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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명강의 :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국가 공인 SQL 개발자 자격증 시험 완벽 대응, 시험 직전 비밀노트 수록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이경오
  • 출간 : 2021-10-10
  • 페이지 : 556 쪽
  • ISBN : 9791162244364
  • 물류코드 :10436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136명)
좋아요 : 34

공공 데이터로 SQL 기본부터 실무 활용, 그리고 SQLD 자격증까지 한번에 끝낸다! 

이 책은 IT 전공자를 포함한 일반인도  SQL을 더 수월하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했습니다.

 

① 손쉬운 설치 환경 : 손쉽게 오라클 DBMS를 설치하고, 설치한 DBMS를 활용할 수 있는 DBMS 도구도 설치해봅니다.

② 실생활 밀접 데이터 : 전국의 상가 상권 정보, 지하철역 승하차, 인구 정보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습합니다.

③ SQLD 완벽 대응 : 국가 공인 SQL 개발자(SQLD) 자격증의 커리큘럼과 동일한 이론 및 실습을 제공합니다.

④연습문제 + 풀이 제공 :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고,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이해의 깊이를 더합니다.

⑤ 헷갈리기 쉬운 패턴만 따로 모은 비밀노트 제공 SQL을 사용하면서 헷갈리기 쉬운 패턴을 따로 정리하여 실무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립니다. 

 

 

 

상세페이지 700_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소문난 명강의 SQL+SQLD 비밀노트.jpg

이경오 저자

이경오

광운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키움증권 전산실에서 IT 개발자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데이터 관련 학습을 시작했으며, 국내 1위 데이터 컨설팅 기업에서 민간/공공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완수해왔습니다.

이렇게 축적한 데이터 관련 기술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데이터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강의 및 집필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내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에스브이의 데이터연구소에서 데이터 표준화, 데이터 모델링, DBMS 성능 개선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Part 1. 실습환경 구축

 

Chapter 1. 오라클 DBMS 실습환경 구축

1.1 오라클 DBMS 설치

1.2 오라클 DBMS 리스너 확인 

1.3 SQL*Plus를 이용한 오라클 DBMS 접속 

1.4 SQL Developer 설치 

1.5 SQL Developer를 이용한 오라클 DBMS 접속 

1.6 DBeaver 설치 

1.7 DBeaver를 이용한 오라클 DBMS 접속 

 

Chapter 2. 실습 데이터 구성 

2.1 사용자 계정 및 테이블 스페이스 생성 

2.2 실습 데이터 모델 소개 

2.3 테이블 생성 및 데이터 입력 

2.4 SQL 실습환경 구축 과정 소개 

 

 

Part 2.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Chapter 3.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3.1 데이터 모델의 이해 

3.2 엔터티 

3.3 속성 

3.4 관계 

3.5 식별자 

3.6 연습문제 

3.7 연습문제 해설

 

Chapter 4. 데이터 모델과 성능 

4.1 성능 데이터 모델링의 개요 

4.2 정규화와 성능 

4.3 반정규화와 성능 

4.4 대량 데이터에 따른 성능 

4.5 데이터베이스 구조와 성능 

4.6 분산 데이터베이스와 성능 

4.7 연습문제 

4.8 연습문제 해설 

 

 

Part 3. SQL 기본 및 활용

 

Chapter 5. SQL 기본 

5.1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개요 

5.2 DDL 

5.3 DML 

5.4 TCL 

5.5 WHERE절 

5.6 함수 

5.7 GROUP BY, HAVING절 

5.8 ORDER BY절 

5.9 조인 

5.10 SQL 기본 실습 

5.11 연습문제 

5.12 연습문제 해설 


Chapter 6. SQL 활용 

6.1 표준 조인

6.2 집합연산자 

6.3 계층형 질의와 셀프 조인 

6.4 서브쿼리 

6.5 그룹 함수 

6.6 윈도우 함수 

6.7 DCL

6.8 절차형 SQL 

6.9 SQL 활용 실습 

6.10 연습문제 

6.11 연습문제 해설 

 

Chapter 7. SQL 최적화 기본 원리 

7.1 옵티마이저와 실행계획 

7.2 인덱스 기본 

7.3 조인 수행 원리 

7.4 연습문제 

7.5 연습문제 해설 

 

Chapter 8. 시험 직전 비밀노트 

8.1 SELECT문 

8.2 집계 함수 

8.3 GROUP BY절 

8.4 집합연산자 

8.5 계층형 SQL문 

8.6 JOIN 

데이터 뉴딜 시대,  SQL을 통한 공공 데이터 분석 도서가 나왔다!

 

수없이 쏟아지는 데이터 속에서 SQL은 이제 IT 개발자뿐 아니라 비전공 실무자도 배워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입문자도 공공 데이터를 쉽게 활용하여 SQL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더불어 자격증 취득까지 준비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전국 상가 상권 정보, 지하철역 승하차 데이터, 인구 정보 등 우리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데이터로 실습하며 데이터와 친해지고,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구축해보며 SQL과 DB의 감을 잡습니다.

또한 쿼리문을 직접 작성해보면서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레벨업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관련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합니다. 꼭 필요한 이론과 실전 연습문제만으로도 완벽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소문난 명강의: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와 함께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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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에서 지은이의 말을 보면 이 책에는 7개의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 2개는 SQLD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내용이다. 그 다음 페이지를 보면 저자의 보유 자격증에서 이 목적이 얼마나 신뢰가 있는지 느낄 수 있다. (국가공인 데이터 관련 자격증만 4개!!!) 그렇다면 독자로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쉽게도 필자는 이 서적을 SQLD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부하지는 않았다. 4년 가까이 SQL을 손놓고 있다가 실무에서 DB를 다룰 일이 많아지면서 학습을 할 필요를 느껴 이 서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자격증 취득 목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서적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챕터별로 다른 공부 방식

 

"Chapter 2 실습 데이터 구성"에서 학습 전 샘플 데이터를 준비하는 단계가 있는데 샘플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획득하면 무려 280만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p.60) 뒷 챕터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제대로 다루는 방법이 다루어 질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고 동시에 기대를 하게 만든다. 물론 이 챕터에 큰 장애도 있다. 그건 뒤에서 언급하겠다.

 

"Chapter 3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와 "Chapter 4 데이터 모델과 성능"은 실습보다는 이론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지루할 수 있지만 기초를 다루겠다는 저자의 의도대로 학습하는 분들에게는 모든 챕터 중 가장 중요한 챕터일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수많은 키워드는 실무에서도 사용된다. 데이터 모델링(p.70), 스키마(p.74), 관계(p.86), 식별자(p.91), 정규화(p.109), 기본키(p.139) 등등. 실무에서 DB 관련 미팅을 한다면 이 단어들은 수차례, 아니 수십차례도 나오는 단어다. 이 서적에서 나오는 설명 정도만 알아도 실무에는 지장이 없다.

 

"Part 3 SQL 기본 및 활용"은 마치 주니어 개발자가 시니어 개발자가 되기 전에 충분히 다룰 수 있어야 하는 수준을 다룬 듯 하다. 개인적으로 파트 3는 속도감을 조절하면서 학습하기를 권한다.

 

  • Part 3 학습법
    • Chapter 5는 정독보다는 빠르게 실습하기
    • Chapter 6은 정독하듯 학습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사전을 찾듯 Chapter 5를 참고하기
      • 특히 Join과 서브쿼리는 충분히 습득할 것
      • DCL과 절차형 SQL은 관심도에 따라 Skip해도 좋다.
    • Chapter 7은 인덱스와 조인을 실습코드 수준으로 다룰 수 있을 정도로 학습한다.
    • Chapter 8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학습을 권한다.

 

특히 챕터 5와 챕터 6은 상당한 분량이다. 실습을 가장 많이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기본이 되는 챕터 5는 가능하면 빨리 학습하고 챕터 6을 공부하면서 챕터 5를 공부할 때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게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미 실무에 DB를 사용중인 분이라면 챕터 3~5까지는 빠르게 훑고 지나가고 챕터 6~7에 집중하는게 효율적이다.

 

그런데 이 책으로 학습할 때 주의사항이 있다. 이 주의사항. 치명적일 수 있다. 바로...

 

윈도우 유저가 아니라면 오라클 설치와 샘플 DB 적용부터 고비

거의 일주일을 챕터 2에 보냈다. 오라클 DB는 윈도우에서 가장 적합하게 동작한다. 툴인 Oracle SQL Developer도 마찬가지. 맥OS나 리눅스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도커를 통해 오라클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간단하다. 문제는 그것만 한다고 실습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점. 내가 발견한 이슈를 정리해 보자면...

 

  • Docker 사용법과 리눅스 명령어를 모르면 설치부터가 상당히 까다롭다.
  • 오라클 덤프 파일을 오라클 DBMS에 적용(임포트)할 때 파일을 도커에 올려야 한다.
  • 도커에 파일을 올려놓고 impdp 명령어를 입력했지만 수행 실패하였다.
  • 결국 SQL 스크립트를 이용한 데이터 적용을 하려고 했지만 파일이 너무 커서(1.9GB) 읽을 수 없다.
    • Oracle SQL Developer(OSD)에서는 읽는 도중에 툴이 뻗는다.
    • Atom이나 VI는 읽기는 한데 일부를 복사해서 OSD에 붙여넣기 하는 것만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 한번 복사하는데 텍스트량이 제한적일 수 있다.
  • 일부만 데이터를 입력했다고 하더라도 한글이 깨지기에 실습에 지장이 생긴다.
    • 도커 언어 세팅과 오라클 언어 세팅을 모두 바꾸어도 터미널에서 SQL 스크립트를 입력하면 한글이 깨진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해결책은 있다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없다. 상당한 양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방향성을 제시해 줄테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이 방향성에 포커싱을 맞추어 자료를 찾은 다음에 하나씩 해결하길 바란다. 

 

  • 어디까지나 맥북 유저 입장에서 쓴 글이다. 이 점에 유의하여 아래 솔루션을 참고하자.
  • 도커에 오라클 설치하는 방법은 다른 개발자들이 정리한게 많다.
  • Docker Desktop을 설치하면 훨씬 편하게 도커를 사용할 수 있다.
    • Docker Desktop 기본 사용법 정도만 알면 도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이후 도커와 관련된 것들은 그때마다 찾아가면서 진행해본다. (로컬에서 도커에 파일 옮기는 법 등)
  • 도커 위 오라클의 언어 세팅을 한글에 맞게 변경하자
  • 스크립트 인코딩 이슈를 해결하자
    • 이 서적에서 제공하는 SQL 스크립트는 윈도우에서 제작된 것이다.
    • 윈도우에서 만든 파일(혹은 SQL)을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 impdp 명령어가 동작이 안된다면 스크립트를 OSD에 직접 입력하는 방식을 채택하자
    • 스크립트 파일은 덤프 파일과 다르다.
    •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와 서적에서 가이드하고 있는 파일명을 잘 확인하자.
  • 스크립트 파일(sql 파일)이 크니깐 큰 파일을 읽을 수 있는 에디터를 미리 준비하자
    • 추천 에디터 : Atom, VI, MacVIM
    • 그렇지 않은 것 : 맥북 자체 앱(스크립트 편집기, 텍스트 편집기), OSD로 바로 읽기, 크롬 브라우저 등
  • 스크립트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진다. 아래 순서를 지켜야 한다.
    • 테이블 생성
    • 샘플 데이터 입력 (INSERT 문 뭉치)
    • 테이블 관계 설정
  • 샘플 데이터 입력도 한꺼번에 입력할 수 없다.
    • 어지간한 데이터는 한번에 테이블에 넣을 수 있다.
    • 하지만 250만 데이터가 넘는 TB_BSSH는 10만은 커녕 1만줄도 복사가 안될 수 있다.
    • 이 부분은 필자도 해결을 못했다. 좋은 방법을 찾는 분이 계시면 공유를 부탁한다.

 

해결책을 보면 얼마나 필자가 고민과 시간 투자를 많이 했는지 보일 것이다. 혹시나 저자나 한빛미디어에서 이 글을 본다면 다른 OS 유저를 위한 가이드를 부록으로라도 제공해주길 부탁한다.

 

 

 

쉽지 않은 과정임에도 이 서적과 샘플 데이터는 가치가 높다. 간단한 데이터를 다루는 정도면 굳이 책으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 비용을 들이면서 공부를 할 것이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스킬을 얻는 것을 기대해야 한다. 그리고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는 빅데이터(?)를 다루는 스킬을 기대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기대를 만족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서적을 추천한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살펴본 도서는 SQL+ SQLD 비밀노트 책입니다.

국가 공인 SQL 개발자 자격증에 대비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다른 SQL 도서와 차이점은 공공 데이터 기반으로 실습을 진행하여

실제로 교육을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 공공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로 모델링하여 합치는 법을 배우고

다양한 SQL을 실습하여 원하는 데이터로 가공하여 추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QLD 자격증을 대비할 때 너무 개념만 있는 서적 보다는 실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들어 있어

다른 자격증 책과 차별점이 있고, 수험생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실습 위주라고 개념 설명이 부실한 건 아니고

SQLD 교재인만큼 교과서적인 개념 설명도 많습니다.

자격증 준비할 수 있게끔 각 챕터별로 문제도 많습니다.

( 문제 양에 놀랐어요. )

 

해설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는 데 안성 맞춤인 것 같네요.

문제 난이도도 적당해서 챕터를 잘 정리해서 읽었다면 바로 맞출 수 있는 정도예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필자는 현재 백엔드 개발자를 지망하면서 공부하고 있다. 요즘 개발자들에게 핫한 SQLD 시험을 준비하면서 볼 책으로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를 선택했다. 다음 책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개발자들이 갖고 있으면 좋은 자격증으로 SQLD를 꼽고 실제로 요즘 시험을 미리 신청해야하고, 다들 많이 보는 '노랑이'책이 동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개발자가 아니어도 많이 따는 '컴퓨터활용능력시험(컴활)'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SQLD를 따기만 하면 괜찮은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컴활을 따고나서 이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금방 엑셀 사용방법을 까먹게 될 것이다. 역시 지식은 활용해야 자신의 것으로 체화할 수 있고, 몸이 기억하게 된다. 노랑이 책은 SQLD를 빠르게 따기엔 최적의 책일 수 있지만, 거기에는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보는 코너는 별로 없는 것으로 안다.
 
