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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명강의 :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 코딩

소문난 명강의 :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 코딩

Flutter와 Dart 입문부터 안드로이드와 iOS용 3가지 앱 개발까지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오준석
  • 출간 : 2020-03-01
  • 페이지 : 324 쪽
  • ISBN : 9791162242834
  • 물류코드 :10283
  • 개정판정보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 보기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21명)
좋아요 : 5

★ 소문난 명강사 ‘오준석’이 안드로이드·iOS 앱 개발자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책 ★

 

앱을 만드는 ‘완벽한 준비’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이 책은 기본을 빠르게 익히고 앱을 직접 만들며 필요한 기능을 알아가는 ‘입문 + 활용서’로서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줍니다. ‘다트 언어 + 플러터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앱 개발’을 한 권으로 전달하므로, 다트(Dart) 언어와 플러터(Flutter)를 몰라도 빠르게 배워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입문자 눈높이에서 설명하며 차츰 높은 난도의 앱을 완성해나가므로 초보자도 책을 완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3가지 앱을 만들다 보면 플러터로 앱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실무 능력을 제대로 갖추게 될 겁니다.

 

 

이 책의 특징

[입문자와 초보자를 배려한 진행순서]

이 책은 프로그래밍 초보자와 모바일 앱 개발 입문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되도록 쉬운 표현으로 누구나 앱을 개발할 수 있게 설명합니다.

 

 

[초보자 중심]

입문자나 초보자에게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올인원 패키지]

플러터 동작 원리, 다트 프로그래밍, 객체 지향, 함수형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통신 등을 다룹니

다. 이 책 한 권으로 플러터와 다트 입문서를 모두 대체할 수 있습니다.

 

[예제의 난이도 안내]

난이도를 다음과 같이 별의 개수로 표현했습니다.

_ 초급 : ★☆☆

_ 중급 : ★★☆

_ 고급 : ★★★

 

[다루는 예제]

★☆☆ : 복잡한 UI 작성

★☆☆ : 비만도 계산기

★★☆ : 스톱워치

★★★ : 할 일 관리

 

 

★ 이 책이 다루는 범위

이 책이 다루는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발 환경]

_ 개발 환경 구성 방법을 다룹니다.

_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 방법을 다룹니다.

_ 플러터 플러그인 설치 방법을 다룹니다.

 

[플러터 앱 동작 방식]

_ 플러터 프로젝트의 구성을 다룹니다.

_ 기본 샘플 앱을 분석해가며 플러터 앱 동작 방식을 이해합니다.

 

[레이아웃 작성]

_ 플러터로 앱의 UI를 작성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_ 자연스럽게 플러터 앱 개발 패턴을 다룹니다.

 

[화면 이동]

_ 화면 이동 방식을 이해합니다.

_ 화면 이동을 할 때 데이터도 함께 전달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다트 언어]

_ 변수, 메서드, 클래스 등 기본 문법을 다룹니다.

_ 함수형 프로그래밍, 비동기 프로그래밍 등 고급 문법을 다룹니다.

 

[그 외]

_ 플러터 이해를 돕는 간단한 샘플 예제를 다룹니다.

_ 클라우드 서비스인 파이어베이스를 사용하여 실전 앱 예제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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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석 저자

오준석

교육하고 책 쓰는 개발자. 일본 테크시드, 토카이리카, LG전자 등에서 개발자로 생활하다 2010년에 귀국했습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오준석의 생존코딩과 인프런에서 온라인 강의를, 세민직업전문학교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합니다. 저서로 『소문난명강의 :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개정판)』(한빛미디어, 2021), 『될 때까지 안드로이드』(루비페이퍼, 2018) 등이 있습니다.

 

[1부 플러터에 입문하기]

0장 플러터 개발 환경 준비하기 

_ 0.1 앱 개발 방식 소개

_ 0.2 플러터 소개

_ 0.3 개발 환경 구성

_ 0.4 마치며

 

1장 생애 첫 모바일 앱 생성하기 

_ 1.1 프로젝트 생성

_ 1.2 안드로이드용 프로젝트

_ 1.3 iOS용 프로젝트

_ 1.4 마치며

 

2장 다트 문법 

_ 2.1 다트 언어 연습 환경

_ 2.2 기본 문법

_ 2.3 함수

_ 2.4 분기와 반복

_ 2.5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_ 2.6 컬렉션

_ 2.7 함수형 프로그래밍

_ 2.8 기타 유용한 기법

_ 2.9 마치며

 

3장 프로젝트 구조와 앱 구조 

_ 3.1 프로젝트 구조 이해

_ 3.2 샘플 앱 분석하기

_ 3.3 실습

_ 3.4 마치며

 

4장 기본 위젯 I 

_ 4.1 예제를 연습하는 방법

_ 4.2 화면 배치에 쓰는 기본 위젯

_ 4.3 위치, 정렬, 크기를 위한 위젯

_ 4.4 버튼 계열 위젯

_ 4.5 화면 표시용 위젯

_ 4.6 마치며

 

5장 기본 위젯 II 

_ 5.1 입력용 위젯

_ 5.2 다이얼로그

_ 5.3 이벤트

_ 5.4 애니메이션

_ 5.5 쿠퍼티노 디자인

_ 5.6 마치며

 

6장 내비게이션 

_ 6.1 새로운 화면으로 이동

_ 6.2 routes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_ 6.3 내비게이션 동작 방식의 이해

_ 6.4 마치며

 

7장 복잡한 UI 작성 

_ 7.1 해법 요약

_ 7.2 스텝 1 : 뼈대 작성

_ 7.3 스텝 2 : BottomNavigationBar 위젯을 이용한 하단 탭 구성

_ 7.4 스텝 3 : AppBar 위젯 수정

_ 7.5 스텝 4 : 화면이 3개인 UI 작성

_ 7.6 생산성을 높여주는 단축키

_ 7.7 스텝 5 : 상단 부분

_ 7.8 스텝 6 : 중단 부분

_ 7.9 스텝 7 : 하단 부분

_ 7.10 마치며

 

[2부 플러터로 앱 개발하기]


8장 비만도 계산기 

_ 8.1 해법 요약

_ 8.2 준비하기

_ 8.3 스텝 1 : 기본 코드 작성

_ 8.4 스텝 2 :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는 화면 작성

_ 8.5 스텝 3 : 결과 화면 작성

_ 8.6 스텝 4 : 값 검증 및 화면 전환

_ 8.7 스텝 5 : 결과 표시

_ 8.8 마치며

 

9장 스톱워치 

_ 9.1 해법 요약

_ 9.2 스텝 1 : UI 작성

_ 9.3 스텝 2 : 타이머 구현하기

_ 9.4 스텝 3 : 랩타임 기록하기

_ 9.5 마치며

 

10장 할 일 관리 

_ 10.1 해법 요약

_ 10.2 스텝 1 : 할 일 관리 앱 기본 버전 작성

_ 10.3 스텝 2 : 파이어베이스 설정

_ 10.4 스텝 3 : Firestore를 활용하여 기능 수정

_ 10.5 마치며

★ <소문난 명강의> 시리즈 소개

이 시리즈는 단기간에 실무 능력을 갖추게 도와줍니다.

유튜브, 블로그, 학원, 대학 등에서 이미 검증된 강의 본연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더 체계화해 책으로 담았습니다. 입문자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작고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해 실전 능력을 키워줍니다. 빠르게 개발 능력을 배우려는 입문자와 더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는 기존 개발자에게 유용합니다.

 

 

★ 이 책의 모태 소문난 명강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소개

이 책의 모태는 ‘오준석의 생존코딩’과 온라인 강의 플랫폼 인프런의 베스트셀러인 ‘Flutter 입문’, ‘Flutter 중급’ 강좌입니다.

