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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명강의 :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_코틀린 편(2판)

코틀린으로 배우는 입문부터 9가지 실용 앱 개발까지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5점 (20명)
좋아요 : 16

최신 버전으로 완전 개정된 베스트셀러, 완벽하게 실습 가능한 코틀린 안드로이드 앱 개발 입문+활용서

 

이 책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코틀린 기초를 학습하고 총 9가지 실용 앱을 개발한다. 그림을 많이 첨부하여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장~4장까지는 앱 개발 기초 개념과 코틀린 언어에 대해서 다루고 5장부터는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따라 하며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부록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최신 버전 반영

  • 안드로이드 12 버전 테스트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Arctic Fox
  • 코틀린 1.6.0 버전

 

상세페이지_소문난 명강의_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코틀린 편)_2판.jpg

오준석 저자

오준석

교육하고 책 쓰는 개발자. 일본 테크시드, 토카이리카, LG전자 등에서 개발자로 생활하다 2010년에 귀국했습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오준석의 생존코딩과 인프런에서 온라인 강의를, 세민직업전문학교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합니다. 저서로 『소문난명강의 :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개정판)』(한빛미디어, 2021), 『될 때까지 안드로이드』(루비페이퍼, 2018) 등이 있습니다.

 

1장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기 전에

1.1 안드로이드 소개

1.2 앱 개발 환경 알아보기

1.3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하기

1.4 마치며


2장 기기와 에뮬레이터 준비

2.1 프로젝트

2.2 안드로이드 기기로 실행하기

2.3 에뮬레이터로 실행하기

2.4 마치며

 

3장 첫 번째 앱 만들기

3.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프로젝트 구성

3.2 레이아웃 에디터

3.3 레이아웃 작성하기

3.4 코드 작성하기

3.5 마치며

 

4장 코틀린

4.1 안드로이드 개발용 코틀린 사용

4.2 REPL 사용하기

4.3 코틀린 파일 생성해 보기

4.4 기본 구문

4.5 기본 자료형

4.6 제어문

4.7 클래스

4.8 인터페이스

4.9 null 가능성

4.10 컬렉션

4.11 람다식

4.12 기타 기능

4.13 마치며


5장 비만도 계산기

5.1 해법 요약

5.2 준비하기

5.3 스텝 1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는 화면 작성

5.4 스텝 2 결과 화면 작성

5.5 스텝 3 인텐트로 화면 전환

5.6 스텝 4 SharedPreference로 데이터 저장하기

5.7 마치며

 

6장 스톱워치

6.1 해법 요약

6.2 준비하기

6.3 스텝 1 화면 작성

6.4 스텝 2 타이머 구현하기

6.5 스텝 3 랩 타임 기록하기

6.6 마치며

 

7장 나만의 웹 브라우저

7.1 해법 요약

7.2 준비하기

7.3 스텝 1 화면 작성

7.4 스텝 2 기본 웹 브라우저 기능 작성

7.5 스텝 3 옵션 메뉴 사용하기

7.6 스텝 4 컨텍스트 메뉴 사용하기

7.7 스텝 5 암시적 인텐트

7.8 마치며

 

8장 수평 측정기

8.1 해법 요약

8.2 준비하기

8.3 스텝 1 액티비티의 생명주기 알아보기

8.4 스텝 2 센서 사용하기

8.5 스텝 3 커스텀 뷰 작성하기

8.6 마치며

 

9장 전자액자

9.1 해법 요약

9.2 준비하기

9.3 스텝 1 프로바이더 사용하기

9.4 스텝 2 전자액자 구현하기

9.5 스텝 3 슬라이드쇼 구현하기

9.6 마치며

 

10장 지도와 GPS

10.1 해법 요약

10.2 준비하기

10.3 스텝 1 구글 지도 표시하기

10.4 스텝 2 주기적으로 현재 위치 정보 업데이트하기

10.5 스텝 3 이동 자취를 선으로 그리기

10.6 마치며

 

11장 손전등

11.1 해법 요약

11.2 준비하기

11.3 스텝 1 손전등 기능 구현

11.4 스텝 2 액티비티에서 손전등 기능 사용

11.5 스텝 3 서비스에서 손전등 기능 사용

11.6 스텝 4 앱 위젯 작성

11.7 마치며

 

12장 실로폰

12.1 해법 요약

12.2 준비하기

12.3 스텝 1 레이아웃 작성

12.4 스텝 2 소리 재생하기

12.5 마치며

 

13장 Todo 리스트

13.1 해법 요약

13.2 준비하기

13.3 스텝 1 레이아웃 작성

13.4 스텝 2 Room 데이터베이스

13.5 스텝 3 리사이클러 뷰와 데이터베이스 연동

13.6 마치며

<소문난 명강의> 시리즈 소개

 

이 시리즈는 단기간에 실무 능력을 갖추게 도와줍니다.

유튜브, 블로그, 학원, 대학 등에서 이미 검증된 강의 본연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더 체계화해 책으로 담았습니다. 입문자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작고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해 실전 능력을 키워줍니다. 빠르게 개발 능력을 배우려는 입문자와 더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는 기존 개발자에게 유용합니다.

 

 

이 책의 모태 소문난 명강의 ‘오준석의 생존코딩’ 소개

 

이 책의 모태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은 오준석 저자가 수원스마트앱개발학원에서 6기까지 진행

한 안드로이드 과정 강의입니다. 그 과정에서 창업 3팀, 출시 앱 35개, 공모전 입상 7명(기획

공모전 1등 포함)의 성과를 내고 강의 영상 613편을 찍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올린 강의는 5

기 과정입니다.

 

•유튜브 채널(오준석의 생존코딩) : https://www.youtube.com/c/안드로이드생존코딩

 

일반인을 개발자로 취업시키기 위한 국비지원 과정이고 오준석 이름을 걸고 운영하던 기관의

대표 강의였기 때문에 실전에 필요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담아 강의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

면 거액을 들여 학원에 가지 않고도 학원에 간 것과 똑같은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현재

구독자는 9000여 명 이상입니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오준석의 생존코딩): survivalcoding.com

 

 

이 책의 특징

 

[입문자와 초보자를 배려한 진행 순서]

이 책은 자바 또는 그에 상응하는 프로그래밍을 학습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만, 프로그래밍 경험이 적거나 없는 사람도 따라 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따라 하면 완성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실습 중에 놓치는 상황이 없도록 최대한 많은 그림과 스크린샷을 첨부했습니다. 앞에서 다룬 내용을 뒤에서 모를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최대한 반복해서 다루고 설명합니다.

 

[초보자 중심]

입문자나 초보자가 앱을 완성하고 실행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많은 내용을 나열하는 대신 핵심 내용을 앱 제작 과정에 녹여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제 난이도 안내]

난이도를 다음과 같이 별의 개수로 표현했습니다.