반면, 이 책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실제로 데이터를 다루는 것으로 시작한다. 시험을 위한 '지식 주입'이 아닌, 프로젝트를 하기 위한 '기초 지식'을 쌓는 느낌이다. 훨씬 거부감이 덜하고, 실증적이어서 귀에 쏙쏙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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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스터디 초반이라 뒤에 자세한 내용까지는 보지 못했지만, 데이터 모델링에 대한 이해를 한 챕터를 할애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어 든든했다. 맨 처음 오라클을 깔 때 자바 버전이 달라서인지 오류나는 부분이 있었는데,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한 파일을 다운받아서 하니 호환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SQLD를 따면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면 이 책으로 스터디를 진행하는 걸 강추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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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어떤 책인가?

 

'SQL+SQLD 비밀노트'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SQL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SQLD(SQL 개발자) 자격증도 함께 준비할 수 있다. 오라클 DB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실습환경 구축, 데이터 모델링 이해, SQL 기본 및 활용까지 SQL과 관련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모두 알차게 담겨져 있다. 그래서인지 책이 생각보다 두껍다. 처음 받아보고 분량이 많아서 놀랐는데 그만큼 필요한 내용은 모두 다루고 있으니 SQL을 기초부터 활용까지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필수로 소장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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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장점은 무엇인가?

이 책의 장점은 위에 첨부한 사진과 같이 실제로 쓰일법한 복잡한 SQL 쿼리들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여러 책으로 SQL 공부를 해보았지만 예시로 나온 쿼리 구조가 단순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현업에서 쓰이는 쿼리는 그보다 복잡한 경우가 많다고 들었기 때문에 좀 더 복잡하고 현실적인 쿼리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이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아쉬움이 많이 해소되었다. 특히 실제 여러 종류의 공공데이터(전국 상가/업소 데이터, 지하철역승하차 데이터, 인구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쿼리를 통해 데이터 추출, 집계를 실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또한 데이터 모델링 내용도 충실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도 좋다. 데이터 분석가 면접에 가보면 SQL 쿼리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자체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쿼리 실습을 하면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본 지식도 함께 공부하면 면접 대비에도 좋을 것 같다.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대상

- SQLD 자격증을 준비하지만 동시에 SQL 기초부터 실습까지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

- SQL에 대해 하나도 몰라서 처음부터 배우려는 사람

- SQL 기초는 알지만 중급 이상의 쿼리 실습이 부족한 사람

 

 

 

 

 

 

※ '길벗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통 개발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따는게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랑 SQLD 이다

나는 직장다니면서 db관련 자격증 sqld를 땄었다!

몇년전이라 가장 유명했던 책은 주황색표지였던 그 책...

나온지 꽤 된 책이라 보기 조금 어려웠던 것 같은데 대중화 된 책이 그거 하나라 그것만 보고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리뷰할 책으로 내가 준비했던 sqld 자격증 책이라 더 비교하기 쉬웠다!

 

 

 

 

사실 sqld를 내가 준비하게 된 이유는 DB공부를 직장인으로써 더 확실히 개념화하자는 목표가 컸다

근데 기존 책은 책으로만 보기엔 이해가 잘 안가고 개념위주가 많았어서 정말 책을 보고 공부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눈으로 보는 것 보다 직접 쳐보고 결과를 보는게 뇌에 잘들어온다 내기준.)

 

 

 

 

우선 이 책의 장점은 

1.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db설치부터,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정보를 제공해준다는 것.(실습하기 좋음)

2. 개념과 문제가 같이 있다는 것.

 

sqld를 정말 취득만 하려는 분보다는 정말 DB에 대해 관심이 있고, 초보자이신 분들이 천천히 배워나갈 수 있고

개념을 잡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나도 다시 기본 개념 잡을때 마다 보게 될 것같은 책!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쿼리 문을 짜볼 일은 매우 드물다. Room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때나 정말 간단하게 짜보았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의 한 부분을 개발하는 사람으로서 그 소프트웨어의 중심이 되는 데이터베이스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날이 갈수록 느끼고 있다. 개발자이자 기획자가 되어 백엔드와 소통해야 할 때는 더욱 그렇다.

<이경오의 SQL+SQLD>는 먼저 SQLD 자격증을 위한 학습서이다. 그러면서도 문제풀이에만 집중하지 않고 개념 이해를 위한 풍부한 설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의 기본개념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Part 2는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이다. 백엔드 구축에서 초반에 오는 단계이지만 충분한 고민을 들여야 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데이터베이스 및 SQL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누구에게든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소문난 명강의 시리즈로 시험에 최적화 되어 있는 책입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가이드 라인을 완벽히 따라 작성되어 있고, 비전공자여도 따라하시면 데이터 베이스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될 것 으로 생각합니다.

데이터 베이스를 공부를 하다보면 다양한 데이터들을 실습하면서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헤매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 최적화된 실습 경로를 따라가다보면 SQL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더 친숙해진 느낌입니다.

또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실무에서도 비슷하게 쓸 수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인 것 같습니다.

처음 공부하시기엔 어려우실수도 있지만, 저자분이 핵심부분과 필수 내용들을 잘 정리하면서 책을 쓰셨기 때문에, 이 책을 보고 개념을 다지면서 다른 책을 보면 훨씬 이해도 빠르고 활용도가 매우 높아질 것 같습니다.

전공자가 보기에는 매우 쉬워보일수도 있지만, SQL을 활용을 하시는 분들중에 개념이 부족하시거나, 똑같은 것만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참고하여 다양한 쿼리를 배워보시는 것도 매우 좋아보입니다.

자격증을 준비하기에는 너무 좋은책이고, 준비하시면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보다보면 정말 한 줄 한 줄 어떻게 실행해야하고 

창을 나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해당 구문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고 에러에 대해서도

그 이유와 함께 알려주기에 이해하는데 훨씬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연습문제들이 꽤 많아서

복습하는데 너무 도움됐어요.

 

책만 보고 바로 넘겨버리면 이해하는것 같다가도

문제를 풀다보면 공부가 부족한 부분을 알게되고

 

헷갈리는 개념들을 찾는데 좋았어요.

 

 

SQLD에서도 그렇고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할 때 

용어 정리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인데스 페이지들 보면서 어떤 용어인지 

암기해보고 페이지도 나와있어서 

바로 찾아서 볼 수 있다는게 장점같아요.

 

자격증 공부하는 책인데 이런 사소한 페이지 하나에도 

 

신경쓴게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NoSQL의 시대이다. 

SQL 책을 리뷰하면서 왜 갑자기 뜬금없이 NoSQL을 언급하냐면, 

그 만큼 경직된(?) SQL에 비해 NoSQL의 유연함은 따라올 수 없고, 그린 이유로 여러 분야에서 NoSQL이 쓰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처음  NoSQL 써봤을 때, 느낀 소감은...  "데이터를 넣으니까 에러도 없이 들어가네?" 

 

감동이었다. 

테이블을 만들 필요도 없었고, 데이터 타입을 지정해주지 않아도 됐으며, 복잡한 설정이 전혀 필요 없었다. 

그럼 이제 모든 데이터베이스는 NoSQL 인가? 

답은 "아니요" 이다. 

NoSQL로 옮겨갔다가 다시 SQL로 옮겨온 곳도 있으며, NoSQL로 갔다가, "이걸 왜 이제야? 라고 한 곳 도 주변에 심심치 않게 보인다. 

 

 

결론은 "둘 다 배워야 한다."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 책은 전통적인 SQL 그 중에서도 Oracle을 대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실습환경 구축은 따라하기만 잘 하면 괜찮고, 이 정도만 해도 시작이 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 

데이터 모델링과 정규화 에 대하여 설명한다. 

주변에 DBA들이 말하길 초기에 모델링과 정규화를 잘해야 추후에 일어날 여러 사건/사고 들을 막아준다고 한다. 

잘못 설계된 모델은 성능을 저하하거나, 중복된 데이터, 무결성 침해 등 늦게 발견할 수록 시간적/금전적 손해가 막심하다. 

사실 이러한 내용은 단순히 암기식이 아니라, 여러 환경에 따라 직접 실습을 하면서 몸으로 익히는 수 밖에 없는데, 책에서는 다양한 예제를 제공하면서 엔티티, 인스턴스, 속성, 속성값 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이 책에는 실무에 도움 되는 여러 개념을 설명하는데, 일례로 아래와 같은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지 설명해준다. 

 

그리고 Chapter 5부터 SQL의 기본을 접하게 된다. 

처음 프로그램 만들 때, 다짜고짜 Create 부터 하고, Select, Insert 부터 했는데, 조금이라도 기초를 좀 더 공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책은 IT서적이면서도, SQLD 자격증을 위한 수험서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내용만 콕콕 집어준 것이 Chapter 8인데, 단순히 시험 준비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데이터베이스와 SQL에 관한 책은 상당히 많다. 

 

예전에 구매했던 MongoDB 만 해도 페이지 수 만 601페이지고, DB관련 서적은 '전문적'이고 '어렵다' 라는 평이 많다. 이 책을 독자로서 평가한다면, "꼼꼼하다" 라고 할 수 있다. IT의 모든 분야가 꼼꼼함이 중요하지만, 데이터베이스 영역은 특히나 그 꼼꼼함이 필수가 된다. 이 책은 그렇게 설명도 도식도 읽는 내내 저자의 꼼꼼함에 반하게 되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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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SQL개발자자격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빛미디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소문난 명강의

이경오의 SQL SQLD 비밀노트가 시험 완벽대응과

 

공공 데이터기반 실습환경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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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을 먼저 살펴보시면 공부 계획을 수립하기에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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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살펴보니 총 8챕터로 구성이 나눠있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구요

저는 일단 이 분야가 어떤건가 궁금한 마음에 보는거라서

이 자격증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에비해

정보가 진짜 1도 없다는 사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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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에서는 윈도우 운영체제가 설치된 PC에

오라클 DBMS와 오라클 DBMS의 활용을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도구를 설치를 먼저 하게 될텐데요

https://login.oracle.com/

 

 

위 링크에서 설치하신 후

책을 따라서 하나하나씩 따라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책에 더 많은 사이트 주소가 있지만

이건 직접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대표적인 저것 하나만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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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2는 실습데이터 구성에 대한 부분을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사용자 계정 및 테이블 스페이스 생성부터

실습데이터 모델 소개와 테이블 생성 및 데이터 입력

그리고 SQL 실습환경 구축 과정 소개를 차례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실습환경 구축 압축 파일 다운로드도 할 수 있는 주소도 책에서 확인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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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3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기본이론을 다룬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모델링에 대한 정의와 특징 등을 공부할 수 있기때문에

차근차근 살펴보는것도 포인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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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및 활용에 대한 학습은 챕터 5에서 볼 수 있는데요

SQL문의 기초 이론 및 실습을 다루고 있고

sql문의 종류(DDL / DML / TCL / DCL)에 대한 명령어와 설명도

표를 통해서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공부할때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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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7에선 최적화 기본원리와 함께

연습문제를 풀 수 있더라구요

물론 해설도 있기때문에 하다가 모르겠다 싶은건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뭔가 든든한 느낌도 있고 독학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될 것 같은 소문난 명강의

이경오의 SQL SQLD 비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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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실무, 활용 거기다 SQLD자격증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고 손쉬운 설치 환경과 실생활 밀접 데이터

연습문제와 풀이를 제공해서 국가공인 SQL개발자 자격증의 완벽대응이 가능한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 SQLD 비밀노트

시험 준비중이시거나 실무능력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릴께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자: 이경오

 

 

#책소개

공공 데이터로 SQL 기본부터 실무 활용, 그리고 SQLD 자격증까지 한번에 끝낸다!
이 책은 IT 전공자를 포함한 일반인도 SQL을 더 수월하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손쉬운 설치 환경으로 손쉽게 오라클 DBMS를 설치하고, 설치한 DBMS를 활용할 수 있는 DBMS 도구도 설치해본다. 전국의 상가 상권 정보, 지하철역 승하차, 인구 정보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공공 데이터인 실생활 밀접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습할 수 있다. 국가 공인 SQL 개발자(SQLD) 자격증의 커리큘럼과 동일한 이론 및 실습을 제공하여 SQLD에 완벽 대응할 수 있다.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고,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 연습문제 + 풀이 제공 구성으로 되어있다. 헷갈리기 쉬운 패턴만 따로 모은 비밀노트 제공하여 SQL을 사용하면서 헷갈리기 쉬운 패턴을 따로 정리하여 실무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라고 YES24가 소개하더이다.

 

 


 

 

# 이 책의 특징

 

1. 예제가 많음

솔직히 예제가 현실과 동떨어지면 책을 보기 싫은데 예들이 괜찮음

 

 

2. 구성

아무래도 자격증을 대비할 수 있는 책이다보니까 내용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움. 정말 이 책 한권으로 가능할 것 같음.

 

 

3. 용어설명

솔직히 용어가 낮설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런 용어들을 정리해서 알려줌

 

4. 초보자 ~ 중급자에게 알맞은 책인 것 같음.

SQL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 책을 읽어도 될 듯하다.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형식이라 초보자도 읽기 좋음.

 


 

#후기

 

SQL 솔직히 등한시했었는데

서버 작업을 하면서... 무조건 해야하는 것 중에 하나라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먼저 쓰는 총평

실제 데이터를 가공하면서 SQL에 대해 기초부터 심화 내용까지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 만약, 관련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력 추천할 정도로 연습 문제나 비밀 노트 챕터 구성이 잘 짜여져 있다.

 

친절한 실습 환경 구축

입문자 기준으로는 DBMS 설치부터 설정까지가 고난일 수 있는데, 이 부분을 한 챕터로 다루면서 실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해서 SQL이라는 내용에 빠져드는데 어려울 수 있는 부분들을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챕터라고 생각한다.