 

‘Flutter 입문’ 온라인 강좌는 인프런에서 400개, 생존코딩에서 80개 넘게 판매되었고, 구글의 파이어베이스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따라하기 예제를 다룹니다. ‘Flutter 중급’ 온라인 강좌는 인프런에서만 200개 넘게 판매되었고 네트워크 통신, 상태 관리를 다룹니다. 동영상 강의와 책은 소개하는 내용의 범위나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상호보완적입니다. 

 

따라서 이미 온라인 강좌로 수업을 들었더라도 요약, 정돈된 개발 정보를 제공하는 이 책이 도움이 될 겁니다. 반대로 책을 먼저 보더라도 저자의 동영상 강의가 도움이 될 겁니다.

 

 

★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플러터와 다트를 학습하고 총 3가지 실용 앱을 개발합니다. 1부 ‘플러터에 입문하기’

(0~7장)에서는 플러터와 다트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 내용을 알아보고 복잡한 UI를 작성

해봅니다. 2부 ‘플러터로 앱 개발하기’(8~10장)에서는 3가지 앱을 만들어보며 플러터로 앱을

개발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부 플러터에 입문하기]

 

_0장 : 플러터 개발 환경 준비하기

플러터에 대해 알아보고 플랫폼별 개발 환경을 준비합니다.

 

_1장 : 생애 첫 모바일 앱 생성하기

프로젝트 생성 방법과 에뮬레이터 또는 실제 기기에서 실행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_2장 : 다트 문법

다트 프로그래밍을 배웁니다. 앱이 원하는 대로 동작하려면 프로그래밍이 필요합니다. 플러터에서 주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문법을 익힙니다.

 

_3장 : 프로젝트와 앱 구조

첫 플러터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샘플 앱을 분석하면서 플러터 프로젝트의 동작 방식을 이해합니다.

 

_4장 : 기본 위젯 I

플러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머티리얼 기본 위젯을 빠르게 훑어봅니다.

 

_5장 : 기본 위젯 II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위젯, 애니메이션 지원 위젯, iOS 스타일의 쿠퍼티노 위젯을 배웁니다.

 

_6장 : 내비게이션

화면 전환을 하고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플러터에서는 화면 전환을 ‘내비게이션’이라고 부릅니다.

 

_7장 : 복잡한 UI 작성 ★☆☆

플러터로 처음부터 하나씩 UI를 작성하면서 다양한 위젯을 다루는 방법을 배웁니다.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플러터 앱 개발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2부 플러터로 앱 개발하기]

 

_8장 : 비만도 계산기 ★☆☆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비만도를 표시해주는 앱을 만듭니다. 플러터로 UI와 프로그래밍을 함께 다루는 첫 장입니다. 화면 전환을 하고, 데이터를 전달하고, 계산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_9장 : 스톱워치 ★★☆

스톱워치 앱을 만듭니다. 일정 주기로 반복되는 동작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배웁니다. 버튼을 눌렀을 때 UI가 변경되는 다이내믹한 처리도 배웁니다.

 

_10장 : 할 일 관리 ★★★

기본적인 할 일 관리 앱을 작성하고, 서버 없이도 서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파이어베이스 서비스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DB에 저장하는 앱을 만드는 방법을 배웁니다.

 

 

추천사

■ 이 책은 다트 언어와 위젯에 쉽게 익숙해지도록 구성되어 누구라도 앱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저자가 검증하고 실무에 사용하는 솔루션 코드로 가득해 입문자뿐 아니라 기존 앱 개발자에게도 ‘사이다’ 같은 책이 될 겁니다.

한 번 코딩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플러터의 매력을 이 책과 함께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_ 문주현, 안드로이드 개발자

크로스 플랫폼 툴키트(toolkit)가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다.

크로스 플랫폼 앱개발 프레임워크가 지지를 얻고 있는 데에는 재사용할 수 있는 UI 블록, 반응형 관련 성능, 똑같은 코드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등의 이유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구글의 플러터(Flutter) 가장 많이 알려지고 있고 쓰여지고 있는 것 중 하나이다.

 

​플러터는 오픈소스로,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네이티브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 앱개발 프레임워크이다.

2017 구글이 선보인 플러터는 네이티브 앱에서 웹의 특성을 포함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앱개발 프레임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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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FLUTTER)의 장점은 핫 리로딩(Hot reloading) 기능, 내장 위젯을 이용한 UI 구축, OEM 의존성 없음, 개발용 다트(Dart) 언어이다.

 

이 책은 기본을 빠르게 익히고 앱을 직접 만들며 필요한 기능을 알아가는 ‘입문 + 활용서’이다.

‘다트 언어 + 플러터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앱 개발’을 한 권으로 할 수 있는데,

다트(Dart) 언어와 플러터(Flutter)를 몰라도 빠르게 배워 앱을 만들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업데이트를 해서 플로터를 함께 깔아보았다.

일단 설치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이기때문에 ios부분은 패스.

다트 문법을 좀 보면서 익히고 프로젝트 구조와 앱 구조를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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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보자도 배울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특히 책을 보면서 쉽게 알려주고 있어서,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다.

더욱이 이 책을 보면서 예시를 따라하는데, 재밌있었다.

앱 개발에 대한 난이도, 기능, 구성요소들을 미리 파악하고 무엇을 공부하고 터득할지 보여준다.

디자이너로써 소박한(?)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해 보는 것입니다.

난생처음 들어보는 스위프트, 코틀린 등등은 제 머리를 복잡하게 하고 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폰 개발에 대해서는 도대체 공부를 얼마나 해야하나 고민만 하고 정작 중요한 공부는 잘 안하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개발자 분에게 한번의 개발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어플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중에 여러가지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그중에서 플러터와 리액트 네이티브가 있더군요.

고민고민하다가 플러터로 정하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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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 생존코딩 표지입니다. 참고적으로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플러터 책이 있는데요.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플러터 생존코딩은 '풀칼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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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시면 개발 환경 준비부터 시작해서 타트언어, 위젯, 프로젝트 어플 개발까지 다양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저같은 초보자에게도 큰 무리없이 공부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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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생애 첫 모바일 앱 생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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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없이도 가상머신을 이용하여 개발되는 과정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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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리로드를 이용하여 수정한 코드를 즉시 앱에 반영하는 기능은 너무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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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는 스위프트, 안드로이드는 코틀린을 많이 이야기하는데요.

플러터는 다트라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다트에 대한 이론도 쉽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서 큰 무리없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생소한 단어들도 있었지만 초보자를 위한 저자의 친절한 표현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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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진행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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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함수... 상수...

참... 어려운 단어들이지만 세심하게 설명을 잘 해주어서 책을 다 읽고 어느 정도의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번 더 복습하고 있지만 잘 만든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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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에서 위젯은 거의 핵심 기술이면서 제가 플러터를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어느 정도는 플러터에서 알아서 진행해 주는 느낌이라서 익숙해지면 작업 속도가 빨라질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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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급 기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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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대해서도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하여서 디자인에 대한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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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스위프트 공부할 때 같은 흐름이나 컨셉이 많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저 같은 초보자가 한번에 이해하는건 힘들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공부가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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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서는 플러터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앱을 개발하는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오... 앱 개발이 멀지 않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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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앱 개발에 대한 난이도, 기능, 구성 요소들을 미리 파악하고 무엇을 공부하고 터득할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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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앱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내용도 알려주니, 한 권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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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디자이너를 하면서 디자인까지는 어떻게 할 수 있지만 안에 흘러가는 코드적인 프로세스는 생각하면 할수록 엄두가 안났습니다.

공부를 마치고 나니... 한번더 책을 보게 되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책에 대한 느낌은 저자의 내공을 많이 느꼈습니다. 또한 군더더기없는 내용과 진행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직은 멀었지만.... 이제 앱 기획을 한번 시작해봐도 될꺼 같습니다.