_ 초급 : ★☆☆

_ 중급 : ★★☆

_ 고급 : ★★★

 

__ 첫 번째 앱 만들기(3장) ★☆☆

__ 비만도 계산기(5장) ★☆☆

__ 스톱워치(6장) ★☆☆

__ 나만의 웹 브라우저(7장) ★☆☆

__ 수평 측정기(8장) ★★☆

__ 전자액자(9장) ★★☆

__ 지도와 GPS(10장) ★★☆

__ 손전등(11장) ★★★

__ 실로폰(12장) ★☆☆

__ Todo 리스트(13장) ★★★

 

 

이 책이 다루는 범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앱 개발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 빠르게 코드를 작성하는 자동완성 기능을 다룹니다.

 

[코틀린 프로그래밍]

  • 앱 개발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 예제를 완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문법이나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

 

[레이아웃 작성]

  • 레이아웃 에디터에서 ConstraintLayout 기반의 레이아웃 작성 및 속성을 설정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뷰 바인딩]

  • findViewById( ) 메서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레이아웃의 ID에 쉽게 접근하는 기능

 

[안드로이드 구성요소]

  • 화면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액티비티를 다룹니다.
  • 지도와 좌우 슬라이드 화면을 구성하는 UI 요소인 프래그먼트를 사용합니다.
  • 프로바이더를 사용해 기기의 사진 정보를 가져오는 방법을 다룹니다.
  • 손전등 앱을 만들면서 UI를 가지지 않는 컴포넌트인 서비스를 다룹니다.

 

[그 외]

  • 어려운 개념보다는 간단한 코드를 사용해 스레드를 쉽게 다룹니다.
  • Room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쉽게 데이터베이스를 다룹니다.
  • 사운드를 재생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 지도와 현재 위치 정보를 다루는 방법을 다룹니다.
  •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등록하기를 배웁니다.

 

예제 다운로드: https://github.com/junsuk5/kotlin-android-2rd

 

 

이 책의 구성

 

[1장]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기 전에

개발 언어(코틀린)와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 도구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개발 환경을 설정한다.

[2장] 기기와 에뮬레이터 준비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개발하는 앱을 실행할 기기/에뮬레이터를 준비한다.

[3장] 첫 번째 앱 만들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프로젝트 구조, 레이아웃 에디터에 대해 알아본다. 간단한 레이아웃을 작성하면서 텍스트 뷰를 배치하고 문자열 리소스, 다국어화, 레이아웃 제약 수정에 대해 배운다. 또한 화면을 구성하는 레이아웃과 액티비티 버튼을 클릭했을 때 이벤트를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4장] 코틀린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코틀린 핵심 문법을 기능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기존 자바 개발자를 위해 자바와 비교해 코틀린에 쉽게 적응하도록 설명한다.

[5장] 비만도 계산기 (실전 앱 개발)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여 비만도를 표시하는 앱을 만들어본다. 두 화면을 전환하면서 데이터 전달 방법을 알아보고 이미지 뷰를 사용해 벡터 이미지를 표시해본다.

[6장] 스톱워치 (실전 앱 개발)

스톱워치 앱을 만들어보면서 안드로이드 UI를 조작하는 메인 스레드와 복잡한 일을 하는 워커 스레드를 어떤 함수로 구현하는지 배운다. 또한 버튼을 누를 때마다 레이아웃에 텍스트 뷰를 추가하는 방법도 살펴본다.

[7장] 나만의 웹 브라우저 (실전 앱 개발)

웹뷰를 사용하여 웹 브라우저를 만들고 웹 페이지를 표시하기 위해 인터넷 사용 권한을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또한 메뉴 리소스를 작성하여 액티비티에서 메뉴를 처리하는 방법을 다루고 테마를 수정하여 앱의 분위기를 바꿔보는 실습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이미 설치된 다른 앱을 활용하여 SMS 보내기, 이메일 보내기를 실행해본다.

[8장] 수평 측정기 (실전 앱 개발)

가속도 센서를 활용한 수평을 측정하는 앱을 만들면서 센서 사용 방법과 센서값을 이용해 나만의 커스텀 뷰를 화면에 그려본다. 또한 센서 등록 및 해제를 통해 액티비티의 생명주기를 알아보고 화면에 수평계를 그리면서 간단한 그래픽 조작 API를 사용해본다.

[9장] 전자액자 (실전 앱 개발)

기기에 저장된 사진을 자동으로 슬라이드해주는 전자액자를 만들어본다.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기기 내부에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고 외부에 공개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0장] 지도와 GPS (실전 앱 개발)

구글 지도와 현재 위치 정보를 토대로 이동 경로를 표시하는 지도 앱을 만든다. 구글 지도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API 키 발급 등의 준비 사항을 알아보고, 위치 정보에 접근할 때 위험 권한을 허용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위치 정보를 주기적으로 요청하여 위도, 경도 좌표를 토대로 지도 위에 이동 경로를 표시해본다.

[11장] 손전등 (실전 앱 개발)

기기의 카메라 플래시를 사용하여 손전등 앱을 만들어보면서 위젯을 제공하여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플래시를 켜고 끄는 방법을 알아본다. 손전등은 액티비티 기능을 사용해 작성하고 위젯은 안드로이드 컴포넌트 중 서비스를 이용해 작성해본다.

[12장] 실로폰 (실전 앱 개발)

실로폰 앱을 만들어보며 안드로이드에서 음원 파일을 재생하는 여러 방법을 배우고 상황에 따라 더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배운다. 레이아웃을 작성하면서 많은 뷰를 균등하게 정렬하는 법과, 많은 수의 뷰가 있을 때 코틀린으로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알아본다.

[13장] Todo 리스트 (실전 앱 개발)

할 일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Todo 리스트 앱을 만든다. Room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할 일 정보를 저장, 수정, 삭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리사이클러 뷰와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여 내용을 표시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부록]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추천사

코틀린이 처음 나왔을 때 공부해보고 현업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두었다가 이번 기회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간단한 앱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좋았습니다. 안드로이드 입문 서적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_ 유동환, 『처음 배우는 플러터』, 『RxJava 프로그래밍』 저자

 

코틀린이 이슈화된 지 오래인데 이제야 코틀린으로 앱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 자바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는 오준석 저자의 『될 때까지 안드로이드』를 정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코틀린으로 앱을 개발하는 서적이 줄을 잇습니다. 언어의 흐름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 서적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코틀린 문법부터 차근히 알려줍니다. 프로젝트 역시 레시피 구성이 훌륭하게 되어 있어 앱 개발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에 입문하려는 모든 분께 추천합니다. 따분한 이론서가 아닌 멋진 프로젝트로 지식을 전달하는 서적입니다.

_ 이상선, 소프트웨어 교육 강사

 

이 책에서 처음으로 코틀린을 접했습니다. 각 장을 진행하면서 하나씩 완성된 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크린 캡처도 잘 되어 있어서 따라 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나하나 앱을 만들면서 점점 더 흥미까지 생겼습니다.

_ 황재원, 프리랜서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듭니다. 앱 구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기능을 그림을 곁들여 세세히 설명합니다. 빠르게 여러 앱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진입장벽과 학습곡선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코틀린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자바 개발자라면 코틀린으로 훨씬 깔끔해진 코드를 보며 기분 좋은 자극을 받게 될 겁니다.

_ 이재훈, 백엔드 개발자, 바쁠 땐 프런트엔드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 현업에 코틀린을 적용하기 위해 정보를 찾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간단한 앱들을 직접 만들면서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근차근 따라 하면 큰 어려움 없이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2가지를 동시에 습득하는 아주 유익한 서적입니다.