 

공공 데이터 기반의 실습 데이터

다른 SQL 책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실생활에서 만나보는 공공 데이터들을 실습에 사용한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적은 양의 데이터로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실습 데이터가 아니라 현실 데이터를 직접 다운로드하고, 실습을 위한 데이터 구조로 구축하는 그 과정까지 직접 시도하는 것이 좋은 부분인 것 같다. 

 

시험 문제 형식의 연습 문제

각 챕터 마지막 부분에는 연습 문제 형태로 앞에서 다룬 내용들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뒤에 문제에 대한 해설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다.

 

비밀 노트 챕터

챕터 이름 자체가 시험 직전 비밀노트라고 되어 있는 챕터 8은 흔히들 말하는 요약 노트 형식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SQL 자격증 학습 과정에서 개념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거나 빈번하게 나오는 내용들을 정리해둔 것 같았다.

 

추천 독자

SQL 입문자, SQL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책을 보기 전, 나의 SQLD 지식

나는 서평단에서 이 책을 선택하면서, '이 책이 우리집에 발송되면 대략 SQLD 시험을 보러가기 3일 전쯤이니까 쑥 훑어보고 가자!'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와 겹치면서 택배 물량이 밀렸고, 시험을 보고 와서 이 책을 받았다.

즉, 나는 기본적으로 SQLD 과목을 훑어본 적은 있는 상태였다.

SQLD 자격증 시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대략 알게된 후 이 책의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이 책의 장점을 보는데 도움이 되었다.

솔직하게 SQLD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부족함이 너무 많았다.

재시험을 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 중이다...

시험 결과를 한 달 정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아직 결과를 보진 못했지만, 책은 준비되어있으니 든든하다^^.


> 리뷰

시험 문항별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

내가 처음 SQLD 시험을 준비할 때, 노랭이 문제집만 구입한 상태였다.

무턱대고 문제만 풀자니 알고 있는 개념이 너무 없어서 개념서를 읽기는 해야겠다고 느껴졌다.

그리하여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는 곳의 개념서 PDF를 다운받아 무턱대고 읽었더랬다...

내용이 너무 많아 뒤로 갈수록 해이해졌다. 그리고 뭐가 중요한지 알 수가 없어서 너무 답답했다.

바로 그럴 때, 이 책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책은 SQLD 준비 하려고 하지만 길잡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곳에서 소제목을 아주 잘게 잘라서 SQLD 문제 유형 하나당 필요한 하나의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이야기해준다.

혼자 개념을 공부하기 딱 좋다.

시험 전 난 무엇을 더 해야할까...갈팡질팡하는 당신까지 걱정해준 책

시험장을 가기전, '나는 모든 유형이 다 취약한 것 같은데...',

'나는 지금 모든 개념을 아직 숙지하지 못했는데... ' 라는 생각과 함께

도대체 내가 시험장까지 어떤 자료를 들고가야할지 고민됐다.

이 책은 그런 수험생들이 많다는 것을 이미 꿰뚫어 보고 있었다. 시험 직전 비밀노트 챕터를 보고 시험 직전까지 나를 돌봐주는 느낌이 들었다.


> 리뷰를 마치며

완전히 SQLD를 준비하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 이 책을 마주했다면...

SQLD 결과를 기다리는 나의 마음이 자포자기는 아니었을거다.

어떤 결과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이 책이 생겼으니까, 떨어져도 좋아^^.

제대로 공부해보자고~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한테는 솔직하게 매우 쉬운 책이라, 
그냥 술술 읽어봤는데 다음의 대상자에게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 SQLD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
 
2. SQL 기본문법을 공부하시는 분
 
3. 기존의 SQLD 관련된 책들이 어려우셨던 분들
 
전 SQL을 공부하신다고한다면
SQL첫걸음 -> 친절한 SQL -> 러닝 SQL -> 오라클 성능고도화
 
​이 순으로 여태 소개를 시켜드렸는데 이 책은 딱
SQL 첫걸음에 더 가깝지만 
그래도 친절한 SQL로 넘어가기 전의 
포지셔닝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Part1,2,3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그 안에 Chapter로 순차적으로 따라가면 
시험을 준비 할 수 있는 환경들을 
공개되어있는 공공데이터를 통해서 구축하는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추가적으로 실제로 DBever 같은 경우는 개발자분들이 많이 사용하시기에 
이런걸 소개해주는건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chapter1에서 오라클 11g를 하는건.. 
19c가 나온 시점에서 너무 예전 버전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빛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 
파일들을 제공해주려는 노력들이 보이는게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데이터 모델링 같은 경우는
이론으로 쓱싹쓱싹 지나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기본서를 보면 상당히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확실히 책에서는 쉽게 표현을 해주었고,
이 내용은 SQL 첫걸음에서는 많이 다루지 않는 부분이기에 
충분히 이 책이 가지는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기존에 SQL의 기본 문법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음.. 내용을 보니 이 부분은 평이한 것 같습니다.
워낙 기존에 SQL 기본에 대해서 많이들 다루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여러 기본 실습 및 연습문제를 통해서
SQL을 다루는 기본문법에 대해 체크 할 수 있는 부분을 제공합니다.
 
 
최적화의 기본 원리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SQLP를 준비하지 않는 이상, 이 부분을 
딥하게 볼 이유가 없기도 하지만,
실제 업무 환경에서는 이 부분까지 신경쓰는 개발자분들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개발자분들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SQLD만을 위해서는 충분히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능력만 가지고는 시험에서 대처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SQLD에서 나오는 여러 활용방법들에 익숙해지는게 필요한데
이 책은 그런 부분들을 잘 채워주고 있습니다.
 
시험 직전에 여러 유형들에대해서
문제형태를 제공해주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험을 봐야 좀 도움이 되나 안되나가 느껴지겠네요.
 
이 책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이 책 한권으로 SQLD의 고득점을 맞기에는 어렵지만,
이 책을 다 보면 컷트라인은 아슬아슬하게 맞출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이 책 한권만으로 SQLD를 준비하기에는 아쉽지만, SQLD를 준비하시면서 
기본서가 가독성이 어렵고 읽히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추천 할 수 있는 책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의 유니티] 서평처럼 [소문난 명강의] 시리즈이다. 지난번에 [혼자 공부하는 SQL]이라는 책을 소개했었는 데 그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SQL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이 보기에 적당한 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첫째, 일반 SQL 책의 내용과 국가공인 SQLD 자격검정에 준하는 내용이 적절하게 이어져 있어서 심도깊은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

둘째, 내용이 굉장히 알차고 꼼꼼하게 실생활 데이터를 이용해서 구성되어 있다.

셋째, 실습환경 구성부터 실제 실습코드와 결과까지 아주 상세한 설명을 써놨다.

넷째, 기본 이론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에 필요한 최적화 이론까지 설명한다.

다섯째, 수많은 내용에 비해 책이 가볍고 챕터별 다양한 문제와 해답이 꼼꼼하다.

추천하는 공부순서는 사실 SQL을 전혀 안 해보셨으면 Part1. 실습환경 설치부터 하고 Part3. SQL 문법을 따라해본 뒤에 이론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 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초심자에게는 Part2. 에서 당연한 듯 설명하는 용어가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가 생각하는 아쉬운 점은 Part2의 그림설명이 상대적으로 다른 Part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이다. 물론 SQL을 많이 접해본 사람들에게는 사족일 수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으로 이해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자격증과 실무에서 일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지만, 본인이 알고있는 것을 정립한다는 차원에서 자격증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5월2일부터 SQLD시험 접수를 받고 있고 응시료도 5만원이어서 매우 비싼 편은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응시해보면 좋겠다. 기출문제집과 함께 이 책으로 공부해보면 도움이 될거 같아 서평을 적으면서 다른 글들에서 소개했던 책들과 함께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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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오의 SQL+ SQLD는

소문난명강의 시리즈 도서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가이드라인을 완벽히 따라 시험에 대응할 수 있으며,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따라한다면 데이타베이스를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듯 하다.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하다보면 다양한 데이터를 만들기가 항상 어려운데 이책에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습환경을 구축하도록 되어있어 환경구축을 하고 한 챕터씩 따라하다보면

쉽게 데이터베이스의 개념을 이해하고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듯하다.

 

처음으로 DB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이경오의 비밀노트는 오라클을 기반으로 실습환경 구축, 데이터모델링 이해, 기본 및 활용의 3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비전공자에게는 데이터모델링이라는 개념이 조금은 어려울수 있으나

저자가 데이터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면서 핵심부분과 꼭 알아야할 내용들을 잘 정리하여

책을 구성했기 때문에 다른 데이터베이스 책을 읽기 전에

한번쯤 보고 다른 책들을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데이터베이스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경오의 비밀노트는 다소 쉬어보일수도 있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 경험이 있어도 실무에서 SQL경험이 부족하거나, 원리를 모르고

SQL을 사용하였다면, Chapter6. SQL활용, Cahpter7. 최적화의 기본원리는

한번쯤 읽어봤으면 한다.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론적인 내용과 함께 실무에서도 바로 사용할수 있는

다양한 쿼리들을 예시로 보여주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이 든다.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이경오의 비밀노트는 시험장에서도 잘 이용할수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담겨져있다.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베이스의 원리를 설명하고

SQL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예시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 챕터까 끝나면 연습문제를 통하여 자기스스로 자격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연습문제의 해답도 친절하게 설명이 자세하게 제공되어지고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번에 서평할 책은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이다.

국가 공인 SQL 개발자 자격증을 위한 설명과 기초적 또는 응용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자격증을 위한 책이기때문에 오라클 위주로 된 설명들이 많다.

하지만 MySQL, PostgreSQL 등 많은 RDB 들과 문법적으로는 조금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아 다른 DB 초급자에게도 추천이 되는 책이다.

 

 

 

 

이 책에 좋은 점은 오라클 설치 부터 Oracle DB를 사용하기 위한 DBeaver 까지 설치 과정을 알려주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공부를 시작한 부분에게 좋은 부분이다.

 

 

 

 

책은  500쪽 분량 정도 되며, DB 모델링, SQL 사용법 심화된 부분인 Index 스캔 방식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어 방대한 분량이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SQLD 나 SQLP의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SQL 전문가이드" 라는 책을 많이 찾게 되지만 두껍기 때문에 휴대성이 불편하고 SQLP까지 내용이 있어 너무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하긴 하다.

반면, 이책은 휴대성도 있으며, 중간중간 문제를 풀 수 있게 연습문제도 포함 및 컬러판으로 되어 있어 가독성도 되게 뛰어난 편이다.

 

하나 책의 예제를 보게 되면, 

 

 

 

 

위는 계층형 SQL에 대한 소스인데, 계층에 대해서는 현업들도 잘 헷갈려하는 부분이다.

LEVEL 이 무엇이고 START WITH 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는 식으로 책이 진행된다.

 

SQLD 라는 자격증이 5만원이나 되는 거금이 필요한 자격증이다.

한국산업 인력공단에서 진행되는 평균 자격증 필기/실기 금액이 2만원때 이면 많이 드는 금액이기 떄문에 이책을 읽고 한번에 자격을 취득하였으면 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1년도 출간 때부터 한번 봐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이번에 읽게 되었다.

나는 SQLD자격증을 2020년도에 취득하였는데, 갱신할지 고민도 되었고 

DB, 성능개선에 대해서 최근 더 관심이 생겨서 공부할 겸 고르게 되었다.

내가 만약 SQLD자격증 취득만을 위해서라면 이 책 한 권만 구매하진 않을 것 같다.

수험서라기에는 다소 문제의 양이 적기에 이론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Emotion Icon좋은 점

- 처음 사용한 사람들을 위해 DB 설치하고 실행하는 법에 대해 상세한 소개

- 실습데이터 이용할 수 있는 점

- SQL개발자, SQL전문가, DA전문가 등 자격증을 보유하고 sql분야를 수년간 연구한 저자

- 저자의 강의 있음(유료)

 

Emotion Icon아쉬운 점

- 2~3개 분권화를 통해 설치 및 이용파트랑 이론 파트랑 SQLD문제 파트가 나뉘었으면 함

(시험장까지 가져가기엔 다소 무거움, 챕터의 연습문제 아래 답/해설이 같이 있으면 좋을 듯)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SQL전문가가이드(2020) 참고한 부분을

연두색이 아닌 다른 색(ex.노랑형광펜)으로 표기하면 잘 보일 것 같음

(책의 주요 테마 색이랑 같아서 눈에 잘 안들어오고, 구별이 잘 안된다.)

 

 

TB_RN_TMP 등 같은 테이블명을 짓는 

명명규칙에 대해서도 조금 소개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

항상 이름짓기라는게 어려운데... 

최근 어느정도 통용되는 것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TB_RN_TMP(도로명임시) 라고 책에 씌여있으니, TestBed Road Name Temp 로 추리해본다.)

테이블명/컬럼명에는 대문자,소문자,언더바,하이픈 등이 허용된다고 하는데 

교재에서는 대문자와 언더바 그리고 약어(대략2~3축약)를 쓰고 있다.

(논리적설계,물리적설계에 따라 용어쓰는게 다르다고 어디선가 들었다..)

 

이제는 밑줄 쫙쫙 그어가면서 

내가 쓰고 있는 DB들과 일을 생각하며 

설계와 정규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성능을 개선할지

다시 한 번 정독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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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직업훈련 IT강의를 하고 있는 저는 NCS교재뿐만 아니라 시중교재 선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너무 어려운 용어들만 있지 않고 쉽게 설명하고 쉽게 따라할수 있는 그런 교재들을 찾는편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한빛미디어 소문난 명강의 :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는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 실습위주로 학습하기 좋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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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는 크게 다음의 챕터로 구분됩니다.