열공들 하세요^^



플러터가 뜨고 있다. 플러터는 구글에서 만든 다트 언어 기반의 UI 프레임워크인데 안드로이드앱 개발을 할 수 있다.

비교적 네이티브에서 비해서 쉽다고 하지만 네이티브에 익숙하다면 사실 플러터를 학습하는 것도 또 하나의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런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플러터 생존코딩이다. 국내에 종이책으로 나온 플러터 서적은 한빛미디어에서 같은 날 출시한 책 2권이 전부이다.

이 책은 매우 설명이 간결하다. 다트 언어가 기존 개발자들을 배우기 쉬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간결하게 설명하여 빠르게 읽을 수 있다.

초보자를 배려하기 위해서 아주 쉬운것부터 알려주려고 한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 초보자를 위한 내용을 다루지만 그 내용들이 너무 간결하다. 따라서 깊이 있는 학습은 어려운 면이 있다. 물론 초보자에게 깊이 있는 내용은 불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간결한 설명으로 인해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도 있지 않을까 싶다. 장점은 기존에 다른 언어를 다뤄본 사람이라면 긴 설명보다 훨씬 빠르게 보고 이해할 수 있다.

초보자라는 기준이 플러터 초보이지 프로그래밍 초보는 아닌 것이다.

예를 들면 익명함수, 람다식은 해당 내용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기본 예제로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다만 파이썬이나 C언어를 조금 배운 입문/초보자라면 해당 개념이 와닿지 않을 수 있어 다양한 예제로 체득 시켜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책은 전반적으로 플러터의 기본 내용들을 배우기 좋다. 위와 같이 컬러라서 더 좋고, 기초 예제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플러터를 입문하려고 하는 기본 개발지식이 있는, 이왕이면 네이티브 경험이 있는 개발자라면 정말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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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게는 항상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 그건 바로 안드로이드용 앱을 짤 것인가? 아니면 iOS용 앱을 짤 것인가? 하는 선택이다. 물론 둘 다 짜면, 되긴 하지만, 서로 호환이 안되므로 각각 따로 개발해야 되어, 안드로이드는 자바 또는 코틀린으로 주로 개발을 하고 있고, iOS는 Objective-C를 알아야 한다. 이는 개발 인원, 시간과 예산이 더 많이 들 수 밖에 없게 된다는 의미다. 물론 두 곳에서 다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툴 같은 것을 쓰면 되지만, 속도 저하의 문제도 있고, 섬세한 컨트롤에 제약이 있어서, 조금만 기술적 접근이 많이 들어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이런 개발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플러터 Flutter다.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운영 체계 퓨시아의 공식 프레임워크가 플러터이다. 하나로 안드로이드와 iOS 앱 양쪽에서 돌릴 수 있는 앱을 개발할 수 있고, 네이티브 코드와도 거의 동일한 성능을 가졌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플러터는 다트 Dart라는 독자 언어를 사용해서, 또 새롭게 배워야 하나 할 수 있으나, 짧은 시간에 익힐 수 언어라 버거울 정도는 아니다.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은 바로 구글의 새로운 프레임워크인 플러터로 앱 개발을 하는 방법을 다룬 책이다. 아직 코틀린도 그리 익숙지 않은데, 플러터, 다트라는 것이 등장하니, 개발자 입장에서는 배워야 할 것이 또 하나 늘었구나 할 수도 있다. 개발도 시간에 쫓기는 상황에 새로운 걸 또 배우는 것은 분명 부담일 수 있다. 그러나 앞에서도 잠시 설명했듯이 플러터는 그 부담을 상쇄 시킬 매력을 가지고 있고,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이라는 책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각종 예제로 플러터와 다트를 익히는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저자가 베타테스터가 되어 플러터가 앱 개발에 적합한지 알아보고 그 경험을 담은 책이라 할 수도 있다.

 

책과 함께 저자 오준석의 유튜브 강의를 참고할 수 있어, 더욱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다. 책을 읽은 시점에 확인해보니, 플러터 입문 강의가 24강까지 있었고, 중급 강의도 14강까지 볼 수 있다. 좀 더 깊이 알기 위한 개인 유료 강좌까지 마련되어 있으므로 단순히 입문 수준에서 플러터를 이해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더욱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일단 난 앱 개발 경험은 있으나, 플러터는 처음이고, 다트는 구경도 못 해본 상황에서 이 책을 보았다. 이 책은 입문자부터 중급자를 대상으로 한 수준의 책이므로 플러터에 관한한 내 수준과 일치했다. 여기서 입문자는 프로그래밍 입문자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 플러터 입문자를 말한다고 본다. 즉 프로그래밍 경험 없는 생초보는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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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플러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설치 방법이 나온다. 윈도우, 맥OS, 리눅스에 설치할 수 있다. 리눅스는 의외였다. 리눅스에서도 앱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확실히 다양한 OS를 지원함을 알 수 있었으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와 같은 익숙할 툴도 쓸 수 있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부담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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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다트 언어 역시 그리 어렵지 않았다. 자바나 자바스크립트와 비슷하다고 소개를 했는데, 나 역시도 그렇게 느껴졌다. 계단식 표기법 정도가 좀 독특한 차이라고 할까? 그 정도로 다트를 아는데 별다른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 

 

다트 문법보다는 프로젝트 구조 쪽이 더 신경 써서 봐야 했다.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실제 개발에서 중요한 부분이라서 이쪽을 이해하지 못하면, 뒤에 것도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다트로 만든 프로그램 코드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플러터 초보인 내가 봐도, 기존 자바로 개발하는 것보다 심플하고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화면 배치, 표시, 버튼 사용, 다이얼로그, 이벤트, 애니메이션, 화면 이동 등의 기본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2부에서 비만도 계산기, 스톱워치, 할 일 관리 앱을 만들어보며, 배운 것을 전체적으로 복습 활용하는 과정을 거치며, 플러터로 앱 개발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애니메이션 구현도 그렇고, 여러모로 플러터 쪽이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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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은 앱 화면과 함께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고, 중요 코드에 빨간 원형 넘버링을 해서, 눈에 바로 들어오고,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했다. 여기에 다양한 예제들이 들어 있어, 플러터 활용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으며, 이를 응용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분량도 적당해서 독학하거나 그룹 스터디 하기에도 괜찮을 거 같다.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으로 전에는 몰랐던 플러터의 세계를 제대로 접할 수 있었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작동하는 앱을 개발해야 하는 분에게는 좋은 참고가  책이다뭔가 새로운 것을 배웠다는 뿌듯함을 느끼지만, 다른 분들이 올린 플러터 관련 글을 보니, 내 수준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도 깨닫게 된다. 좀 더 실력을 올릴 필요를 느끼며, 앞으로 실제 앱 개발에도 플러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봐야겠다.

요즘 주변 개발자 분들이 하나둘씩 "플러터"를 공부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꺼내는데

그럴 때마다 "플러터"가 뭔지 점점 궁금해졌습니다.

플러터만 앱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얘기만 얼핏 들어서 저도 배워볼까 하던 찰나에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은 자바 또는 코틀린으로, 아이폰 앱은 스위프트 또는 오브젝트-C로 개발해야하는 등 개발언어도 제각각에다가 개발 툴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맥OS에 엑스코드. 다 따로따로 노니까(네이티브 방식) 앱 개발 환경 자체도 복잡하게 느껴져서 앱 개발은 크게 흥미를 안 가졌습니다. 

 

물론 이러한 호환성을 보완해줄 하이브리드 웹앱 기술도 있지만,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었는데요.

플러터는 이러한 네이티브 방식의 종속성과 하이브리드 방식의 성능문제, UI문제 등의 단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방식이라고 합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플러터의 장점은 

 1) 네이티브 개발(안드로이드, IOS 종속적)에 비해 배워야 할 개념이 적어 앱 개발 입문에 진입장벽이 

     낮은 점

 2) 플러터로 작성한 코드가 네이티브 코드로 변환되기 때문에 성능이 네이티브 코드와 동일하고 

    속도가 빠르다는 점

 3)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인텔리제이, 비주얼스튜디오 코드에서 개발이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IOS뿐 아니라

    웹, 데스크톱 앱 개발도 가능하다는 점.