_ 이재환, 안드로이드 개발자(삼성전자)

 

안드로이드 개발을 코틀린으로 입문하기에 아주 좋은 책입니다. 개발 환경설정부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과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좋은 의미의 과도한 친절’이 돋보입니다. 이 책은 코틀린 주요 문법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이를 활용해서 다양한 앱을 개발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입문자는 물론 기존 안드로이드 개발자도 코틀린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_ 서준수, 안드로이드 개발자(LG전자)

 

이 책은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단계별 화면 캡처를 사용해 누구라도 헤매지 않고 쉽게 끝까지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앱 개발에 꼭 필요한 기능으로 이루어진 예제들을 실습하면서 코틀린 언어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게 하여, 앱 개발에 코틀린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입니다.

_ 문주현, 안드로이드 개발자

 

나만의 앱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심은, 누구에게나 있을텐데요. 저 역시도 컴퓨터 공학이라는 학문을 접하고, 다양한 앱서비스들을 직접 이용해보며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이론과 실무들을 어떻게 알아가면 좋을지가 항상 고민이었는데요. 혼자도 충분히 독학을 통해 앱을 개발 할 수 있는 친절한 책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_코틀린 편>이 2판을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코틀린을 처음 접할 수 있었습니다.

프론트엔드만 야금야금 공부했던 제게,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은 정말 다른 세계의 영역처럼 느껴졌습니다. 한번 쯤은 공부를 해보고 싶었지만, 엄두가 잘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도서의 꼼꼼한 설명과 실무에 도움되는 예제들을 통해 개발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 도서의 첫번째 장점은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다루면서 개발자가 아닌 비전공자, 입문자들에게도 쉽고 간단하게 설명을 도와준다는 점입니다. 사실 개발을 하면서 개발 환경을 세팅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_코틀린 편>에서는 무려 1-2장에 걸쳐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에 대한 설명과 기기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친절히 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처음인 분들은 물론, 개발이 처음인 분들도 어려움 없이 따라갈 수 있도록 친절하고, 세세한 구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은, 바로 실무적인 프로젝트를 하면서 안드로이드의 필수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환경을 세팅한 후에 들어가는 3장에서는 첫 번째 앱을 만드는 실습을 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작동법을 익히고, 프로젝트 구조를 직접 만지면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과 같은 조금은 낯선 영역까지도 함께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구성 덕에 든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4장에서는 코틀린 문법에 대해 배우면서 실용적인 프로그래밍 스킬을 쌓을 수 있고 자바와의 차이점을 통해 자바와 코틀린의 심화 문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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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높은 퀄리티의 실전 예제를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기본 문법과 사용법을 익힌 후에 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과 다양한 예제들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처음에 가장 놀랐던 부분이 어느 책보다 많고, 두꺼운 예제 문제였습니다. 각 챕터별로 예제들이 나누어져 있어 결코 설명이 적거나 짧지 않고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면서 코딩 실력을 더 견고하게 쌓을 수 있습니다.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_코틀린 편>를 접하고, 안드로이드 개발을 더 깊이 파고 싶어지는 욕구가 샘 솟을만큼 정말 유익하고 좋은 도서를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저만의 멋진 앱을 만들 수 있는 그날이 빠르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너무 방대한 안드로이드 지식을 배우는 것보다 하나라도 실행되는 앱을 만들어 보는 것이 입문자에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 지은이의 말에서

 

#Well begun is half done

흔히 시작이 반이라고 한다. 하지만 잘 시작 하지 않으면 잘 끝낼 수 없다.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은 처음 안드로이드 앱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정말이지 좋은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방대한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을 위하여 책이 다루는 범위를 한정짓고, 그 한정된 범위 안에서 여러가지 예제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발환경 구축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툴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와 에뮬레이터를 설정하는 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 한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기본레이아웃으로 자리잡은 ConstraintLayout 을 예제 프로젝트에서 사용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각 메뉴의 부분에 번호를 매기고 사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 하여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따라가는데 무리가 없도록 구성 하였다.

 

#코틀린

코틀린에 대해서는 4장에서 아주 간략히 다루고 있다. 간략하긴 하지만 코틀린의 기본적인 특성들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고 java  와의 비교를 통하여 어떤 점들이 장점인지를 잘 알려 주고 있다.

 

#체계적인 예제 프로젝트

예제 프로젝트의 시작에서는 위와 같이 기능, 핵심구성요소,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를 정확하게 명세 하여 이번 예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정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친절한 설명

초심자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개념들에 대하여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 하고 있다. 아래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설명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모르는 사람을 위하여 엑셀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여러 단계가 있는 경우 단계별로 캡쳐 및 설명을 제공 하여 따라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이런 부분에서 많은 강의를 실제로 진행한 저자의 경험이 묻어나는것 같았다. 역시 소문난 명강의 이다.

 

#좋은 마무리

부록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배포하는 내용을 담아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시작부터 끝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추천대상

1)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 정말 처음인 초보 개발자

2) 예전 버전에서 java 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해본 중수 이하 개발자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2판이 나왔습니다. 격변의 시대를 지나고 있는 안드로이드 개발 생태계에 최신 정보가 포함되었습니다.
이전 1판과 달라진 점은 그림 설명이 더욱 상세해졌습니다.
그리고 최신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하므로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른 준수사항에 대한 정보도 반영됩니다.

코틀린으로 배우는 앱개발을 처음 부터 시작한다면.. 앱을 바로 만들어 보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합니다.
특히 기존에 이미 개발을 하거나 다른 언어에 충분히 익숙하다면 좀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필요한 내용을 축약하여 따라 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다만 좀더 깊이있는 내용을 원할때는 책의 내용을 지침삼아 더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면 됩니다.

사족이지만 맥 기준으로 설명되어서 맥 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흡족했습니다. 물론 OS에 따라 다른 부분은 설명해줍니다.

총 13개의 장에서 9개의 장이 실습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고, 짧은 코드로 충분히 다양한 예제를 실습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내용의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완료 후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 보태어 괜찮은 결과물을 얻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신판이기 때문에 최근 트랜드를 잘 반영하고 있고 그나마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상에서의 해결점에 대하여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므로 관련 내용을 참고 하기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사용 방법은 중요점은 놓칠 수 없는데요, 이 책은 스튜디오 각각의 기능에 대하여 세세히 알려주므로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들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약

* 장점
-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각 단계별로 이미지와 설명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 메인은 맥 OS를 기준으로 하지만 다른 점이 있을 경우 해당 OS에 대한 설명을 추가 합니다.
- 예제 소스와 동영상 강좌도 함께 제공합니다. 
- 간단하고 다양한 예제를 통해 앱 개발에 필요한 API 사용법과 코틀린 사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컬러로 책을 볼때의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 단점

- 입문 서적입니다. 단순히 코들린을 알고 싶은 분들은 좀 더 난이도가 있는 책을 권합니다.
- 컬러책에 양도 많아 책이 두껍고 무겁습니다. 튼튼한 독서대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코틀린 부분은 중요 내용을 축약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꼭.. 따로 공부해야합니다.
-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개발 또한 축약 부분이 있습니다. 아묻따로 바로 앱을 개발해보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봅시다. 모르는 부분에 매달리면 원래 목표인 앱을 개발해 보자를 놓칠 수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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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모바일이 미래라고 보지는 않는다.