 

Chapter 1 오라클 DBMS 실습환경 구축

Chapter 2 실습 데이터 구성

Chapter 3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Chapter 4 데이터 모델과 성능

Chapter 5 SQL 기본

Chapter 6 SQL 활용

Chapter 7 SQL 최적화 기본 원리

Chapter 8 시험 직전 비밀노트

 

또한 교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쉽게 오라클 DBMS를 설치하고, 설치한 DBMS를 활용할 수 있는 DBMS 도구를 설치합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습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전국의 상가, 지하철역승하차, 인구정보)

국가 공인 SQL 개발자(SQLD)자격증의 커리큘럼과 동일한 이론 및 실습을 제공합니다.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습을 진행하고,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이해의 깊이를 더합니다.

입문자가 헷갈리기 쉬운 SQL 패턴을 따로 정리하여 실무능력을 최대치로 배양합니다.

이 책의 구성을 따라 학습을 진행하며 SQL에 대한 기초부터 깊이 있는 응용력까지 키워 실무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가 공인 SQL 개발자(SQLD) 자격증 취득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덤입니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본 교재는 SQL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겸할 수 있고 자격시험까지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SQL 기초부터 실무/활용, 그리고 SQLD 자격증까지 한번에 가능한 교재입니다.

데이터베이스의 기초인 SQL을 공부하려는 분들과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 쉽다.

기존에 패스트파이브의 강의를 하시던 분이 같은 주제로 책을 쓰셨다고 한다. 그 내공이 더해져서 군더더기 없이 명료한 설명이 나온 것 같다. 그리고 수많은 그림과 예시를 들어가며 끈질기게 설명해준다. 거기에 주의 사항이나 실무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같이 알려주어서 제대로 공부가 된다.

사실 전공자가 쉽게 느꼈다 해도 비전공자는 다르게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다른 독자의 리뷰를 찾아봤는데, 비전공자가 독학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책이라는 평이 많은 걸 보면 혼자만의 의견은 아닐 것이다.

 

✔️ 실무에서 SQL을 다루면서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공부해보길 추천한다.

책 제목부터 SQLD 자격증 책이라고 홍보해서 시험 준비용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직접 책을 보니 DB를 설계·구축하고, SQL 기초와 성능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가장 좋다고 생각한 점은 첫 번째 파트에서 DB를 직접 구축하고, 그 DB를 기반으로 나머지 파트에서 공부하고 실습하는 구성이다. DB를 직접 만들고 부수고 다 해보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단, 데이터베이스 지식을 깊이 있게 다루지는 않는다.

 

✔️ 윈도우 환경에서 DB 구축을 가이드한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이다 단점이다! 윈도우를 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누군가에겐 분명 장점일거다. DB 구축을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이미지를 가지고 자세하게 설명해준다는 점도 그렇다. 하지만 맥이나 리눅스를 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조금 아쉽다. 물론 OS가 달라도 똑같은 오라클 DBMS고, 똑같은 SQL을 쓴다. 이 책에서 쓰는 dbeaver나 SQL Developer는 맥에서도 쓸 수 있다. 다만 처음 구축을 해보는 입장에서 맥이나 리눅스 환경에서 실습해야 한다면, 윈도우 cmd 기준으로 설명하는 부분을 맥 버전으로 알아서 컨버팅해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 좀 번거로울 것 같다.

 

✔️ 옆에 두고 레퍼런스로 쓰기 좋다.

책 구성이 깔끔해서 필요한 내용을 찾기가 쉽다. 온라인 강의를 기반으로 한 덕분에 이런 구성이 나온 것 같다고 느껴진다. 책을 달달 외울 때까지는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아야겠다.

 

책 구성

이 책은 3개 파트로 나뉘어있다. 크게 실습환경을 구축하는 파트 1과 개념을 공부하는 파트 2와 3으로 나눌 수 있다. 파트 1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윈도우 환경에서 진행한다.  실습 데이터는 공공데이터를 사용하는데,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파트 2에서는 데이터 모델링 기본 개념에 대해 다루고, 파트 3에서는 SQL을 다룬다. 간단하게 이론과 개념, 그리고 실습으로 구분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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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eki.tistory.com/77 [테키테크 TEKITECH]

 

  •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백엔드 개발자의 기본 역량에 훌륭한 거름이 되는 책
초 강추!

비전공자 이지만, sql에 대해 쉽게 알 수 있게 잘 풀어놓은 책 덕분에. 이해를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PA 이후에 그래서 준비해보고 싶은 자격증이 SQLD였다. 비전공자 입장에서 아직 법인입사도 안했는데 헤비하게 자격증 시험을 다시 공부하기는 그래서 SQL (SQL 전문가)보다 좀더 난이도가 낮다는 SQLD(SQL 개발자)가 낫다고 판단했다.

좋은 기회로 책을 받아보게 되었는데, 첫 인상은 생각보다 무거운데..?였다.

사실, 파이썬 등도 다 교재 없이 강의로만 공부를 해와서 다른 책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코드들이 정말정말 상세하게 적혀져 있었고 그래서 좀 무겁다고 느껴진 거 같았다.

SQL 을 처음 이 책으로 접해보는데,

옛날 고등학교 국어 자습서처럼 하나하나 코드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게 쓰여있는 게 좋았다.

아무래도 강의로 이런 프로그래밍 언어 수업을 듣다보면,

강의가 짜준 코드를 내 창에 그대로 복붙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고

그 코드에 대한 강사의 설명을 덧붙이는 데도 시간이 걸려서 굉장히 정신없고 바쁜데

밥상 다 차려놓은 느낌?정말 공부하기 좋게 해놨다.

그런데 SQL 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좀 답답하다 느낄 수도 있을 듯.

 

 

본문은 개념설명이랑 뒤에 실습코드로 구성되어있다.

SQL은 쓰는 단어들이 직관적이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그 와중에 책에서 한줄한줄 설명 해놔서 더 잘 읽힌다.

해당 단원이 끝나면 연습문제가 실려있다.

또 어디서 가공된 가짜 데이터가 아닌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실습을 하니까,

뭐낙 진짜 실무를 배우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었다. 나 혼지 이런저런 것들을 해볼 수도 있겠다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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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학을 복수전공하면서 데이터베이스 과목은 수강했지만, 이론 위주의 수업이었던 터라 실제 SQL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데이터 수집, 관리, 분석을 하는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책이 이렇게 두꺼울 줄 몰랐는데 55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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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그리고 한빛아카데미 출판사는 데이터분석을 공부하면서 여러책들을 접했었습니다.

책의 규격도 일정하고, 책 디자인이나 구성이 가독성 좋게 편집되어 있어서 굉장히 선호하는 출판사 중 하나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 책을 읽는 목적이 1.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실무적인 역량을 습득하기 위해

2. 국가공인 SQL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정의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전공수업을 이미 들었던 만큼, 전혀 베이스가 없는 상태는 아니고, 데이터 베이스의 정의, 구조, 발전, 관련 용어들 등등 기본적인 이론과 간단한 SQL 코드를 아는 정도였습니다.

책의 구조는 프로그램 설치부터 데이터 구성, 이론, SQL 에 대한 파트로 되어있습니다.

책의 제목인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비밀노트 에서 알 수 있듯이 파트 중간중간에 100문제의 연습문제와 해설도 충실하게 수록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책의 가독성과 깔끔한 디자인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실습 SQL문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SQL문 실행에 대한 결과도 같이 실어져있어서 SQL문을 맞게 입력했는지, Step by step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에서 사용된 데이터를 보면 지하철 데이터 등 실제 실생활에 굉장히 밀접한 데이터를 이용한 예제들이 풍부하게 수록되어서, 실무에 바로 적용하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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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는, 비밀노트라고 해서 책이 얇고 컴팩트 할 줄 알았는데,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놀랐지만, 책을 확인해보니 자세하고 꼼꼼한 설명과 풍부한 자료, 연습문제때문에 두꺼워질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본적인 베이스가 없으신 분들도 충분히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는 책의 구성과 설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실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분석예시를 보면서 실무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학기를 마치고, 이번 방학에 차근차근 따라해서 SQL 시험을 준비해야겠어요. 서평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한빛미디어에서 리뷰를 위해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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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 책을 참고하면서 공부한다. 그 중에서 많이 찾는 책은 "소문난 명강의" 중 김지현의 자연어 처리 딥러닝 캠프와 김도형의 데이터 사이언스 스쿨 - 수학편을 많이 본다!

이번 학기에 데이터베이스 강의를 듣고 있는데 교재 말고 다른 것을 참고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알아 보던 중 이도형의 SQL + SQLD 비밀노트 서평 이벤트를 하고 있어 참가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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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

[Part 1. 실습환경 구축]

Chapter 1. 오라클 DBMS 실습환경 구축

Chapter 2. 실습 데이터 구성

[Part 2. 실습 데이터 구성]

Chapter 3.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Chapter 4. 데이터 모델과 성능

[Part 3. SQL 기본 및 활용]

Chapter 5. SQL 기본

Chapter 6. SQL 활용

Chapter 7. SQL 최적화 기본 원리

Chapter 8. SQLD 시험 직전 비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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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데이터 자격검정에서 시행하는 SQLD을 취득 했다. 데이터분석 국비과정 + 그 당시 대표적인 책으로 공부를 했다.

그 때 이 책이 있었으면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개념정리도 깔끔하고 알기 쉽게 정리 되어있다! (아직까지는 쉽게 읽어 나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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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금 수업을 들으면서 보는 데이터베이스 교재보다 간결하고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드디어 emp 예제를 벗어나 공공데이터 기반으로 실습을 진행한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실제로 데이터분석이나 인공지능, 웹을 공부할때 DB에 직접 하기보단 php나 python을 활용해서 db를 적용했는데 처음에 너무 복잡했다. (처음 배울 때 emp 등 간단한 데이마로만 실습해본게 전부 .. .ㅠ)

 

 

 

 

내가 SQLD를 준비할 때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게 내가 본 책의 문제들이 너무 이상한 느낌(?)이었다.

이 책의 문제를 봤을 때 문제의 질이 좋았고 SQLD에서 출제될만한 문제들도 다수 포함되어있는 것 같다!

 

( 문제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음! 하지만 개념 정리 확실하고, 문제가 엄청 좋은듯! )

 

 

 

 

 

SQLD 자격증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데이터를 뽑아내거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때도 참고하면 좋을 만한 책인 것 같다! 내일부터 인턴하는 회사에서 DB관련 업무를 한다고 한 것같은데... 무조건 가져가야지!

 

 

SQLD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 데이터분석을 할때 쿼리를 날리는 데이터분석사 등.. 데이터를 다루는 모든 사람들이 데이터베이스를 다시 공부하면서 계속해서 참고할 만한 좋은 책인 것 같다!!

 

 

 

 

 

우선 저는 비전공자로서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 산업에 거쳐 데이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심지어 영업 분야에서도 우대사항으로 데이터 능력을 보고 있어 공부하게 됐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책을 설명하자면 초보자분도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모델링부터 차근 차근 설명하듯 기술되어 있고, 첨부 이미지 또한 쉬운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따라가는 데는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SQLD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이 한권으로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SQLD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2주이내 단기간에 준비하는 분들이 다수일텐데, 이 서적은 마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스토리 텔링 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챕터마다 문제가 수록되어 있긴 하지만, 그 양이 많지는 않으며, 실전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도 수록되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실무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한테 보다 적합한 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자의 흐름대로 하나 둘 따라가다보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개정판에는 마지막 챕터에 SQLD 모의고사를 수록해주신다면, 실무와 자격증 준비에 더욱 더 큰 준비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서적을 읽고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빛미디어에서 리뷰를 위해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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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에서 제공 받은  2021년 '나는 리뷰어다' 도서 리뷰입니다]

 


이제 누구나 개발자를 꿈꾼다.

수많은 언어가 등장하고 사라지고

발전하고 쇠퇴하며 시간이 흐르지만

앞으로도 절때 사라질 일 없는 언어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

구조화된 질의어...! 인데

 

우리가 잘 아는 '데이터베이스'를 운용하는 언어이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삭제하고, 데이터를 집어넣고 꺼내고 할 때

사용하는 언어가 바로 SQL 이다.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이 있지만

기본이 되는 언어들의 베이스는 대부분 같으며 지향하는 방향성에 따라

세부적으로 지원하는 기술들이 다르다.

 

전세계 데이터베이스 점유율

수많은 DBMS들 중 가장 유명한것은 오라클 DB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공인 SQL 개발자 자격증에 이 DBMS를 활용하며

오늘 리뷰할 서적도 오라클을 활용한다.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보면서 해도 되나?)
  • 서적 요약

1. 약 550p 분량

2. PART1은 실습 환경 구축(오라클 설치 등) 과 실습 데이터(더미 데이터) 구성에 대해 설명

3. PART2는 DB에서 사용되는것들에 대한 정리, ERD 및 간단한 설계 방법들과 데이터베이스의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어떻게 설계할지(처음)부터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활용할 때(끝)까지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

4. PART3부터 실습내용, 기초 및 실습과 활용등에 대한 내용이 나옴(이미 SQL을 할줄 알고 하고있던 개발자라면 앞에 PART는 건너띄어도 무관하다고 생각됨)

5. 자격증 관련 서적답게 연습문제와 답안지(중요) 제공, 답안지에서 해설을 해주기 때문에 아리송한 개념에 대해 정리할 수 있음

6. 오픈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꼭 책에 나온 데이터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음

7. 마지막 장에서는 책 제목에서도 나온 '비밀노트'라는 이름으로 약 30~40p 정도 분량, 책 내용을 함축해놓음

 

  • 정리

1. '설치'부터 나왔다는건 그만큼 난이도가 낮다는걸 의미(뒤로갈수록 점점 어려워(?) 짐)

2. windows 10 pro 64bit, oracle express edition 11gr2 64bit로 진행, 구글 검색 결과 11gr2가 2020년 4월까지는 제공하고 있었던것 같지만 현재 2021년 10월 기준 21c 버전 제공(책에서도 구버전이니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제공해주는 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라고 함, 한빛미디어 제공 파일 링크는 여기)

3. DBMS 도구로 오라클에서 제공하는 SQL 디벨로퍼나 오픈소스로 제공중인 DBeaver 이외에 아무거나 편한걸로 사용해도 된다(mysql DBMS 도구로 잘 알려진 workbench같은 것도 DB를 지원만 한다면 사용 가능).

