 상세한 실습을 해보며 익힐수 있도록 되어있다.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더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설명이 되어있어 실제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다.

기본편에서는 정말 기본적인 이론과 XD 툴에 대한 기능을 공부하는 부분이었다면

활용편에서는 실제적인 주제로 실습을 해가며 기능들을 사용해보는 방법들이 잘 설명이 되어있다.

한빛미디어 디자인툴 관련 책들과 마찬가지로 툴의 화면과 설명글의 번호를 잘 매치해서 순서대로 따라하기 쉽게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한빛미디어의 이런 방식의 편집이 참 맘에 든다.. ㅎㅎㅎ

마지막 활용 두번째 챕터에서는 진짜 앱을 디자인해보며 실습하는 시간이라 가장 재미있었다.

정말 이제 나의 앱을 디자인한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운 XD를 사용해 앱을 디자인할 수 있을것 같다.

어도비 XD의 특징이 다른 어도비 디자인 툴을 사용한다면 쉽게 익힐수 있고 또한 호환도 잘 되어서 작업에 효율적인것 같다.

​역시나 마지막에는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의 특징인 단축키 모음 카드가 있다.

디자이너에게 단축키란 칼퇴의 무기가 되기에 ㅋㅋㅋㅋ

어도비 XD에 대해 배우고 싶지만, 다른 툴들에 비해 공부할 수 있는 책이 많이 나와있지 않다.

맛있는 디자인에서 XD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내준것이 개인적으로도 참 감사하다. ^^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 웹사이트의 멋진 움직임과 디자인을 개발하는 디자이너의 도구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것을 모두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각기 다른 도구를 사용하는 디자이너들이 협업하여 효율적으로 업무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웹디자인 워크플로우 저작도구, 어도비 XD입니다.

맛있는 디자인 어도비 XD CC 기본편 + 활용편

웹디자이너를 위한 UX/UI 디자인 기초

내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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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튼튼해지는 XD기본편은 알기쉬운 [간단 실습]부터 쏙쏙 이해되는 [한눈에 실습]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무 실습]까지 3단계 학습 구성으로 제대로 배우는 과정으로 되어 있어 주요 기능 사용법과 활용과정을 살펴보며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기능을 조합하여 완성된 예제를 만들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기본편

- UX / UI 디자인 기획

- 웹디자인 워크플로우

- XD 기본 오브젝트 다루기

- 정렬, 병합, 3D 변형, 그리드

- 이미지 편집, 마스크, 인터랙션

활용편

- 플러그인 설치해 활용하기

- 라인 아이콘 세트 만듥

- 마우스 오버 버튼/메뉴 만들기

- 이미지 드래그 슬라이더 만들기

- 모바일용 프로토타입 (날씨앱, 카페앱, 여행소개 앱 UI)

UX/UI 디자인 실무 활용 예제가 들어있는 2번째 부분은 아이콘 등 프로토 타입에 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직접 제작하고 모바일 앱 UI 실제 디자인을 해보는 과정으로 어도비 XD를 활용한 프로토 타입 제작방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맛있는 디자인 어도비 XD CC 기본편 + 활용편

웹디자이너를 위한 UX/UI 디자인 기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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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XD 최신버전에 대응한 3D변형기능, 인터랙션 기능, 반응형 웹 앱을 내용인식 레이아웃, 협업을 위한 디자인 사양 공유, 공동편집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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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어도비 XD는 웹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의뢰나 기획, 프로토 타입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기획자와 개발자까지도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맛있는 디자인 어도비 XD CC 기본편 + 활용편

웹디자이너를 위한 UX/UI 디자인 기초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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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는 어도비 XD CC 최신 버전에 대처하여 새로운 기능과 변경되는 인터페이스에 대처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전달합니다.

3D변형기능 / 애니매이션 인터랙션 기능 / 반응형 웹 앱 (내용인식 레이아웃) / 디자인 공유 / 공동편집

- 디자인을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한 실습 - 전체 상황을 알게하는 한눈에 실습 - 실제 조작과 설정을 배우는 실무실습까지 3단계 학습 구성으로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의 정점인 스터디 카페에서 멘토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이미 한빛미디어 독자라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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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의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는 풍부한 실무예제를 스터디 카페에서 함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matdistudy)에서는 학습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Q&A 게시판]을 이용해 질문할 수 있고, 학습 멘토가 빠르고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

평소 어도비 계열의 다양한 디자인 툴을 사용해왔지만 XD의 경우 사용해 본 적이 없었고, 또한 XD로 작성한 프로토타입이나 디자인의 경우 대체로 트렌디하지 못하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책에서 다루고 있는 툴도 중요하지만, 사용된 디자인들의 트렌드 혹은 구성에도 관심을 두고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디자인 트렌드 보다는 툴에 집중

책에 사용된 디자인 예제 등이 기대한 것 만큼 트렌디하거나 2021년 스럽지는 않았지만, 디자인 그 자체에 대해 다루는 책이 아닌 툴에 대해 다루는 책인 것을 감안했을 때 큰 불편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자세한 학습 과정와 이미지 위주의 설명

반면 디자인이 아닌 어도비 XD의 사용법을 학습하는 것만을 목표로 두고 읽기에는 아주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나 작은 요소들을 작성하는 법까지 번호를 매겨 그 과정을 차례차례 안내하고 있으며, 이를 이미지 위주로 보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읽어보면 좋을 책

UI 디자인과 관련된 전공이나 직무를 가지지 않았더라도, 관련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하거나 프로덕트를 생산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