데이터 통신과 전력 충전이 유선보다 빠를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앱을 개발해야되는 상황을 마주치게 되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실용 앱 9가지를 개발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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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대로 GpsMap 프로젝트 실행 창 따라한 모습

 

실질적으로 모바일 앱 개발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해보았다.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쉬웠다. 다만 생각보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에 오래걸렸다.(모바일 주제에...)

이 책에서는 코틀린 언어를 사용한다.

구글이 코틀린을 안드리오드 앱 개발의 공식 언어로 선언하고 지원함으로써 코틀린 인기가 상승하고 있으며, 자바보다 배우기 쉽고 더 간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언어가 더 쉽고 좋다로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지만, 확실히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 C++ 개발보다 훨씬 쉬운것 맞다고 느꼈다.

 

책에서는 총 10가지 앱을 소개하고 실습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난이도에 따라 상중하 3단계로 나눈다.

기본 앱, 비만도 계산기, 스톱워치, 나만의 웹 브라우저, 수평 측정기, 전자액자, 지도와 GPS, 실로폰.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난이도 있다는 손전등과 Todo 리스트. 우선 난이도를 나눈 기준이 애매하다고 느꼈다. Todo 리스트는 구현해야될 내용이 많아서 그렇다고 쳐도 손전등은 잘 모르겠다.

오히려 따라하다가 책 내용과 다른 창이 나올 때가 훨씬 더 난이도가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지도와 GPS 앱에서 구글 API 사용 인증을 받을 때였다. 갑자기 결제창이 나오지 않나 괜히 연결했다가 요금 폭탄을 맞으면 어쩌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결론은 내리자면 책 내용은 무척 쉬우며, 초보자들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다.

책 내용만 다 습득하고 나면 안드로이드 개발을 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픽 개체를 어떻게 추가하며, 생성 주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등등.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설명 창에 번호가 매겨져있고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뒤따라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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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보는 창과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

 

초보자 입장에서는 코드의 한줄한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아는게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런 초보자 입장을 확실히 대변해주고 있다.

물론 모든 내용을 전달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각 앱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부분만 콕 찝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대상 독자를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사람도 따라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최소한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어야 된다고 본다.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사람은 책 내용과 조금만 달라져도 싫증내고 포기하고 말기 떄문이다. 딱 자바 또는 그에 상응하는 프로그래밍을 학습한 사람이 안드로이드 앱을 배우기 시작할 때 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사내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에는 앱 안에 웹뷰를 넣는 페이지들이 왕왕 있다. 웹은 물론 앱이 제공해 주는 메서드들을 사용할 때가 있는데, 앱과 웹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며 이루어지는 지 굉장히 궁금해 하곤했다.

 

개인적으로 웹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다 자부해도, 앱 앞에서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곤 한다. 모바일 앱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 지 지식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좋은 기회가 찾아와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을 읽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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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실력을 초기에 키우는 방법 중 효과적인 방법이 클론 코딩이라 생각하는 나로써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코틀린 문법으로 9가지 앱을 개발하는 과정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안드로이드에 대한 딥한 이론들이 장착되어 있는 책은 아니지만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가장 어려운 것이 개발 설정이라고 하듯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정도 혼자 하면 애먹었을 테지만 친절한 책의 가이드 덕분에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레이아웃을 만들어 보고 코틀린 문법에 대한 가벼운 이론을 훑은 뒤 바텀업 방식으로 간단한 기능부터 약간은 고도화(?)된 기능을 하는 앱까지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깨부수며 만들 수 있다.

 

9가지 앱을 다 따라 만들었다 해도 이걸 가지고 "나 안드로이드 개발자요"라 할 수 없을 테지만 어느 베타리더의 말처럼 앱 개발에 코틀린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스톱워치(스레드), 웹뷰, 그래픽, DB, 지도, 카메라 등 안드로이드 개발하며 군데군데 필요할 것들을 따라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배포하기까지 있으니 이것이야 말로 풀코스다.

 

특히 좋았던 점은, 모던 딥다이브도 그렇지만 예제 코드가 무려 컬러다! 가독성이 좋고 주석으로 코드에 대한 설명도 깔끔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따라하기 무리가 없다.

 

만약 코틀린에 대해 관심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아니 앱 개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보는 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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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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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미디어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책을 제공 받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Android

현업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서 안드로이드는 매력적인 OS라고 느낀다. 하지만 OS가 가진 기능적 매력보다도 안드로이드가 가진 철학에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Google에서 안드로이드를 만들 때 누구나 쉽게 앱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Java와 오픈 소스를 채택하였다. 결과적으로 iOS보다 후발 주자였던 안드로이드가 전 세계 모바일 OS 80%를 점유하여 iOS보다 더 많은 앱이 마켓에 등록되었으며 더 큰 규모의 생태계를 키워올 수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키워올 수 있었던 데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커뮤니티 역시 큰 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오픈소스로 시작한 OS이기 때문에 개발자들도 오픈소스에 친숙한 분위기이고 이 점이 커뮤니티에도 영향을 미쳐서인지 안드로이드 개발자 중에 유독 오픈소스 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발표나 강의 등 대외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다. 이런 활동의 특징은 다른 사람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점이다.

저자 역시도 책과 강의를 통해 오랜 시간 안드로이드 개발 입문자를 위한 기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래서 책 전반에서 저자의 강의 노하우를 느낄 수 있다. 초심자의 템포에 맞게 차분하지만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여 누구라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도록 한다. 마치 입문자가 어느 포인트에서 어려움을 겪고 지루해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또한, 중간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과 용어들도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만 적재적소로 배치해두어서 처음부터 지레 겁먹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 책을 안드로이드 앱 개발 입문자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전 시나리오

이 책에서 다루는 개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 비만도 계산기
  • 스톱워치
  • 나만의 웹 브라우저
  • 수평 측정기
  • 전자액자
  • 지도와 GPS
  • 손전등
  • 실로폰
  • TODO 리스트

이 책은 다른 입문서에 비해 훨씬 두께도 얇아 간결하지만, 앱 개발 시나리오를 통해 오히려 더 알차다는 느낌을 받는다. A부터 Z까지 순서대로 구구절절 설명하는 대신 특정 기능의 앱을 개발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설명하기 때문에 책을 읽기만 해도 정말로 내가 마치 앱을 개발하는 듯 간접체험도 할 수 있다. 코드를 따라치면서 마치 실제로 프로젝트에 투입된 것처럼 필요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개발해 나갈 수 있다. 그래서 책에서 설명하는 기능들이 왜 필요한지, 언제 필요한지,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를 상상하게 한다. 덕분에 장황하게 순차적으로 개념설명부터 시작하는 여타 다른 입문서와 달리 마치 스토리가 있는 소설처럼 술술 읽혀서 부담이 적고 기억에도 더 오래 남는다. 게다가 개발 시나리오들 역시 최대한 다채롭게 구성하여 이 책 한 권만 정독하면 웬만큼 기본적인 기능들은 거의 구현할 수 있는 수준을 기대할 수 있다.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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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특징은 입문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정말 친절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코드 중간중간에 번호를 이용하여 설명할 때 어느 코드 위치인지 명확하게 밝히고 있어서 읽을 때마다 매번 코드와 설명을 왔다갔다 비교해가면서 읽을 필요가 없다. 스크린 샷도 최대한 활용하여 실습 중간에 놓치는 상황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필요한 개발 시나리오에 따라 읽는 순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앞에서 다룬 내용을 모를 수 있다는 가정하에 반복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에뮬레이터가 동작하지 않는 기술적인 에러, Google 지도 API 키 발급 방법, Google Play에 앱 배포와 업데이트하는 방법 등 코드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 역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실전 트렌드

안드로이드 개발 입문자 단골 질문
Java로 시작해야 하나요? Kotlin으로 시작 해야 하나요?