4. DML(CRUD, SELECT나 INSERT, DLETE 같은 문법) 으로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법 외에 데이터 모델링에 대해서도 설명, 책의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출제기관인 한국데이터 산업진흥원에서 출간한 'SQL 전문가 가이드(2020)'을 참고하였다고 함

5. 책의 모태는 패x트캠x스의 인기 강좌이지만 새로운 예제로 만들었다고 함

 

  • 여담

1. SQLD를 직접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설치 내용이 꼭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듦, (물론 오라클이 처음에 설치하면 어려운건 이해하지만...) SQLD를 아에 모르는 사람이 이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할 수도 있지만, 보통 SQLD 자격증을 따려고 한다 그러면 보통 오라클이나 여타 DB는 한번쯤을 써본 사람일텐데 설치 내용이 필요할까 하는 아쉬움


2. 대부분의 이론들은 글을 읽어보면 대부분 이해할 수 있지만 ERD는 그게 잘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정 상황을 정해놓고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를 위해 이런식으로 설계한다는식의 설명이 매우 좋았음


3. 그룹 관련(순위 같은) 쿼리를 짤 때 어려움을 많이 느꼈었기 떄문에 해당 내용을 주의깊게 봤는데 생각보다 애매한 내용은 큰 비중을 두고 다루지 않는것 같아 아쉬웠음(그리고 저렇게 데이터를 많이 출력해서 지면을 낭비할 필요가 있나 하는 아쉬움이 있음)

4. 비밀노트 라고 불리는 마지막장은 마치 초중고 시절 풀었던 문제집에 '핵심내용 정리'같은 것인데,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아리송한 개념을 바로잡는 용도로 활용해도 훌륭할 것 같음(사실 문제집에선 이런 꿀팁이나 핵심내용 정리 부분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음).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분량: 556페이지
발행일 2021년 10월 10일
정가 32,000원

특징

1. 깔끔하다
이전에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관계형데이터베이스 (기억나는 것이)책 2권 공부한 적 있었는데 역시 깔끔해요.
제목처럼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비밀노트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엄청 깔끔합니다. 긴 글줄로 서술만 하지 않고 중요한 개념들을 이미지, 테이블 로 같이 설명하고 계속해서 공공데이터 예시를 이용해서 코드 예시와 결과를 보여줍니다. 특히 시각화하면서 공부가 잘 되시는 분들 강추.
구성은 Part1은 실습환경 구축으로 오라클 DBMS 구축, 실습 데이터도 구성합니다. Part2는 데이터 베이스에 관한 이론, Part3는 SQL 기본,활용,최적화를 다룹니다.


2. 실무에 가깝다
사실 이미 정제된 간단한 데이터(예. 회사나 학교 데이터) 로 설명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실무에 더 가깝습니다(도메인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공공데이터로 상권 정보, 지하철역 승하차, 인구 정보와 같은 실생활에 밀접한 공공데이터로 관계형데이터베이스로 변환하는 전체 과정이 나와있고 이 데이터 베이스로 계속해서 SQL 활용해도 사용됩니다. 따라서 초보부터, SQLD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 실무를 익히고 싶어하는 희망자들에게 모두 적합합니다. 이런 부분이 차별화가 되는거 같아요.
이론 부분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SQL 개발자 시험 주관)의 전문가 가이드 2020년 개정판 기준으로 집필하고 해당 데이터에 맞는 코드와 결과물을 준비하느라 엄청난 노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자격증 취득이 주 목적이 아니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자신의 활용 능력을 수양하면서 자격증도 덤으로 취득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3. 자격증에 최적화된 책!
이 책 자체가 소문난 명강의 시리즈로 이미 검증된 강의를 책으로 집필해 둔 시리즈 입니다.


강의자의 수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보니 빠르게 익혀나갈 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책의 저자는 국내 150 명 정도만 취득한 SQLP를 취득하였고 패스트 캠퍼스에서 강의를 하는데 이 책을 그대로 쓰는게 아니라 새로운 예제를 집필하여서 책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특히 처음 시작하거나 빠르게 습득을 원하셔서 강의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https://fastcampus.co.kr/data_online_sqldpas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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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SQLD 이걸로 준비했으면 과정이 좀 덜 괴로웠을거 같아요 ㅎㅎ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낸 책 2권(SQL 전문가 가이드, 자격검정 실전문제)로 준비했는데 특히 전문가 가이드는 요약 없이 서술만해서 읽기도 힘들었고 따로 정리하는데에도 오래걸렸습니다. ㅠㅠ 시험 준비시간이 짧거나 다른 데이터로 연습하면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드려요.
연습문제는 ch3~ch7 맨 뒷부분에 수록되어 있고 문제풀고 답과 해설을 뒷부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챕터 8에 시험직전 비밀노트(약 40장)가 있는데 헷갈리는 패턴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빠르게 확인 가능!

  이 글은 한빛미디어(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SQL + SQLD 비밀노트

 

- 어떤 개발을 하다 보면 데이터에 대한 정의, 조작, 제어가 필요한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목적의 쿼리 언어로,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조금 다릅니다.

- SQLD(SQL Developer)는 SQL을 활용하는 자격증 시험으로, Orcale DB과 MS SQL Server 두 가지 DBMS을 다룹니다.

- SQL + SQLD 비밀노트는 SQL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SQLD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실습 데이터

 

- 다른 데이터베이스 관련 서적과는 다르게 이 책은 공개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학습하기 위해 만들어진 간단한 토이 데이터와 같이 실무적으로 조금 동떨어져있는 데이터를 다룬다면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한 것과는 별계로 실무를 위한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 반면 SQL + SQLD 비밀노트는 Oracle DB 설치와 다양한 공공 데이터를 다운로드 하는 것을 시작으로 합니다. 따라서 자격증만을 위한 SQL 학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SQL 언어를 학습하고, 활용하는 것과 동시에 자격증 준비를 위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 확실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

 

- 반면 SQL + SQLD 비밀노트는 각 챕터마다 많은 수의 연습문제를 제공합니다. 연습문제를 풀어보며 SQL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합니다. 또한 연습문제는 책에서 활용하는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암기 반복이 아닌 실제 문제를 푸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 마지막 시험 직전 비밀노트 챕터는 그간 학습한 내용에 대한 총 정리와 핵심 내용을 다룹니다. 비단 SQLD 시험 뿐만 아니라 1 ~ 7 챕터까지 학습이 완료된 후 본인만의 이해를 정리하기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인트로

최근 개발자의 수요와 공급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데이터 관리에 대한 관심도 올라갔다. 큰 기업에 갈수록 DBA라는 직책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DB를 관리한다. 나또한 백엔드 개발자로 DB관련된 지식이 필요하여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2.메인 내용

Part 1. 실습환경 구축

 

Chapter 1. 오라클 DBMS 실습환경 구축

 

Chapter 2. 실습 데이터 구성 

 

 

 

Part 2.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Chapter 3.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Chapter 4. 데이터 모델과 성능 

 

 

 

Part 3. SQL 기본 및 활용

 

Chapter 5. SQL 기본 

 

Chapter 6. SQL 활용 

 

Chapter 7. SQL 최적화 기본 원리 

 

Chapter 8. 시험 직전 비밀노트 

8.1 SELECT문 

8.2 집계 함수 

8.3 GROUP BY절 

8.4 집합연산자 

8.5 계층형 SQL문 

8.6 JOIN 

 

3.나의 생각

한빛미디어의 '소문난 명강의' 시리즈는 이미 퀄리티가 입증된 책이다. 그런 명성만큼 이 책도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이였다. 군더더기 없는 내용과 깔끔한 설명이 이해를 도와주었다. 최근 거의 한빛 미디어의 코딩관련된 책만 읽었는데, 몇번을 봐도 구성과 지식 전달력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어느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갈 것 같으니 추가 정보를 넣고, 힘을 줄 곳과 안줘도 될 곳을 정확히 하는 느낌이였다.

 

4.마무리

이 책은 SQL, SQLD 시험을 준비하면서 보는 책으로, 시험이 끝나면 다시 보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책을 넘기다 보면, 연습문제와 실무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서 이후에도 꽤나 활용성이 있을 것 같았다. 이런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책소개 : 

http://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8289488788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SQL 기본부터 실무 활용, 그리고 SQLD 자격증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도서

hanbit.co.kr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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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의소문난 명강의 시리즈 중에 SQ/SQLD에 관한 책입니다.

책의 구성과전개 방식이 체계적이고 배우기 쉽게 편집되어 있습니다.

 

특히 실습에사용된 데이터는 상가, 지하철역승하차, 인구 데이터 등 관련기관에서제공하는 실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기업 프로젝트 수준으로 학습이 가능합니다.

 

우선 책의초반에는 모든 예제를 직접 실습하기 위한 개발 환경 구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 DB중에 오라클을 기준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오라클과 접속 클라이언트 도구의 스크린샷을 보면서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설치가 가능한 오라클XE 그리고 SQL 도구는 Oracle SQL DeveloperDBeaver Community버전을사용합니다.)

 

보통 SQL을 배우기 전에 DB 모델링을 배워야 하는데 Part2에 데이터 모델링 개념과 설계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이 책의핵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델과성능 부문에서는 정규화, 반정규화 그리고 성능 이슈와 개선에 대해 배웁니다.

 

책의 절반을지나서 비로소 SQL 기초에 대해 학습합니다. 대부분 개발자라면기초 정도는 알고 있을 DDL, DML, JOIN, SUBQUERY, 함수 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7장은 모든SQL 개발자들이 고민하는 주제인 SQL 최적화에 관한 내용입니다. 옵티마이저, 인덱스, 실행계획등에 대해 학습합니다. 

 

8장은 시험준비생들을위한 노트인데 대부분 SQL을 배우면서 알고는 있지만 실수하는 주제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사견으로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암기를 해야 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Chapter 끝에 연습문제가 있어 해설을 참고하여 배운 부분을 잘 이해했는지 검증할 수 좋습니다.

 

책 소개

  • 책 제목 : 이경오의 SQL+ SQLD 비밀노트
  • 글쓴이 : 이경오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초판 : 2021년 10월 10일

책의 특징

해당 책은 실습 환경 구축부터 시작하여 SQLD 의 과목인 1과목 모델링, 2과목 sql 기본 및 활용에 해당하는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SQLD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전공자 혹은 DB를 접해본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바이다.
책의 내용은 처음 SQL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다소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다.


설명 반, 예제/실습 반으로 책이 구성되어있어, 개념을 확인하고 시험을 준비하기 매우 좋은 책이다.
문제들은 SQLD 문제의 난이도로 구성되어있으며, 해설도 잘 포함되어있어 시험 준비 시,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짚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시험 직전 비밀 노트로 시험 전, 마지막으로 짚어야할 제일 중요한 개념들이 무엇인지 빠르게 훑을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함을 제공한다.


자주 헷갈리는 부분, 실수하여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반복하여 완벽히 SQLD 를 준비할 수 있게한다.


추천 대상

SQLD 를 준비하는 개발자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문제들과 함께 SQL을 다시 짚어보고자 하는 개발자에게도 깊이있는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기본서가 될 것이다.



책의 한줄평

SQLD 완벽 대비 한권으로 끝내자!

 

공공 데이터로 SQL 기본부터 실무 활용, 그리고 SQLD 자격증까지 한번에 끝낸다!

SQL 공부하면서 국가 공인 자격증도 준비 할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이 든다.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지만 SQL도 실제로 직접 작성해 보고 고민을 해보아야 실력이

향상된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니 실제 사용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자격증 관련 문제를 학습 하고 동시에 SQL 사용 능려글 키울수 있는 좋은 도서라고 생각된다.

이 책의 특성을 살펴보면

1.손쉬운 설치 환경으로 손쉽게 오라클 DBMS를 설치하고, 설치한 DBMS를 활용할 수 있는 DBMS 도구도 설치해본다. 

2.전국의 상가 상권 정보, 지하철역 승하차, 인구 정보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공공 데이터인 실생활 밀접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습할 수 있다. 

3.국가 공인 SQL 개발자(SQLD) 자격증의 커리큘럼과 동일한 이론 및 실습을 제공하여 SQLD에 완벽 대응할 수 있다. 

4.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고,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 연습문제 + 풀이 제공 구성으로 되어있다. 

5. 헷갈리기 쉬운 패턴만 따로 모은 비밀노트 제공하여 SQL을 사용하면서 헷갈리기 쉬운 패턴을 따로 정리하여 실무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SQL 활용 능력과 자격증을 동시에 준비 하고 싶은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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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서적이 아닌 DB 서적을 본건 꽤 오랫만인것 같다. 현재 회사에서 주력 DB로 사용하는게 몽고DB라서 책은 보긴 했지만 오랫만에 오라클DB를 보니 뭔가 옛날 생각이 많이 떠올랐다. 책을 보면서 느낀건 정보처리기사 시험에서 DB파트 부분을 보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 시험을 위한 비법서이니 비슷한 느낌이 든 것 같았다. 이 책의 모태 강의는 이미 패스트캠퍼스에서 진행중인 인기 강좌라고 한다. SQL 관련 자격증이 있다는 것은 아는 형이 SQLD 시험 준비를 한다고 해서 알게 되었다. 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서 필수 코스인가? 하고 생각이 들어 알아나 볼까 생각만 하다가 잊고 있었다. 국가 공인 SQL 개발자 자격증 시험이라고 하는데 자격증이 있으면 자소서에 한 줄 넣을수도 있는거고 그만큼 DB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증거가 될테니 있으면 손해는 보진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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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와서 책 리뷰를 하자면, 책 내용은 수험서 답게 각 챕터별로 이론 설명이 있고 연습문제, 해설이 포함되어 있다. 실습 환경 구축부터 데이터 모델링 이해, SQL 기본 및 활용에 대한 내용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는 책 제목에도 표기되어 있듯이 시험 직전에 정리를 할 수 있는 SQLD 비밀노트도 포함되어 있어 정말 시험 직전에 한번 훑어보고 바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핵심 쿼리에 대한 설명들을 액기스로 담아둬서 과연 소문난 명강의라는 타이틀이 괜히 붙은게 아닐까 싶었다. 정보처리 기사를 준비하셨거나 이미 현역에 있는 분들이라면 다시 한번 정리하고 연습문제 좀 보다가 시험을 바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올해는 나도 너무 바빠서 프로젝트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내년에 좀 여유가 된다면 이 책을 통해 한번 시험준비해볼까 싶다.