 4) UI가 예쁘다는 점

 

입니다.

 

이 책은 아예 앱 개발에 대한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읽어도 책을 다 읽으면 앱 개발을 혼자서도 가능할 정도로 쉽고 재미있게 쓰여져 있어서 앱 개발 자체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플러터로 앱을 하나 끝까지 완성시켜보고 싶다 하는 목표의식을 갖고 있으면 더더욱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또한 저자가 운영하는 플러터 온라인 유료강좌 (survivalcoding.com) 도 있고,

유투브 채널 (youtube.com/c/안드로이드생존코딩) 도 있어 같이 공부할 콘텐츠가 다양합니다.

 

기본적인 앱 개발 방식에 대한 이해부터 플러터 소개, 플러터 기반의 앱 개발환경 구성, 플러터 개발에 쓰이는 다트 언어 문법과 앱 개발 프로젝트까지. 책 한 권에 다 담아놓아서 여러 개의 책을 살까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부 플러터에 입문하기

   0장 플러터 개발 환경 준비하기

   1장 생애 첫 모바일 앱 생성하기

   2장 다트 문법

   3장 프로젝트 구조와 앱 구조

   4장 기본 위젯 I

   5장 기본 위젯 II

   6장 내비게이션

   7장 복잡한 UI 작성

 

2부 플러터로 앱 개발하기

   8장 비만도 계산기

   9장 스톱워치

  10장 할 일 관리

 

책은 플러터 개발환경을 한국어가 잘 호환되도록, 또 개발환경 세팅에 중간중간 발생할 수 있는 오류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별도로 블로그를 찾아보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또한 다트 언어 문법 편에서 다트 언어의 객체 지향 개념, 다트 언어만의 변수 개념, 함수형 프로그래밍 등 생소하거나 다른 언어에서 잘 안접해본 어려운 개념들을 쉽게 풀어 설명해줍니다.

 

앱 개발에 필요한 프로젝트와 앱 구조, 기본 위젯에 대해서도 필요한 부분을 잘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마스터하면 비만도 계산기, 스톱워치, 할 일 관리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할 일 관리 앱을 배우면 구글의 클라우드 DB인 파이어베이스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 네트워크 통신 등 앱 개발에 필요한 기타 기술들을 다 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이 책은 입문서로 활용하고, 다른 기술들을 다룬 심화된 책들을 참고하거나  

앞서 언급한 콘텐츠

저자가 운영하는 플러터 온라인 유료강좌 (survivalcoding.com),

유투브 채널 (youtube.com/c/안드로이드생존코딩)

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쉬운 표현으로 누구나 앱을 개발할 수 있게 설명합니다

"입문자나 초보자에게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

"올인원 패키지로 이 책 한 권이면 플러터와 다트 입문서를 모두 대체할 수 있습니다"

 

라고 이 책의 특징으로 명시된 내용처럼,

플러터 혹은 다트언어의 입문서로는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이고, 추천해줄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사진이 많고 표현이 쉬워 이해가 쉽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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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용 한줄 평

  • 플러터 입문하기엔 더 없이 좋은 책!

플러터의 개발구조를 가볍게 훑어보면서 개발언어인 Dart언어도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어서 처음 플러터를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인 것 같다.

장점

  • 3가지 프로젝트

    단순히 설명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간단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모바일 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파이어베이스 서비스를 사용하는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 책의 구성

    개발언어나 프레임워크를 처음 공부를 할 때 어떻게 동작하는것인지, 전체적인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책의 중간중간 실습을 진행하면서 좀더 확실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다.

  • 칼라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이다. 그림이 칼라여서 눈에도 잘 들어와서 좋았다.

아쉬웠던 부분

  • 입문서라 그런지 프로젝트가 좀 더 다양하게 많았으면... 물론 그러면 책이 더 두껍고 입문서가 아니게 될 수 있지만.. 그냥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제일 맘에든 프로젝트는 파이어베이스를 사용하여 ToDo앱을 만들어 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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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IT 도서 리뷰는,

안드로이드와 iOS용 크로스 플랫폼 개발이 가능한 플러터 프레임워크 책 입니다.

바로 '소문난 명강의,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도서를 읽어봤습니다.

 

이전에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편' 도서를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언어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바로 프로젝트를 같이 만들어보는 실습형 목차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도서도 유사한 구성을 가집니다.

 

플러터는 프레임워크고 기반 언어는 '다트' 라는 언어를 쓰고 있습니다.

'플러터' 라는 프레임워크도 생소한데, '다트'라는 언어도 많이 생소한데요.

바로 구글에서 2011년 10월에 웹 프론트엔드 구현을 목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다양한 가상 머신과 컴파일러 지원으로 웹 프론트엔드는 물론 데스크톱, 서버, 모바일 앱 모두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플러터 프레임워크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플러터도 마찬가지로 구글에서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앱 프레임워크입니다.

플러터 프레임워크로도 모바일 앱 개발 뿐 아니라 웹, 데스크톱 앱 개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낮은 진입 장벽과 높은 네이티브 성능, 훌륭한 개발 도구 지원, 예쁜 UI를 장점으로 꼽습니다.

한 줄 평 : 4.0 / 5.0

다트 언어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 크로스 플랫폼으로 앱 개발을 하려는 분들에게, 플러터 프레임워크로 UI 개발과 네트워크 통신을 하는 앱을 만들 계획이시라면, 가볍게 볼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다만 깊이 있는 부분은 공식 문서를 참고해야 합니다.

 

도서 사진 (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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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플러터 기본 프로젝트로 플러터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코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각각 어떤 걸 의미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기본 구조로 위젯 클래스와 상태 클래스가 엮이고 위젯 클래스와 다른 위젯 클래스의 관계들로 앱이 구성됩니다. 위젯 클래스에게 값만 전달하면 깔끔한 UI로 네이티브 코드로 변환해줍니다.

 

상태 클래스의 값이 변경되면 자동으로 위젯 클래스에도 변화한 값에 따라 렌더링이 다시 되는 구조입니다.

위젯과 그 위젯의 상태를 분리시켜 직관적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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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위젯들, 화면 깊이를 관리해주는 네비게이터과 같은 앱 개발에 필요한 여러 기본 개념들도 간단한 예제와 함께 설명을 해줍니다. 자세한 그림과 코드 설명으로 머리에 잘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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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 언어, 기본 위젯, 화면 구성 요소들을 모두 배우고 바로 실습 프로젝트로 들어갑니다.

실습 프로젝트를 같이 나가는 느낌이라, 강의를 듣는 느낌도 들었고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처음에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떤 점이 핵심인지 알려줍니다.

 

마무리

크로스 플랫폼으로 앱을 만들어 본 경험은 없었지만, 부담없이 다트와 플러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플러터로 어느 정도의 앱까지 구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다른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도 궁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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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플러터와 다트를 모르고 있는 사람도 이 책을 통해서 간단한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기 때문에, 다트와 플러터에 대해 깊은 지식을 채워주는 그런 책은 아니다. 따라서, 기존의 안드로이드나 iOS 앱을 개발해본 사람들보다는 앱 개발이나 어떤 개발 같은 것이 처음이고, 일단은 맛보기로 개발에 입문하려는 사란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기본에 충실한 1부, 예제 중심의 2부

플러터 앱 개발을 위해 설치해야 되는 것들과 설정하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파이어 베이스(Firebase)를 활용한 할 일 관리 앱(TODO 앱) 구현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크게 2개 파트로 나눴고, 1부에서는 환경 구성과 다트와 위젯 등에 대해 다루고, 2부에서는 실제 예제를 구현해보면서 앞서 배운 내용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러터(Flutter)와 다트(Dart) 문법 기본

플러터는 기본적으로 다트라는 언어를 사용한다. 플러터 입문자를 위한 책이고, 입문하는 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루진 않지만, Dart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포함되어 있고, 책에서 언급된 내용들만 학습해도, 책의 예제를 따라가는데 충분하다. 추가적인 학습은 책의 모태가 되는 강의를 이용하거나 별도의 학습이 필요하다. 이는 다트 문법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 위젯의 응용, 블루투스 통신 응용 등에 있어서도 해당되는 내용이다. 어디까지나, 입문을 위한 책이니 이 책 하나로 다트와 플러터를 마스터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가려면, 다른 자료를 활용한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할 것이다.