최신 안드로이드 현황에 맞게 코틀린을 사용하며 최신 API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다. 내가 입문할 당시에 읽었던 책은 이제는 deprecated 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거나 대체되어 버린 코드가 많다. 유독 기술 트렌드와 생태계가 급변하는 모바일 기술 서적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가 겪는 문제지만 적어도 지금 시점의 이 책을 읽을 땐 그런 걱정은 접어두어도 된다. 특히 예제가 전부 Kotlin으로 쓰여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 책을 통해 입문자는 Kotlin의 기본적인 문법 정도는 충분히 익힐 수 있고 이후에 예제를 참고할 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언어뿐만 아니라 AndroidX(Jetpack)를 적극 활용하여 지금 당장 현업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와 API를 익힐 수 있다. 대표적으로 ConstraintLayoutViewBindingRecyclerViewRoom 등을 예제로 사용하여 독자가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당장 마주할 코드를 미리 익힐 수 있다. 그야말로 실전코딩인 셈. 독자가 취업하여 실무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를 상정하고 저자가 얼마나 많이 고민했는지 느낄 수 있는 지점이다.



선생님을 위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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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뿐만 아니라 만약 안드로이드 개발 강의를 목표로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안드로이드 개발을 이렇게 쉽고 재밌게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작년에 안드로이드 입문자를 위한 개발스터디를 진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당시를 많이 반성했다. 사실상 강의에 가까운 스터디를 직접 진행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너무 어렵고 거창하게 진행해서 우선순위와 시간 분배에 실패했었다. 입문자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를 비로소 배울 수 있었다. 독자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항상 상정하고 중요한 내용은 반복하며 굳이 몰라도 되는 내용은 과감히 포기할 필요가 있다. 또한 어떤 앱을 개발할 지 목표 설정으로 충분한 동기부여를 하면 끝까지 집중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예제 또한 너무 어려울 필요도 없으며 만약 어렵다면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최대한 독자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큰 가르침을 주신 저자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총평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분명 매력적인 분야지만 새로운 것을 익히는 과정이 언제나 즐거울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과 함께라면 실전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간접경험 하면서 한 발짝 씩 차근차근 즐겁게 배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 과정을 통해 개발이 왜 재밌는지, 안드로이드가 왜 매력적인지를 쉽고 친절하게 일깨워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함께 안드로이드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안드로이드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

 

 

 

 

 

항상 마음속에는 앱을 만들어서 배포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있다. 그런데 처음부터 원하는 앱을 개발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입문서 한권을 다 읽는다고 해서 앱을 뚝딱하고 만들수는 없는거 아닌가... 그런데 이 책은 방대한 안드로이드 지식을 알려주는것 보다 하나라도 실행되는 앱을 만들어보는 것이 입문자에게 더 효과적이라 생각이 든다고 한다. 내 생각도 비슷하다. 어렵게 접근하는것 보다 하나라도 완성해 성취감을 키워 발전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한다.

구글이 코틀린을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공식언어로 선언하고 지원함으로써 이 책은 코틀린을 사용한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꼭 필요한 핵심개념과 문법을 간단히 소개하고 예제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너무 힘들지 않게 코틀린을 학습할 수 있게 했다.

자바 또는 그에 상응하는 프로그래밍을 학습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만 입문자와 초보자를 배려해 따라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고, 각 챕터마다 앱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실습 중 놓치지 않도록 스크린샷이 많이 첨부되어있다.

기본서처럼 깊이 들어가거나 상세히 배울수있는건 아니지만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 기본적인 것들을 설명해주며 빠르게 간단한 앱들을 직접 만들면서 진입장벽을 낮춰 계속 흥미를 갖게하여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것 같다.

조금이라도 자바나 다른 언어를 했었는데 안드로이드 앱에도 관심이 생겨 한번 해볼까하는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몇 년전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의 주언어를 코틀린으로 선택하고 프레임워크 전체를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포팅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충격적인 발표를 하였다. 자바 언어는 웹과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언어였으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자바에 익숙했기에 그 충격은 더욱 컸다고 생각한다.

구글 I/O에서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서는 친절하게 코틀린 기반의 안드로이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도 지원하고 있다.(https://developer.android.com/kotlin?hl=ko)

이러한 와중에 자바 기반의 안드로이드 개발서적에서 코틀린 기반의 안드로이드 개발서적으로 빠르게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오준석님도 이 책을 발간하였다.

책의 구성

이 책의 구성 중 가장 큰 특이점이라 한다면 목차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다른 안드로이드 서적은 안드로이드 4대 컴포넌트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프레임워크의 기반 기술을 나열하고 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그러한 내용은 보기 어렵다. 그 대신 간단한 코틀린 언어에 대한 이론과 9개의 예제 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술들을 설명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에 입문하는 많은 개발자들은 본인이 사용할 경우가 거의 없는 기능까지 책을 순차적으로 읽다보면 익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렇게 익히게 된 기능은 어떻게 프로젝트에 녹여내야 할지 알지 못해 답답해한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점을 부수고 즐겁게 눈에 보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필요한 기능을 익히도록 하였다.

추천하는 이유

1. 다양한 예제 프로젝트

이 책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공한다. 처음 프로젝트 설정부터 완성된 어플리케이션이 생성될 때 까지 모든 예제 코드들을 제공한다. 이 예제 프로젝트들은 난이도별로 제공된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구성된 예제 프로젝트를 통해 손쉽게 안드로이드 개발을 접할 수 있다. 특히 많은 입문자들이 토로하는 불만인 *"그래서 이 기능을 어떻게 프로젝트에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라는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2. 저자의 유튜브 강의

저자는 개인의 유튜브 채널 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을 기반으로 학습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직접 관련된 영상을 찾아 공부를 할 수 있다. 눈으로만 학습을 하는 것 보다 시청각자료가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오준석의 생존코딩

교육하고 책 쓰는 개발자 오준석입니다. 저서 -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편 - 될 때까지 안드로이드 수원 세민직업전문학교 외부 강의 (Java, Web 기초, Flu

www.youtube.com

 

3. 너무나 친절한 설명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시 사용자 화면 구성을 필수적이다. 하지만 사용자 구성 화면 시 설정이나 코드 등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저자는 그러한 부분에서 헷갈리지 않고 쉽고 빠르게 이해를 적용할 수 있도록 매우 매우 친절하게 서적에 설명을 해두었다.