 

시험 직전 비밀노트는 말 그대로 노트처럼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다. 이 책 표지에 보면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이라는 말이 있는데 시험 직전 비밀노트가 정리가 잘 되어있다. 정말 개인적으로 연습문제 많이 풀어보는 거랑, 책에 요약본 따로 정리되어 있는 걸 좋아했었는데 둘 다 한 책에 있는 책은 프로그래밍 서적으로는 처음 본 거 같다. 학창 시절에 고등학교 문제집에는 많았던 거 같은데 신기했고, 책이 굉장히 읽기 편하게 적혀 있어서 왜.. 패스트 캠퍼스에서 인기 강의였었는지 알 거 같았다. SQL 개발자 자격증 시험을 준비한다면 좋은 책이 될 거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약 10년전에 한창 SQL를 공부했을때 데이터베이스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SQLP 자격시험에 응시 적이 있습니다.

뭣도 모르고 이왕 보는거 SQLD보다는 SQLP가 더 좋은거 아니야? 호기롭게 시험 응시를 하고 당당히 시험에 떨어지고 좌절을 한 경험 이후로 SQL 자격증은 굳이 필요하지 않겠지 라며 멀리 했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공부해야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다시 한번 SQLP가 아닌 SQLD로 도전을 해볼려고 합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습문제와 해설

각 장의 학습 내용을 연습문제를 풀면서 다시 한번 체크 하고, 정답과 해설을 사려보며 더 깊이 이해합니다.

 

- 시험 직전 비밀노트

헷갈리기 쉬운 SQL 패턴과 핵심 내용만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Part 1

실습환경구축

- Chapter1 - 오라클 DBMS 실습환경 구축

PC에 오라클 DBMS를 설치, 확인하고 오라클 DBMS 접속 도구를 이용하여 오라클 DBMS에 접속합니다.

- Chapter 2 - 실습 데이터 구성

설치된 오라클 DBMS에 SQL문 실습에 사용할 실습 데이터를 구성합니다. 또한 실습 데이터가 어떠한 정보를 제공하는지도 안내합니다.

 

Part2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 Chapter3 -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데이터 모델 설계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이론)을 학습합니다.

- Chapter4 - 데이터 모델과 성능

데이터 모델이 IT 시스템 성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성능을 고려한 데이터 모델링 기법에 대해 학습합니다.

 

Part3

SQL 기본 및 활용

- Chapter5 - SQL 기본

데이터를 삽입/수정/삭제/조회하는 데 사용되는 국제 표준 언어 SQL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합니다.

- Chapter 6 - SQL 활용

SQL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SQL의 다양한 문법과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해당 장의 내용까지 학습하면 중급 이상의 SQL 작성 능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Chapter7 - SQL 최적화 기본 원리

SQL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에 대해 알아봅니다. 해당 장의 내용을 학습하면 SQL 성능 개선(튜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됩니다.

- Chapter8 - 시험직전 비밀노트

SQL 언어 사용 시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 패턴과 SQL 언어만의 특이한 패턴을 다룹니다. 다양한 국가 자격 시험에서 출제되는 SQL 언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고도의 능력이 배양되고 실제 업무에서 SQL 언어를 활용 할 수 있는 능력이 극대화됩니다.

 

 

총평

이 책의 주 목적은 데이터 모델링 및 SQL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SQL을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더 나아가서는 국가 공인 SQL 개발자 자격증 취득을 돕는 것입니다.

이 책에 실린 '연습문제' 및 '시험 직전 비밀노트'는 저자가 수년간 SQL 분야를 연구하여, SQL 개발자 시험에 출제될 만한 문제 및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아울러 국가 공인 SQL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면서 실무에서 실재로 쓰이는 SQL 연습을 함으로써 실무 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



DB 공부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1. DBMS 설치와
  2. 뜬구름 잡는 듯한 샘플 데이터 (SCOTT, HR) 그리고 
  3. 무엇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모르는 것이다.

# DBMS 설치 및 실습 준비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는 가장 많이 사용하고 친숙한 OS 인 Windows 환경에서 ORACLE DBMS 설치 및  tool (SQL Developer, DBeaver) 사용법을 시작으로

 

# 실제하는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 모델로

실습하는 데이터 모델을 실제 하는 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_상가(상권)정보, 지하철역승하차 데이터, 인구데이터)

로 진행 하는데, 이는 모두 공개되어 있는 데이터로 인터넷을 통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데이터셋이다.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데이터가 어떻게 데이터 모델로 설계되는지의 과정과 각 SQL 실습 과정을 통하여 데이터를 통해 어떤 결과들을 얻어낼 수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 이었다.

 

# 공부하는 순서

그외 목차는 국가공인SQL개발자 자격의 시험주요내용에 따라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데이터 모델과 성능, SQL 기본, SQL 활용, SQL 최적화 기본원리) 

순으로 이루어 지며, 책의 제목으로 사용하고 있는 비밀노트는 맨 마지막 부분에 위치 한다.

(책의 연습문제 및 시험 직전 비밀노트는 저자가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험에 출제될 만한 문제 및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고 한다.)

 

책 내용중 한부분을 소개한다. 

아래는 실제 인구데이터를 이용한 집계관련 함수 실습 내용이다.

 

먼저, 집계관련 함수가 사용된 코드를 소개 하고,

IMG_5601.JPG

 

결과 값을 보여주며

IMG_5602.JPG

 

최종적으로 각 항목들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진행 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IMG_5604.JPG

 

강의 경험이 많은 저자의 친절한 설명으로, 자세한 내용을 잘 모르고 사용하던 부분들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추천

꼭 SQLD 시험 만을 위한 책처럼 보일 수 있지만, 

데이터모델링 및 SQL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책이며

또한 DB를 처음 공부해야 하는 대학생이나, SQL 활용이 미숙한 신입사원에게 꼭 사서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열심히 읽고 나면 SQLD 자격증은 덤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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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명강의 시리즈 중 하나 인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를 읽어보았습니다. 한빛미디어의 소문난 명강의 시리즈는 단기간에 실무 능력을 갖추게 도와주는 시리즈로 이미 검증된 강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더 체계화해 책으로 담은 시리즈입니다. 실제로 온라인 강의 사이트 패스트캠퍼스에 이 책의 모태인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책의 이름에도 들어간 저자 이경오님의 이력을 잠깐 살펴보면 키움증권 전산실 IT 개발자로 시작해 데이터 컨설팅 기업에서 민간, 공공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완수하셨고, 다수의 데이터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데이터 전문가 입니다.

이 책에서는 SQL 실습 환경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합니다. 평소 MySQL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봤는데 SQL 언어 자체는 동일하여 어렵지 않게 실습을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맥os를 사용하는데 책에서는 윈도우 환경으로 실습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 실습환경을 맞추는데 시간이 좀 더 걸렸습니다.

평소에 공공 데이터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 책의 실습 데이터가 공공 데이터 기반으로 되어 있어 좀 더 재미있게 실습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책의 Part 2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에서는 자격증 시험에 필요한 이론을 학습할 수 있는 부분이었으며, 연습문제를 통해 학습한 이론을 테스트 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Part 3 SQL 기본 및 활용 부터는 본격적으로 SQL을 실행하고 실습해 보는 파트 입니다. DML, DDL 등의 SQL문을 학습할 수 있고, SQL 활용 챕터에서는 조금 더 고급 기술인 표준 조인, 서브쿼리 등을 예제를 통해 실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최적화에 대한 챕터를 통해 어떤 부분을 고민해야하고 추후 어떤부분을 더 학습하면 좋을지 가이드를 해주어 좋았습니다.

SQL의 활용가치는 날수록 늘어나기 때문에 기존 개발자인 제가 읽기에도 좋은 내용이 가득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국가공인 SQL 자격증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0. 도서 정보

 - 도서명 :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 SQLD 비밀노트

 - 저자 : 이경오

 - 구매링크

 

 

1. 후기

 책의 제목만 봐서는 SQLD 시험에 관련한 정보들이 주로 기술되어 있을 것이라고 보여지기에 이 책을 열기 전에는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이때까지 본 대부분의 시험 관련 서적은 지루하고, 교과서적인 내용만 적혀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SQL(특히 ORACLE)을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서적이라고 생각한다. 데이터 모델링부터 대부분의 SQL 문법에 대한 설명 및 최적화까지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굉장히 좋은 책이지만 초보자에게는 쉬운 책은 아닐 것이라고 본다. 너무 많은 정보를 책 한 권에 담았기에 이제 입문하는 초보자가 하나씩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이 책의 이론적인 부분은 아주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의 '모델링' 개념부터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데이터 셋을 가지고 실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 점은 이론과 실습의 비중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것이었고, 실습에 활용하는 데이터셋도 '전국의 상가/업소 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년 10월 교통카드 통계자료 데이터(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 '전국 읍/면/동별, 성별, 연령별 인구수 데이터(주민등록 인구통계/행정안전부)' 등 친숙한 소재의 공공데이터를 사용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책에 있는 SQL 문제들은 SQL 개발자 시험에 출제될 만한 문제/내용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문제 수는 약 85개로 구성되어 있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마침 SQLD(SQL 개발자) 시험을 보고싶었는데 어떤 책으로 공부해야할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알게 되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Chapter 8의 경우, "시험 직전 비밀노트" 로 구성되어 있고, SELECT 문, 집계 함수, GROUP BY 절, 집합연산자 계층형 SQL문, JOIN에서 꿀팁들만 알짜로 모아서 (예 : 비교 연산 시 비교 컬럼의 값이 NULL이면 결과집합에서 제외된다 등) 다시 정리해놓았습니다. 그냥 이론만 공부하고 시험을 보면 헷갈릴 법한 개념 혹은 함정들을 따로 모아서 다시 상기시켜주는 구조이다 보니 다른 이론 책들에 비해 SQLD 자격증에 대한 대비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B나 SQL에 대한 개념은 컴퓨터 전공자이고 실무에서도 겉핥기 식으로 접해봤기 때문에 꽤 익숙하긴 하지만 막상 SQLD 시험을 본다고 하면 자신이 없었거든요.

이 책을 통해서 헷갈리거나 잘 모르는 개념을 잡고, 실제 친숙한 데이터 구조를 가지고 실습을 해보면서 체득하고, 문제를 풀어보고 마지막 단원의 꿀팁들을 참고하면서 시험을 대비해나가는 것도 좋은 전략일 것 같습니다.

 

실제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 사이트에서 "DB와 SQLD 한달완성 합격패스" 강의를 토대로 만들어진 책이다보니 한 챕터 한 챕터 강의를 듣고 실습한다는 생각으로 쭉 읽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내년도 SQLD 시험을 목표로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할 예정입니다.

 

간만에 실용적인 SQL 책을 만나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격증 대비용도로도, 이론 및 실습서로도 잘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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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SQL을 다루는 모든 직군의 사람들이 봐도 어렵지 않게 따라서 실습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비전공자 입장에서 봐도 관렴 프로그램 설치부터 시작해, 이론적인 내용도 딱 핵심 개념을 짚어주기때문에 크게 어렵거나 이론 내용만 봐도 머리 아프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그 개념을 이용해 바로바로 실습할 수 있고, 연습문제로 그때그때 이해했는지를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존의 SQLD 관련 도서는 완전 문제만 가득하거나 이론적인 내용만 가득하거나 였는데,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도서는 이론과 실습, 연습문제의 비율이 적절해서 한권으로 충분히 시험대비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만약 좀 더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면 추가로 기출문제 등을 찾아서 연습을 더 해보거나 이 책에 있는 100문제를 다시 한번 돌려보거나 해도 충분한듯합니다. 

 

 

**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리뷰어 활동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아, 리뷰어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된 리뷰입니다. **

한동안 머신러닝/딥러닝/클라우드 관련 책을 주로 보다가 
 
이번에는 오랜만에 고전(?)적인 책을 보게 되었다.
 
 

표지.jpg

 

 
우선 이 책은 제목에서 상당한 매력이 있었다.
 
"시험장", "몰래", "비밀노트" 상당히 자극스런 키워드들 아닌가? ㅋ
 
먼저 책 구성을 보자. 세 파트로 구성 되어 있다.
 
파트1 : 설치를 하자.
 
파트2 : 약간은 지루할 수 있는 이론적인 내용이지만 꼭 필요한 내용이다. 
특히 관련 시험을 준비 한다면.
 
파트3 : 이제 본격적인 SQL 공부를 시작한다.
 
요즘에는 IT 개발 업무를 하는 개발자들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 업무를 하는 분석가들도 SQL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SQL의 사용자 폭이 넓어지고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SQL과 데이터베이스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설치 과정도 
 
그림과 함께 잘 설명 되어 있다.
 

설치 화면.jpg

 

 
모든 설치 파일과 예제 파일도 모두 한빛 자료실에 친절히 올라와 있다.
 
이미 사용중인 것들도 있어서 모두 설치는 못했지만, 
 
다운로드에는 이상이 없는걸 모두 확인 해봤다.
 

설치 파일과 예제 파일.png

 

특히 이 책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연습문제를 꼭 풀어보라고 권한다.
 