 

 

세 가지 예제

책에서는 예제 난이도를 별 1개부터 3개까지 순서대로 평가했다.

  

복잡한 UI : 별 1개

비만도 계산기 : 별 1개

스톱워치 : 별 2개

할 일 관리 : 별 3개

 

파이어베이스도 사용해보고 책에서 다룬 위젯들을 총체적으로 사용하니까 이 책에서는 가장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안드로이드, iOS, 웹앱 등을 입문하면 할 일 앱(TODO 앱)을 구현하는 것이 기본 소양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어서, 별 세 개의 난이도는 아니라고 본다. 한 4~5년 전 입문서였으면 다른 가벼운 내용들 위주로 예제 앱 구현을 해서 별 3개를 줄만했지만, 모든 책에서 통과 의례처럼 구현하는 서비스라 TODO는 이제는 무난한 난이도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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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프런 강의를 통해 알게되었다. 

 

안드로이드와 iOS를 따로 따로 개발하는 것보다 

 

한 번에 개발하는 것이 회사에서는 비용 절감이 클 것 같다는 생각이 크다.

 

그런 관점에서 요즘 플루터는 뜨고 있는 프레임워크임에 분명하다.

 

물론, UI를 보다 손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 플루터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쌔게 한 대 맞는 것 같은 단어가 있는데,

 

바로 기발자이너다.

 

기획 개발자 디자이너를 합쳐놓은 단어인데, 

 

1인이 기획도하고 개발도하고 디자인도해야하는 시대에

 

디자인을 잘 몰라도, UI / UX를 잘 몰라도 플루터를 이용해서 가볍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건

 

충분히 매력적이다.

 

책을 통해 실습을 해보니 그것이 증명되었고 .dart 언어도 익숙해질때까진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따라해보기에 깔끔한 책인 것 같다.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하는 서평 이벵트에 당첨되어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에 당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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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첨되기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마지막 날에야 겨우겨우 서평을 작성하게 된점 죄송스러운 말씀을 전한다. 꾸벅..

 

 

플러터는 구글이 개발한 오픈소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이다. 안드로이다, iOS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구글 푸크시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주된 방식으로 사용된다.https://ko.wikipedia.org/wiki/%ED%94%8C%EB%9F%AC%ED%84%B0

 

플러터의 장점을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 낮은 진입장벽
    네이티브 개발에 비해 플러터는 배워야 할 개념이 상대적으로 적어 더 쉽게 앱 개발에 입문할 수 있습니다.
  • 높은 네이티브 성능
    플러터로 작성된 코드는 네이티브 코드로 변환되기 때문에 성능이 네이티브 코드와 동일합니다. 다른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와 다르게 화면 구성에 필요한 UI 구성 요소를 플러터가 직접 그리기 때문에 속도가 빠릅니다. 초당 60프레임 애니메이션을 보장합니다.
  • 훌륭한 개발 도구 지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전신인 인텔리제이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서도 플러그인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예쁜 UI
    안드로이드의 멀티리얼 디자인과 iOS의 쿠퍼티노 디자인의 UI구성 요소를 모두 제공합니다. 따라서 각 플랫폼의 디자인 철학에 맞게 적절하게 조립을 해주면 됩니다. 네이티브 개발이 맨땅에 헤딩을 하는 느낌이라면 플러터는 퍼즐을 맞춰가는 느낌으로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iOS개발을 하면서 크로스플랫폼 개발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다. 네이티브로 개발을 해야 성능 및 직관성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OS 버전 등에 대응이 빠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페이스북의 React Native도 알고는 있지만 공부를 안하고 있었는데 추세가 있다보니 이제 눈길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되었다.

 

저자는 이책의 특징으로 프로그래밍 초보자와 모바일 앱 개발 입문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되도록 쉬운 표현으로 누구나 앱을 개발할 수 있게 설명합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그에 걸맞게 캡쳐된 이미지의 번호와 설명의 번호를 잘 연결하여 화면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따라갈 수 있어서 초보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플러터 개발에는 다트 언어를 사용하는데 이 책에서는 문법에 약 40페이지 분량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 개발자들에게는 기본을 익히는데는 무리가 없을것 같지만 초보자에게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하지만 책에서도 아쉬운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다트를 완전 정복하는 목적의 책이 아니므로 한 번 보는 것만으로는 완벽하게 문법을 익히지 못할 겁니다. 어떤 언어든 보는 것만으로는 코딩을 익힐 수 없으므로 플러터로 앱을 개발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혀나가기 바랍니다. 라고 친절히(?)설명 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한줄한줄 따라가면 기본을 익히기에 나쁘지 않은듯 하다.

 

총평

- 전체적으로 초보자를 위해 쉽게 설명하려고 하였다.

- 책이 컬로로 되어 있어 읽는데 지루함이 덜하다.

- 책의 내용이 약간 널띄기 하는 경향이 있다. 가능하면 책을 정독 하듯이 읽으면서 배우면 좋을 듯 하다.

  •  

플러터?

사실 꽤나 생소한 이름이었다.

기존에 안드로이드 개발책을 잠시 볼 일이 있어서 코틀린을 본적이 있엇고

IOS는 예전에 오브젝트 C를 다루어본 경험이 있었다.

자바는 예전부터 워낙 유명했던 언어고 필수 과목이라 자주 사용했었는데

구글에서 이 둘을 동시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프레임 워크다.

꽤 오랜기간 동안 개발을 해 왔기에 멀티플랫폼이 얼마나 달콤하며

효율적인지 잘 알고 있다.

 

Flutter + Dart + Android + IOS 의 이미지가 아래 각인되어 있다.

 

이 책은 입문자와 초보자를 위한 책이다.

프로그래밍 초보자와 모바일 앱 개발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다.

책의 목표는 입문자에게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라고 소개 되어 있다.

 

책의 내용...

이 책은 크게 나누자면 "플러터 입문", "플러터로 앱 개발" 이렇게 두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개발환경 구축, 플러터 프로젝트 구성 방식, 플러터를 사용하여 UI를 만들고 앱 개발 해 보기,

화면이동 방식과 데이터 전달방식, 다트언어등을 다룬다.

 

입문책에 맞게 처음시작은 개발 환경 구축부터 시작한다.

플러터에 대해 짧고 간결하게 소개 후 개발환경 구축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데

개발을 위한 SDK 설치, 환경변수 등록, IDE 툴 설치를 한다.

SDK와 환경변수는 진행하고 툴은 기존에 비쥬얼 스튜디오를 써서 그대로 진행하려 하다가

새로운 툴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해서 사용해 보았다.

 

익숙했던 비쥬얼 스튜디오와 다르게 살짝 생소한감이 있지만 거의 비슷비슷.

 

안드로이트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플러터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실행하여

샘플 앱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실제로 기기에 샘플 앱을 실행시켜 본다.

정말 입문자라면, 이 부분에서 정말 큰 감동을 느낄 것이다.

내 핸드폰에 내가 앱을 만들어 실행시키다니~!

 

 

플러터 개발을 위해 다트 언어를 알아야 한다.