사용자 화면 구성 외에도 에뮬레이터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설정하는 많은 내용들을 사진에서 화살표, 순서까지 매우 친절하게 정리해둬서 불필요한 요소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4. 리팩토링 or 새로운 기능 접목

필자같은 경우 해당 서적을 안드로이드의 기초를 공부하는 것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하였다. 해당 코드는 입문자들을 안드로이드 기본 구조와 기본 기능과 코드로 이루어져있다. 저자는 해당 코드 기반에서 다양한 코틀린 언어의 기능을 새롭게 사용해서 리팩토링해보거나 repository pattern등을 새롭게 적용해보고, Dependency Injection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면서 효율적인 코드로 만들 수 있도록 연습하는 기반 코드로 사용을 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기초를 한번 더 다지고, 나를 한 단계 성장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정리

안드로이드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코틀린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부족함 없이 지원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코틀린을 이용한 안드로이드 개발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은 입문자들에게도 필수적인 서적이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 편’의 1판을 읽은 적이 있어, 초판과 비교하여 변경된 점을 위주로 읽었던 것 같습니다.

Jetpack 기능 업데이트

지금은 지원이 중단된 코틀린 익스텐션 기반으로 작성된 1판과 달리, 비슷하게 UI 요소 호출 보일러플레이트 제거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ViewBinding을 바탕으로 코드가 수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로컬 DB 라이브러리도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Room으로 교체되는 등 안드로이드 개발 트렌드에 맞춰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핵심적인 예제와 넓은 범위의 개념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도서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 다양한 예제, 그리고 코틀린 문법부터 앱 출시까지 넓은 영역의 개념을 다루는 특성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기초적인 화면 구성의 예제이면서도 구글 지도, Service 등 안드로이드의 주요 기능들을 담고 있어 이를 빠르게 활용해 볼 수 있고, 앱 개발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입문서에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만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는 일.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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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은 입문서 역할을 하고 있다. 처음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는 분들을 위한 서적이란 뜻이다.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역시 입문서에 가깝다. 그렇다면 입문 레벨이 아닌 분들에게 이 서적은 의미가 없을까?

 

 

 

입문 수준은 아니지만 중급도 아닌 개발자라면

본 서적의 4장부터 학습을 하면 된다. 4장도 코틀린의 기본을 다루지만 왜인지 모르고 사용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SAM 변환이 그렇다. (p.112) 편하게 OnClickListener를 사용하고 있지만 추상화되는 과정을 모르고 쓰는 경우가 많다. 

 

button.setOnClickListener(object : View.OnClickListener {

    override fun onClick(p0: View?) {

        TODO("Not yet implemented")

    }

})

 

 

Java로 안드로이드를 개발했던 분들이라면 위 형태가 익숙하실 것이다. OnClickListener처럼 인터페이스에 메소드가 하나만 포함된 경우라면 SAM 변환으로 인해 아래처럼 표현이 가능하다. 요즘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한 분들은 이것이 더 익숙하실 것이다. override 함수가 포함된 예시에서 바로 아래 예시로 변하는 과정을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butoon.setOnClickListener {

    // Something

}

 

 

 

안드로이드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라면

마치 사전을 쓰듯 필요한 것만 꺼내서 실습을 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그렇게 학습을 했다. 주로 정보 제공성 서비스를 많이 다루었기에 센서(8장)나 위젯(11장)을 다루는 것에 난해함을 느낀다.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에서 다양한 센서를 다루지는 않지만 센서를 다룰 때 주의해야할 부분들을 잘 알려준다. 어떤 시점에서 센서를 등록(p236)하고 어떤 시점에서는 센서를 해제(p.238)하여 배터리를 알낄 수 있다는 것을 가이드 해준다. 즉, 라이프사이클을 제대로 파악해야 센서를 자연스럽게 동작하도록 개발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다.

 

 

위젯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를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앱을 직접적으로 켜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백그라운드에서 어떤 원리로 앱 내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p.329) 잘 설명하고 있다. 물론 직접적으로 위젯을 작성하는 것(p.335)도 여기서 알려준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한다면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 면접"이라고 검색을 하면 다양한 자료가 나온다. 여러 자료를 보면 비슷한 주제가 겹치는 것이 보인다. 이런 부분을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을 통해 실습을 하면서 몸으로 터득할 수 있다. 그냥 외우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익히면서 면접 등에서 설명하기 편할 것이다. 면접에 자주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개념을 본 서적에서 찾으면 대략 다음과 같다.

 

  • AndroidManifest에 대한 설명 (3장, p.65)
  • 코틀린의 장점 (4장, p.88)
  • let, with, apply, run 함수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장, p117~118)
  • SharedPreference로 데이터 저장하는 방법 (5장, p,150)
  • 메인 스레드와 워커 스레드 (6장, p.178)
  • 액티비티의 생명주기 (8장, p.229~233)
  • 안드로이드 4대 컴포넌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 (9장, p.261)
  • 프래그먼트의 생명주기 (9장, p270~271)
  • 서비스의 생명주기 (11장, p.330)
  • Room 데이터베이스 (13장, p.392)
  • ViewModel의 생명주기 (13장, p.400~401)

 

 

물론 위에 언급한 각 주제에 대한 설명이 서적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간단하게 먼저 숙지한 후 실습을 하고 다시 다른 자료를 찾아본다면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할 것이다.

 

 

다시 언급하지만 이 서적은 입문서이다. 중급 이상의 개발자에게는 큰 메리트가 없을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재밌고 유익하게 학습하기에 이보다 좋은 선택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무쪼록 즐거운 안드로이드 개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올 해 목표 중 하나였던, ‘코틀린 학습하기’를 어떻게 실행할까 생각하던 중에,

운이 좋게도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2022’에 당첨되었고, 첫번째 리뷰 책으로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을 접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책 리뷰에 앞서,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1장에서 다루고 있는 안드로이드가

개발언어로 자바가 아닌 코틀린을 사용하는 이유와 코틀린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 가자.

 

  이 책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이미지와 코드 중심으로 구성 되어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초보자는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초보자가 아니라 실무에서 다른 언어에 

대한 프로그래밍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개발자를 말한다. 저자 또한 이 책은 자바 또는 

그에 상응하는 프로그래밍을 학습한 사람이 대상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철저하게 실습 중심의 책이다.

1장부터 4장까지는 개발환경 준비 및 코틀린 문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코틀린 문법 설명은 전체 13장 중, 단 1장에서만 필수 문법을 다루고 있다.

자바에 익숙한 개발자라면 그냥 skip해도 될 정도로 코틀린은 자바와 유사하다.

5장부터 13장까지는 천천히 따라하면 누구나 앱을 실행해 볼 수 있도록 앱 만드는 과정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이어진다.

대표적으로 ‘5장 비만도 계산기’와 ‘6장 스톱워치’의 이미지를 첨부한다.