연습문제를 풀어보면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습문제와 해설.jpg

 

그리고 어느 정도 경험 있는 사용자라면 책의 마지막 부분인 
 
7장의 SQL 최적화 기본 원리를 꼭 보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아주 예전에 신입사원이 매년 필수로 들어야 하는 교육들이 있었고, 선택으로 IT관련 교육을 꼭 들었어야 했는데 컴퓨터를 전공하는 동료직원에게 물어봤더니 프로그램 언어는 좀 어렵고 영업관리나 기획 쪽에서 쓸만한 교육은 SQL이라고 해서 선택하여 수강한 것이 SQL이었다. 그 당시에는 온라인 교육에 사용된 것이 ORACLE 9G였고, 초등학교 때에 베이직 배우는 기분으로 쉽게 수강을 하니 약간 엑셀의 어드밴스한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 같아서 아주 재미있었다. 아주 초보적이고 기본적인 문법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수료시험에서 100점을 맞아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당시 나는 전형적인 사람만나러 다니고 거래선을 확장하는 영업직군이라 SQL을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조금 제대로 파보면 숫자와 데이터를 이용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회사를 두 군데나 옮기고 이제는 팀장의 자리에 올라왔다. 직군도 개척영업을 시작으로 영업기획팀을 거쳐 전략기획팀으로 자리를 옮긴지 몇년이 되어 숫자와 데이터베이스에 관련하여 더욱 접근하고 연관하여 봐야하는 자리에 왔다. 때마침 코로나19로 인해 외근이나 나들이가 적어져서 자기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던 차에 SQL에 관련하여 좋은 책를 접하게 되어 기대가 컸다.
이책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신간으로 어느정도 SQL에 기본적인 맛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참 좋은 책인다. 부제부터가 국가 공인 SQL 개발자 자격증 시험을 완벽하게 대응하고, 공공 데이터 기반의 실습 환경을 충분히 커버한다고 하고 있다. 아주 전통적인 교과서 같은 책은 아니고 최신 IT서적의 판형 및 구성을 따르고 있다. 또한 최신버전의 오라클 DBMS를 설치라고 실습 환경과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는 챔터가 친절하게 앞에 있다. 그리고 현재 데이터베이스관련한 수년간에 걸친 다양한 주제와 예제들이 엄청많이 들어있다. 개인적으로 광범위한 교과서 같은 책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시간이 덜 걸리며 필요한 핵심내용만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책들을 좋아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렇다.
 

그렇다고 이책은 가벼운 지식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초반부터 데이터 모델링에 대한 이해와 데이터 모델이 IT시스템 성능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고, 성능을 고려한 데이터 모델링 기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나는 프로그래밍이란 잘 모르는 뼈속까지 문과생이긴 하지만 학교다닐때 SPSS 같은 통계 프로그램을 다뤄본적이 있어서 데이터를 가공하거나 잘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주물럭거리는 이런 책들을 좋아한다.

특히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제를 통해서 기초부터 실무까지 사용하기 어렵지 않게 잘 가이드를 해준다. 책의 후반부부터는 SQL 활용편과 최적화의 기본원리를 알려주고, 대망의 시험직전 비밀노트를 통해 SQL언어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소개된다. 전문가가 아니라 기본적인 업무영역에서 충분히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잘 할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 Oracle SQ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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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율리시스SS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도서는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 SQLD 비밀노트 입니다.

해당 도서는 온라인 강좌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새로운 내용과 예제를 기반으로 집필되었다고 합니다.

데이터베이스는 Oracle 11gR2 버전을 사용했으며, 윈도우를 기반으로 되어있습니다.

 

 

추천독자

[초~중]

▣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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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입니다.

해당 도서는 제가 보았을 때 SQL을 처음 입문하시는 분, DB에 관해서 배우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도서이며, 오라클 설치부터 국가공인 SQL(SQLD) 자격증을 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드리는 도서 입니다.

 

 

매 파트마다 다루는 내용에 대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파트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 배우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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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내용과 그림은 정말 깔끔합니다. 그림에는 설명과 함께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울 뿐더러 그림 보기도 난잡한게 아닌 한눈에 파악이 가능할 정도로 그림에 대해서는 만족했습니다. 또한 그림 아래 기타 설명도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읽어보는것도 좋았습니다.

관계에 대한 그림 설명, 표로 변환하여 설명해주며 그림에 대한 설명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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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L 코드같은 경우에는 조건일 경우 초록색으로 강조했으며, 쿼리는 줄맞춤을 통해 좀 더 깔끔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쿼리를 작성할 때도 사진처럼 하는데 쉼표를 처음 넣는 이유는 삭제 할 때 편해서라고 들었는데 회사 컨벤션에 맞게 작성하면 됩니다.

쿼리문도 그렇고 깔끔해서 더욱더 맘에 들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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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내용말고도 좀 더 심화적인 내용, 최적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인덱스 등, 어떻게 스캔하는지 모르고 사용했는데 해당 도서에서는 쉽게 그림으로 알려주니 단번에 이해하기가 편했습니다.

파트 중간 문제도 있으며, 문제에 대한 해설도 뒷부분에 있어서 SQLD 자격증을 공부하시는 분, SQL을 배워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제공 측의 간섭 없이 필자가 느낀 점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작성일 : 2021년 10월 24일

최종 수정일 : 2021년 10월 24일

* 오류 수정은 블로그에서만 합니다.

* 블로그 : http://blog.naver.com/adg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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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목적을 가지신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1. SQLD (국가 공인 SQL 개발자 자격증)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전공자/ 비전공자

- 개념부터 시험 문제까지 한권에 모두 수록되어있고, 패스트캠퍼스에서 강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비전공자들도 부담없이 한권으로 공부를 끝낼 수 있어요.

2. 한권으로 SQL을 깊이 이해하고, 체득하고 싶은 사람

- 실습환경 구축부터 데이터 모델링 개념, SQL 기본 사용법과 최적화까지 한권으로 이해가 가능해요.

그 이상의 개념은 이 책을 충분히 공부하시고, 구글링이나 SQLP 수준의 추가적인 학습만 조금 더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3. 공기업, 공무원 전산직 혹은 IT 직렬 시험에서 SQL 문제 항상 틀리는 사람

& 정보처리기사 시험에서 SQL 문제 버리는 사람

- 사실 공기업 전산직 직렬에서 SQL 작성문제 & 관련 개념 문제는 항상 나오거든요. 이렇게 중요한 부분인만큼,

하루~이틀 정도 시간 내셔서 이 책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면 정말 안틀릴거라고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당.

CHAP3.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CHAP4. 데이터 모델과 성능, CHAP5. SQL 기본, CHAP6. SQL활용

이렇게 4개의 챕터만 공부하셔도, 아니 시험이 다음날이라면 CHAP8. 시험직전 비밀노트만 읽으셔도 충분합니다.

 

 

전공자에게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지는 그 이름... 바로 SQL 입니다. 저도 학부에서 데이터베이스 전공과목을 이수했지만, SQL에는 썩 자신이 없습니다. 실제로 활용해볼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SQL 개발자 자격증인 SQLD 시험에는 전공자, 비전공자를 막론하고 많은 분들이 도전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통계 등 관련 전공자라면 비교적 쉽게 통과하는 ADsP와 다르게, SQLD는 전공자 분들도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만 합격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데이터 모델링을 비롯해 정규화, DB 구조 등 학부 기본 지식을 물어보는 제1 과목은 전공자라면 어느정도 기본 개념을 알고 있지만, 2과목인 SQL 파트는 말 그대로 SQL 자체를 자주 다뤄본 경험이 있어야 하기에, 전공자라도 쉽게 합격을 장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도 과거에 DB 전공 수업을 수강하며, SQLD 학습을 짧게 해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교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내놓은 공식 개념서는 무려 800페이지가 넘는, 5만원 대의 무시무시한 교재입니다. 물론 SQLD 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등급인 SQLP까지 포함하는 개념서이기에 SQLD 응시자는 범위가 줄어들긴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심히 많은 분량입니다.

또, 공식 기출문제의 경우, 문제수가 매우 빈약한 편입니다. 이외 시중의 교재는 공식 도서가 아니기에 품질 문제가 종종 이슈로 올라오곤 합니다.

 

여기에 더해,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다름아닌, SQL 파트입니다. 암만 대부분의 문제가 필답형 지필고사로 출제된다고 해도, 결국 SQLD 시험의 핵심은 SQL이고, SQL을 해석하거나 사용하는 주제가 대부분 출제됩니다. 암만 1과목에서 많은 점수를 딴다고 해도, SQL 파트에서 고전을 면치 못 한다면, 합격은 요원한 일입니다.

즉, 시중의 교재로는 SQL 실습을 충분히 해볼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자격증 응시자의 상당수는 비전공자인데, 이들에게 SQL 실습을 거대한 벽과도 다름 없습니다. 개념서도, 기출서도, Oracle 개발환경 세팅을 가르쳐주지 않고, SQL문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즉, 기존의 SQLD 교재도, SQL 실습 및 학습서도 아닌, 그 사이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는 출간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크게 나눠진 3개의 파트에서, 첫 번째 파트로 '실습환경 구축'을 다루는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또, 파트 2에서는 사실상 SQLD의 첫 과목 범위를 모두 커버하고 있습니다. 파트 2 -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부분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대부분의 개념 모두를 "예시"와 함께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공식 개념서에 비해 적은 분량이지만, 학습자 입장에서는 훨씬 개념적인 이해가 원활하도록 상세한 설명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1~2회 정독으로 비전공자도 충분히 SQLD 응시에 필요한 DB 개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트 3, SQL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연산자나 쿼리문에 대한 설명이 아닌, 실제 SQLD 문제와 유사한 것들을 가져와서, 실습을 진행합니다. 덕분에 SQL 학습과 SQLD 유형을 함께 익힐 수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출서의 SQL 파트를 풀어봤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결국 제시된 SQL문과 머릿속의 SQL 사용법이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또, 직접 SQL을 작성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반대로 이미 작성된 SQL문의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도 익숙치 않아, 큰 난관이었습니다.

 

파트 3는 이런 문제를 극적으로 해결해줄만한 내용이 잔뜩 담겨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SQL 사용법을 학습함과 동시에, SQLD 문제에 실제로 적용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는 앞으로 SQLD 응시자들에게 표준 교재처럼 자리잡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응시자들이 얇은 '공식 기출서' 한 권만 가지고 공부한 후, SQL 파트에서 좌절하는 것을 굉장히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실무와 밀접한 SQL 활용지식을 얻어가는 것은 그야말로 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DB 입문자, SQLD 응시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의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2021>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상으로 도서를 증정 받고 작성된 리뷰임을 고지합니다.

 

데이터베이스는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만나고, 자주 접할 수 밖에 없는 친구입니다. 쿼리문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시스템의 퍼포먼스 차이가 커집니다.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실력과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것은 전혀 별개의 일이지만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1,2장은 환경 세팅, 3~7장은 SQLD 시험 과목에 맞춰서 구성되어 있고, 8장은 시험을 위한 최종 정리 챕터입니다. 필기 시험을 위해서 실습 없이 이론 공부만 진행 할 수도 있고, 실습을 통해서 손에 쿼리문을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SQL은 기초만 알고 있으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다룰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고, 관계가 복잡해 질수록 더 복잡한 쿼리문과 성능에 대한 고민을 해야합니다. 이 책은 엉성하게 쌓여있는 데이터베이스 지식에 공백을 매꿔줄 있는 책이었고, 자격증 시험을 전제로 씌여진 책이기 떄문에 취업 준비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꼭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책에서 다루는 SQL의 전체적인 내용을 흡수 할 수 있으면 프로젝트 진행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난이도: 중
추천 대상: 데이터베이스가 뭔지 알아야 할 모두


나는 리뷰어다 2021의 활동으로 작성 된 리뷰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솔직하게 이 책이 눈길을 끌었던 주요소는 'SQLD 자격증까지' 라는 말 때문이었다. 언젠가 꼭 저걸 따야겠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있던 차에 최근에 업무 상 사용하게된 낯선 db까지.. 정말 울고 싶었기에 이 책이 정말 눈길이 갔다.

 

 

파트 1에서 실습환경 구축을, 파트2에서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를, 파트 3에서 SQL 기본 및 활용을 다룬다.

 

실습환경 구축은 오라클은 알지만 과거에 뭣도 모르고 설치를 해본 기억밖에 없어서 이렇게 해본 경험은 처음이었다.

 

(물론 어김없이. 한번에 되는 꼴 못 보여주는 컴퓨터... 오라클 삭제하고 재설치하는 것을 또 해봤다.)

 

파트 1에서는 오라클 DBMS에서 테이블 생성, 데이터 입력을 하는 것을 해볼 수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기본적인 거, DB에 데이터 업로드 이런 것만 한다고 하면 파트 1까지만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파트 2에선 데이터 모델링 관련 내용인데 이론 부분이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이 어떻게 SQLD 자격증까지! 라는 키워드가 들어갔나에 의문이 여기서 해결되었다. 이론을 보고 연습문제도 있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그 필기 시험을 보기엔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내용이구나 편한 느낌으로 1독할 수 있었다.

 

참고로 이 책의 이론부분은 SQL 전문가 가이드를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좋네!

 

 

파트 3은 SQL 기본, 활용을 다룬다고 했는데 실습이다!!! 솔직히 내가 이번에 일하면서 DB를 직접 써볼 일이 갑자기 생겼다. 보통은 select 쿼리문으로 결과만 받아봤지 내가 테이블 생성하고 그런 건 해본 적이 없고, 또 테이블을 2개를 같이 쿼리문에서 입력해서 결과 출력할 수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런 나한테 기본키가 뭐냐고 물어도 뭘 알겠나. 진심 나한테 왜 그러세요 묻고 싶을 정도였다. 테이블 한 번 만들면 컬럼을 추가할 수 있는 실습도 있다. 나는 이걸 못했다. 이번에 업무에서..

 

이 파트에서 주구장창 실습만 하느냐? 그건 또 아니다. 필요한 이론도 설명해준다.