책에서는 플러터를 알아보는게 메인이라 다트 문법 소개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지는 않는다.

프로젝트와 문법에 대한 내용 이후로는 프로젝트의 구조, 동작원리 등에 대한 내용과

실습이 주를 이룬다.

실습내용은 입문책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위젯 사용하는방법, 버튼 활용법, 이벤트, 애니메이션, 내비게이션, 등을 배우고

UI작업하는 방법을 배운 후 본격적인 앱 개발을 시작한다.

비만도 계산기, 스톱워치, 할일관리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무척 간단한 내용을 만들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해 두었고 마지막에 할일관리 프로그램은 파이어베이스 서비스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DB에 저장하는 앱을 만들수 있게 하였다.

 

 

 

책을 읽고나서...

책 자체는 입문서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잘 쓰여졌고

주제나 구성 또한 잘 짜여져있고 보는동안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았다.

생소하거나 어려운 내용을 흥미 위주로 잘 풀어내었고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것 같다.

어플 개발을 처음 하는 입문자에게 이 책은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한 것 같다.

 

링크

책소개  (한빛미디어)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온라인 강의 플랫폼

github

책의 예제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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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

안드로이드 개발 경험이 있는 한 명의 독자로서, 표지를 넘기기 전에는 다소 의문이 있었습니다.

"초심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라고 하는데, 기존 앱 개발자가 보기에도 적합할까?"

"Dart라는 언어는 상당히 생소한데, 언어와 문법 자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지 않을까?"

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반신반의 하에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론과 실무를 모두 갖춘 입문서

막상 독서를 시작하고 나니, 상당히 전문적인 내용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Dart 언어와 관련해서도 입문서가 갖추어야 할 내용들을 탄탄하게 알려주고 있어,

생소한 언어에서 오는 막힘 없이 이후의 예제와 실습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 다운, 적절하고 재치있는 비유

전체적인 책의 문장 구사나 설명들을 통해, 저자의 오랜 개발 경력을 쉽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Dart는 Java와 Javascript를 닮은 언어이다" 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는 상당히 적절한 비유로, 언어에 적응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개념은 과감하게 뒤로

중간중간 복잡하거나 어려운 개념이 등장하면, 그것을 심각하게 다루는데 큰 시간을 쏟지 않습니다.

조금 뒷 페이지로 내용을 미루거나, 관련 자료의 주소를 첨부하는 등 독자의 흥미가 떨어지지 않게 도와줍니다.

다양한 예제와 리소스

이 책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넘치는 예제와 리소스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Github와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공하며, 이를 활용하여 직접 따라해볼 수 있는 내용이 많다는 것도 하나의 메리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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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게된 계기


한번의 코딩으로 안드로이드와 IOS를 한 번에 뽑을 수 있게 해주는 프레임워크 또는 라이브러리는 여러가지가 있다.
PhoneGap(Cordova), Titanium 에서 부터 최근 flutter가 나오기전 까지 각광 받던 react-native까지.. Google에서 Flutter를 내놓으면서 react-native와 양대산맥의 축을 이루었다.

- 사실 flutter는 Dart라는 언어로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배우기를 무척 망설였었는데, react-native에 비해 여러가지로 개발상에 이점이 많다는 평을 보고 한 번 접해보기로 마음먹었다.

- 그렇게 고심하던 찰나에 유동환님의 '처음 배우는 플러터'와 오준석 님의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의 2가지 책이 출간되었다. 2가지를 놓고 책을 고르다가 단순히 예제와 페이지가 더 많네? 라는 생각으로 오준석님의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책을 선택했다.

2. 읽으면서 느낀점

초반부는 많은 독자들이 Dart라는 언어를 처음 접할 것을 알기에 Dart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이 나와 있다. 하지만 해당 책은 Dart라는 언어에 초점이 맞춰진 책이기보다는 Flutter에 초점이 맞추어진 책이라 정말 기본적인 내용들만 포함되어 있다.

중반부 부터는 Dart설명이 끝나고 Flutter의 설명에 들어가는데 Flutter의 기본적인 위젯들을 설명해준다. Flutter의 강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기본 위젯들에 있기에 여러가지 위젯들을 다양하게 설명해준다.

후반부는 종합적인 예제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중반부의 위젯 설명들은 Fluttter 사이트가 무척 문서화가 잘되어 있기때문에 해당 사이트를 참조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종합적인 예제는 Flutter 사이트에 볼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책을 구한 값어치를 하게된다.

후반부의 종합적인 예제가 Dart와 Flutter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무척 좋은 예제가 될 것이나 네트워킹과 상태관리 부분에 대해서 조금더 심도 있게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3. 소감

책의 확실한 타겟은 Flutter를 접하는 초심자들이 타겟이다.
조금도 심도 있는 중급 내용들을 함께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아직 해당 프레임워크가 인기를 얻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일 것이다.


 

오늘은 요즘 핫한? 플러터 책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나는 이번 학기에 모바일 앱 개발 수업을 듣는데, 이 수업때 플러터를 배운다! 그래서 파이널 프로젝트때 플러터로 직접 앱도 만들어야 한다. 암튼 수업에서 플러터를 다룰만큼 플러터가 왜 좋은지 나는 익히 알고 있다. 스위프트2.0 버전을 가지고 iOS9용 앱을 바닥부터 만들어 본 입장으로, 지금 돌아보면 어케했누... 할 정도로 한달동안 빡시게 코딩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플러터가 있었더라면 2주면 만들었을 것 같다...ㅋㅋㅋㅋㅋ

 

플러터를 수업때도 하고 있다고 했는데, 정말 코드 베이스로 UI만들기가 매우 편리하다. 코드 스타일적인 측면에서는 좀 더러워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 빼고는 좋은 것 같다.

 

그럼 이제 책을 살펴보도록 하자.

 

 








표지는 깔끔하다. 책은 일반 프로그래밍 서적과 같은 사이즈다. 좋은 점은 내부가 풀컬러이다.

 

 

수업때는 영어로된 플러터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를 쓰는데, 일부는 한글로 번역이 되어 있는걸로 알지만 코드랩 같은거는 아직 영어로 되어 있다. 이 책은 물론 한글로 되어 있으며 각 위젯별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직접 테스트해본 실험들도 있어서 레퍼런스용으로도 좋은 책인 것 같다.

 

 

책 앞부분에는 이 책에서 어떤 앱을 만들어볼 것인지 다룬다. 이 부분을 미리 온라인 서점에서는 볼 수 있는데, 아마 그것을 노린 것이 아닐까 싶다. 이런 부분들은 독자가 미리 이런걸 배우겠구나 혹은 이런걸 만들 수 있겠구나 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점은, 이 책은 플러터와 구글의 파이어베이스의 파이어스토어를 사용해 앱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주에 나도 수업에서 파이어스토어를 사용해 앱을 만들고 있는데, 이 책에서도 이러한 실질적인 필요가 있는 DB같은 것들도 다룬다니 참 좋은 것 같다.

 

난 플러터를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이 책을 살펴보고 내용들을 읽었는데, 나름대로 괜찮은 책인 것 같다. 프로그래밍이 처음인 사람들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긴하다. 플러터 자체가 생소한 개념들을 다소 가지고 있고 코딩 스타일도 좀 특이해서 어렵게 다가갈 것 같긴하다. 하지만 기존 앱 개발 경험이 있고 말 그대로 프로그래머에서 생존을 위해 플러터를 배우고 싶다면 당근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책은 한빛미디어의 리뷰 이벤트로 받은 책입니다.