 

 

 

<<총평>>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 개발자에게는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지만, 책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앱이 완성되는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필자와 같이, 자바와 넥사크로를 이용한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출처: https://tedock.tistory.com/1282 [개발자로 바로서기]

 

Author: 오준석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Score /5: ⭐️⭐️⭐️⭐️⭐️

 

 

[안드로이드 초보자에게 단비같은 책]
이 책은 나같은 초보에게는 정말 단비 같은 책이다. 많은 안드로이드 기본서들이 시장에 나와 있지만 이 책만큼 필요한 부분을 집어서 설명하진 않을 것 같다. 특히 프로젝트 기반으로 여러개의 앱 개발 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으로는 소위 친절하다 라는 것이다. 어느 정도로 친절하냐면 Step by Step 으로 보면서 따라가면 어느새 뚝딱 하나의 안드로이드 앱을 생성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번호를 찍어주고 순서대로 따라하도록 가이드 한다. 이런식으로 상세히 설명하는 점은 초보자에게 매우 좋다.

 

추가적인 이점으로는 그동안 생긴 개발자들의 기술부채(?)를 일부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코틀린 + 안드로이드의 쌍 조합으로 기술부채를 해결할 수 있다.
언어 및 다른 플랫폼 개발을 할 수 있는 것은 개발자에게 플러스면 플러스가 되지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나처럼 허당 개발자(?) 및 작심삼일 개발자들은 이 책을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정복을 노려봄직하다.
초보 개발자에게 매우 추천하는 기본서이다.

 

 

※ 이 책은 한빛미디어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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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은 제조사가만들어 놓은 기능만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내 손안의 컴퓨터로 불리는 스마트폰은 다양한앱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직접 앱을 만들 수도 있고, 앱스토어 등에 자신이 개발한 앱을 공개할 수도 있다.

 ‘오준석의안드로이드 생존코딩-코틀린편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앱을개발하는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안드로이드 환경에서의 개발 방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기초 정보를 소개한 후, 9가지 실용적인 앱을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실전 기법과 고급 팁을 제공하고 있다.

 이책에서는 개발 언어로 코틀린을 선택하고 있다. 코틀린은 이미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공식 언어로 구글이지정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코틀린을 사용하는 개발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코틀린은 자바가상머신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기존의 자바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활용가능하다. 또한 자바에 비해 보다 간결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고, 배우기에도어렵지 않다. 이 책에서는 코틀린을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1개의챕터에 코틀린의 주요 문법과 함께 자바와의 차이점을 소개하고 있다.

책은 전체 13개의 장으로 구성되는데, 1장부터 4장까지는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코틀린을 이용하여 앱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후 5장부터는 실용 앱을 하나씩 만들어가는데, 비만도 계산기, 스톱워치, 나만의웹브라우저, 수평측정기, 전자액자, 지도와 GPS, 손전등, 실로폰, ToDo 리스트를 직접 제작하게 된다. 개발 과정에 대해 단계별로스크린캡처가 잘 되어 있고, 독자가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환경에코틀린을 사용하여 자신의 앱을 개발하고자 하는 입문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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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앱개발을 하고 싶다는 요구에 앱인벤터부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까지 기본적인 개념을 학습하던 차에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에서 책을 제공 받게 되었다. 
아직 파이썬, C언어도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언어에 대해서 가르치는데 상당히 큰 부담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긴 하다.

코틀린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가르치고,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까지 가르치긴 벅차지 않나 싶었는데. 사실 이 책을 보니 상당히 흥미가 생기긴 했다. 

자바 대체용으로 차라리 코틀린 부터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좋은 기본서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상당히 예제도 다양하고, 특히나 나만의 웹브라우저 만들기는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인듯 하다. 또한 휴대폰의 다양한 센서를 이용할 수 있는 요소들도 흥미를 느끼기에 좋은듯 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일단 짧은 시간에 코틀린에 대해서 알 수있고, 개발을 하면서 프로그래밍 및 실제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데 있다. 또한 올컬러 인쇄여서 좀 비싸긴 하지만. 사실 그대로를 페이지를 볼 수 있어서 보면서 만들기도 좋기는 하다. 

그리고 앱을 만드는데에 있어서 필수 기능인 레이아웃 작성이라든지, 라이브러리도 함께 알려줘서 초보자가 이것 저것 찾아보면 공부해야하는 것들을 충분히 줄여줄 수 있어서 공부하기도 상당히 좋을듯 하다. 하지만 버전에 따라 부딪힐수 있는 문제들이 있어서 검색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한빛에서 오타나 수정부분을 잘 찾을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소개

  • 책 제목 :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코틀린편 2판
  • 글쓴이 : 오준석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2판 1쇄 : 2021년 12월 17일

책의 특징

책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우선 본인은 주니어 개발자의 시각으로써 해당 책을 읽었음을 전하고 싶다.
해당 책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위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부터 코틀린 문법, 레이아웃, 안드로이드 구성 요소, 앱 출시 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단계별 예제들]
이번 책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자, 제일 즐겁게 따라가게 되었던 이유 중 하나가 단계별로 다양한 예제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론서에 설명만 가득 담겨있는 것보다 실제로 예제들을 풀어가며 스스로 알아가는 학습을 더 좋아하는 본인으로써는 예제가 최대한 많으면서 다양한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럼과 동시에, 이론서에서 만일 하나의 큰 프로젝트만을 다루고 있다면 중간에 버전이나 난이도의 이유로 실수를 하게되면 차후 뒤의 내용을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책처럼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게끔 예제들이 설계되어있는 책이 개발 개념서로써 최적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책은 무려 10개 이상의 예제를 이용해 이론들을 설명하고 있으며, 난이도 별로 초급에서 고급까지 순차적으로 독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치밀하게 설계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책들에서는 흔히 접하지 못할 예제들도 보였다. 웹 브라우저를 만들기부터, 수평 측정기, 손전등 위젯, 실로폰 등 특이한 주제의 앱으로 webview, 센서, 안드로이드 서비스, 파일 로드 등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만일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라면 단계별로 차근히 밟아갈 수 있을 것 같고, 경험해 본 적이 있는 개발자라면 본인처럼 부족한 부분에 해당하는 예제를 골라서 공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꼼꼼한 설명]
본인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코틀린을 이용해 개발한 경험이 있는 입장으로 기술하여 처음 접하는 경우와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나,

경험이 있고 여러번 사용하였었음에도 에뮬레이터나 스튜디오 옵션 등에서 모르는 부분을 알 수 있었을 정도로 해당 책은 꼼꼼하게 개념을 알려주고 있다.

 

어느 정도인지 예시를 들자면, 에뮬레이터 사용시 기기에서 언어를 어떻게 설정하는지를 알려주는 과정까지 기술하고 있다.
(일반 기기에서의 언어 설정과 동일하지만 혹시 모르는 독자들을 위한 엄청난 친절함이 보였다.)

 

코틀린의 경우 해당 책에서의 설명이 다소 빈약하다고 느낄 수는 있다. 안드로이드 개념서기 때문에 코틀린 문법은 매우 기본만 기술하고 있으므로, 더 깊은 학습을 위해서는 추가로 개념서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차근히 밟는 과정과 조금의 구글링과 함께라면 코틀린이 처음이더라도 고급 예제 과정까지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추천 대상

해당 책은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부터 경험이 있는 개발자까지 포괄적으로 도움이 될 기본서라는 생각이 든다.