 

 

내 개인적인 평은.. 내가 이 한 권으로 진짜 SQLD 시험 보면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약간 이해할 수 없는 자신감이 생긴다. 그래도 필기 시험을 보려면 기출문제는 더 풀어봐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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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많은 SQL관련 책들과 SQL 자격증 책들이 많은 와중에

 

새로 한빛미디어에서 이론책과 문제형식으로 이루어져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실습환경 구축이 나와있어 흔한 SQL 자격증 책과 차이점이 있고 여러 연습문제들로 구성되어 따분한 이론책들과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이론만 보고 문제를 풀어가려고 해도 자격증 시험에 충분하지만 직접 실습을 하고 결과를 내는 과정에 있어서

 

보다 기억에 더 잘 남는다는 것을 포인트로 저자가 책을 만드는게 주의를 기울인거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이 있는 이론책에 여러 연습문제가 있는 책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회사 내 시스템이나  업무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대규모 서비스와 공공 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쓰는 Oracle DB를 알 수 있다.

표준 SQL 문으로 어떻게 DB를 생성하고 조회하는지 알 수 있다.

 

 

Windows시스템에 Oracle DB를 설치해서 실습할 수 있다.

실제 대규모 서비스는 유닉스 기반의 Oracle DB로 사용하나 , 유닉스에 깔기는 힘드니 Windows도 실습하자.

 

1

오라클을 설치해보고, 사용자를 만들어보고, 테이블을 만들고 데이터를 입력해 볼 수 있다.

 

2

입력된 데이터에 대해 조회하고 , 원하는 데로 불러들이는 연습을 할 수 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에 대해 잘 알 수 있고, SQL 문을 통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3

이제 원하는 데로 조회하고, 사용해 보자~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쿼리를 짜야하는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데 쿼리능력은 맨날쓰던거만쓰고 좀만 더 어려우면 헤메는데 골머리를 썩히는거같다. 이 책은 환경세팅부터 활용, SQLD시험을 위한 비밀노크까지 알차게 있다. 모든 과정은 시험과목과 일치하고, 연습문제와 풀이가 있어서 공부한 것을 응용하여 풀어 볼 수있다. 시중에 SQL책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시험을 위해 나와있는 책은 내가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처음 본것 같다. SQLD를 딸생각은 없었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것만큼이라도 하면 시험합격은 따놓은 것 아닌가싶다. 내년이라도 도전을 해볼까 한다. 좋았던 점은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공공 데이터인 실생활 밀접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습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다. 쿼리를 짤때 실제 데이터가 많이 없어서 테스트하고나서 운영에 올라가서 잘 안되는 경우를 겪어봐서 이런 데이터로 실습을 한다는게 좋은 것 같다. 또다른 점은 헷갈리기 쉬운 패턴만 따로 모은 비밀노트 제공하여 SQL을 사용하면서 헷갈리기 쉬운 패턴을 따로 정리하여 실무에서 적용할 수있게 한 점이다. 이점은 참고가 크게 될만하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나는 리뷰어다] SQL의 기초에서 실무 활용, SQLD 자격증 준비까지! 소문난 명강의 이경오의 SQL + SQLD 비밀노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추석 명절도 지나고 어느덧 짧은 가을을 지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다. 필자는 추석 연휴 바로 직전에 의자에 앉으려다 오른쪽 발뒤꿈치를 크게 다쳐 지금까지도 걸을 때마다 살짝 아픈 것이 계속되고 그러다보니 병원에 소독하러 지난 주까지 2 ~ 3일에 한 번씩 다니다가 어제 겨우 목욕을 한 상태이다. 


10월 “나는 리뷰어다” 를 비롯한 도서 서평은 이로 인해서 파행을 겪어야 했다. 독서의 계절인 10월에 양질의 도서 서평을 기대하셨던 독자들이 많았을 듯한데 앞에서 언급한 건강상의 이유로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이 지면을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솔직하게 드리고 시작한다. 현재로선 이제 막 회복된 발뒤꿈치 조심이 우선순위라는 점 말씀드린다. 


필자에게 있어 아픈 손가락이 있다면 리눅스, 파이썬, C언어 등 프로그래밍과 여러가지 각종 자격증 시험공부일 것이다. 데이터베이스와 SQL도 필자가 공부를 꼭 해보고 싶은 분야였는데 그동안 건강에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서 열심히 책을 읽지 못했음을 솔직히 고백하고자 한다(그X의 5페이지, 5페이지… ㅠㅠ ㅠㅠ). 


 

 

 

 

 

 

 

 

 

 

 

 

 

 

 

 

 

 


특히 SQL부분은 필자로서는 반드시 공부하고 싶은데 도서 구매의 우선 순위에서 매번 밀려나 있었다. 쓸데없는 도서를 구매하기 일쑤였고 그러다보니 방구석에 쳐박혀 파리만 날리는(ㅋㅋㅋ) 셈이 되어버린 거다. 어쩌다가 내 공부와 도서 구매가 이렇게 됐을까 하는 후회가 앞섰다. 


이런 걱정만 하고 있던 차에 한빛미디어에서 소문난 명강의 시리즈 중 “시험장에 몰래 가져 갈 이경오의 SQL + SQLD 비밀노트” 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SQL의 기초에서 실무 활용은 물론이고 국가 공인 SQL 개발자 자격증 시험에 완벽하게 대응하도록 만든 도서이고 또한 공공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하는데 있어서도 SQL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데이터 관리 및 활용, 그리고 데이터의 보안 유지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시험장에 몰래 가져 갈 이경오의 SQL + SQLD 비밀노트”는 이러한 데이터 관리와 활용을 주 기능으로 하는 SQL만의 특징이 잘 드러난 책이라고 평가하고자 한다. 


 

 

 

 

 

 

 

 

 

 

 

 

 

 

 

 

 

 

 

 

 

 

 

 

 

 

 

 

 

 


“시험장에 몰래 가져 갈 이경오의 SQL + SQLD 비밀노트” 서평을 마치면서 


필자가 도서 서평을 그동안에 많이 했지만 SQL 관련 도서 서평은 이번이 두번째 진행이었다. SQL은 앞서 말한 것처럼 필자에게 ‘아픈 손가락’ 중 하나였다. 향후 “혼자 공부하는 SQL” 도서가 출간되면 SQL 특집으로 서평을 진행하려고 계획중이다. 이번 “시험장에 몰래 가져 갈 이경오의 SQL + SQLD 비밀노트” 서평은 SQL에 대한 필자의 궁금증을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해소시켜 주었다. 

기존에 SQLD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나온 책을 보아야만 했었는데.. 그 책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다소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를 보면서 공식 가이드 책을 충분히 보안할 수 있으며 해당 책만으로도 SQLD를 충분히 준비 할 수 있는 아주 괜찮은 단비 같은 책이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한빛미디어

 

최근 SQL 관련 책을 많이 읽어보는 중인데, 처음으로 SQLD 대응용 책을 보게 됐다.

자격증이 있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고, 자격증이 없어도 너무 잘하는 사람이 있어 SQLD 자격증이 필수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 이력서 자격사항에 적힌 자격증들의 날짜가 너무 예전 것임을 발견했을 때 제일 처음 생각난 자격증이 SQLD였다.

즉, 언젠가 한 번쯤 도전은 해 볼 것이라는 것..!

 

책은 총 8개 챕터로 구성되어있고, 1번과 2번 챕터는 환경 세팅, 마지막 8번 챕터는 요약 정리로 구성되어있다.

시험과 관련된 5개 챕터에는 연습문제가 함께 수록되어 있는 구성이다.

5개 챕터는 SQLD 시험 과목과 일치한다.

 

SQLD 과목

 

SQL 기본서는 아직까지는 Learning SQL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이 책은 SQLD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접근해봤다.

SQLD 자격증은 필기만으로 구성되어있어 DBMS 구축과 실습 데이터를 구성하는 챕터 1, 2는 생략했고, 나머지 5개 챕터의 내용을 읽었다. 필기 시험이 목적이니 컴퓨터로 실습 코드를 타이핑할 일이 없다는 점은 좋았다.

이미 SQL 관련 책들을 몇 권 봤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만약 이 책이 SQL 관련해 구매한 첫 책이라면 모든 과정을 다 따라해봐야 할 것 같고, 그런 면에서 구성은 차근차근 따라해볼 수 있게 되어있어 아주 훌륭하다.

 

자격증 필기시험 준비할 때 이론 공부를 하는 대신 기출문제만 풀어보는 편인데,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이론서기 때문에 문제의 양은 좀 적었다. 그러나 각 문제별로 정답을 해설할 수 있을 정도 수준까지 공부를 한다면 추가로 책을 구매할 필요도 없어보인다.

올해 마지막 SQLD 시험 접수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책 한권 믿고 시험을 접수해볼까 고민하며 리뷰를 마친다.

# 1. 표지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png

 

 

# 2. 책 정보

 

### A. 분류

 

- IT 모바일

- OS/데이터베이스

- Oracle

- SQL Server

- 컴퓨터 수험서

- 신규자격증/기타

 

### B. 저자 소개

 

##### a. 이름

 

이경오

 

##### b. 히스토리

 

광운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키움증권 전산실에서 IT 개발자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데이터 관련 학습을 시작했으며, 국내 1위 데이터 컨설팅 기업에서 민간/공공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완수해왔습니다. 이렇게 축적한 데이터 관련 기술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데이터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강의 및 집필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내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에스브이의 데이터연구소에서 데이터 표준화, 데이터 모델링, DBMS 성능 개선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3. 책에 대한 느낌

 

나는 전공자이고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있으므로 비전공자들이 느끼는 것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우선 SQLD 자격증이 왜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하고 싶다. 솔직히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적만 가지고 이 책을 보겠다고 하면, 차라리 기출 문제집을 여러 번 푸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하고 있고, 그렇게 자격증을 취득한다. 그렇지만 이런 방식으로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결국에 남는 건 실무에서 써먹을 지식이 아닌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이력뿐이다. 그렇기에 IT업계 사람들은 자격증을 잘 안 믿는다.

 

이 책의 특징은 구성이다. 데이터 모델링과 SQL에 대한 이론과 실습은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연습문제를 통해 빈 개념을 채워준다. 각 챕터에는 정말 많은 연습문제가 존재한다. 이를 통해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각도로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연습문제마다 상세한 설명이 존재해서, 내가 문제를 푼 방식과 논리가 맞는 것인지 저자의 해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데이터 모델링과 SQL에 관해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과 SQLD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나도 많은 데이터베이스 책들을 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봤던 데이터베이스 책들은 Oracle에 내재한 연습용 계정(SCOTT)을 통해 SQL을 실습한다. 그래서 맨날 보던 EMP 테이블은 SQL이 나와는 다른 세계에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SQL은 내가 힘을 쏟아서 배워야 하는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 책은 전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한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다. 우리 실생활과 연관된 데이터를 SQL을 이용해 처리하는 경험은 좀 더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고 각 컬럼들의 역할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실린 **시험 직전 비밀노트**를 통해 시험 직전에 SQL에 대해 빠르게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다만, 이 **시험 직전 비밀노트**만 별도로 들고 다닐 수 없는 점은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SQL에 대해 공부하고 나면 코딩테스트에 출제되는 SQL 문제들도 쉽게 맞힐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내가 이전에 읽은 책들은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내용들을 위주로 다뤄서인지, 막상 코딩테스트를 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이 책은 많은 함수를 다루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코딩테스트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책도 550장이다) 다만, 코딩테스트는 서술형이고 이 책의 연습문제는 SQLD를 대비한 객관식이라서 코딩테스트를 준비한다면, SQL 구문이 맞고 틀린 것을 구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직접 모든 문제의 SQL 구문을 작성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로 부터 책을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책소개


공공 데이터로 SQL 기본부터 실무 활용, 그리고 SQLD 자격증까지 한번에 끝낸다! 

이 책은 IT 전공자를 포함한 일반인도  SQL을 더 수월하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했습니다.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8289488788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SQL 기본부터 실무 활용, 그리고 SQLD 자격증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도서

www.hanbit.co.kr

 

목차


목차는

- 실습 환경을 준비하는 Part.1

-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돕는 Part.2

- SQL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는 Part.3

목차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총 3개의 Part, 8개의 Chapter로 이루어져있다. Chapter에 비해 책은 조금 두꺼운 편이다. 그만큼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첫 느낌이었다.

책에서는 Oracle DB와 Windows 10을 사용하고 있다. 자격증 시험과 연계되어 있다보니 macOS보다는 Windows10에서 실습하도록 되어 있는 것 같다. Oracle DB의 설치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책을 읽어내려 갈 수 있다. Oracle DB를 세팅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깨달았다.

 

책에서 사용하는 실습 데이터는 상가 데이터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전국의 상가/업소 데이터이다.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실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실습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이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역승하차 데이터, 인구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Chapter 1~2 까지는 이미 지식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무슨 내용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그냥 책에서 말하는 내용에 대해서 '그렇구나' 혹은 따라하는 정도로도 괜찮은 것 같다. 처음에 너무 어려운 내용들이 나와서 이걸 뒤에서 알려주는거겠지? 하고 찾아보니 뒤에서 당연히 알려주고 있다.

본격적인 내용은 Part.2장부터 시작된다. Part2~3의 내용의 량은 Part.1보다 약 6-7배는 많아 보인다. 

 

리뷰


괜찮은 점

상세하다

수학을 배울 때에는 수학의 정석이 있다면 SQL 개발자 자격증 시험에는 SQL+SQLD 비밀노트가 있는 느낌이다. 용어부터 개념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자세히 설명하다보니 책이 두꺼운 것 같다. 전공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모두에게 추천한다.

 

연습문제를 통한 리마인드

책을 읽다보면 공부할 내용이 많아서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기억이 안날 때 쯤 연습문제를 통해 배운 것을 리마인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 스스로 점검 할 수 있다.

 

아쉬운 점

글자색

간혹 초록색 배경에 연초록색 작은 글씨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보기 여려운 경우가 있었다.

 

테이블 명이 너무 길어서 가독성이 떨어짐

내용을 읽다보면 테이블 명을 표기 할 때 테이블 명이 너무 길어서 책 내용을 엄청 나게 차지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읽기 조금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간단한 테이블을 만들어서 실습하면 좋을텐데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하다보니 테이블이 길어졌다는 느낌이 들기는 한다. 꼭 그렇게 했어야 했을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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