다운로드.png

 

최근 구글에서 새로 내놓은 플러터이다. 한번의 개발로 여러 환경에서 같은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크로스 플랫폼은 사실 여러가지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Qt, Xamarin 으로 볼 수가있으며, 최근 안드로이드는 Kotlin 을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집중 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크로스 플랫폼의 단점들은 네이티브 앱만큼의 성능과, 기능 구현에는 아직 한계가 있지만, 구글이 지원하면서 새로운 크로스 플랫폼의 성장을 기대해 볼법하다. 이 책의 난이도는 상당히 낮으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아직 익숙 하지 않거나, 네이티브 앱만큼의 성능까진 필요 없으나, 한번의 개발로 빠르게 IOS 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개발 해야한다면 이책으로 시작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내용자체가 초심자를 위한 내용이며 차근 차근 따라하다보면 감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Dart 의 기본 문법도 설명을 해주니 따로 Dart 에 대한 공부를 하진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더 깊은 내용을 파고 들어가야 한다면 따로 심도있는 공부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또한 스텝을 밟아 갈수록 간단하지만 Firebase 를 활용하여 데이터베이스도 사용 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접근 하기 쉬운 책은 없을 것 같다. 플러터에 대해 잘 모르겠거나 따로 공부하기가 버겁다면 이책을 통해 플러터의 발을 들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번에 나온 오준석의 플로터 생존코딩은 플로터 입문자들틀 위해 개발 환경 구성부터 프로젝트 예제를 통해 플로터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다트 문법이 생소 할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나 ios 개발을 접해보지 못한 초보자라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역시 오준석 강사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플로터를 해보고자 하는 초보자 및 기존 스마트폰 프로그래머에게 입문서로 추천해 보고 싶다.

책표지 원본이미지.jpg

 

 

표지.jpg

 

저자 소개 : 오준석

교육하고 책 쓰는 개발자. 일본에서 개발자로 생활하다 2010년에 귀국해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한다.


유튜브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youtube.com/c/안드로이드생존코딩


*******  이 책의 특징

입문자와 초보자를 배려한 진행 순서로 되어 있다.

프로그래밍 초보자와 모바일 앱 개발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쉬운 표현으로 앱을 개발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  이 책은 난이도 별로 3가지 예제를 가지고 실습을 한다.


*******  이 책이 다루는 범위 


1) 개발 환경

- 개발 환경 구성 방법에 대한 설명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 방법 설명

- 플러터 플러그인 설치 방법 설명


2) 플러터 앱 동작 방식

- 플러터 프로젝트의 구성을 다룹니다.

- 기본 샘플 앱을 분석해가며 플러터 앱 동장 방식을 설명합니다.


3) 레이아웃 작성

- 플러터로 앱 UI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 앱 개발 패턴을 설명합니다.


4) 화면 이동


5) 다트 언어

- 변수, 메서드, 클래스 등 기본 문법을 설명합니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 비동기 프로그래밍 등 고급 문법을 설명합니다.


6) 그 외

- 실습입니다.


*******  개발 환경

1) 플러터 1.12.13, 다트 2.7.0 버전입니다.

 

================================================================================

 

0장 플러터 개발 환경 준비하기


0.1 앱 개발 방식 소개


네이티브 방식과, 하이브리드 방식, 크로스 플랫폼 방식을 구분하여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각 방식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적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0.2 플러터 소개


플러터에 대한 소개와 장점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예쁘고 네이티브하게 개발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 낮은 진입장벽, 높은 네이티브 성능, 훌륭한 개발 도구 지원, 예쁜 UI


플러터는 개발에는 다트라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0.3 플러터 개발 환경 구성


1. 플러터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설치

2. 환경 변수 등록

3. 앱 개발 도구 설치

 

1장 생애 첫 모바일 앱 생성하기 

 

1.1 프로젝트 생성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첫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챕터입니다.

 

1.1.1 환경 구성 검사

 

이 챕터는 플러터를 개발할 환경 구성이 잘되었는지 검사해주고 가이드를 해주는 명령어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실행하는 방법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하단에서 터미널을 실행하여 수행하는 방법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2.1 에뮬레이터로 실행

이번 챕터는 프로젝트 생성 후 에뮬레이터로 샘플 프로젝트에 생성된 앱을 실행해보는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장 다트 문법

 

2.1 다트 언어 연습 환경

플러터 개발에는 다트라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 책에서는 플러터 앱 개발에 꼭 필요한 문법과 핵심 문법을 설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트 온라인 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2 기본 문법


기본 문법으로 주석, 변수, 상수, 연산자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챕터입니다.

 

2.3 함수


​다트 함수는 특별한 코드 묶음 단위입니다. 플러터로 개발할 때는 다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함수를 사용하게 됩니다. 

 

3장 프로젝트 구조와 앱 구조 

 

3.1 프로젝트 구조 이해


플러터 프로젝트 구조와 앱 구조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앱 구조는 샘플 앱을 분석하고 간단한 실습을 통해서 파악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 구조 이해

* 샘플 앱 분석하기

* 간단한 실습


프로젝트 구성 요소에 대하여 설명하고 파일 구성 요소도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3.2 샘플 앱 분석하기


프로젝트를 새로 작성하고 각 폴더와 파일들을 분석하고 코드 리뷰를 진행하는 챕터입니다.

 

4장, 5장 기본 위젯

 

4.1 예제를 연습하는 방법


 

화면을 구성하는 컴포넌트를 위젯이라고 부릅니다. 화면을 구성하려면 다양한 위젯을 조합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많은 위젯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장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위젯에 대하여 설명을 합니다.


4.1.1 실습 환경 소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예제를 작성해 실행하면서 익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시 코드와 함께 실습하도록 합니다.


4.1.2 그 외 임시 실습 환경 소개


코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작성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급하게 시험을 해보고 싶을때를 위한 웹 서비스를 활용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사이트 소개 : dartpad.dev


이 사이트는 다트 뿐만 아니라 플러터 코드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4.2 화면 배치에 쓰는 기본 위젯

 

 

 

화면 배치 위젯 종류에 대하여 설명하고 실습하는 챕터입니다. 


4.2.1 Container

 

4.2.2 Column


 

4.2.3 Row

 

실습 환경이 좀 무거운 편이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하면 편하기는 한데 환경 자체가 좀 무겁다. 그래서 사양이 떨어지는 컴퓨터에서는 좀 버벅임을 느낀다. 


개발 노트북이 저 사양이 아닌데도 좀 무겁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무거운 IDE 툴을 별로 안좋아한다. 그래서 VSCODE 환경으로 옮겨서 개발 환경 셋팅을 하였다. 확실히 가볍다.

 

6장 내비게이션

 

6.1 새로운 화면으로 이동


 

새로운 화면으로 전환하거나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는 것을 내비게이션이라고 하는데 이 장에서는 플러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내비게이션 방법을 설명합니다.


6.1.1 파일 분할 및 임포트 방법


 

파일 하나에 모든 클래스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in.dart 안에 여러 페이지를 작성할 수도 아니면 별도 파일로 분리하여 작성도 가능합니다.


파일을 분리하면 임포트하여 다른 파일에 있는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는 코드를 여러 파일에 분리하는 것이 코드 재활용 등의 면에서 좋습니다.

 

6.2 routes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페이지를 이동할 때마다 직접 이동할 페이지의 클래스를 작성해서 사용했습니다. 이 장에서는 routes를 활용하여 내비게이션을 구현하고 실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드가 한결 짧아지고 직관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6.3 내비게이션 동작 방식의 이해

 


 

플러터의 화면은 스택 주조로 메모리에 쌓입니다. 스택은 나중에 들어간것이 먼저 나오는 구조입니다. 스택에서 모든 화면이 제거되면 앱이 종료됩니다.

 

자주 호출되면 안 되는 처리를 위한 방법과 생명주기 메서드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각 클래스의 동작과 소스 코드를 실습하게 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짧은 코드와 함께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7장 복잡한 UI 작성 

 

7.1 해법 요약


이 장에서는 다양한 위젯을 활용하여 실제로 자주 사용할 만한 UI를 작성하는 장입니다.