부족한 부분은 예제를 골라서 공부할 수 있고, 개념 부분은 매우 꼼꼼하기 때문에 미처 몰랐던 부분을 속속들이 발견하는 본인을 찾을 수 있었다.

 

초보라면 단계별로 차근히, 경험있는 개발자라면 다양한 예제들 중 끌리는 것을 골라서!


책의 한줄평

단계별로 차근히 밟아가는 예제, 그리고 차근히 성장하는 실력!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다시 보는 입문 책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한 지 나름 1년이 넘었다.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가 하면 잘 모르겠다. 그동안 많은 문제들을 맞닥뜨리고 해결해온 결과, 코드가 돌아가게끔 작성하는 방법은 조금 안다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기초를 망각하고 되는대로 코딩을 하게 되는 함정 같은 단계인 것 같다.

이러한 관점에서 좋은 기회로 안드로이드 입문 책인 <소문난 명강의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을 다시 보게 되었다. (입문 당시에 도서관에서 구판을 빌려 조금 본 적이 있다. )

책의 코드들을 실습하기보다는 설명에 집중해 보았다.

안드로이드의 기초 뿐 아니라 코틀린의 기초 또한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안드로이드 앱은 어느새 제 생활에 필수라고 할 정도로 친숙해졌습니다.

너무나 기발하고 편리하게 개발 된 앱들을 사용하며 이 앱은 누가 개발하는 걸까? 나도 이 앱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보고 했었는데요, 저처럼 이렇게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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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로그래밍에서 걸음마를 뗀 사람, 혹은 프로그래밍 경험이 적거나 없는 사람도 따라 하며 이해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 구글이 코들린을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공식 언어로 선언하고 지원함으로써 코들린 인기가 상승하고 있어 앱개발에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이 책을 따라하다보면 코틀린을 쉽게 접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또 이 책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코틀린 기초를 배우고 9가지 실용앱을 개발에 대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정말 흥미롭습니다.

 

이 책은 9개의 앱을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비만도 계산기

스톱워치

나만의 웹 브라우저

수평 측정기

전자액자

지도와 GPS

손전등

실로폰

 

Todo 리스트

 

모두 제가 만들어 보고 싶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더 완독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관심을 가진 초보자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입문서로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군더더기 빼고 핵심내용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또,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앱이 완성이 되도록 잘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최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그림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좋은 책은 늘 보물 같은데요, 올해 저의 보물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그 9가지 앱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만도 계산기

스톱워치

나만의 웹 브라우저

수평 측정기

전자액자

지도와 GPS

손전등

실로폰

Todo 리스트

 

모두 제가 다 만들어 보고 싶은 앱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입니다.

한 눈에 알아보기 십고 컬러플하게 되어 있어 제 눈과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OS로 전 세계적으로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여기서 코틀린은 안드로이드의 대표적인 개발언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스마트 폰을 통해 다양한 앱을 사용하고, 개발을 하면 웹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앱 버전을 개발하여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나 또한 앱 개발을 위한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나는 자바를 전문가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공부한 사람이고, 코틀린과 앱 개발은 난생처음 접해보는 사람이었다.

이 책은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개발 기술을 위주로 쓰인 책이다. 이 책을 공부하면 코틀린의 A부터 Z까지 모든 구석구석을 알 수는 없지만 코틀린을 이용해서 9가지의 기능을 하는 앱, 결과물과 코틀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다. 누군가는 언어를 공부할 때 언어의 ㄱ부터 공부해서 문법까지 공부한 다음 글을 써야 기초가 탄탄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방법은 오랫동안 결과물을 가질 수 없어 공부를 하다가 금방 포기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결과물을 가지면서 비어있는 구멍을 메꿔가며 탄탄하게 만드는 공부 방식을 선호하는데 이런 나로서는 처음에 공부하기에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만일 코틀린이라는 언어를 파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한 책일 수 있다. 하지만 코틀린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보고, 흥미를 높이고 싶은 사람에게는 꽤나 좋은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편)을 읽으면서 느낀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을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2 설명하는 곳을 번호로 설정하여 알아보기 쉽게 작성되어 있다.  3 스크린 샷과 번호를 이용하여 설명되어 있어 진행 순서를 (책으로만 읽어도) 따라 하기 쉽다. 

각 챕터마다 하나의 기능을 하는 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챕터의 시작마다 난이도와 만들 기능, 프로젝트의 핵심 구성요소가 나와있어 원하는 순서대로 골라서 공부를 할 수 있다. 앱을 만들어보고 책이 끝나지 않고 배포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어 그럴듯한 결과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서버개발만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사내 앱 고도화 프로젝트에 투입되었고,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도 코틀린으로 진행하면서 관심을 가지던 차에 본 도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코틀린 언어는 출시된지 오래되었으나 최근 구글에서 공식 언어로 지정하면서 그 활용성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실 회사를 다니며 새로운 언어를 학습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기본 개념과 함께 실제 어떻게 구현되는지 클론코딩을 통해 학습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1. 본 도서는 1~4장까지 코틀린 언어에 대해 서술을 하고 5~13장까지 간단한 프로젝트를 통해 따라하기식 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유튜브에 강의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보다 이해를 수월하게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업로드 된 영상이 '18년도에 업로드되어서 본 도서 2판 개정에 맞춰서 새로 업로드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 아무래도 기존 안드로이드 개발에 java 언어를 사용하였기에 java 언어에 익숙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본 도서에서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자바와 코틀린을 비교해서 안내해주어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코틀린 언어에서 정말 충격적인 것은 문장 하단에 세미콜론(;)이 없다는 점이 충격이었습니다 !! )

 


< 요약 >
아래에 해당된다면 본 도서를 강추!!
1. 짧은 시간에 빠르게 코틀린 언어에 대해 알고 싶다.
2. 개념보다 개발을 하면서 익히고 싶다.
3. 2도 인쇄가 아닌 올 컬러 인쇄가 좋다! :)

물론 처음 접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잠깐 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코틀린 언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본 도서를 자주 펴보면서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코틀린은 평소에도 관심이 있던 언어였습니다. 비개발자이던 시절, 개발자 친구에게 파이썬을 배우고 싶다고 하니 친구가 코틀린을 추천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코틀린을 언젠가 배워야지..."는 제 기억 한켠에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으로 처음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9가지의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이 책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부터 설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코틀린 문법부터 설명하는 게 아니라, 간단한 앱 만들기부터 시작합니다.

문법부터 설명했으면 아마 첫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도 전에 책을 몇번은 덮다 다시 폈을텐데, 간단하지만 '오 내가 이런걸 할 수 있군' 싶은 걸 차근차근 만들어가면서 코틀린에 흥미를 붙이기 좋은 구성인 것 같습니다. 코틀린 문법은 첫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후부터 시작되거든요.

책이 설명마다 화면 캡쳐에 숫자 버튼 아이콘으로 설명을 이어가 책의 내용을 쉽게 따라할 수 있었는데요, 

쉽게 코틀린을 배워보고 싶으시다면, 이 책은 어떨까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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