다양한 요령과 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플러터로 UI를 작성하는 요령과 팁
  • 다른 위젯으로 감싸거나 벗기는 팁
  • 라이브러리를 추가하고 사용하는 방법
  • 스크롤 안에 스크롤 객체를 넣을 때의 팁
 

 

7.2 스텝1: 뼈대 작성


 

main.dart 파일을 수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7.3 스텝2: BottomNavigationBar 위젯을 이용한 하단 탭 구성

 

총 3개 페이지로 구성된 UI 앱을 만드는 장입니다.


하단 탭을 구성하기 위한 소스코드 작성 후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7.4 스텝3: AppBar 위젯 수정


AppBar 위젯은 제목이나 메뉴를 표시하는 등 머티리얼 디자인에서 앱의 통일성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프로퍼티를 수정해 봅니다.


7.5 스텝4: 화면이 3개인 UI 작성


3개의 페이지를 작성해 보고 각 페이지가 표시되도록 코드를 수정해 보는 장입니다.

 

 

8장 9장 10장 실습

 

3개의 난이도로 이루진 프로젝트를 소스 코드와 함께 학습합니다.

 

다양한 예제로 구성 되어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책 전반적으로 잘 구성이 되어있고 실습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플러터를 처음 접하시거나 입문하시려는 개발자분들 학생분들은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합니다.

 

추천합니다.

 
 
 
 
 
 
 
 

[한줄평]

플러터의 입문화 활용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싶다면 바로 이책입니다.


[목차구성]

[1부 플러터에 입문하기]


0장 플러터 개발 환경 준비하기

1장 생애 첫 모바일 앱 생성하기

2장 다트 문법

4장 기본 위젯 I

5장 기본 위젯 II

6장 내비게이션

7장 복잡한 UI 작성


[2부 플러터로 앱 개발하기]


8장 비만도 계산기

9장 스톱워치

10장 할 일 관리


[이 책의 특징]

입문자와 초보자를 배려한 진행순서

 -이 책은 프로그래밍 초보자와 모바일 앱 개발 입문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되도록 쉬운 표현으로 누구나 앱을 개발할 수 있게 설명합니다.


초보자 중심

 -입문자나 초보자에게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올인원 패키지

 -플러터 동작 원리, 다트 프로그래밍, 객체 지향, 함수형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통신 등을 다룹니다. 이 책 한 권으로 플러터와 다트 입문서를 모두 대체할 수 있습니다.


[서평]

1부에서는 플러터 입문하기로서 플러터에 대한 개발환경 세팅과 기본 문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플러터로 앱 개발하기로 3가지 앱을 만들어보며 플러터로 앱을 개발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1장에서는 개발환경 구성 방법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 플러터 플러그인 설치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다트 프로그래밍을 배웁니다. 앱이 원하는 대로 동작하려면 프로그래밍이 필요합니다. 플러터에서 주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문법을 익힙니다.


3장에서는 첫 플러터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샘플 앱을 분석하면서 플러터 프로젝트의 동작 방식을 이해합니다.


4~5장에서는 플러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머티리얼 기본 위젯을 빠르게 훑어봅니다.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위젯, 애니메이션 지원 위젯, iOS 스타일의 쿠퍼티노 위젯을 배웁니다.


6장에서는 화면 전환을 하고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플러터에서는 화면 전환을 ‘내비게이션’이라고 부릅니다.


7장에서는 플러터로 처음부터 하나씩 UI를 작성하면서 다양한 위젯을 다루는 방법을 배웁니다.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플러터 앱 개발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8장에서는 비만도 계산기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비만도를 표시해주는 앱을 만듭니다. 플러터로 UI와 프로그래밍을 함께 다루는 첫 장입니다. 화면 전환을 하고, 데이터를 전달하고, 계산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9장에서는 스톱워치

스톱워치 앱을 만듭니다. 일정 주기로 반복되는 동작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배웁니다. 버튼을 눌렀을 때 UI가 변경되는 다이내믹한 처리도 배웁니다.


10장에서는 할 일 관리

기본적인 할 일 관리 앱을 작성하고, 서버 없이도 서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파이어베이스 서비스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DB에 저장하는 앱을 만드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책은 입문서와 활용서의 분량을 적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입문서적들은 기본 문법 위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책은 기본 문법은 빠르게 보고 바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누구라도 쉽게 앱을 개발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 웹,앱 개발자도 플러터에 빠르게 적응 할수 있도록 기본 문법과 실용 앱 개발 부분이 잘 정리되어 있어 기본 네이티브 개발자와 하이드리드 개발자에게 크로스플랫폼 개발에 단비 와 같은 좋은 책이라 추천 드립니다. 이책으로 플러터 개발자에 입문 해보는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플러터생존코딩_표지.jpeg

 

쉽게 잘 읽혔습니다. 

프로그래밍 입문자용이라고 되어 있지만, 입문자는 아닌 입장에서 읽었습니다. 

새로운 언어(dart), 새로운 환경(flutter) 을 빠르고, 지루하지 않게 관찰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기본 문법 부분을 읽다가 지루해져서 덮기도 하는데 (물론 이런 스타일의 책은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도움될때가..) 이 책은 핵심만 뽑아서 정리해둔 요점정리 노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내부 구성도 완전 (혹은 색을 구분하기 어려운) 흑백이 아니고, 편집 잘 되어 있어서 눈 아프지 않게 잘 읽혔습니다. 

 

 

 

요약

 

- Dart라는 언어를 사용하지만 책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걱정은 ㄴㄴ

- 사진과 그림 첨부가 많아 플러터 '입문서'로써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됨

- 최대 단점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설치하기 귀찮고 꺼려짐

- 웹 앱과 모바일 앱을 모두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쉽다고 생각하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됨


플. 러. 터.

 

얼마전에 페이스북에서 이런 댓글을 본적이 있다.

"플러터는 재미있지만 다트를 배우긴 싫다"

(음..?)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것은 즐겁다

(학생때는...)

직장인이 새로운 문법을 익히고

써먹으려면 시간을 들여야 하니까...

 

이 책은 '입문용' 이라고 보면 될듯 하다.

차근차근 하나씩 그림으로 보여주고 설명해주니까!

또 문제집처럼 초,중,고급으로 예제 난이도를 나눠놓았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예제파일을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다.

이것을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나는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다 완성 되어있는 것을 사용하는건

'입문자'에겐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번이라도 눈에 익도록 입력해보고

직접 사용해보는것이 실력향상의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고용도로만 사용하자!

(또는 에러가 났을때 확인 용도로!)

 

위에서 말한것처럼

'Dart' 라는 언어를 모르는 입문자

또는 플러터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위한 단원이 존재한다.

 

다른 언어를 경험해 본 개발자라면

문법 사용방법정도만 익혀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근데 Dart가 뭔가요?]


- 구글이 만든 모바일 앱, 웹 앱 등 자바스크립트를 대체하기 위해 만든 언어

- 자바와 유사하다고 한다.

 

-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2020.04.24.) 다트 언어의 순위는?

23위...!

대단한것 같지만 점유율은...

메이저 언어에 비해 처참하다.

 

참고1 : dart 공식 홈페이지

 

 

 

Dart programming language

Dart is a client-optimized language for fast apps on any platform

dart.dev

참고 2 : Flutter 개발을 위한 Dart 언어의 핵심 특징을 알아보자(블로그)

 

 

 

Flutter 개발을 위한 Dart 언어 핵심 특징으

dart 란?

medium.com


324페이지로 책은 그렇게 두껍지 않다.

그런데 위와같이 그림과 사진이 많다..!

 

엄청 깊은 내용까지 다루진 않지만

'플러터' 라는 것을 다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알고 있어야 하고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리액트 네이티브처럼

스크립트 언어로 '앱'을 만든다?

를 경험해본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플러터라는 새로운 '종족(?)' 도

쉽고 간단하게 접근해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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